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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14:19:38

박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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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 박진태인 배우 주진모에 대한 내용은 주진모(1974)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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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colbgcolor=#fff,#191919> 11 진현우 · 17 황채형 · 18 조선명 · 19 전상우
· 29 박진태 · 37 전지환 · 41 공민석 · 42 서재민
· 49 박민준
포수 10 김현빈 · # 윤현우
내야수 3 김도영 · 7 정태주 · 16 박승환
· 27 유종탁 · # 서민규 · # 윤찬규
외야수 15 이우녕 · 23 김지언 · 24 이정재
· 51 박찬호 · 53 김태훈 · # 김차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진야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광섭''' }}}}}}}}}}}}
박진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1.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7

KIA 타이거즈 등번호 46번
박찬호
(2014~2016)
<colbgcolor=#1e376d><colcolor=#ffffff> 박진태
(2017)
한준수
(2018)
KIA 타이거즈 등번호 69번
이원빈
(2018)
박진태
(2019)
박서준
(2020.10.9.~2020)
KIA 타이거즈 등번호 46번
양승철
(2019)
박진태
(2020~2022)
장민기
(2024~)
}}} ||
파일:박진태 정면 프로필.jpg
<colbgcolor=#1F345F><colcolor=#FFFFFF> 가평 웨일스 No.29
박진태
朴鎭太|Park Jin-Tae
출생 1994년 10월 19일 ([age(1994-10-19)]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미성초 - 성남중 - 성남고 - 건국대
신체 180cm|83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 입단 2017년 2차 2라운드 (전체 14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7~2022)
고양 위너스 (2023)
가평 웨일스 (202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8년 1월 15일~2019년 9월 17일)
가족 배우자, 딸 박수영(2018년 8월 22일생)

1. 개요2. 선수 경력
2.1. KIA 타이거즈 시절
2.1.1. 2017 시즌2.1.2. 2019 시즌2.1.3. 2020 시즌2.1.4. 2021 시즌2.1.5. 2022 시즌
2.2. 고양 위너스 시절2.3. 가평 웨일스 시절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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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출신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2. 선수 경력

2.1. KIA 타이거즈 시절

드래프트 며칠 전 라디오볼에서 KIA가 상위라운드에서 대졸 사이드암을 눈여겨 본다는 것이 알려졌다. 많은 KIA 팬들은 1라운드에 대졸을 뽑아 대졸 잔혹사가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고졸 좌완투수 최대어 중 한 명인 이승호를 1라운드로, 박진태를 2라운드에 호명함으로써 미래 좌완 선발투수와 즉전감 불펜투수를 모두 지명하게 되었다. 정면승부를 즐기는 공격적인 피칭과 준수한 직구 구위, 그리고 변화구 구사력이 높은 점수를 받아 서울권 1차지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2.1.1. 2017 시즌

스프링 캠프에서 신고식을 가졌는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이 찍혔다.사진

6월 10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팻 딘이 3⅔이닝 6실점하고 물러난 뒤 등판해 호투했다. 비록 승기가 넘어간 뒤이긴 했지만, 만원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넥센 강타선을 3⅓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주목을 받았다.

6월 13일 사직 원정에서 데뷔 첫 선발등판을 했는데, 타자들이 1회부터 박세웅을 공략해 3점, 2회에 다시 2점이나 뽑아줬음에도 3.2이닝 4실점을 하며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남겼다. 팀은 역전승에 성공했다.

팬들의 반응은 볼질은 하지 않지만 스트라이크 밖에 안꽂는 투수는 처음 본다, 라는 반응. 위닝샷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2스트를 잡아놓고도 한가운데에 던지다가 두들겨 맞았기 때문. 1군 무대에서 활약하려면 확실한 위닝샷을 키워야 할 듯.

