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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4:14:56

고스트버스터즈 2

||<-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1c1d1f> 파일:Ghostbusters_logo.jpg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 ||
정규 시리즈
고스트버스터즈
(1984년)
고스트버스터즈 Ⅱ
(1989년)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2021년)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2024년)
리부트 시리즈(취소)
고스트버스터즈(2016)
(2016년)

고스트버스터즈 2 (1989)
Ghostbusters II
파일:attachment/고스트 버스터즈/ghostbusters_ii_ver3.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SF, 코미디, 호러
감독 아이반 라이트만
각본 댄 애크로이드
해롤드 래미스
제작 아이반 라이트만
톰 더필드
주연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
시고니 위버
해롤드 래미스
릭 모라니스
미술 보 웰치
편집 돈 캠번
테마곡 〈On Our Own〉 - 바비 브라운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세경영화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89년 6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7월 21일
상영 시간 107분 (1시간 47분 0초)
제작비 3천 7백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215,394,738
북미 박스오피스 $112,494,738
대한민국 총 관객 수 9만 명
국내 스트리밍
[[TVING|
TVING
]]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줄거리5. 등장인물6. 평가7. 기타8. 게임판
8.1. 게임보이판8.2. 뉴 게임판
8.2.1. 적
8.2.1.1. 챕터 1: 법정8.2.1.2. 챕터 2: 지하철역8.2.1.3. 챕터 3: 다나 바렛의 아파트8.2.1.4. 챕터 4: 지하 28.2.1.5. 챕터 5: 미술관
8.3. 비디오 게임
8.3.1. 적
8.3.1.1. 챕터 1,5(지하)8.3.1.2. 챕터 3(법관)8.3.1.3. 챕터 2,48.3.1.4. 챕터 6(자유의 여신상)8.3.1.5. 챕터 7(비고가 점령한 미술관)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코미디 호러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후속작으로, 전작으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예고편

오리지널 예고편
예고편

3. 시놉시스

고스트버스터즈 4인방은 악마 '고저'로부터 세계를 구한 후 순탄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소동으로 파괴된 빌딩과 도로 수리비를 벌기 위해 유령퇴치 일도 휴업한 채 실직 직전에 있다.
다나(시고니 위버 분)도 이혼 후 아들 오스크와 함께 지내고 있다. 다나는 미술관에서 일하는데, 그녀는 아기가 탔던 유모차가 혼자 움직이더니 자동차 사이를 달리는 이상한 일이 생기자 유령 퇴치꾼들을 부른다.
고스트버스터즈 4인방은 이 일을 계기로 다시 모여 다나의 집 근처를 조사한다.
그러던 중 그들은 땅 속에서 붉은 색 거품의 강을 발견하고, 이 거품이 인간의 증오와 불신의 감정이 뭉쳐서 형성된 물질임을 알게 된다.
한편 다나의 직장인 미술관의 야노즈 박사(피터 맥니콜)가 초상화로 인해 악령의 조종을 받게 되는데...
다음 영화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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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를 퇴치하고 5년 후, 고스트버스터즈는 그 날의 사고로 인해서 소송을 겪게 되며 결국 재정적 압박으로 회사를 닫고 다른 일들을 하고 있다. 레이는 오컬트 책방의 주인이며, 가끔씩 윈스턴과 함께 아이들 생일파티에서 엔터테이너를 하기도 하지만 히맨에 밀려 별로 인기도 없는 신세이다.[1] 이곤은 대학에 다시 복귀하여 감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피터는 엉터리 심령 TV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일하고 있다. 데이나는 피터와 사귀었지만 헤어지고, 후에 음악가와 결혼하여 아들 오스카까지 두지만 남편이 좋은 일자리를 구해 런던으로 이사하면서 이혼하여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오스카가 타고 있던 유모차가 혼자서 차도를 아슬아슬하게 이동하는 일이 발생한다. 데이나는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고스트버스터즈는 아이에게는 별 이상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 과정에서 피터와 데이나는 다시 만나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한다. 이상 현상의 원인을 조사하던 팀원들은 유모차가 멈췄던 지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지점을 파내려가 상당한 양의 슬라임이 흐르고 있는 지하 통로를 발견한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런 수상한 행동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된다. 전작에서 고스트버스터즈에게 구조된 루이스[2]가 이들의 변호를 맡지만 이런 종류의 송사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루이스의 끔찍한 수준의 변호와[3] 심령 현상을 믿지 않는 판사 때문에 유죄 판결을 받게 된다. 판사가 판결을 내리는 도중 흥분하면서, 판사의 흥분에 반응한 증거물 슬라임이 폭발하며 유령[4]이 튀어나오고 법정은 난장판이 된다.[5] 고스트버스터즈는 유죄 판결을 취소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유령들을 퇴치한다.

