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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이곤 스펭글러 Egon Spengler, Ph.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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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Egon Spengler 이곤 스펭글러 |
| 가족 | 딸 캘리 스펭글러 손자 트레버 스펭글러 손녀 피비 스펭글러 |
| 학력 | 컬럼비아 대학교 심리생물학부 심리학 뉴욕 대학교 초심리학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원자력 공학 |
| 직업 | 과학자, 고스트버스터 |
| 배우 | 해럴드 레이미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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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스트버스터즈의 주인공. 담당 배우는 해럴드 레이미스.팀 내에서 참모 격에 해당하는 인물이고 가장 이성적인 캐릭터로, 피터와는 성격상 반대쪽에 있다. 사실상 고스트버스터즈를 존재하게 만든 1등 공신으로서, 천재적인 과학기술로 반(半)영구적인 것에 가까운 중성자 총을 개발하고 덫까지 제작했다. 하지만 중성자 총의 위력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셋지윅 호텔의 먹깨비 난동사태로 출동해 스탠츠가 작동 스위치를 넣으라고 하자 스위치를 넣고는 옆걸음으로 슬그머니 피했다.
그 덕인지 영화 2편 초반에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이 제 살길 찾는 데 급급한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해[2] 유일하게 대학에 복귀해 연구를 계속 하던 인물로, 그 기술력과 박사 학위는 고스톱 쳐서 딴 게 아님을 보여주는 캐릭터.[3]
2014년에 배우가 사망했기 때문에, 2021년에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서는 이곤 역시 사망했지만 그의 손주들이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주연으로 등장했다.
2. 작중 행적
2.1. 고스트버스터즈
셋 중에서 가장 먼져 도서관에 가서 수사를 하고 있었으며, 레이와 피터가 오자 같이 합류한다[4]. 해당 사건에 관심이 없었던 피터한테 엄청난 일이라고 설명지만, 사건의 현상을 도저히 믿지 못하는 피터에서 니 머리를 드릴로 구멍을 뚫을려 했던거 기억나냐는 말만 듣고는 바로 자신을 막지 않았다면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반박한다.그렇게 도서관을 수사하다가 마침네 할머니 유령을 발견하게 되고, 어떻게 대처 할지 의논하다가[5] 결국, 대화로 풀어보자는 레이의 말에 피터한테 가라고 하지만, 통하지 않자 직접 잡기로 하지만 유령의 진노를 보고 결국 식겁해 허겁지겁 현장에서 도망쳐 나간다.
이후, 대학교에 돌아와서 피터는 본인이 한말이 모두 사실임을 인정하고 자신한테 초콜릿을 건낸다. 도서관 유령과 얽힌 후 자신과 레이는 그런 유형의 작업을 계속하려는 의욕이 더 강해졌지만, 피터와 함께 쓸데없는 연구만 해서 예산을 축낸다며 대학교에서 퇴출 당하고 만다. 학교에서 정직 당하고 피터가 사업을 하자고 제안해서 레이가 부모가 유산으로 물려준 자신의 집을 담보로 대출자금을 마련하여 고급 초자연적 장비를 제작하고 프리랜서 유령 잡기 직업을 갖기로 결정하여 유령 퇴치 전문업체 '고스트 버스터즈'를 설립한다.[6]
회사를 차린 후 광고를 하고, 전화상담원으로 들어 온 제닌 멜니츠의 컴퓨터를 손 본다. 제닌이 자신한테 관심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자신한테 취미를 묻자 곰팡이와 포자를 모은다고 대답한다. 그러던 중 마침내 첫번째 손님인 다나 배럿을 만나게 된다. 회사에서 심리 테스트를 하고, 다나에게 무의식의 발현 또는 투시력, 정신 감응 현상 일 수도 있다고 말하고 레이 옆에 앉아 과자를 먹다가, 피터가 직접 다나의 집을 간다는 말에 수락한다.[7]
이후 다나와 한바탕 살랑이를 벌이고 돌아온 피터와 식사를 하던 중 제닌이 호텔에 유령이 출몰했다는 전화를 받고 출동 벨이 울리자 허겁지겁 작업복을 입고 중고차를 개조하여 만든 '엑토 1호 (ECTO-1)'를 타고 세지윅 호텔에 도착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유령 포획장비 프로톤 팩(Proton Pack)과 유령 덫을 짊어지고 의기양양하게 호텔 연회장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거기서 먹깨비를 발견하게 되고 먹깨비를 잡기 위해 계속 광선을 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연회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지만, 우여곡절 끝에 먹깨비 퇴치에는 성공한다.
