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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2월 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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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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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 (2018~2019) | → | <colcolor=#FFFFFF> 이강준 (2020~2021) | → | 김성훈 (2022)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9번 | |||||
엄태호 (2021~2021.7.30.) | → | 이강준 (2021.7.31.~2022) | → | 정재환 (2023~) |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58번 | |||||
이주형 (2022) | → | <colbgcolor=#B07F4A> 이강준 (2023) | → | 정찬헌 (2023~2024) |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번 | |||||
→ | 이강준 (2025~) | → | 현역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 | |
이강준 Lee Kang-Jun | |
출생 | 2001년 12월 14일 ([age(2001-12-14)]세) |
경기도 성남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당초 - 설악중[1] - 설악고 |
신체 | 184cm | 80kg | B형 |
포지션 | 중간계투 |
투타 | 우사우타 |
프로 입단 | 2020년 2차 3라운드 (전체 22번, kt) |
소속팀 | kt wiz (2020~2021) 롯데 자이언츠 (2021~2022) 키움 히어로즈 (2023~) |
소속사 | 브리온컴퍼니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 5월 8일~2024년 11월 7일) |
연봉 | 3,200만원 (6.7%↑, 2023년) |
등장곡 | The Phantoms - 〈Made For Thi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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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 최고 160km/h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다.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이강준/선수 경력 | |||
2020년 | 21 kt | 21 롯데 | 2022년 |
2023년 | 상무 야구단 | 2025년 | |
아마추어 시절 |
3. 피칭 스타일
<colcolor=#FFFFFF> 158km/h 포심 패스트볼 |
153km/h 투심 |
138km/h 슬라이더 |
임창용, 정우영과 함께 손에 꼽히는 사이드암 파이어볼러로 최고 160km/h[2]에 달하는 강력한 패스트볼을 던진다. 원래 최고 150km/h대 초반의 구속을 지녔었으나 2023년 상무 입대 이후 팔의 각도를 올리고 구속을 엄청나게 끌어올려 현재에 이르게 됐다.
기존에는 제구력의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상무 입단 이후 제구가 개선되었다. 김윤수와 함께 상무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였다.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제구 되는 강력한 150km/h 중후반대의 테일링 패스트볼을 거듭 던지는[3] 경악스러운 모습은 한창 좋을 때의 정우영과 NPB 시절 임창용이 떠오른다는 팬들이 많다. 구속도 매우 빠를 뿐더러 야구게임 수준의 테일링 무브먼트, 그러면서도 정교한 제구력까지 보여주며 조상우의 뒤를 이을 최강의 불펜 투수로 거듭날 수 있을지 키움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후엔 kt wiz 시절 이강철에게 전수받은 투심을 주로 던지는데, 스플리터를 연상시킬 정도의 큰 낙폭을 자랑한다.
다만 투심의 구사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변화구의 구사 능력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제2구종으로 슬라이더를 구사하긴 하나, 전반적으로 직구 계열 구종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 현재 배제성의 도움으로 오프스피드 피치인 체인지업을 장착 중에 있다. 하지만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한 원피치인 투심의 구위인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4. 여담
-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할 때 턱걸이를 자주 하는데, 힘이 약해서 무게 드는 건 잘 못 한다고 한다. 턱걸이 영상
- 초등학교 4학년 때 탁구 동아리였다.
- 준 민초파다. 배스킨라빈스 민초는 먹고 다른 민초는 굳이 찾아 먹지는 않는다고 한다.
- 이적하기 전까지 이강철 감독이 1군에 동행시키면서 맨투맨으로 투심을 전수해주고, 스프링캠프에서 섀도우 피칭하는 것을 지켜볼 정도로 각별히 대했다고 한다. 이강철 감독 또한 현역 시절 리그를 대표하는 사이드암 투수였기 때문에 이강준에게 더욱 애착이 갔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트레이드로 이적한 이후 이강준 이야기가 나오자 한숨을 내쉬고 아쉬워했다고 한다.
- 야구 선수들 중에서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5. 관련 문서
[1] 평촌중에서 전학[2] 2024년 10월 9일 상무에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전광판 기준으로 160km의 패스트볼을 던졌다.[3] 게다가 한 번만 구속이 빠르게 나온 것이 아닌, 등판 내내 사이드암으로 최고 158km에 평균 155km/h를 가볍게 웃도는 미친 구속과 뛰어난 무브먼트에 곁들여 핀포인트 제구까지 정확히 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