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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4 20:03:08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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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프리드킨 왕가3. 귀족
3.1. 스토크 공작 가3.2. 시녀
4. 인어5. 요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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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의 등장인물.

2. 프리드킨 왕가

파일: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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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동화 백설공주의 계모 포지션. 프리드킨 왕실의 왕비.
유독 검은 담비와 엮이고 있으며[8] 일부 팬덤은 본명보다는 담비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3. 귀족

3.1. 스토크 공작 가

전 왕비 미리엄의 친정. 세이블의 반대편의 리더격이다.

3.2. 시녀

4. 인어

5. 요정

6. 기타


[1] 세이블리안이 블랑슈를 너무 무정하게 대해서 친딸이 아니지않을까 싶은데 블랑슈와 세이블리안이 너무 똑닮아서 마찬가지로 세이블리안과 똑닮은 레이븐 공작이 블랑슈의 아버지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2] 심지어 앏아 누운 시점에서도 미리엄은 세이블의 건강이 아닌 후사를 얻기 위한 일을 시도했을 정도.[3] 백합은 합방 운운하며 세이블리안의 침소에 들어갔던 기억때문에 세이블리안에게 미안해했었다[4] 어찌나 경계했는지 국정도 다 미뤄둔채 딸의 데이트를 감시하다 베리테가 수작을 부리는 순간 난입하기 위해 몰래 숨어 있을정도. 이런 세이블의 파렴치한(?) 스토킹은 블랑슈와 베리테의 연애 관계를 응원하던 백합에게 저지된다(...).[5] 네르겐이 다른 인간 왕국을 통일한 날 기쁨을 만끽하던 다른 이들과 달리 사랑하던 이가 곁에 없었던 세이블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아비게일을 찾는데 집중한 나머지 정무에서 손을 뗄 정도였다. 다행히 블랑슈가 대리로서 정무를 봤기에 망정이지 자칫했으면 네르겐 왕국이 순식간에 무너질뻔 했다.[6] 이 시점부터 백합을 '비비'가 아닌 '릴리'라고 부른다.[7] 이는 갑작스런 행동이 아닌 백합과 상담 끝에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일이었다. 블랑슈 역시 왕이 되는걸 바라고있지만 이베르가 태어난 상황에서 세이블 본인이 퇴위하거나 사망할 때까지 기다렸다간 그 사이 장성한 이베르 또는 이베르를 지지하는 세력이 왕위를 노리고 블랑슈를 위협할 수 있었다. 그러니 다소 반대가 있겠지만 좀 이른 시점에서 왕위를 물려줌으로서 블랑슈가 자신을 지지해줄 세력 기반을 다질 시간을 벌어주기로 한 것.[8] 당장 이름부터가 검은 담비에서 따왔으며 백합이 부르는 애칭인 세이블은 검은 담비의 모피 또는 거기서 따온 색을 가리킨다. 심지어 이베르의 마법으로 블랑슈를 제외한 궁 내 사람들이 동물로 변했을 때 세이블은 담비로 변신했다.[9] 물론 죄가 죄이기에 왕위 계승권과 공작 지위는 박탈당했다.[10] 세이블이 자비를 내린다면 풀려날 가능성이 있겠지만 왕으로 즉위한 이후부터 자신을 권력을 위한 도구로 부린것도 모자라 사랑하는 딸과 아내에게 손을 댄 이력이 있는 만큼 세이블이 자비를 내릴 이유가 없다.[11] 이 때를 기점으로 백합을 부르는 호칭이 이름에서 장모로 바뀌게 된다.[12] 추가로 블랑슈의 결혼 소식을 축하해준 백합과 달리 세이블리안은 웬 엉큼한 요정이 딸을 채간다는 소식에 굉장히 충격받았다.[13] 이는 레이븐이 아비게일을 차지하기 위해 기드온의 목숨을 대가로 하는 저주문을 넘겼기 때문이다. 심지어 저주를 푸는 조건조차 남기지 않아 마법에 능통한 요정들마저 저주를 푸는데 애를 먹었다.[14] 당시 사용한 너트맥의 양이 어른 기준이었던게 문제였다. 아비게일이 먹었기에 기절에서 끝났지, 당시 10살 정도의 블랑슈가 먹었다면 사망으로 이어져 왕족 살인으로 일이 더 커질 뻔했던 것. 제레미 본인도 아비게일에게서 듣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고 벌벌 떨며 자비를 구했다.[15] 저주의 해주 조건이 좋아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는 것이기 때문. 아비게일은 처음에는 나디아가 세이블을 좋아한다 여겼기에 세이블과의 키스를 주선했지만 사실 나디아가 좋아한건 아비게일이라 아비게일과의 키스로 풀린 것이다.[16] 외전 기준 531번이나 청혼했다가 차였다(...)[17] 물론 이베르는 블랑슈의 계모인 아비게일의 아들이라 힐드와 이베르는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결말에서 둘 사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18] 저주 내용은 평생 혹한의 추위와 지옥의 열기를 느끼면서 남들의 비아냥이 들려오고 허기를 느끼며 거울을 볼때마다 추한 얼굴을 보게 된다. 저주를 푸는 조건은 란타나와 백합의 용서지만 란타나가 용서해줄 가능성은 둘째치고 백합 본인부터가 영원히 용서하지 않을꺼라 선언했기에 사실상 저주를 풀 방법은 없다. 란타나가 불행해지거나 고통을 느끼게되면 저주가 강해지는건 덤.[19] 낳아준 부모에 의해 화상을 입은건 물론 처음에 호의를 베풀던 이들조차 그녀의 검은 마력을 보고는 언제 호의를 베풀었냐는 듯이 바로 배척했다.[20] 다만 본인도 전생의 일을 꿈으로 꾸긴해도 제대로 기억하진 못하고 있었다[21] 레이븐 본인이 감시 겸 보호를 위해 요청했고 란타나 본인도 범죄자는 범죄자끼리 어울리는게 좋다며 받아들였다.[22] 그런데 백합에게 사과했던 건은 다름 아닌 뚱땡이라 부른 것에 대한 것이었다. 이 사실이 금시초문이었던 세이블과 레이븐은 바로 살기를 내뿜었지만(...) 모처럼의 화해무드가 망할까봐 백합이 서둘러 받아들이면서 간신히 말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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