비록 연회장이 아수라 장이 되었지만, 그 이후 유령 발견 사례가 봇물 터지듯 이어지면서 유령 퇴치 사업은 승승장구하기 시작하고, 본인과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은 언론의 주목을 받고 TV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순식간에 유명인사가 된다. 이후, 윈스턴 제드모어가 면접을 보러오자 바로 채용해서 멤버가 4명으로 늘었다.
그렇게 매일 열심히 일하던 어느날 환경보호청에서 윌터가 고스트버스터즈를 의심하고 속임수 쓰지말라며 협박하게 된다. 그날밤 자신은 제닌과 함께 귀신을 보고 패닉에 빠진 루이스를 심리 테스트를 하는데, 이미 빙의가 되버린 루이스의 말에 매우 이상하게 생각하고, 제닌은 은그쓸쩍 자신한테 나쁜일이 일어날까봐 불길한 예감이 들고, 당신이 죽을까봐 걱정된다며 작업을 건다. 이곤도 제닌한테 어느정도 마음을 열었는지 제닌을 자신의 품에 안기자 손으로 안아준다.
다음날 윌터는 아예 영장을 가져와서 회사를 폐쇄하고 유령 보관장치를 정지시키라고 요구한다. 피터가 기계를 정지시키면 큰일이 벌어질 수 있다며 경고하지만, 월터 펙은 기어이 유령 보관장치의 작동 스위치를 내려 버린다. 장치가 꺼지자 갇혀 있던 유령들이 건물 지붕을 뚫고 도시로 쏟아져 나오고, 멤버들과 함께 경찰에 구속되는 신세가 된다.
풀려나온 유령들 때문에 도시 전체가 엉망진창이 되고, 다나와 루이스가 살던 아파트 건물 위에는 불길한 기운이 모여들어 대낮인데도 도시 전체가 밤처럼 어두컴컴해진다. 이에 시장이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피터가 대표로 나서서 사태의 심각성을 이야기하고 윌터의 행적이 사기라고 주장하고 유령들을 잡아야한다고 설득하자 시장은 윌터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손을 들어주어 다시 일을 할수있게 되었다.
그렇게 멤버들과 경찰의 호위를 받으면서 문제의 아파트에 도착한다. 아파트 출입구 앞의 도로가 거의 뒤집히다시피 갈라지면서 고스트버스터즈와 자동차들이 갈라진 도로 틈새로 빠지는 등 한바탕 난리가 나지만, 무사히 위기를 헤쳐나온 고스트버스터즈들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아파트 건물로 힘차게 진입한다. 마침네 팀원들과 아파트의 옥상 신전에서 두 마물과 마침내 강림한 고저를 발견한다. 고저한테 공격당하자 작전을 짜는데 자신이 미립자의 흐름을 문을 통해서 역전시킬 수 있고, 빛을 교차시키자고 제안한다. 이전에도 피터가 그 방법은 안된다고 하지만, 이번 만큼은 자신의 말이 옳다고 따라준다.
그렇게, 입자 흐름을 역전시켜 고저를 자신의 영역으로 되돌린 후 다나와 루이스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도시를 구하는데 성공하고, 영웅이 되어 돌아와서 사람들한테 환호를 받고, 제닌은 자신이 무사히 돌아오자 정말 다행이라 듯이 자신을 부르면서 껴안으며 같이 손을 잡고 가는 걸로 극에서 퇴장.
