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래프트 II 젤나가와 혼종의 등장 인물, 유닛, 건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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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항목 | 이한리 | 제라툴/협동전 임무 | ||||
| 소설 등 미디어 믹스에 등장한 요소 | 아도스트라 | 어둠 속의 목소리 | 에너지 생명체 | 키타 |
| 생명력 | 1800[1] | 방어력 | 1 | ||
| 특성 | 사이오닉 / 거대 / 영웅 | ||||
| 공격력 | 5 | 공격 대상 | 지상, 공중 | 공격 횟수 | 10 |
| 사정거리 | 8 | 공격 속도 | 10 |
Oblivion Construct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 마지막 임무인 아몬의 최후에 나오는 주황색을 띤 구조물로 공허의 수정이나 공허의 틈 근처에 중반부터 나오는 아몬의 피조물이다.[2] 망각의 피조물은 바닥에 큰 주황색 진을 치고 거기에다 커다란 주황색 구체를 쏘아 대규모 범위 내의 유닛에게 5초에 걸쳐 스턴(공격 및 이동 불가능)과 함께 총 50의 피해를 입힌다. 거기에다 주기적으로 근처에 있는 아몬의 건물(피조물, 공허의 틈 등) 및 공허의 수정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사정거리가 아주 길진 않으니 무리군주를 보내 사정거리 밖에서 철거하는 전략도 유효하다. 마법진으로 공격 위치 및 범위가 표시되고 구체의 날아오는 속도도 느리므로 쉽게 피할 수 있으며 피조물의 구체 발사 속도도 10초당 1번으로 매우 느리므로 잘만 피해주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그러나 피해 범위가 굉장히 넓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공허의 수정의 체력을 회복한다는 특징 때문에 망각의 피조물을 우선적으로 파괴하는 경우가 많다. 망각의 피조물은 저글링 같은 맷집 약한 유닛이나 기동성이 느린 유닛으로 상대했다간 유닛들이 전멸하거나 일시적으로 고자가 되는 대참사가 생긴다.
DPS는 5로 해병보다도 낮은 수준이나, 공격범위가 굉장히 넓고 피격 시 스턴을 걸기 때문에 얕보면 큰코 다친다. 그래도 피조물 삼총사 중에서는 가장 약한 피조물이다. 협동전 임무의 '코랄의 균열' 미션에는 '공허의 파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