6월 18일 광주 LG전에 선발 등판해 임찬규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임찬규가 난조를 보이면서 헤드샷 퇴장을 당했고 타자들이 그 뒤에 올라온 최동환을 확실히 두들기는 득점 지원을 해 줬다. 그러면서 박진태는 5⅓이닝을 소화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내려갔지만, 손영민의 엄청난 불쇼로 경기가 뒤집히면서 첫 승리 투수가 될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6월 23일 팻딘에 이어 8회 올라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2월 LG전, 양현종의 뒤를 이어 올라와 1사 1, 2루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7월 4일 SK전, 7회부터 올라와 3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프로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겼다. 비록 9회에 연속안타로 2실점을 하긴 했지만, 10점이 넘게 차이가 나던 상황이라서 큰 위기는 아니었다. 여담으로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본인은 3이닝 세이브요건 룰을 모르고 있다 선배들이 말해줘서야 알았다고.#

7월 8일 kt전, 9회초에 3번 타자로 타자로 나왔다![1]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애초에 타격을 할 생각이 없었고 멀찍이서 공만 지켜보느라 결과는 삼진.. 투구는 2이닝 무실점.

7월 26일 SK전, 무너진 난세영웅 정용운의 뒤를 이어 올라왔으나 화려한 불쇼를 선보이며 아웃카운트 하나도 겨우 잡고 임기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준 후 강판당했다. 성적은 ⅓이닝 3실점.

7월 29일 두산전, 한 타자만 상대하러 나와서 깔끔하게 막고 임기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8월 9일 넥센전, 팀이 크게 앞선 7회부터 올라와 3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올렸다. ERA는 6.02로 다소 높지만, 지금까지 추격조의 중심으로 계속 잘해주는 모습이다.

8월 19일 SK전, 끔찍한 모습을 보였던 배힘찬의 뒤를 이어 3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올라와서 배힘찬이 쌓아둔 2명 주자를 불러들이고 이후 2실점을 하였지만 4⅔이닝 88구를 던지며 마운드를 지켜냈다. 감독은 주제에 미안하고 고맙다고 표현했다. #

고작 3일 휴식을 하고 8월 23일 롯데전, 7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그런데 감독이 경기가 정상적으로 개시될 경우, 8월 25일 한화전 선발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였다. # 아무리 젊은 투수라지만 심각할 정도로 굴리고 있다. 그나마도 다행히 24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가 되면서 없던 일로 되었다.

8월 26일 계투로 나와 2⅔이닝을 소화하였다. 이호준의 시즌 5호 솔로홈런을 헌납하기는 했지만 대체로 호투한 편..이었으나 9회 2사에서 유재신의 실책으로 인해 김세현과 교체되었다. 호투를 펼쳤으나 실책으로 인해 세이브도 날렸다. 게다가 김세현의 분식회계로 9회에 3실점 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2⅔이닝 4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9월 3일 한승혁의 볼질로 모레 선발인 심동섭이 갑작스럽게 등판했으나 간신히 삼진만 잡자 등판했는데 마이클 초이스를 볼넷으로 내주고 강판당했다. 김진우가 끝내기를 맞아 억울하게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다.

9월 14일 신인 투수 이민우의 뒤를 이어 7회부터 등판했으며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세이브를 거뒀다.

2017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었지만 특이하게 1,2차전 미출장자로 분류됐다. 보통은 다음 경기 선발을 빼는 게 정상이기 때문이다. 김기태 감독은 확대해석은 말라면서 점수차가 많이 나야 등판을 시킬 텐데 1,2차전은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미출장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3차전부터는 선발들이 정상적으로 빠졌으나 출장하진 못했다. 대신 팀이 8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선수 생활 초년부터 반지 하나를 얻어가게 되었다.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하여 최종 합격했다. 원래는 공익판정이었지만 재검을 받고 상무에 지원했다고 한다.

2.1.2. 2019 시즌

9월 17일 상무에서 전역해 9월 2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앞서 박흥식 대행은 “2군 감독 시절부터 봐왔다. 구속이 빠르고 제구도 좋다. 여러면에서 기량이 향상됐다”라며 “그 때와 비교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변했다. 상무에서도 선발로 뛰었고 현재 모습도 선발이 어울린다”라고 밝혔다

9월 2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선발 등판하여 1회 정수빈에게 볼넷,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에게 2구 안타로 1실점.. 2회 박세혁에게 2구 안타, 김인태에게 1구 안타, 류지혁에게 2구 안타로 1실점.. 허경민에게 2구 안타로 1실점.. 3회 오재일에게 4구 안타, 박세혁에게 10구 안타로 1실점.. 4회 류지혁에게 6구 볼넷, 최주환에게 6구 볼넷,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에게 6구 땅볼출루 했지만 무실점.. 4이닝 91투구수 (S:57, B:34) 7피안타 4사구3, 2삼진 3실점 3자책으로 일찍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9월 28일 LG전 4⅓이닝 동안 1자책을 기록 하며 나름 호투 했다.

