대구광역시 시내버스대구 609번 남천 방면[11] 분리 노선과 경산 버스 99-2번[12]가 폐지된 이후로 남천면을 지나는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이 되었다. 그나마 2010년 100-1번 영남외대 출발, 도착노선이 생겨 대구 황금동에서 남천면까지 들어가긴 했다. 따라서 미약하긴 하지만 대구에서 남천면으로 환승할 수 있는 노선이 부활하는가 싶었지만... 이건 영남외대생을 위한 노선이라 실질적으로 남천면 주민들이 사는 곳까지 들어가지 았는다. 영남외대는 행정구역상으로 보면 남천면 협석리지만 면중심지역인 남천면사무소가 있는 삼성리에서 멀고 오히려 백천동과 가깝기 때문에 생활권으로는 사실상 백천동이었다. 더구나 배차 간격도 하루 왕복 6회밖에 되지 않았고 영남외대 위치도 애매해 수요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결국 2012년 폐선되었다.
경산시 시내버스 노선번호 체계가 변경되기 전까지는 95번이었으며 95번은 하루 1회 사동중학교, 그리고 하양읍 청천리에서 반야월을 통해 대평동으로 내려오기도 했다.[13] 백천동 쪽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백천동이나 남천면이나 모두 촌이었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길고 들쭉날쭉했다. 따라서 심한 경우에는 백천동에서도 30분이 넘는 절륜한 배차간격을 자랑했다. 그나마 백천동은 남천면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어서 원리 방면, 신방리 방면, 하도리 방면 차가 모두 서는 지역이었는데 이런 백천동의 배차간격이 저 모양이었으니 신방리, 하도리 쪽에서의 배차간격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2009년 1월 17일 남천1번으로 노선이 변경되면서 배차간격이 대폭 짧아져 13분이 되었다. 그러나 오지 방면의 배차간격은 다른데 신방리 방면은 약 1시간, 하도리 방면은 약 1~2시간이다. 이유는 원리, 신방리, 하도리를 한번에 거치는게 아니라 번갈아 가기 때문이다. 거기다 21시 이후 막차가 가까워질 때는[14] 배차간격이 30분 정도로 늘어나니 참고해야 한다.
신대부적지구 교통편 확충을 위해 2016년 3월 22일부터 대평그린빌 경유 후 영대를 거쳐 신대리e-편한세상 아파트로 연장 운행한다. 관련 게시물 즉, 경산1(-1)번같이 대평그린빌은 중간에 들어갔다가 나온다. 동시에 임당 및 금구지선은 남천1-1번[15]으로 분리하는데, 말이 남천이지 임당동/금구리 ↔ 경산시장 셔틀로 운행한다.
그러나 2017년 3월 31일 개편으로 임당-신대부적지구 구간이 107번으로 넘어가면서 폐지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4대가 감차되었다.[16] 그리고 오전2회, 오후2회 상방동구간을 경유하고,[17] 남천1-1번에 넘어갔던 임당동/금구리 지선을 되찾았다. 사실상 2016년에 변경되기 전의 노선으로 회귀하는 셈.
남천1번은 홀로 남천면의 대중교통을 책임진다.[18] 남천면의 유일한 시내버스이기도 하고 남천면이나 백천동 쪽에서 경산시장이나 경산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지역 사람들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상기한 대로 대구 609번 남천 노선, 99-2번, 100-1번 분리 노선이 모두 사라지면서 남천면에서 대구까지 직행으로 나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전무하게 되었고, 남천면 주민들이 대구로 가기 위해서는 환승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었다. 다만 경산시장과 정평역 사이를 왕복 운행하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정평역에서 2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옥산2지구 안쪽을 왕복으로 운행하는 유일한 노선이다보니 이 노선이 지나가는 곳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탑승률도 꽤나 높은 편이다.
