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좌완 투수 곽도규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2. 아마추어 시절
<rowcolor=#fff> 연도 | 소속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자책점 | WHIP |
2020 | 공주고 | 1 | ⅔ | 0 | 0 | 27.00 | 2 | 0 | 3 | 2 | 3 | 25.00 |
2021 | 6 | 9⅔ | 0 | 1 | 3.60 | 8 | 0 | 10 | 12 | 4 | 1.63 | |
2022 | 15 | 39⅔ | 2 | 2 | 4.05 | 37 | 1 | 27 | 47 | 18 | 1.45 | |
통산 (3시즌) | 22 | 50 | 2 | 3 | 4.50 | 47 | 1 | 40 | 61 | 25 | 1.54 |
3. KIA 타이거즈
2022년 10월 2일 계약금 6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신인 계약을 맺었다. 첫 배번은 9번.3.1. 2023 시즌
3월 13일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날 최고 147km[1][2]를 찍었고 대부분 제구가 좋게 형성되었다.3월 15일 키움과의 시범경기에서도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보여주며 한 순간에 KIA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게 되었다.
3월 19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최종 결과는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2군으로 내려갔다.
시범경기의 호성적을 바탕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합류하였다.
4월 13일 한화 이글스전 4:0으로 지고 있던 8회초 2사 1,2루에 등판해 데뷔 첫 등판을 가졌다. 첫 타자인 정은원에게 3-1 카운트에서 볼넷을 내주었으나 노시환을 초구 2루 땅볼로 잡으며 이닝을 끝냈다. 구속은 147km까지 나왔다. 이후 채은성에게 2루타를 맞고 문현빈에게 희생 번트를 내준 후 최재훈에게 적시타를 맞았지만 후속타자 노수광을 삼진, 오선진을 우플로 잡으면서 데뷔전을 마쳤다. 최종성적은 1⅓이닝 1탈삼진 1사사구 1실점.
4월 14일 키움전에서 ⅓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했다.
4월 15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손가락 물집과 좋지 않은 상태가 원인인 듯.
2군으로 내려간 이후에는 2군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5월 30일 1군에 등록되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11G / 12이닝 / 3승 1세이브 1홀드 / ERA 0.00 / 9K / 5BB
5월 31일 kt전에서 여섯 점 앞선 8회에 등판했는데 최고 구속이 149km/h로 상승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광판 기준으로는 최고 152km/h를 찍으면서 좌완 쓰리쿼터라는 특이점과 빠른 구속으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김민혁을 상대로 던진 공이 머리로 향하는 아찔한 순간이 일어났다.[3] 이날 성적은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2일 롯데전에서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1실점으로 아쉬운 피칭을 보여줬다. 평균구속도 4km/h 정도 떨어진 모습.
6월 7일 SSG전에서 1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16일 NC전에서 한 점 앞선 4회초 2사 만루라는 부담스러운 상황에 등판해 박민우에게 연속 볼 네 개를 던지고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곧장 강판당했고 승계주자를 황동하가 불러들이며 이날 0이닝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7월 14일 황동하, 김선우, 한승연과 함께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8회말 등판해 아웃카운트 2개를 땅볼로 잡은 후 내려갔다.
현재 2군에서 꾸준히 마무리로 등판하고 있다. 성적이 조금은 떨어졌지만 아직 30이닝 ERA 1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체력적으로 지친 건지 실점이 잦아지고 있다.
9월 9일 김유신이 1군에서 말소되고 곽도규가 등록됐다. 바로 당일인 LG와의 DH 2차전 9회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3.1.1. 캔버라 캐벌리
시즌 종료 후인 10월 27일에 호주 캔버라 캐벌리에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박민과 함께 파견되는 선수가 되었다. 캔버라에서의 등번호는 51번으로, KIA에서 달았던 9번은 팀의 포수 로비 퍼킨스가 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1월 18일,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DH 2차전 경기에서 석 점 앞선 6회말에 등판해 1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K 1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11월 25일,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경기에서 석 점 뒤진 6회초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2월 2일에 이어진 12월 1일, 퍼스 히트와의 경기에서 한 점 뒤진 6회초에 등판해 1⅔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2월 3일, 퍼스 히트와의 DH 2차전 경기에서 석 점 뒤진 6회초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12월 7일, 브리즈번 밴디츠와의 경기에서 동점 상황인 8회말에 등판해 1이닝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12월 8일, 브리즈번 밴디츠와의 경기에서 다섯 점 뒤진 6회말 2사 1, 3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4라운드를 끝으로 귀국했다.
