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젤나가와 혼종의 등장 인물, 유닛, 건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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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ybrid Dominator,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와 저그의 혼종 유닛. 프로토스의 성질이 더 강하게 드러난 혼종 파괴자(Hybrid Destroyer)의 강화판이다. 스타크래프트 2편의 첫번째 작인 자유의 날개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2번째 작인 군단의 심장에서 모델은 파괴자와 같지만 성능은 강화된 형태로 나오며, 3번째 작인 공허의 유산부터는 특유의 녹색이 들어간 외형이 확정되어 등장한다.2. 군단의 심장
혼종 파멸자 Hybrid Dominator 강력한 사이오닉 공격 유닛입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탐지기 |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 체력 || 1000[1] || 방어력 || 1[2] ||
보호막 | 기본, 보통: 1000 어려움 이상: 1500 | 보호막 방어력 | 0[3] |
이동 속도 | 2.8125 | 시야 | 9 |
수송 칸 | 수송 불가 | ||
특성 | 생체 - 사이오닉 - 거대 - 영웅 |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4>||
혼종 장갑
Hybrid Armor
Hybrid Armor
혼종 보호막
Hybrid Shields
Hybrid Shields
사이오닉 폭발 Plasma Blast | |||
공격력 | 20(구조물 30)[4] | 사거리 | 3 |
무기 속도 | 1.5 | 대상 | 지상 및 공중 |
특수 능력 | |
사이오닉 충격파 Psionic Shockwave (V) 재사용 대기시간: 12 혼종이 사이오닉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발산하여 주위의 유닛을 모두 날려 버리고 잠깐 동안 기절시킵니다. | |
중력자 감옥 Graviton Prison (G) 재사용 대기시간: 2 대상 유닛을 공중에 띄워 무력화합니다. | |
플라스마 폭발 Plasma Blast 3 / 재사용 대기시간: 10 대상에게 생체 플라스마의 구체를 발사하여 260의 피해를 줍니다. | |
분리 Separation 체력과 보호막이 가득 찬 분신 둘을 만듭니다. | |
사이오닉 폭풍 Psionic Storm (T) 재사용 대기시간: 5 4초 동안 지속되는 사이오닉 에너지의 폭풍을 생성하여,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유닛에게 최대 80의 피해를 줍니다. | |
탐지기 Detector (설명 없음, 범위 10) |
- 사이오닉 충격파는 반경 1 - 1.5 - ... - 7.5까지 커지는 반경에 잠깐 스턴을 걸고 대미지 20을 준다.
- 중력자 감옥는 사거리 8, 지속시간 4초동안 0.4초마다 6의 피해를 11번, 총 66 대미지.(0초 - 0.4초 - ... - 4.0초)
- 플라스마 폭발은 3초간 충전했다 발사하는 혼종 야마토 포로 사거리 10, 여분의 사거리가 10 붙어있어 시전시간 중 반경 20까지 벗어나지 못하면 그대로 발사하는 것도 비슷하다.
- 사이오닉 폭풍은 사거리 9, 범위 1.5로 고위 기사와 같다.
이 때까지는 원형이 되는 혼종 파괴자의 외형을 그대로 가져와 나오는데, 여러마리가 같이 나오는 파괴자와 달리 중간보스같이 부대로 한마리를 조져야하는 목표라서 훨씬 강화되었다.[5] 생명력 1000에 보호막 1000을 가진 말 그대로의 괴물이며 자유의 날개 캠페인 '운명의 장난' 임무에서 나오는 네임드 혼종 파괴자인 마르의 스킬들[6]을 그대로 가지고 나오며, 동일한 능력치의 분신 둘까지 추가로 소환할 수 있다. 이 녀석이 깨어나는 동시에 케리건에게 사이오닉 공격을 가한다는 의미의 타이머가 발동하며 제한 시간이 지나면 케리건이 죽게 되므로 제한 시간 내에 처치해야 한다. 가시지옥, 관통 촉수처럼 잠복해서 공격하는 유닛으로 혼종 파멸자에게 반격하는 건은 비효율적이다. 중력장 비슷한 띄우기 스킬을 사용하여 잠복한 유닛을 띄워버리며, 기술에서 풀린 후에는 잠복이 풀려버리므로 다시 잠복을 일일이 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관통촉수쯤 되면 중장갑이 아니어도 딜로 찢어버리며 군숙은 거리조절만 된다면 식충으로 그냥 아무것도 못하게 죽인다. 직접 싸우는 대신 연구소에 있는 자치령 병력들에게 넘겨주면 자치령 병력의 압도적인 화력에 알아서 싸우다 죽는 쉬운 방법 있는데, 잠복 바퀴나 대군주 왕창 뽑아서 혼종 파멸자를 도발해서 근처 테란 기지로 보내버리는 것이 간단하다. 이 임무에서 테란 유닛으로 혼종 3마리 잡는 업적도 있다.