신대부적지구 방면으로 노선 변경 전에 대부분은 대평주공아파트에서 운행을 끝내고 대평주공아파트 서쪽의 대평동노인회관에서 대기하지만, 금구리/임당동 노선은 일부 연장 운행했었다. 그러나 이 노선들은 대평주공아파트로 들어가지 않고 대평동노인회관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하기 때문에 직진하여 대평동LPG충전소(세진교통, 우창여객 차고지) 쪽이나 더 나가 안심교 및 반야월역 쪽으로는 운행하지 않았다. 대평동LPG충전소~폐수처리장 구간은 경산시 행정구역이지만 이 구간을 운행하는 경산시 시내버스 노선이 전무하며, 오직 대구 719번과 대구 980번만 운행하고 있다. 그렇다고 경산시 시내버스가 대평동에서 안심교로 연장해서 들어가기도 뭐한 게, 이 구간이 허허벌판이라 수요가 매우 뜸해서 무조건 적자를 각오해야 한다. 다만 이 노선이 반야월역으로 연장되었다면 남천면 주민들이 대구로 나가는 직통 노선이 생기고, 더불어 대구 도시철도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었다. 하지만 대구버스사업조합이 경산버스 태도에 질려 완강히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반야월역으로 가고 싶으면 대평주공아파트에서 719번이나 980번으로 환승할 수 밖에 없다.
경산시의 지선버스라지만 실제로 타보면 묘하게 간선버스같은 느낌이 든다.
하도행을 타고 '원리새마을회관' 정류장에 내려 성현고개를 넘으면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가 나오고 여기서 7번을 탈 수 있으나, 성현고개 진입까지 왕복 4차로 도로를 걸어야 하는데다가 거리도 6km로 절대로 걸어갈만한 거리가 아니니 철도[19]나 시외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
인도블록 부재로 인한 장애인 리프트 경사각 초과로 저상버스 예외 승인을 받았으나, 2024년 3월부터 저상버스가 투입되어 운행한다.
[중간출발] 대평 종료, 대평에서 옥산네거리까지 공차회송 후 옥산네거리에서 출발[2] 토요일, 휴일 6대 운행[3.5회] 흥산발 산전경유 1일 3회/대평발 산전경유 1일 4회[4회] 1일 4회[5] 아침에는 상행(대평방면) 4회, 오후에는 하행(남천방면) 4회[4회][7] 금구리발 남천행 1일 4회/남천발 금구리행 1일 3회[중간출발][신방발] 신방발 대평행[대평발] 대평발 신방행[11] 2009년 1월 19일까지 4대로 하루 13회 남천면 원리마을회관까지 운행했었다. 원래는 906번이 1998년 개편 전 75번 좌석버스 시절부터 운행하던 유서깊은 노선이었는데 2005년 906번이 609번에 통합되면서 609번으로 넘어간 것이다. 그러나 대구-경산 시내버스간 무료환승제가 실시되었고 백천동~원리 구간이 완전히 동일해서 대구-경산 시내버스 회사간에 마찰이 있었으며, 풀타임으로 운행하는 남천1번과 달리 609번은 하루 13회 운행이었기 때문에 배차간격에서 밀려 폐지되었다.[12] 원리~백천동~경산시장~(이후는 990번과 동일 구간)으로 종점은 서문시장이었다. 이것 역시 대구-경산 시내버스간 무료환승제로 폐지되었다.[13] 자세한 것은 링크 참조바람[14] 남천 방면 기준으로 경산시장에서 22시 25분 차가 막차다. 심지어 대평동 출발 막차는 20시 30분이다. 그 뒤에 있는 3대의 차량(남천1, 100, 100-1)중 2대(남천1, 100-1)는 옥산네거리에서 출발하여(기점) 각각 하도리, 신방리로 가고 100번 버스는 한의대-황금동-경산시장-백천-원리를 운행한다.[15] 2021년 6월 1일 신설된 남천1-1번과 다른 노선이다.[16] 이 4대는 남천1-1번(현. 107번)에 투입되었다.[17]100-1번이 옥곡동구간을 운행할 때 대체 노선으로 운행한다.[18] 단, 면소재지에서는 동대구, 청도, 밀양, 풍각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19] 경산시내 ~ 청도읍 이동 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