2.1.3. 2020 시즌

5월 6일 키움전을 앞두고 애런 브룩스와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반대급부로 말소된 선수는 홍건희최정민.

5월 8일 삼성전에서, 6회말 1사에서 올라와 아웃카운트를 하나 잡는 동안 볼넷 3개를 내주며 2사 만루 위기를 맞았으나, 박해민을 플라이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 날 ⅔2이닝 3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0일 삼성전에서, 7회말 10점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 투 아웃을 잘 잡고 갑자기 볼넷 두개를 내주었지만 김성표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 날 1이닝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4일 한화전에서, 석점 뒤진 8회말에 등판해 위력적인 공의 무브먼트를 보여주며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5일 두산전에서 홈런 세방을 맞으며 2이닝 5피안타(3피홈런) 4실점을 기록했다.

5월 16일, 장영석, 최정용, 변시원과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다. 대신 홍건희, 김명찬, 황대인, 김규성이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31일 말소된 김승범, 김현수를 대신해 김명찬과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31일 LG전에서 석 점 뒤진 5회초 2사 3루에 등판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는 등 1⅓이닝 6피안타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6월 11일 kt전에서 3⅓이닝만에 조기강판당한 이민우 뒤에 올라와서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홈런을 맞고 볼질하다가 결국 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고영창으로 교체되었다. 평자는 15.43

나올 때마다 빅이닝을 홈런을 동반해서 선사해주는 관계로 별로 기대가 안 가는 선수다. 29자책을 합작한 김현준과 함께 항복조, 상대기쁨조로 불리고 있다.

6월 21일 삼성전에서 크게 뒤진 경기에 등판해 2⅔이닝 3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결국 6월 22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7월 19일, 거의 한달만에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

7월 25일, 1군에서 한 경기도 던지지 못하고 다시 1군에서 말소되었다.

현재 2020 시즌은 상무에서 혹사 당했던 것 때문인지 2017년 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군에서는 3점대 초반의 준수한 선발로 자리잡고 있다.

9월 9일, 1군에 다시 등록되었다.

9월 17일 삼성전에서 아홉 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1이닝 2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0일, 선발 자원 김기훈이 등록되며 1군에서 말소되었다.

10월 13일, 1군에 복귀했다.

10월 14일 NC전에서 고영창의 뒤를 이어 나와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0일 NC전에서 박살난 장현식의 뒤를 이어 나와 3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함께 털렸다.

10월 24일 삼성전에서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30일 롯데전에서 ⅔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2.1.4. 2021 시즌

4월 10일, 임기영과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4월 10일 NC전에서 4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4월 13일 롯데전에서 이민우의 뒤를 이어 나와 3이닝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월 16일 SSG전에서 크게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월 18일 SSG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21일 LG전에서 한 점 뒤진 6회말에 등판해 1⅔이닝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월 24일 삼성전에서 3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4월 28일 한화전에서 넉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2이닝 4탈삼진 퍼펙트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으며 호투했다.

5월 1일 KT전에서 한 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⅔이닝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2일 KT전에서 1⅔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6일 롯데전에서 1이닝은 잘 막았으나 동점을 만든 두 번째 이닝에 크게 흔들리며 1⅓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 날 박진태가 실점한 점수가 결승점이 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9일 더블헤더 1차전 두산전에서 동점인 7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퍼펙트로 틀어막았다.