2.2. 고스트버스터즈 2
2.3.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원작 배우가 사망해서 밥 건튼이 대역으로 등장한다.아무래도 대역인만큼 영화 극초반에 잠깐 어둠 속 실루엣으로만 등장할 뿐 제대로 얼굴을 보이진 않지만, 홀로 자신의 농장에서 고저의 두 하수인 중 하나인 빈스 클로쏘(열쇠지기)를 유인해 봉인하고, 그 덫을 미끼로 다른 하수인인 주울(문지기)을 유인해 마저 봉인하려 하다가 전력 문제로 실패[8], 빈스 클로쏘를 봉인한 유령덫을 저택 어딘가에 숨겨놓고는 소파에 앉아서 계측 한계치까지 도달한 PKE 계측기만을 보고 있다가 이후 공격해 온 주울에게 당하고 만다. 대외적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생전에 마을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괴짜로 멸시받아온 모양. 거대한 농장에서 뭘 심지도 수확하지도 않고 그저 흙만 뒤적거려 '흙밭 농부'라는 멸칭으로 불렸다.[9]
이후 극 중에서는 모습을 보이진 않지만, 영적 존재로서 체스 말을 몰래 옮기거나 자신이 영적 존재란 것을 십분 활용해 PKE 계측기로 손녀 피비를 자신의 비밀 연구실로 이끌었고, 프로톤 팩을 수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거나 손자 트레버가 수리한 ECTO-1의 시동을 걸어주는 등 꾸준히 존재감을 어필했다. 피비가 프로톤 팩을 수리하면서 어려운 부분에서 막힐 때마다 계속 도와주는데, '대체 이런 걸 어떻게 아느냐'고 묻자 한쪽 벽에 걸어둔 자신의 학위들을 램프로 비춰서 보여주기도 한다.
후반부에서 피비가 고저와의 대결에서 밀릴 때, 프로톤 팩의 분사기를 쥔 손녀의 손을 받쳐주며 유령[10]의 모습으로 등장한다.[11] 싸움이 끝난 후로는 자신을 믿지 못해 미안하다는 고스트버스터즈 대원들의 사과를 받으며 말 없이 자신의 손주들을 격려해주고, 이후 자신의 딸 켈리와도 포옹과 함께 화해하며 승천한다.[12]
3.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모리스 라마시,[13] 우리말 성우는 박기량, 실사더빙판 성우는 이정구.애니메이션에서는 입지가 높아져서, 그가 리더 격이자 고스트버스터즈의 장비들을 개발해내는 기술 담당이다. 애니에서도 설정상으로는 피터가 리더라고 언급되지만, 이곤이 실질적 리더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감독인 아이번 라이트먼은 이곤을 고스트버스터즈의 뇌라고 표현했다.
다만 기계제작 기술은 좋은데 디자인이 괴이한 경우가 많다. 애니메이션에서 윈스턴이 이곤이 개발한 기계[14]를 보고 '말도 안 돼. 디자인 한번 믿을 수 없을 만큼 괴상하잖아?' 라며 어이없어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곤은 이에 누구도 과학을 멋으로 보진 않아 라고 대답하고 미소를 지으며 자기만족을 했다. 샌드맨에 의하면, 잠이 들 때 현실화된 꿈은 바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되살아나 뉴욕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이었다. 물론 이곤은 잠이 들어 만나지 못하고 유일하게 깨어있던 윈스턴이 대화한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에서 조상이 나오는데, 과학 기술과 가까운 이곤과는 전혀 다르게 마법사다! 심지어 드래곤도 소환하는 등 당대에 이름을 날린 마법사라고 한다. 이 때문에 한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는 조상이 봉인한 드래곤이 현대 뉴욕에 나와 깽판 부리다가, 조상과 쏙 닮은 이곤을 보고 '아빠'로 생각해서 이곤을 따르는 내용도 있다. 문제는 아빠에게 애교 부린다고[15] 뉴욕의 명물 조각들이나 차량을 마구 고스트버스터즈 기지로 가져온다는 것. 이 때문에 민원이 넘쳐서 폭발한 뉴욕 시장이 버럭거리기도 했다. 결국 이곤은 드래곤을 다시 잠재운 채로 봉인하는데, 잠잔 채로 봉인된 드래곤을 보면서 "잘 자라, 아가야…."라는 말을 하며 떠난다.