한편 음악가 활동을 잠시 쉬고 박물관에서 그림 복원 일을 하고 있는 데이나는 박물관장 야노시에게서 구애를 받지만 데이나는 꺼리는 눈치이다. 야노시는 비고라는 과거 마법사 초상화의 복원에 열중하는 중인데, 사실 그 초상화에는 비고의 영혼이 담겨 있었다. 혼자 작업하던 야노시는 비고의 영혼과 만나게 되고, 비고에게 홀리게 된다. 비고는 야노시에게 자신이 다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아기를 데려오라고 지시한다.

법정에서의 유령 퇴치 이후 고스트버스터즈는 다시 뭉쳐서 영업을 재개하고, 슬라임에 대해서 더 조사한다. 팀원들은 슬라임이 인간들의 감정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6] 슬라임이 뉴욕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정들로 인해서 형성된 것이 아닌가 의심한다.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하던 데이나는 갑자기 수도꼭지에서 슬라임이 나오면서[7] 슬라임에게 공격받을 뻔하나[8] 위기를 피하고, 피터의 집으로 피신한다. 피터와 데이나는 애니[9]에게 아들을 맡기고 데이트를 가기로 한다. 나머지 멤버들은 피터가 전해준 기분 나쁜 비고 초상화 사진들에 대해서 조사하던 중 악령에게 공격받지만 가까스로 위험을 모면한다. 세 명의 멤버는 슬라임 통로로 조사를 나가는데[10], 실수로 통로에 빠지고 통로의 끝에 있는 박물관 앞 맨홀에서 빠져나온다. 통로에서 빠져나온 이들은 갑자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고, 이곤은 슬라임이 이러한 공격성을 일으킨다는 것을 밝혀낸다.

팀원들은 시장에게 이런 이야기를 전하고 위험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시장은 이런 일에 끼어드는 것에 찝찝해하며,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은 시장 비서의 지시로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 슬라임이 도시 곳곳에서 나타나 심령 현상들을 일으키면서 도시에 큰 소동이 발생한다.[11] 심지어 77년 만에 타이타닉이 뉴욕에 입항하여 항구에는 유령들이 한가득 내리고 야간 항구에 숙직하던 이들은 멍 때리고 건물 안에 숨어서 이를 말없이 보고 있었다.[12] 시장실에서도 타이타닉호가 77년 만에 뉴욕에 왔다는군....하면서 어이없어 하는데 이런 소동에 질린 시장[13]이 고스트버스터즈를 다시 동원해 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 한편 야노시의 영혼이 하늘을 날아와 오스카를 납치해 데려가며, 이를 본 데이나는 야노시를 만나러 박물관으로 향한다. 데이나가 박물관에 진입하자 박물관은 슬라임으로 덮여 진입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은 박물관에 진입하려 하지만, 프로톤 팩으로 공격해도 뚫리지 않는 박물관 입구를 보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낸다. 팀원들은 자유의 여신상에 슬라임을 묻힌 후에, 슬라임에게 노래를 틀어주며 긍정적 감정을 심어주어 슬라임이 반응하게 한다. 이 방법으로 팀원들은 자유의 여신상을 조종하여 박물관에 다시 돌아와 박물관의 지붕을 때려부수고 진입하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비고에게 공격받아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은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비고는 오스카의 몸으로 들어가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박물관 밖의 뉴욕 시민들이 노래를 부르며 긍정적 감정을 고취하고,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된 고스트버스터즈의 프로톤 팩 공격까지 겹치면서 비고를 퇴치하는 데에 성공하고, 슬라임 역시도 소멸한다. 4인방은 비고의 초상화였던 그림이 자신들이 그려진 그림으로 바뀐 것을 발견하고, 밖으로 나와 시민들의 환호를 받는다.
파일:고스트버스터즈2_고스트버스터즈 그림.jpg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버스터즈/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56 / 100 점수 7.0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55% 관객 점수 61%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5 / 5.0



제작비 4500만 달러를 들여 1억 1200만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전편의 반타작에 그치면서 3편 제작이 무기한 보류되었었다. 2편은 평도 나쁠 뿐더러, 하필이면 개봉 시기가 《배트맨》과 겹치는 바람에 기대 이하의 흥행에 그쳐버렸다. 당시 언론이나 일반 대중의 관심은 대부분 《배트맨》에 있었으니... 두 영화의 미국 내 개봉시기는 1989년 6월, 1주일도 차이나지 않았으며 《배트맨》은 당시 온갖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7. 기타

8. 게임판

8.1. 게임보이판

사라지는 광대: 모든 챕터에서만 등장하는 잡귀,사라지다가 플레이어앞에 언제 나타날지는 모른다.

8.2. 뉴 게임판

8.2.1.[14]

8.2.1.1. 챕터 1: 법정[15]
8.2.1.2. 챕터 2: 지하철역[17]
8.2.1.3. 챕터 3: 다나 바렛의 아파트[18]
최초로 보스전을 끝내고 계속 같은데 돌고 막장스러운 챕터
8.2.1.4. 챕터 4: 지하 2
8.2.1.5. 챕터 5: 미술관[19]
1챕터에서 4챕터에서 등장한 적들이 나오는데 전부 주황색이 되어있다.[20]
심지어는 챕터 보스들도 나온다.[21]
챕터 6도 있지만 다른 적은 하나도 없다. 최종보스 비고밖에 없기 때문이다.

