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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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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헌 단말기2.2. 이동통신 가입을 하지 않고 구매하는 단말기

1. 개요

Unused phone / Unlock phone

빌 공()+기계라는 말로, 미등록 휴대폰을 말한다.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된 이후에 나온 신조어이다.

피처폰 시절에는 새 단말기를 개통하면서 남게 된 구형 단말기를 중고폰이라 통칭했었으나 스마트폰 시대에 와서는 "해지된 단말기"라도 전화기 외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했기 때문에 따로 팔지 않고(다시 개통하지 않고), "공기계"라고 부르며 사용하게 되었다. 이동통신 가입을 하지 않고 구매하는 단말기 역시 공기계로 부르기도 하는데, 의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이쪽은 자급제라는 용어를 쓴다. 중고폰 중에 공기계로 쓰지 못할 정도로 오래된 휴대폰은 폐휴대폰으로 문서분리가 되었다.

2. 종류

2.1. 헌 단말기

SIM 카드가 인증이 해지되거나 혹은 새 단말기로 옮겨져 아예 통신사 네트워크에 등록되지 않은 단말기를 말한다. 따라서 통신사가 전파로 제공하는 전화, 문자메시지,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 통신사 와이파이도 관리자 측에서 특별히 설정해놓은 경우가 아니라면 더 이상 자사 고객의 단말기가 아니므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피쳐폰 시절까지만 해도 별 쓸모가 없어서 분리수거 때 버려지거나 장롱 구석 어딘가에 방치된 상태로 잊히던 존재였으나, 와이파이가 가능한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통신사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는 알람, 달력, 메모 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피쳐폰과는 달리 와이파이만 있으면 원하는 앱을 다운받아 다양한 용도로 무궁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심지어 VoIP, 핫스팟 등을 사용하면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도 전화나 인터넷까지 멀쩡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 문서에서는 이를 중점적으로 서술해놓았다.

휴대전화는 아니지만 SIM 장착이 가능한 태블릿 컴퓨터에도 적용이 가능한 개념이다. 다만 이 경우는 대부분 OPMD를 물려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는 편이다.

공기계로는 112, 119 등의 긴급전화만 가능하다. SIM 카드가 꽂혀있지 않더라도 가까운 아무 통신사[1]3G UMTS망을 잡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공기계들도 다이얼에 비상연락이 되도록 기본적으로 설정이 되어있어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신고하면 된다. 단 위치정보가 비교적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2] 신고 시 위치정보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야 한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정지되어서 공기계가 된 핸드폰으로 악천후 속에서 긴급구조를 받은 사례가 있다.

공기계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 필요한 프로그램을 깔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2023년 즈음부터 안드로이드 7.0 누가 미만에서는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없다. 또 안드로이드 4.1.1 젤리빈 버전의 스마트폰은 하트블리드 이슈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루팅을 배워서 높은 버전의 커스텀 펌웨어 안드로이드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커스텀 펌웨어는 모뎀, 카메라 등을 지원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고 초보자가 시도시에는 벽돌폰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사용하지 않을 기기로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ARM이 발전하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휴대폰에서 실행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휴대폰의 ABI에 영향을 받는 프로그램 예.

또한 배터리 잔여 수명이 많이 남아있어야 한다. 램이 1.5GB는 되어야 리프레시 빈도가 줄어들며, 내장 메모리는 어떠한 용도든 무조건 16GB 이상 필요하다. 내장 메모리 용량이 8~16GB라면 OS 5GB, 지울 수 없는 선탑재 앱이 2GB, 카톡 등 필수라고 생각되는 앱 설치에 1~1.5GB가 사용된다. 따라서 내장메모리가 8GB일 경우에는 500MB~1GB 정도의 용량만 사용할 수 있다. 다행인건 내장메모리 8GB를 탑재한 마지막 삼성 스마트폰이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 갤럭시 J3 2016이기 때문에 2015년 이후 출시 공기계를 찾는다면 이 두 기종빼고는 모두 16GB 이상은 기본적으로 탑재를 해준다.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오래된 기기로는 갤럭시 S3 등이 있다.

성능이 지나치게 낮은 기기는 전화는 물론이고 동영상, 서버, 커스텀 펌웨어 등의 용도로도 무리가 있다. 이런 경우 아예 폐휴대폰 취급이다. 예를 들면 2008년에 나온 HTC G1의 경우 192MB램과 256MB 내장메모리를 지니고 있다. 억지로 성능 낮은 기기를 동영상 재생기로 사용하려면 유튜브에서 화질을 낮추거나 인코딩을 해주는 게 좋다. 아니면 더 성능 좋은 중고폰도 3만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으니 그쪽으로 알아보는 것도 좋다.

iPhone, 구글 넥서스 등은 오랫동안 OS 업그레이드 지원을 해 주므로 오랫동안 실사용하기에 좋다.

스냅드래곤 800이 채택된 기기 이후 제품부터 성능의 상향평준화가 진행되면서, 갤럭시 S4, LG G2, 갤럭시 노트3, 베가 LTE-A 이상의 기기들에 메리트가 높아졌다. 설문조사 아몰레드 번인을 생각하면 LG전자의 기기가 좀 더 나을 수도 있다. 결론은 LG G3 A 물론 폰카 등등을 생각하면 눈높이는 다시 높아진다. iPhone은 다른 회사의 기기에 비하면 꽤나 중고가 가격방어가 잘되는 편이다. 팬택 베가 시리즈 같은 경우는 회사가 사라지는 바람에 사후 지원은 불가능한 수준이지만 그만큼 중고 가격대가 굉장히 낮다. 이외에 구글 넥서스, 소니 엑스페리아라던지 화웨이, 샤오미의 기기들은 한국에서는 구할 수 있는 루트가 그리 많지 않아서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다.

2.2. 이동통신 가입을 하지 않고 구매하는 단말기

폰 관련 용어들이 대부분 그렇듯 이 의미를 가진 '공기계'도 뚜렷한 정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나뉜다. 하지만 모두 '개통을 하지 않고 약정 없이 구매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신품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SIM 카드가 없으므로 위에서 설명된 기존의 공기계와 마찬가지다.

이런 물건이 필요한 경우는 잘 없지만 본인 모르게 깜짝선물을 준비하려는 경우에는 쓸모가 있다. 폰은 사용자 본인의 기호가 중요한 고가의 물건이라 요즘 그런 식으로 선물하는 문화는 거의 사라졌지만 아주 없어진 것은 아니다. 한 때 일부 소비자층에서 할부이자를 아끼기 위해 일시불로 단말대금을 결제할 때 '공기계 샀다'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지만 엄밀히는 틀린 표현이라 곧 사라졌으며, 요즘은 '완납폰'이라고 부른다.


[1] 단말기 자급제가 아닌 특정 통신사 단말기의 경우, 우선적으로 특정 통신사의 망부터 잡는다.[2] 데이터와 GPS도 안 되고 기지국 기반으로 위치를 추적한다 해도 3G망 특성상 LTE망보다 기지국이 촘촘하지 않아 대략적인(동) 위치만 확인할 수 있다.[3] 지도앱에 내비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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