5월 11일 LG전에서 7회부터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3일 LG전에서 ⅔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4일 NC전에서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5일 NC전에서 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5월 18일 SSG전에서 두 점 뒤진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21일 삼성전에서 ⅔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28일 KT전에서 2⅔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데뷔 이후 첫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5월 30일 KT전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2일 한화전에서 석 점 앞선 6회초에 등판해 투 아웃을 잡고 볼넷 두 개를 연달아 내주며 오락가락하기는 했으나 실점하지 않으며 1이닝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6월 4일 LG전에서 두 점 뒤진 7회초 1사 1루에 등판해 ⅔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6일 LG전에서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6월 9일 삼성전에서 ⅔이닝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6월 13일 더블헤더 2경기 롯데전에서 석 점 앞선 6회말에 등판해 투 아웃을 잡는 동안 만루를 채웠지만 손아섭을 2루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이후 7회에도 등판했으나 전준우에게 2루타에 이은 3루 도루를 내준 이후 정훈에게 적시타를 얻어 맞으며 강판당했다. 후속투수 장현식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는 않으며 이 날 1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시즌 세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6월 17일 SSG전에서 한 점 뒤진 9회초에 등판해 한유섬에게 쐐기 투런포를 맞으며 1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6월 20일 LG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24일 KT전에서 1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네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6월 27일 키움전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1일 NC전에서 석 점 앞선 6회초에 등판해 1⅔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다섯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7월 4일 두산전에서 넉 점 앞선 6회초에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7월 7일 한화전에서 넉 점 앞선 11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7월 11일 KT전에서 동점인 6회초에 등판해 안타 하나를 맞은 것을 제외하면 이닝을 잘 마무리했다. 이 날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팀이 6회말에 결승점을 뽑아 시즌 2승도 함께 수확했다.

8월 10일 한화전에서 한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안타 하나를 맞은 것을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이닝을 마치며 리드를 지켰다. 이 날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여섯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8월 11일 한화전에서 넉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8월 14일 SSG전에서 동점인 7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 김성현에게 안타를 맞은 이후 박성한을 번트 플라이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후속투수 홍상삼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이날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18일 두산전에서 넉 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 강승호를 사구로 내보냈지만, 장승현을 직선타에 이은 더블 아웃, 박건우도 직선타로 잡아내며 이닝을 무실점으로 끝냈다. 이 날 1이닝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19일 두산전에서 동점인 7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 박세혁을 땅볼 처리한 이후 박건우에게 출루를 허용했고, 박계범은 삼진 처리했지만 박건우에게 도루를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후속투수 홍상삼이 페르난데스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이 날 ⅔이닝 1탈삼진 1실점(무자책)을 기록했다.

8월 22일 키움전에서 동점인 7회초에 등판해 선두타자 김웅빈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고, 예진원에게 번트를 대주며 득점권 위기를 맞았으나 김휘집을 삼진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후속투수 이준영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며 이 날 ⅔이닝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8월 25일 롯데에서 석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원 아웃을 잡은 이후 내리 3안타를 맞으며 1사 만루의 위기를 만들고 장현식에게 바통을 넘겼다. 이후 장현식이 승계주자 두 명만 불러들이고 리드를 상대에 내주지 않고 막아내며 이 날 ⅓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일곱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8월 26일 롯데전에서 한 점 뒤진 6회초에 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다.

8월 29일 SSG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일 삼성전에서 두 점 뒤진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5일 한화전에서 두 점 앞선 4회말에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4볼넷 3실점으로 매우 좋지 않은 피칭을 했다.

9월 8일 KT전에서 동점인 7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가 실책으로 나간 후 1사를 잡고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며 장작을 쌓은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후속투수 장현식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는 않으며 이 날 ⅓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9일 키움전에서 8회말에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1일 NC전에서 석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여덟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12일 NC전에서 한 점 뒤진 6회초에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9월 15일 롯데전에서 두 점 앞선 6회초에 등판해 2사를 잘 잡고 만루라는 장작을 쌓기는 했지만 신용수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 날 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아홉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19일 LG전에서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3일 두산전에서 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4일 두산전에서 ⅔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9월 25일 SSG전에서 두 점 앞선 5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9월 28일 NC전에서 동점인 5회말에 등판해 장작을 쌓은 후 강진성에게 만루포를 맞아 기껏 따라간 점수를 한순간에 날려먹었다. 이 날 ⅓이닝 2피안타 2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일 한화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으로 피홈런을 맞았다.

10월 5일 롯데전에서 ⅔이닝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피홈런을 기록했다. 전반기에 많이 뛰고 보직없이 마구잡이로 뛴 여파도 있을 거고, 투피치의 한계인 건지 전반기만큼 편안하게 아웃을 잡는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0월 9일 한화전에서 0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무사만루를 쌓고 내려갔지만 후속투수 홍상삼이 기적의 K쇼를 선보이며 1실점만 기록했다.

