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젤나가와 혼종의 등장 인물, 유닛, 건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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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울나르 | 젤나가 세계함 | 공허 차원 | |||
기타 항목 | 이한리 | 제라툴/협동전 임무 | ||||
소설 등 미디어 믹스에 등장한 요소 | 아도스트라 | 어둠 속의 목소리 | 에너지 생명체 | 키타 |
생명력 | 1800[1] | 방어력 | 1 | ||
특성 | 사이오닉 / 거대 / 영웅 | ||||
공격력 | 10 | 공격 대상 | 지상, 공중 | 공격 횟수 | 30 |
사정거리 | 15 | 공격 속도 | 4 |
Rampage Construct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 마지막 임무인 아몬의 최후에 나오는 보라색을 띤 구조물.
공허의 수정이나 공허의 틈을 공격하려 할 시 근처에 생성되는 아몬의 피조물. 처음부터 나오지는 않고 조금 진행이 되고 나야 나오기 시작한다. 이 피조물은 한 번에 30발의 에너지탄을 발사하며, 여러 대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물론 사거리 내에 단일 대상만 있으면 그 대상에게만 모조리 맞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광란의 피조물은 뭉쳐있는 다수의 약한 유닛들은 물론 소수정예 병력을 상대로도 매우 위협적이다. 게다가 사정거리가 15로 매우 길기 때문에 공격 목표가 되면 사정거리 밖으로 도망가서 피하거나 사정거리 밖에서 피조물을 파괴할 생각은 집어치우자. 쉽게 말하면, 폭풍함의 사정거리, 대공 공격이 가능한 선봉대. 광란의 피조물을 상대할 시, 유닛 손실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위해 병력을 퍼뜨려 배치하고, 공격당할 시 케리건의 회복 능력을 적극 활용하자.
저글링 같이 약한 유닛들로 광란의 피조물을 상대했다간 눈 깜짝할 사이 전멸하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훌륭한 대응책인 울트라리스크는 높은 방어력으로 투사체의 피해량을 크게 줄여 받을 수 있고 튼튼한 맷집을 가지고 있어 몸빵 유닛으로 제격이다. 방어력을 풀업한 울트라리스크 몇 마리만 보내면 무려 8이라는 저세상 방어력으로 피조물의 공격 따윈 여유있게 받아내고[2] 카이저 칼날로 신나게 썰어버리면 된다. 뮤탈리스크는 비전투 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므로 치고 빠지기에 훌륭하고, 무리 군주가 쏘는 공생충은 피조물에 데미지를 입히고 피조물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기 때문에 한마디로 딜탱이다. 아니면 바퀴의 높은 회복력과 방어력을 이용해서 피조물한테 맞아 피가 없는 바퀴는 잠복시켜 놓고 피 많은 바퀴는 공격시키는 식으로 회전시키면서 공격해도 좋다. 그리고 케리건의 치유 능력이 여기서 특히 빛을 발한다. 광란의 피조물 상대 시 치유 능력을 적극 활용하자.
단일 대상에게 광란의 피조물 공격이 모두 박힌다면 DPS가 40인 고통의 피조물보다 DPS가 75로 2배에 가까운 광란의 피조물이 더 위험하다. 하지만 낮은 데미지로 여러번 공격하는 특성상 울트라리스크와 같이 방어력이 높은 유닛을 보내면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데미지가 크게 경감되므로 고통의 피조물보다 오히려 잡기 쉽다. 울트라같은 떡방어 유닛이 아니더라도 방3업만 해줘도 체감 피해가 상당히 줄어든다. 협동전의 아몬의 낫에서는 '공허 파편'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