8.3. 비디오 게임

8.3.1.

8.3.1.1. 챕터 1,5(지하)
8.3.1.2. 챕터 3(법관)
8.3.1.3. 챕터 2,4
8.3.1.4. 챕터 6(자유의 여신상)
날아다니는 폴터가이스트 유령&물고기&상어&스켈레톤*시트
8.3.1.5. 챕터 7(비고가 점령한 미술관)


[1] 생일파티에 참가한 애들 중 한명인 제이슨이라는 꼬마가 레이 일행한데 "아저씨들(고스트버스터즈)은 거짓말쟁이라고 우리 아빠가 말했어요."라고 독설을 내뱉는 장면이 있는데, 이 제이슨을 연기한 배우는 고스트버스터즈 1,2편의 감독인 이반 라이트만의 아들이자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애프터라이프의 감독을 맡은 제이슨 라이트만이다.[2] 전작에서는 회계사로만 알려졌지만, 야간 로스쿨을 다녔다고 한다.[3] 그런데 공판 전 루이스는 고스트버스터즈에게 자신은 세법 전문이라고 밝히긴 했다.[4] 이 두 유령은 스콜레리 형제(Scoleri Brothers). 해당 판사에게 사형 판결을 받았던 사람들의 유령이라고.[5] 이 와중에 기소측을 맡은 여자 검사가 유령에게 잡혀서 거꾸로 매달려 나가는 장면이 소소한 웃음거리를 제공한다.[6] 즉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하면 사악한 힘을 내뿜고, 긍정적인 감정을 흡수하면 성스러운 힘을 내뿜는다는 것.[7] 이때의 연출이 압권인데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물이 흘러 나오다가 점점 양이 줄면서 끊긴 다음 슬라임이 흘러 나온다.[8] 욕조 자체가 살아 움직여 아기를 삼키려들었다.[9] 고스트버스터즈 사의 접수원.[10] 이때의 과정이 매우 재밌는데 이곤과 레이, 그리고 윈스턴 세 명이 조사에 나가서 폐쇄된 지 50년도 넘은 옛 지하철로를 가던 중 기분전환으로 레이, 이곤, 윈스턴이 돌아가며 소리를 외쳐본다. 처음 레이와 이곤이 외친 소리는 모두 정상적인 메아리로 되돌아 왔는데 윈스턴이 외친 소리만 윈스턴~이라며 음산한 괴음성으로 돌아오자 일행 모두 패닉상태에 빠지고, 곧이어 참수되어 말뚝에 꽃힌 머리들이 나타나는 괴현상을 겪게된다. 정신을 처리고 다시 이동하려는 일행들에게 난데없이 기차가 오는 소리가 들리고 여기로 기차가 다니냐는 윈스턴의 질문에 폐선된지 50년도 넘은 선로인데 그럴 리 없다는 레이의 대답이 돌아오고, 그와 동시에 기차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더니 느닷없이 폐선 저 너머로 불빛과 기적소리가 들리면서 기차가 다가오더니 패닉으로 피하지 못한 윈스턴을 그대로 관통하고 지나갔다. 이곤은 방금 지나간 유령기차는 1920년에 탈선 사고로 백여명의 사망자를 낸 뉴욕 중부선이었다고 밝히고 기차 번호를 확인했냐는 질문에 “미안해, 놓쳤어”라고 간신히 대답하는 윈스턴이 개그 포인트.[11] 이들 중 혐짤은 한 중년 여성이 밍크코트를 걸치고 길을 걷다가 슬라임이 고인 곳으로 걷자마자 심령현상으로 인해 밍크코트가 여러 밍크들이 살아움직이는 생물체로 변하고, 벗어던지자 어디론가 빠르게 달아나버리는 장면. 상당히 징그러운 장면이다.[12] 대사도 압권. "어쨌든 오기는 했네...."[13] 시장도 예외는 아닌데, 비서가 별 일 아니라고 헛소리하자 어이없어 하면서 "난 말이지, 어젯밤에 내 침실에서 42년 전에 죽은 전 뉴욕시장인 피오렐로 라과디아와 대화를 했단 말일세!"라고 버럭거렸다.[14] 굵은 글씨는 보스나 영화에 나온적이 있는 적.[15] 고스트버스터즈들이 사고를 쳐서 재판을 받는 곳[16] 다잡으면 인질은 고맙다고 사라진다.[17] 고스트버스터즈들이 슬라임을 찾을 때[18] 여기서 오스카가 야노쉬에게 유괴당한다.[19] 비고가 장악한 미술관[20] 다만 지하철 작업자,점액의 강, 의자는 나오지는 못한다.[21] 먹깨비는 따로있어서 제외하고,스파이디 슬라임도 나오지 않는다.[22] 라이프가 깍이면 자동차가 점액으로 감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