그의 엄마도 나온적도 있다.
심지어는 돌연변이 닭에게 물려서 닭인간이 되었다.
시간잡귀의해서 어린아이나 아기도 된적도 있다.
악령에게 빙의도 당한다.
현실이 만화에게 정복당하자 두번이나 닭이 되고 만다.
/revision/latest?cb=20110629041917후속작인 《익스트림 고스트버스터즈》에서는 대학교수로 나왔는데, 또 새로운 유령들이 나타나는 바람에 다시 예전처럼 유령들을 잡으러 가는데, 모처럼 활약하다가 당해버린다.[16]
물론 전작의 유령잡이 물건들을 주면서 대학생들에게 부탁하지만, 이런 것으로 잡기에는 역부족이었기에, 새로운 유령잡이 물건들까지 만들어서 유령들을 퇴치하는 데 성공한다. 고스트버스터즈가 다시 문을 열어서 새로운 고스트버스터즈들의 조력자로 활약하지만, 그래도 같이 갈 수도 있다 펜리그에게 감염되어서 잡귀도 되었고 악령에게 몸도 빼앗긴다.[17]
마지막 회에서는 전작에 나온 피터, 레이, 원스턴이 오래간만에 와서 예전처럼 유령퇴치를 한다.
원래는 뱅크먼과 함께 영화의 러브라인을 담당할 멤버였다. 이는 고스트버스터즈1의 메이킹 북에서 나오는데 원래는 제닌과 결혼하는게 결말[18]이었으나 댄 애크로이드와 해럴드 레이미스는 촬영하면서 어울리지 않는거 같단 생각에 갈아엎어 나온게 현재의 결말.
4. 기타
영화로는 고스트버스터즈 2가, 《고스트버스터즈》 전체로는 2009년 출시된 고스트버스터즈 비디오 게임이 그의 유작이 되었다.여성화 버전인 2016년 작에서는 질리언 홀츠먼이라는 이름으로 케이트 맥키넌이 담당한다. 이곤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2016년작에서는 전작의 주요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데 반해, 이곤의 배우인 해럴드 레이미스는 이미 고인인 관계로 출연은 불발되었다. 대신 흉상으로 짤막하게 등장.
이곤 역의 배우로 고려 된 배우로는 크리스토퍼 웰켄, 존 리스고우 심지어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제프 골드블럼한테도 제안이 갔었다.
소설판에 의하면 엘론 스펭글러라는 쌍둥이 형제가 있다는게 밝혀진다.
2021년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주인공 남매의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이곤이다. 손녀 피비가 할아버지의 창고를 발견하고 살펴보는 장면에서 프로톤 팩 등 고스트버스터즈의 장비와 함께 이곤의 이름표가 붙은 작업복이 걸린 것이 보인다. 1편에서 접수계의 재닌이 이곤에게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자 포자, 사상균, 곰팡이 수집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있는데, 버섯과 포자가 담긴 플라스크와 샬레들도 보인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 레이너 특공대 소속 과학자인 이곤 스텟먼이라는 캐릭터로 오마주 되었다.