10월 12일 삼성전에서 1⅔이닝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16일 두산전에서 두 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 페르난데스를 잘 잡았으나 후속 두 타자를 출루시키고 강판당했다. 다행히 후속투수 홍상삼이 실점하지 않으며 이 날 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9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0월 21일 한화전에서 대체선발 이준영에 이어 2회 2사 1,2루에서 2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아웃 하나를 잡기 전까지 여덟 타자를 출루시키는 등 1.1이닝 7피안타 4사사구 7실점이라는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올 시즌 성적은 59경기에 나서 65이닝을 소화하며 3승 3패 9홀드를 기록했으며 평균 자책점은 5.93을 기록했다. 전반기까지 평균자책점 3점대 중후반을 유지하며 호투했으나 후반기가 지날수록 혹사의 여파인지 부진하는 경기가 많았고, 10월 한 달간은 무려 21.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전반기의 호성적을 모두 까먹어 버렸다. 그래도 올 시즌 한 해 마당쇠처럼 뛰며 불펜에서 보여준 모습에 KIA 팬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으나, 누구의 지나친 혹사 덕분에 내년에도 올해 전반기 같은 성적을 보여줄 지는 미지수인 상태이다.

2.1.5. 2022 시즌

2군에서 간간이 모습을 보이는 중. 청춘야구단을 상대로 구원 등판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맷 윌리엄스 전 감독의 혹사로 좋았을 때의 폼을 결국 회복하지 못했다. 다만 사이드암 불펜이 필요한 팀에서 손을 내밀 가능성도 있다.

2.2. 고양 위너스 시절

2023년 5월 29일 고양 위너스에 입단했다.

5월 31일 수원 파인 이그스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44구 2실점(1자책)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다.

2.3. 가평 웨일스 시절

2024년 4월 9일 가평 웨일스에 입단했다.

4월 17일 성남 맥파이스 전에 구원 등판해 1.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최고 145km/h, 평균 140km/h대의 무브먼트가 준수한 포심 패스트볼, 125km/h 정도에서 형성되는 완성도 높은 체인지업에 커브와 슬라이더를 곁들여 구사하는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작은 신장을 가졌으며 위닝샷이 없어서 자주 커트당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대학 시절 최고 149km/h까지 찍었던 직구만 살아나도 전성기를 구가할 가능성이 높았던 투수. 건국대 시절 어린 투수답지 않게 차분한 게임 운영 능력과 안정적인 컨트롤을 기반으로 대학 리그를 평정했으며, 고속 사이드암답게 탈삼진 능력도 상당했다. 데뷔 첫 시즌에는 대학 시절만큼의 구위를 보여주지 못해 난타당하기도 했지만 확실히 피해가는 승부보다는 정면 승부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평.

2021시즌에는 위력적인 구위와 변화구를 바탕으로 필승조로 성장했다. 제구력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흠. 그러나 결국 이 시기의 혹사를 버텨내지 못하고 2022시즌 후 방출되고 말았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7 KIA 38 57⅔ 0 1 3 2 0.000 6.55 76 5 29 24 45 42 1.65
2018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9 2 8⅓ 0 1 0 0 0.000 4.32 10 0 9 5 4 4 1.92
2020 12 18⅔ 0 0 0 0 0.000 13.02 33 9 21 15 27 27 2.57
2021 59 65 3 3 0 9 0.5 5.95 68 6 49 45 44 43 1.6
2022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4시즌)
111 149⅔ 3 5 3 11 0.375 6.98 186 20 107 88 120 116 1.76

5. 여담


6. 관련 문서


[1] 워낙 점수 차가 커서 선발 야수 8명 중 최원준을 제외한 주전 전원을 백업 야수 전원을 소진해 교체했고, 이 과정에서 지명타자 나지완도 좌익수로 투입하면서 박진태가 타석에 서야 했다. 게다가 9회 팀 타격이 터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타석에 서게 되었다.[2] 그래서 그런지 고교 시절 프로필을 보면 LG 팬으로 나와있다.[3] 혼인신고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