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708db7><bgcolor=#3e5678><color=#ffffff><-3> 주인공||세 자매의 가족원령 家원령그룹인경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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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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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tvN)/음악#s-2.1| Part 1
Enough]]
(Prod. Primary)
Zior Park
2022. 09. 18.[[작은 아씨들(tvN)/음악#s-2.2| Part 2
LA VIE]]
SOLE
2022. 10. 02.[[작은 아씨들(tvN)/음악#s-2.3| Full Track
작은 아씨들 OST]]
Various Arists
2022. 10. 09.기타 상세 내용은 음악 문서 참고.
| 고수임 |
| |
| 배우: 박보경 |
| 박재상재단 비서실장 |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등장인물. 배우는 박보경.2. 작중 행적
박재상의 비서로 비서실장이다.[1] 비중은 그리 높지 않으나 앞선 여러 건의 의문사와 관련되어 있다면 암살은 물론 전자기기 조작 등도 능숙할 가능성이 높다. 본작의 중간 보스, 서브 빌런. 사이코패스
최도일과 살벌한 라이벌
악랄하고 잔혹한 성격에 비해 자신의 주변인들을 꽤나 아끼는 듯 하다.[5] 최도일이 보복으로 교통 사고를 일으키자 자신의 동료들이 교통 사고로 다쳤으며, 한명은 신혼이고 한명은 아기 아빠라 한창 행복했을 시절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왜 그랬냐고 따지는 것이나 박재상의 죽음 이후 진심으로 박재상의 복수를 다짐하는 등, 자신과 친분이 있는 원령 일가 관계자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보인다.
3. 기타
배우 엄기준의 전작인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양미옥과 비슷한 인물. 배우 엄기준이 연기한 주단태와 박재상을 모시는 여성 하수인이라는 점[6], 주단태와 박재상에 대한 지독한 충성심으로 인해 그들을 위해 약자들을 괴롭히는 악인이라는 점, 그리고 어느정도 통수 각을 잡았던 윤태주와 조호영, 그리고 최도일과는 달리 이 쪽은 진심으로 주단태와 박재상에 대해 충성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있다면 거리낌없이 그들을 제거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양미옥과 고수임은 많은 공통점을 보인다. 차이가 있다면 단순한 가사 도우미였던 양미옥과 달리 고수임은 비서실장까지 할 정도로 높은 직위까지 올라갔으며 양미옥은 주단태를 짝사랑하고 있었고, 고수임은 단순한 충성심이다.결국 고수임도 양미옥처럼 자신이 섬기던 악인들을 위해 주인공과 끝까지 대치하다 목숨을 잃게 되는 결말을 맞이하였다.
이 작품 최대의 악역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최고의 개그캐라는 아이러니한 속성이 있다. 작중 포지션은 분명 피도 눈물도 없는, 폭력을 가할때만 웃는 모습을 보이는 진짜 소시오패스지만.... 아닌게 아니라 최도일에 대한 의심마저 최도일이 자신들을 배신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오인주와 썸타는게 아니냐는데서 시작했다.
극중 타고다니는 차량은 6세대 현대 그랜저 후기형 차량
4. 명대사
| 설마, 썸타는 여자를 위해, 700억을 날리는 남자는 없겠죠? |
| 너 오인주 사랑하지? |
[1] 명목 상은 박재상의 비서라도 실상은 원상아가 박재상을 감시하기 위해 붙인 인물일 수도 있다. 다만 11화 예고를 보았을 때 원래부터 원령가쪽 사람이었고, 원상우나 혹은 원기선 장군의 사람이었을 확률도 높다.[2] 폭력 등을 일삼으며 그걸 즐긴다. 4화에서 20억을 들킨 오인주가 1억원이라도 빌려달라고 하자 고수임이 "10대를 맞으면 주겠다"고 하고, 그 후 오인주를 5대나 때리며 폭력을 서슴치 않았다. 사실 오인주가 자존심을 버리고 폭행당하는 걸 선택했기 때문에 계속 자신이 맞겠다고 '고(Go)'라고 말한다. 결국 나중에 성 베네딕토 병원에서 원 대표 탈출을 저지하러 왔다가, 그 일에 제대로 빡쳐있던 오인주한테 9화에서 쇠파이프로 두들겨맞고 싸다구까지 맞는 굴욕을 당했다.[3] 9화에서 오인주에게 총 4대를 맞았는데, 다음에 한 번 더 때릴 것으로 보였으나 그전에 부하들이 난입했다.[4] 최도일의 어깨를 기습적으로 찌르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도일의 반격 한방에 허무할 만큼 금세 죽어버린다. 사망까지 걸린 시간이 약 20초(...). 잘 보면 본인은 기습으로 도일을 어깨를 찌르는 게 고작이었으나, 도일은 수임의 쇄골아래 급소를 제대로 찌른다.[5] 정확히는 원령가의 구성원과 원령가를 위해 부역하는 사람들을 아끼는 듯 하다.[6] 양미옥은 주단태가 기거하는 펜트하우스에서 메이드 일을 하고 있었고, 고수임은 박재상을 보좌하는 것은 물론 저택의 일에도 어느정도 관여하고 있다.[7] 박재상의 대사가 아니라 원상아의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