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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5:04:59

김동혁(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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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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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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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60번
조영건
(2019)
김동혁
(2020~)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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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60
김동혁
金東爀 | Kim Donghyeok
출생 2001년 12월 27일 ([age(2001-12-27)]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강남구리틀) - 영동중 - 덕수고
신체 185cm | 84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 입단 2020년 2차 3라운드 (전체 27번, 키움)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0~)
연봉 2024 / 6,0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MBTI INFP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키움 히어로즈
2.2.1. 2020 시즌2.2.2. 2021 시즌2.2.3. 2022 시즌2.2.4. 2023 시즌2.2.5. 2024 시즌
3. 피칭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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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14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고교야구 강팀인 덕수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며, 3학년부터 주축 투수로 경기에 자주 출장하며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2.2. 키움 히어로즈

2019년 10월 2일 계약금 8000만원에 사인하였다.#

2.2.1. 2020 시즌

7월 9일 이영준이 부상으로 잠시 빠지게 되자 처음으로 1군 콜업되었다. 이 시점까지의 퓨처스 기록은 2승 2패 ERA 5.08. 등판 간격과 이닝수가 불규칙한 기용 패턴을 보면 롱릴리프로 준비해온 듯.

7월 11일 KIA전에서 5점 차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1탈삼진 1볼넷 무실점, 최고 137km의 패스트볼과 커브를 구사했다. 패스트볼이 우타자 기준 몸쪽으로 휘어들어가는 무브먼트는 한현희를 연상케 한다. 그러나 오늘 상대한 네 타자에게 모두 초구 볼을 던지고[1], 최형우에게 던진 10구 중 6구가 커트당하며 투구수 25개를 기록하는 등 제구불안이 그대로 드러나는 점은 보완해야 할 부분.

8월 11일 한화전에서 12회초에 등판하여 반즈에게 초구에 몸에 맞는 볼을 던진 후 교체되었고 조성운이 2실점하면서 공 단 하나만 던지고도 패전투수가 되었다.[2][3]

다음날 조성운과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

9월 4일 1대7로 지고 있던 8회말 2사 만루에 등판해 투수 땅볼로 1아웃을 잡으며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9일 13:4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1일 8:2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2.2. 2021 시즌

전반기에는 롱릴리프/추격조를 맡았고, 후반기는 보직을 선발로 옮겼다.

시즌 초반 점수 차가 넉넉한 상황에서 주로 등판하였고 패전조 치곤 깔끔한 피칭을 선보였다. 작년보다 나아진 투구를 선보이는 모습.

4월 28일 두산전에서는 평소와 다르게 타이트한 상황에서 등판했다. 피안타 하나를 맞았지만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팀은 이날 경기 후반부에 동점, 연장전에서 송우현의 끝내기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4월 29일 두산전에서는 4이닝 49구 3피안타 1사사구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27일, 28일 경기 둘 다 불펜 소모가 심했으며, 안우진이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장재영이 선발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장재영은 연속 볼넷을 내주며 ⅓이닝 만에 강판되었으며, 뒤에 나온 박주성 또한 2⅔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면서 4회에 김동혁이 올라왔다. 김동혁은 올라오자마자 두산 타선을 잠재웠으며 4회부터 7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인생투구를 보여주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다. 김동혁을 작년 신인, 패전조라고 기억하던 팬들에게 멋진 투구를 보여주며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5월 2일 NC전, 5월 5일 kt전에 등판해 각각 공 8개와 11개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7일 경기 전 기준으로 12경기 19⅔이닝 투구(KBO 불펜 중 최다이닝), 4실점 3자책으로 평균 자책점은 무려 1.37 이며, 단 1경기를 뺀 11경기에서 자책이 없다. 단, 선발등판 없는 순수 불펜 중 최다이닝(2위 KIA 박진태 19⅓이닝)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체력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6월 26일 KIA전에서는 7회부터 등판해 3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4]를 기록했다. 첫 세이브였다.

7월 25일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평가전에 나왔다. 한현희와 안우진이 나오기 힘든 팀 사정 상, 이승호-김선기-김정인 등과 함께 선발 기회를 받을 것이란 예측이 존재한다.

