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eab146>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5 시즌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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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 2 구창모NC · 3 김재웅키움 · 4 이기순SSG· 22 배제성KT · 26 홍승원삼성 · 31 이정용LG · 44 양경모한화 · 47 허윤동삼성 · 51 조민석NC · 54 이태연롯데 · 55 윤산흠한화 · 61 김정운KT · 62 이진하롯데 · 95 이원재두산 | |
포수 | 0 박성재두산 · 13 윤준호두산 · 25 박성재NC · 27 김선우KIA | |
내야수 | 5 김재상삼성 · 10 한동희롯데 · 32 조민성삼성 · 36 류현인KT · 50 오태양NC· 56 박정현한화 | |
외야수 | 30 오장한NC · 45 박찬혁키움 · 52 이재원LG · 57 류승민삼성 · 63 한승연KIA | |
위첨자 - 해당 선수의 원 소속 구단 | }}}}}}}}} |
김선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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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044번 | ||||||||||||||||
박경태 (2016) | → | <colbgcolor=#06141f><colcolor=#ffffff> 김선우 (2021) | → | 결번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02번 | |||||||||||||||||
백현종 (2021) | → | 김선우 (2022~2022.8.29.) | → | 박승훈 (2023)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42번 | |||||||||||||||||
박민 (2022~2022.5.1.) | → | 김선우 (2022.8.30.~2023.7.30.) | → | 김태군 (2023.7.31.~)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8번 | |||||||||||||||||
김태군 (2023.7.5.~2023.7.30.) | → | 김선우 (2023.7.31.~2023) | → | 이창진 (2024~) |
}}} ||
<colbgcolor=#ebad24><colcolor=#060808>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27 | |
김선우 Kim Seon-Woo | |
출생 | 2001년 1월 18일 ([age(2001-01-18)]세)[입학유예]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상인천초 - 상인천중 - 강릉고[2] |
신체 | 178cm, 80kg |
포지션 | 포수,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1년 2차 9라운드 (전체 84번, KIA)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21~)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 12월 18일~2025년 6월 17일) |
연봉 | 3,000만 원 (동결,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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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포수 겸 내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20년 고등학교 3학년 팀의 주장을 맡아 57타수 16안타 14타점 17사사구 6삼진 타출장 .281/.446/.386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 해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팀 에이스 김진욱과 함께 주전포수로 배터리를 맞추면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깔끔한 블로킹과 도루저지 등 수비에서 맹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결국에는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3]
2.2. KIA 타이거즈
10월 21일, 계약금 3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2.2.1. 2021 시즌
입단 동기 포수 권혁경과 번갈아 퓨처스리그에 출전 중이다. 1년차 신인 중 현재 팀 내에선 가장 좋은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시즌 최종 성적은 56경기에 나서 0.341의 타율, 0.453의 출루율, 0.455의 장타율과 함께 9타점을 기록했다.
신인 타자들 가운데서는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냈으며 당초에 팬들은 수비에 강점이 있다고 들었던 선수가 타격에 강점을 드러내 놀랍다는 반응이다.
1군 포수 경쟁자가 한승택과 김민식 또는 신범수와 권혁경이 있는 와중에 저 둘보다는 수비가 되는 포수여서 내년 시즌 1군 진입 가능성도 생겼다.
2.2.2. 2022 시즌
1군 캠프에 참가했었던 권혁경이 코로나 확진으로 빠진 가운데 대신 합류하였다. 그러나 시범경기 엔트리에는 들지 못하며 시즌을 2군에서 시작하게 되었다.올 시즌 KIA 2군에 기존의 이정훈, 신범수, 권혁경에 더해 신인인 신명승, 이성주까지 합류하며 포수 자원이 정말 많아짐에 따라 시즌 초에는 대타나 포수 대수비로만 출전했다. 그러다 5월 20일 3루 대수비로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고, 28일에는 2루수 대수비로 들어가는 등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소대수 기자 말로는 신명승, 김선우 둘 중에 한 명은 내야 땜빵, 한명은 포지션 변경을 한다고. 아마도 내야수로 많이 나온 김선우가 내야수로 포지션 변경을 한 거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신명승이 포지션 변경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8월 30일 등번호 42번을 받고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
9월 1일 확대엔트리가 시행되며 1군에 등록되었다.
