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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3:13:24

경화수월(마후마후)

마후마후 꿈불꽃 시리즈
夢花火(꿈불꽃) 鏡花水月(경화수월)
파일:鏡花水月.png
鏡花水月
(경화수월)
<colbgcolor=#e6f2ff,#1f2023> 가수 마후마후
작곡
작사
영상 마후테루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5년 9월 11일
노래방 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44121
파일:TJ미디어 심볼.svg 28657

1. 개요2. 영상3. 가사4. 여담

[clearfix]

1. 개요

もう戻れない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
니코니코 동화 투고 코멘트
마후마후의 오리지널 곡. 꿈불꽃의 답가이다.

소라루와의 앨범 프레리듬 아치에 수록곡으로 나왔으며 수록곡 번호는 4번이다. 앨범 버전과 믹싱이 완전히 다른데, 소라루가 믹싱한 앨범반을 마후마후가 재믹싱하여 투고했기 때문이다.
프리뷰를 보다가 3분 24초에 정적이 흐르는데 자세히 들으면 혼자 두지 말아줘[1]라고 작게 속삭이듯이 말한다.[2]

2. 영상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27132601, width=640, height=360)]
【まふまふ】鏡花水月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3]
【まふまふ】鏡花水月

3. 가사

「はぐれないように」とつぶやいて
<colcolor=#000> 『하구레나이요-니』토 츠부야이테
「떨어지지 않게」라고 중얼거리며
[ruby(僕,ruby=ぼく)]の[ruby(裾,ruby=すそ)]をつかんだ
보쿠노 스소오 츠칸다
내 옷자락을 잡았어
[ruby(静,ruby=しず)]けさがずっと[ruby(続,ruby=つづ)]いたような
시즈케사가 즛토 츠즈이타요-나
고요함이 계속된 듯한
あの[ruby(夏空,ruby=なつぞら)]の[ruby(下,ruby=した)]
아노 나츠조라노 시타
그 여름 하늘 아래
[ruby(五月,ruby=さつき)][ruby(闇,ruby=やみ)]が[ruby(明,ruby=あ)]けて
사츠키야미가 아케테
장마철의 어두운 밤이 밝아지고
[ruby(瞳,ruby=ひとみ)]の[ruby(映写,ruby=えいしゃ)][ruby(機,ruby=き)]の[ruby(中,ruby=なか)]
히토미노 에이샤키노 나카
눈동자 속 영사기 안
[ruby(走,ruby=はし)]り[ruby(寄,ruby=よ)]る [ruby(君,ruby=きみ)]の[ruby(愛,ruby=いと)]しさ
하시리요루 키미노 이토시사
뛰어오는 너의 사랑스러움
もう [ruby(戻,ruby=もど)]れない
모- 모도레나이
이제 돌아갈 수 없어
[ruby(時,ruby=とき)]が[ruby(夜,ruby=よる)]を[ruby(連,ruby=つ)]れて
토키가 요루오 츠레테
시간이 밤을 데리고
[ruby(君,ruby=きみ)]と[ruby(見,ruby=み)]ていた[ruby(空,ruby=そら)]を
키미토 미테이타 소라오
너와 바라보던 하늘을
[ruby(暗,ruby=くら)]く[ruby(染,ruby=そ)]め[ruby(上,ruby=あ)]げる
쿠라쿠 소메아게루
까맣게 물들여
[ruby(空,ruby=から)][ruby(葬,ruby=とむら)]い [ruby(明日,ruby=あした)]の[ruby(先,ruby=さき)]に
카라토무라이 아시타노 사키니
허공에 애도하는 내일 너머에
ねえ まだ[ruby(君,ruby=きみ)]はいますか
네- 마다 키미와 이마스카
저기 아직 당신은 있습니까
[ruby(行,ruby=い)]き[ruby(交,ruby=か)]う[ruby(誰,ruby=だれ)]かによそ[ruby(見,ruby=み)]して
유키카우 다레카니 요소미시테
오가는 누군가에게 한눈을 팔아
[ruby(君,ruby=きみ)]を[ruby(怒,ruby=おこ)]らせたこと
키미오 오코라세타 코토
너를 화나게 한 것
そんな[ruby(幸,ruby=しあわ)]せと[ruby(待,ruby=ま)]ち[ruby(合,ruby=あ)]わせ
손나 시아와세토 마치아와세
그런 행복과 만나기로 약속한
あの[ruby(神社,ruby=じんじゃ)]の[ruby(側,ruby=そば)]
아노 진쟈노 소바
그 신사 옆
すれ[ruby(違,ruby=ちが)]って [ruby(空蝉,ruby=うつせみ)]
스레치갓테 우츠세미
스치듯 지나가는 현대의 사람들
きっと[ruby(辿,ruby=たど)]れば[ruby(横,ruby=よこ)][ruby(恋慕,ruby=れんぼ)]
킷토 타도레바 요코렌보
분명 되짚어보면 짝사랑일 거야