7월 30일 퓨처스리그[5] SSG전에서 4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SSG 1군 선수들을 잘 틀어막으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1군 로스터에서 4선발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

8월 12일 KT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1회에만 사구 2개를 헌납하며 3실점하고 총 6개의 사사구를 내주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5이닝 3실점으로 본인의 임무를 마무리했다. 위기 때마다 잘 넘어가며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기는 8회 이용규의 역전 적시타로 팀의 6:4 승리.

8월 18일 롯데전 6이닝 3실점을 기록하여 데뷔 첫 QS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8월 26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생애 첫 승이자 첫 선발승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다. 그러나 불펜이 8회 동점을 허용하며 데뷔 첫 승의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9월 1일 삼성과의 DH 1차전에서 5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8일 두산전 4이닝 3실점(1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14일 NC전에서 5이닝 6자책을 기록한 후 내려가 패전 위기에 처했으나 팀 타선이 6회초 동점을 만들며 패전은 면했다.[6]

9월 19일 두산전 3⅔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26일 롯데전에서는 3회 2아웃을 잡은 후 김재유에게 2루타, 신용수에게 볼넷을 허용한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뒤이어 올라온 윤정현이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최종 성적은 2⅔이닝 무실점.

10월 1일 KIA전에서는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투입되었다. 4회에 등판했지만 류지혁프레스턴 터커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3실점했다. 5회는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최종 성적은 2이닝 3실점.

10월 16일 삼성전 DH 1차전 2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2.2.3. 2022 시즌

스프링캠프의 투수 MVP로 선정되었다. 구종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

후반기에 자주 출전했다.

9월 1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 3K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9월 23일 고척 두산전에서 첫 승을 올렸다.

9월 29일 인천 SSG전에서 6:9로 지고 있던 7회말에 나와 김선기가 스리런을 허용한 후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뒤, 8, 9회에 팀이 빅이닝을 만들어 역전승을 하며, 2승을 챙겼다.

준플레이오프 2,3차전에서 좋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포스트시즌에서 필승조 셋업맨으로 승격되었다.

10월 25일 LG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회말에 등판하여 세 타자를 상대로 1이닝을 실점없이 투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차전에서는 7회 무사 1,2루에 올라와 폭투를 하고 땅볼 3개를 유도했지만 2실점을 했다. 8회에 무사 1,2루를 만들고 내려왔다. 4차전에서는 1사 1,3루에서 채은성을 2구로 병살타를 유도하는 호투를 보였다.

그러나 11월 4일 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 등판해 후안 라가레스에게 역전 투런을 허용하며 에릭 요키시의 승리를 날렸다.

3차전 이후로는 등판하지 못했고, 팀은 4차전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동률을 만들었지만 5~6차전을 내리 역전을 허용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2.2.4. 2023 시즌

4월 4일 첫 등판부터 1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상황을 가리지 않고 계속 등판하고 있다. 작년 불펜 핵심이던 김태훈과 김재웅이 시즌 초 부진하면서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4월 30일 롯데 전에서 7회 마운드에 등판해 선두 타자인 이학주를 초구만에 잘 잡아냈으나 후속타자인 안권수, 김민석에게 연속으로 안타를 맞았고 고승민을 2루 땅볼로 잘 잡아냈으나 롯데의 4번타자인 젝 렉스의 타석에서 보크를 저질러 동점을 허용하고 이후 렉스에게 장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하고 마운드에서 강판당했다. 이 날 경기에서 이정후가 드물게 희생번트까지 감행하여 만든 역전을 헛수고로 만든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상황. 카메라는 충격에 빠진 홍원기 감독을 비췄다. 김동혁은 2021 시즌에도 보크를 범한 바 있는데 공교롭게도 당시 상대는 역시 롯데였다.(4월 10일 경기)

이후 5월 들어서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퓨처스에서도 등판이 없다가 6월 중순부터 선발로 등판을 시작했는데, 첫 경기 상무전에서는 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다음 등판인 두산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구위를 회복해가는 모습이다.

6월 30일 고척 SSG전에서 3이닝을 소화하였다. 7,8회는 무실점이었으나 9회 초에 3점을 내주고 말았다.

7월 29일 경기 당일 선발 투수였던 최원태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면서 선발로 등판하게 되었다.

그 후 꾸준히 나와서 털리는중이다.