그의 고향은 오하이오 주의 클리블랜드로, 멤버 중 유일하게 뉴욕 출신이 아니다. 레이 스탠츠는 브롱크스, 피터 벵크먼과 윈스턴 제드모어는 브루클린 출신이다. 출처는 이탈리아어 위키백과. #
[1] 생몰연도는 1944~2014. 면역 염증성 혈관염 관련 합병증을 앓다가, 2014년 2월 25일 타계. 배우 겸 코미디 영화 전문 감독으로, 체비 체이스 주연의 《휴가대소동》, 《캐디쎅》, 그리고 《사랑의 블랙홀》 같은 흥행에 성공한 코미디 영화들을 여럿 감독했었다. 《사랑의 블랙홀》은 《고스트버스터즈》에서 함께 출연한 빌 머리가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이기도 하다.[2] 2편 당시 벵크먼은 3류 사기 심령술사로 전락했고, 스탠스와 제드모어는 고스트버스터즈로 계속 일하긴 했지만 일감이 없는 탓에 생일 파티 공연이나 다니는 신세로 전락했다. 더구나 차량인 엑토-1은 그야말로 털털거리는 엔진소리는 기본이고 매연까지 뿜어 나오는, 폐차장으로 직행되기 바로 직전이나 다름없었다.[3] 다만 너무나 성격이 진지한 탓에, 그 성격 자체가 개그감이 되기도 한다. 1편에서 악령이 빙의된 루이스 털리를 경찰이 고스트버스터즈로 인계(引繼)하자, 제닌 멜리츠가 "오, 이곤, 당신은 정말 인류애가 투철하군요" 라고 감탄하니 그가 그 무미건조한 말투로 "사람이 아닌 것 같애"라고 대답하는 것이 압권.[4] 얼마나 수사에 집중하고 있었으면, 피터가 책을 책상에 쎄게 내려쳐서야 정신을 차렸다.[5] 그와중에 본인은 계산기를 꺼내서 타이핑하다가 결국 피터한테 저지 당한다.[6] 처음 회사를 지을 건물을 봤을때는 철골 부식이 심하고, 전선들이 용량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말하여 거절할려고 했지만, 레이가 맘에 들어하자 계약하기로 한다.[7] 이를 매우 의아해하게 쳐다보는 자신과 레이는 덤..[8] 이후에 손자, 손녀도 이 전력 문제로 낭패를 볼 뻔했다.[9] 사실은 농작물이 아닌, 고저를 여러 영혼으로 나누어 봉인하기 위한 유령 덫을 왕창 심는 중이었다.[10] 실제 배우가 사망했기 때문에 영화 속 캐릭터도 사망했다고 나온다.[11] 밥 건튼의 얼굴에 CG로 해럴드 레이미스의 외모를 합성한 모습으로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12] 그 후, "해럴드를 추모하며."라고 자막이 뜬다고 나와서 너무나도 아쉬워한다.[13] 형사 가제트 시리즈의 큄비 반장, 그리고 2000년대 초중반 가제트의 목소리 더빙으로 유명한 인물이다.[14] 그렘린들이 나타나 제너럴 모터스를 패러디한 자동차 회사(극중 명칭은 Generous Motors)에서 새로 만든 차량을 부숴대는데, 이곤이 만든 차량은 부수려고 건드리면 영원히 계속 변신한다. 물론 에너지원이 필요해서 그 자동차 업체 사장에게 연료만 넣어주면 된다고 했는데, 그렘린들은 계속 변신하는 차량이 신기해서, 부수는 것도 잊고 계속 건드리며 세월 가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헌데 자동차 디자인이 정말로 변신할 때마다 괴이하게 변한다. 어느 정도냐면 에드워드 엘릭이 연금술로 개조한 자동차를 생각하면 된다.[15] 조상도 이 드래곤이 아빠라고 부르면서 애교부리고자 남의 가축이나 마차를 통째로 들고오는 통에 욕을 쳐먹어서 할 수 없이 드래곤을 잠재워 봉인시켰다. 자신을 잘 따르는 드래곤이라 싫지 않으나, 남에게 피해를 주니 여기 드래곤 잠재워 봉인시키니 절대 깨우지말라는 글도 새겼다.[16] 먼저 나온 잡귀는 손으로 상대의 몸에 대면 여드름이 생기는데 사실은 분신들이다.[17] 전작에서도 이곤은 유일하게 악령에게 몸을 빼앗기지 않지만 나머지는 빼앗기는데 오마쥬로 한것으로 추정.[18] 심지어 털리가 꽃가루까지 뿌려준다! 대본엔 못마땅한 표정이라고 되어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