「[ruby(気付,ruby=きづ)]かないフリしたくせに」
「키즈카나이 후리시타 쿠세니」
「모르는척한 주제에」
ってさ [ruby(君,ruby=きみ)]は[ruby(言,ruby=い)]う?
테사 키미와 이우?
라고 너는 말할 거야?
[ruby(飽,ruby=あ)]きるまで[ruby(見,ruby=み)]ていた
아키루마데 미테이타
질릴 때까지 보고 있던
[ruby(君,ruby=きみ)]と[ruby(見,ruby=み)]ていた
키미토 미테이타
너와 바라보던
[ruby(空,ruby=そら)]は[ruby(何処,ruby=どこ)]まで[ruby(続,ruby=つづ)]くの?
소라와 도코마데 츠즈쿠노?
하늘은 어디까지 이어지는 걸까?
[ruby(続,ruby=つづ)]かないのは[ruby(花火,ruby=はなび)]の[ruby(音,ruby=ね)]や
츠즈카나이노와 하나비노 네야
이어지지 않는 것은 불꽃의 소리려나
そう [ruby(二人,ruby=ふたり)]の[ruby(恋,ruby=こい)]
소- 후타리노 코이
그래 마치 두 사람의 사랑처럼
[ruby(今,ruby=いま)]は [ruby(触,ruby=さわ)]れないものや[ruby(忘,ruby=わす)]れたものを
이마와 사와레나이 모노야 와스레타 모노오
지금은 만질 수 없는 것이나 잊어버린 것을
ひとつ ふたつ [ruby(数,ruby=かぞ)]えていく
히토츠 후타츠 카조에테 이쿠
하나둘씩 세어 가
[ruby(水,ruby=みず)]に[ruby(写,ruby=うつ)]る[ruby(月,ruby=つき)]の[ruby(色,ruby=いろ)]とか
미즈니 우츠루 츠키노 이로토카
물에 비치는 달빛의 색이라던가
あの[ruby(細,ruby=ほそ)]い[ruby(指先,ruby=ゆびさき)]とか
아노 호소이 유비사키토카
그 가느다란 손가락 끝이라던가
[ruby(夢,ruby=ゆめ)]のまにまに
유메노 마니마니
꿈꾸는 대로
また[ruby(何度,ruby=なんど)]も また[ruby(何度,ruby=なんど)]でも
마타 난도모 마타 난도데모
다시 몇 번이고 또다시 몇 번이라도
あの[ruby(花火,ruby=はなび)]を[ruby(観,ruby=み)]に[ruby(行,ruby=い)]くんだ
아노 하나비오 미니 이쿤다
그 불꽃놀이를 보러 갈 거야
[ruby(僕,ruby=ぼく)]はまだ [ruby(君,ruby=きみ)]が[ruby(好,ruby=す)]きだよ
보쿠와 마다 키미가 스키다요
나는 아직 네가 좋단 말이야
ねえ
네-
부디
[ [ruby(独,ruby=ひと)]りにしないで ]
[ 히토리니 시나이데 ]
[ 혼자 두지 말아 줘 ]
[ruby(夢,ruby=ゆめ)][ruby(花火,ruby=はなび)] [ruby(灯,ruby=とも)]れ [ruby(赤白,ruby=あかしろ)][ruby(黄色,ruby=きいろ)]
유메하나비 토모레 아카 시로 키이로
꿈불꽃아 타올라라 빨갛게 하얗게 노랗게
[ruby(僕,ruby=ぼく)]とあの[ruby(子,ruby=こ)]の[ruby(間,ruby=あいだ)]で
보쿠토 아노 코노 아이다데
나와 그 아이 사이에서
[ruby(目,ruby=め)]を[ruby(塞,ruby=ふさ)]いできたその[ruby(全,ruby=すべ)]て
메오 후사이데키타 소노 스베테
여태 눈 감아왔던 모든 것들을
[ruby(今,ruby=いま)] [ruby(思,ruby=おも)]い[ruby(出,ruby=だ)]させて
이마 오모이다사세테
지금 생각나게 해줘
[ruby(宵,ruby=よい)][ruby(時,ruby=とき)]が[ruby(夜,ruby=よる)]を[ruby(連,ruby=つ)]れて
요이토키가 요루오 츠레테
초저녁이 밤을 데리고
[ruby(君,ruby=きみ)]と[ruby(見,ruby=み)]ていた[ruby(空,ruby=そら)]を
키미토 미테이타 소라오
너와 바라보던 하늘을
[ruby(暗,ruby=くら)]く[ruby(染,ruby=そ)]め[ruby(上,ruby=あ)]げる
쿠라쿠 소메아게루
까맣게 물들여
[ruby(小,ruby=ちい)]さくなった[ruby(音,ruby=おと)]の[ruby(先,ruby=さき)]に
치-사쿠 낫타 오토노 사키니
작아진 소리 너머에
ねえ まだ[ruby(君,ruby=きみ)]はいますか
네- 마다 키미와 이마스카
저기 아직 당신은 있습니까
ねえ
네-
부디...

4. 여담

2017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 여자 주인공인 아역배우 안서현이 옥자에게 귓속말을 할때 속삭였던 말의 내용이 본 노래의 가사였다고 한다.


[1] 원문 "一人にしないで" 히토리니 시나이데[2] 보통 스피커로는 잘 안들리고 이어폰을 껴야 좀 들린다. 속삭이는 소리 들을려고 음량을 너무 크게 키우면 그 다음부터 갑자기 높은 음량에 귀가 다칠 수 있으니 잘 조절하자.[3] 여담으로 마후마후 공식채널의 첫 번째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