최종 성적은 6경기 8⅔이닝 7피안타 3볼넷 2사구 2K 3실점 1홀드 ERA 3.12 WHIP 1.15
3.2. 20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곽도규/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 국가대표 경력
4.1. 2024 WBSC 프리미어 12
<rowcolor=#fff> 경기 | 선발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 | 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투구수 |
3 | 0 | 1 | 0 | 1 | 0 | 0 | 0 | 0 | 2 | 2 | 3 | 3 | 18.00 | 39 |
김도영, 최원준, 정해영, 전상현, 최지민, 한준수와 함께 2024 WBSC 프리미어 12 예비 3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11월 1~2일 진행된 쿠바와의 평가전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11월 6일 상무와의 평가전에 상무팀 소속으로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7일 발표된 최종 28인 엔트리에 승선하며 첫 국가대표 발탁에 성공했다.
11월 13일 대만전 5회말 2사 린안커에게 사구를 맞추고 내려온 최지민의 구원투수로 올라왔다. 낮게 제구된 슬라이더를 박동원이 흘리며 2사 2루가 됐으나, 몸쪽으로 던진 직구가 헛스윙을 이끌어 내며 위기를 벗어났다.
11월 14일 쿠바전 6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올라와서 삼진을 이끌면서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갔다.
11월 15일 일본전 5회말 1사 3:2 앞선 상황에 호투한 유영찬 뒤에 올라와 첫 타자를 삼진을 잡아내며 이전 경기들의 기세를 이어가나 싶었지만 2볼넷+1사구를 기록하며 이닝을 매조지지 못하고 이영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영하가 후속타자에게 안타를 맞으며 책임주자 2명이 들어와 최종기록은 0.1이닝 1탈삼진 3사사구 2실점. 삼진을 하나 잡아내긴 했으나 제구가 흔들리며 아쉬움이 남는 투구를 보여줬다.[4]
5. 연도별 성적
곽도규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3 | KIA | 14 | 0 | 0 | 0 | 0 | 11⅔ | 8.49 | 14 | 0 | 10 | 2 | 14 | 2.06 | 209.98 | -0.18 |
2024 | 71 | 4 | 2 | 2 | 16 | 55⅔ | 3.56 | 43 | 4 | 34 | 4 | 64 | 1.38 | 72.14 | 1.33 | |
KBO 통산 (2시즌) | 85 | 4 | 2 | 2 | 16 | 67⅓ | 4.41 | 57 | 4 | 44 | 6 | 78 | 1.50 | 96.02 | 1.14 |
[1] 방송사 스피드건으로는 146km, 기사에는 147km까지 나왔다고 나왔다.[2] 모든 투수들이 구속이 낮게 나온 걸 감안하면 148~9km까지 나왔다해도 무방하다.[3] 다행히 맞지는 않았고, 투구 이후 바로 사과하였다.[4] 여담으로 이날 경기는 곽도규의 프로 첫 3연투 경기였다. 곽도규는 지난 2시즌 동안 연투 아닌 경기에서 ERA 3.54, 피OPS .590만을 기록했으나 2연투 경기에서는 ERA 7.71, 피OPS .885를 기록했고 그만큼 연투에 강한 스타일의 투수가 아니다. 그러나 이런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경기 직전 류중일감독이 불펜투수 전원 대기를 발표하자 많은 팬들이 등판 전부터 우려를 표했으며, 그렇기에 더욱 아쉬운 결과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