여러 선발진들의 부상 이탈 및 부진으로 가끔씩 대체 선발의 기회를 잡았으나, 작년 가을에서의 제구와 구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볼넷과 많은 피안타만을 기록하며 23시즌 선발 대체자 경쟁에서 미리 내려오게 되었다

35경기에 출장하여 39⅓이닝 1승 7패 6홀드 24탈삼진 24사사구 ERA 7.55 WHIP 1.75 WAR -0.81을 기록하였다. 시즌 내내 대체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나올때마다 얻어맞았으며, 지난 시즌과 다르게 제구가 매우 안좋아지면서 공이 느린데 제구까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대급 최악의 투수진이었던 23키움에서도 독보적인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시즌 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선발되었는데 7⅔이닝 동안 23시즌과 달리 정교한 제구로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투를 펼쳤다.

2.2.5. 2024 시즌

3월 11일 시범경기 창원 NC전에서 시범경기 첫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폼을 임창용과 비슷하게 수정하였는데, 투구폼 수정으로 구속이 올랐다. 3월 16일 잠실 LG전에서는 최고 142km/h의 포심을 뿌리며 2이닝 3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3월 26일 창원 NC전에서 등판하여 김형준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구속이 좀 떨어진 모습을 노출했다.

3월 31일 고척 LG전에서 9회초 쓰리런을 맞고 강판된 김연주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오스틴 딘에게 솔로포, 오지환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리다가 허도환을 병살로 잡고 이어서 김현종도 잡아내며 겨우겨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저번경기에 이어서 시범경기에서 보여줬던 모습보다 구속은 떨어지고 제구도 잡히지 않은 모습을 노출했다.

4월 10일 문학 SSG전에서 7회말 무사 1,2루를 만들고 강판된 김동규의 뒤를 이어 등판했고, 책임주자 2명을 모두 분식한 뒤 추가로 1실점까지 하며 팀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끊었다. 나올때마다 난타를 당하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4월 11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3. 피칭 스타일

낮은 팔각도를 가진 우완 사이드암 투수이다.

전체적으로 130 초반~중반, 컨디션이 좋을 때는 130대 후반까지 찍히는 직구를 구사하며, 주무기는 스트라이크 존에서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이다. 체인지업으로 스트라이크을 잡을 때도 있다.

제구는 좋지 못한 편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좋다고 말하기엔 조금 아쉬운 정도, 중요한 순간에 가끔씩 공이 빠질 때가 있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동혁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0 키움 8 0 1 0 0 8⅔ 5.19 8 1 1 1 6 1.04 90.7 0.10
2021 40 0 5 1 0 82 5.16 89 5 34 14 30 1.50 85.9 0.24
2022 24 2 1 0 3 26⅔ 4.73 28 0 11 1 18 1.46 84.6 0.29
2023 35 1 7 0 6 39⅓ 7.55 51 1 18 6 24 1.75 54.4 -0.81
<rowcolor=#373A3C> KBO 통산
(4시즌)
107 3 14 1 9 156⅔ 5.69 176 7 64 22 78 1.53 76.0 -0.18

5. 여담

6. 관련 문서



[1] 최형우에게만 2구 스트라이크를 꽂았을 뿐 다른 세 타자에게는 2구까지 볼을 던졌다.[2] 다만 이건 손혁 감독의 탓이 크다. 6회에 양현이영준을 동시에 쏟아붓는 바람에 김상수가 등판한 10회 이후로는 더 이상 믿고 투입할 투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11회야 패전조 중 가장 폼이 좋았던 김재웅이 어찌어찌 막았지만 그 다음 이닝은.. 적어도 한 타자만 잡고 내려간 이영준이 7회에도 올라왔다면 좀 더 여유로운 투수 운용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3] 그리고 손혁 감독이 12회초에 김동혁을 올린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볼 수도 있다. 팽팽한 상황에서 남은 투수는 조성운, 조영건, 김동혁인 상황에서 조성운이 그나마 1군에서 오래 버텼기에 조성운이 나올 거라는 예상을 깨고 올해 데뷔한 신인이 등판하고 몸에 맞는 볼 이후 바로 조성운으로 교체하게 된 것인데 이럴 거면 조성운을 시작부터 올리거나, 김동혁을 믿어줬어야 맞다.[4] 6대1 리드 상황이었으므로 3이닝 이상을 효과적으로 투구한 경우에 속한다.[5] 말만 퓨처스리그지, 1군 연습경기다.[6] 4회까지만 해도 무실점이었으나 5회 급격히 무너지면서 첫 승도 날아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