마침내 9월 17일 대구 삼성전에 9회 박동원의 대타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김윤수를 상대로 초구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0월 8일 김민수를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고 9회말에는 데뷔 첫 득점까지 해냈다.
2.2.3. 2023 시즌
6월 1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2월 입대 예정.6월 14일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한승택을 대신해 1군에 콜업되었다.
6월 17일 NC전에서 신범수와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8일 NC전에서 이우성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21일 한화전에서 고종욱의 대수비로 나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본래 42번을 달고 시즌을 시작했으나, 7월 31일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합류한 김태군과 등번호를 맞바꾸면서 입대하기 전까지의 잔여 시즌은 8번을 달고 뛰게 되었다.[4]
2.2.4. 상무 피닉스 야구단
퓨처스 리그에서 49경기 119타수 27안타(4홈런) 18득점 22타점 슬래시 라인 .227/.369/.378 OPS .747을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을 때보다는 아무래도 출전 기회가 적었지만 그럼에도 홈런을 4개나 때려내며 여전한 파워를 보여주었다.2024 시즌 KIA와의 한국시리즈 대비 연습경기에서 라우어를 상대로 1점 홈런을 쳤다.[5]
3. 플레이 스타일
고교 시절 깔끔한 수비와 함께 타격에서도 어느 정도 두각을 드러내었으며, 프로에 와서도 포수 말고도 2루수, 3루수, 유격수까지 내야수 전 포지션을 본다. 사실 2022 시즌 내야수가 부족했던 KIA 2군 사정상 어느 정도 포지션 알바를 뛰게 된 것도 있으나 그럼에도 내야수로 꽤 중용된 편이다. 심지어 2023년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선 중견수까지 들어갔다. 심지어 꽤나 깔끔한 내야 수비를 보여준다.데뷔 시즌부터 2군에서 2년 연속 타율 3할을 상회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타가 많지는 않고 삼진도 좀 있지만 2군 레벨에서는 잘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활약으로 하위 라운드지만 프로 2년차에 1군 데뷔에도 성공하였으며 데뷔 첫 안타까지 때려냈다. 주력도 포수치고는 빨라 꽤 유망한 자원이다.
4. 연도별 성적
김선우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21 | KIA | 1군 기록 없음 | ||||||||||||||||
2022 | 3 | 4 | 1 | 0 | 0 | 0 | 1 | 0 | 0 | 0 | 0 | .333 | .500 | .333 | .833 | 166.1 | 0.06 | |
2023 | 5 | 7 | 1 | 0 | 0 | 0 | 0 | 0 | 0 | 0 | 2 | .143 | .143 | .143 | .286 | -31.2 | -0.07 | |
2024 |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KBO 통산 (2시즌) | 8 | 11 | 2 | 0 | 0 | 0 | 1 | 0 | 0 | 0 | 2 | .200 | .273 | .200 | .473 | 40.7 | -0.01 |
5. 여담
- 본인 스스로 KIA 팬이라고 밝혔다.
- KBO 퓨처스리그 타격왕 밀어주기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범수 아니면 본인이 김주현에게 문자를 받은 듯 하다.
6. 관련 문서
[입학유예] [2] 2학년 때 인천고에서 전학 후 유급.[3] 재밌는 점은 고교야구를 보던 팬들은 이 선수의 수비를 높게 평가했지만, 막상 스카우트들의 평에 의하면 타격에 강점이 있어 지명했다고 한다.[4] 김태군은 트레이드 이전 소속팀이었던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42번을 사용했었다.[5] 상무 소속으로 나온 경기이긴 했지만 홈런을 치고서 KIA 팬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다음 타석에서는 아예 응원단 주도로 응원까지 받았을 정도. 마지막에는 KIA 선수들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했다.[6] 드래프트때도 홍종표와 연락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