3. 공허의 유산
혼종 파멸자 Hybrid Dominator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로 공격합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탐지기 |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 비용 ||
|| 시야 || 9 ||
체력 | 1000[7] | 방어력 | 1 |
보호막 | 1000 | 보호막 방어력 | 0 |
이동 속도 | 2.8125 | 수송 칸 | 수송 불가 |
에너지 | 초기/최대: 200/200[8] | ||
특성 | 중장갑 - 생체 - 사이오닉 - 거대 - 영웅 |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4>||
공허 갑피
Void Carapace
Void Carapace
혼종 보호막
Hybrid Shields
Hybrid Shields
사이오닉 폭발 Plasma Blast | |||
공격력 | 30 | 사거리 | 3 |
무기 속도 | 1.5 | 대상 | 지상 및 공중 |
특수 능력 | |
플라스마 폭발 Plasma Blast (Q) 25 / 3 / 재사용 대기시간: 10 대상에게 생체 플라스마의 구체를 발사하여 260의 피해를 줍니다. | |
사이오닉 폭풍 Psionic Storm (T) 25 / 재사용 대기시간: 8 4초 동안 지속되는 사이오닉 에너지 폭풍을 생성하여,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적 유닛에게 최대 80의 피해를 줍니다. 아군 유닛에는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 |
탐지기 Detector (설명 없음, 범위 10) |
공허의 유산에서는 본격적으로 외형과 능력이 군단의 심장에서 등장하는 양산형인 혼종 파괴자의 외형과는 다르게, 공허의 유산에서 등장하는 혼종 파멸자는 약간 초록빛을 띄고 이곳저곳에 장식이 달려있는 네임드 유닛 다운 모습으로 뫼비우스 특전대 임무, 전우에서 첫 등장한다. 이 때문에 민트 혼종이라는 상큼한 별명이 붙었는데, 민트 혼종으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넘어올수 있다. 군심의 속성에서 중장갑이 붙었으며(장갑 이름 혼종 장갑 → 공허 갑피), 여러 기술이 삭제되고 사이오닉 폭풍과 마르[9]의 플라즈마 폭발과 탐지기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암흑 기사를 통한 스피드런을 시도할 때 가장 큰 적으로 꼽힌다. 영웅 유닛이라 피의 사냥꾼도 공허 정지장도 통하지 않는다. 캠페인 내에서는 코랄의 '전우' 임무와 울나르의 '무한의 순환', '망각의 전령', 슬레인의 모든 임무에서 출현한다. 예외적으로 '정화' 임무는 거대 혼종만이 등장한다. 영웅급 유닛이라서 그런지 양산형인 혼종 파괴자보다는 그 수가 적지만 그럼에도 기지마다 한두마리 정도는 있는 수준. 특히 '전우', '라크쉬르' 임무에서는 공세마다 포함되기 때문에 광역 피해로 큰 손실을 유발하는 스킬 구성상 까다로운 상대다. 사실 사이오닉 전사 계열을 주로 암흑 집정관으로 사용해서 간과되는 점이지만, 협동전과 마찬가지로 고위기사의 환류로 에너지를 죽일수 있다. 이렇게 되면 주요 광역 기술인 사이오닉 폭풍과 프라즈마 폭발이 모두 무력화되기 때문에 훨씬 상대하기 쉬워진다. 더욱이 자력으로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기술이 없는 점도 있고.
원본 마르의 그것과 같이, 플라스마 폭발은 반경 0.1에 75%, 반경 0.2에 25%의 피해를 준다. 지상 유닛에는 거의 겹치기 힘든 범위라 상관이 없는데, 잘 겹치는 공중 유닛에 75%인 195의 피해는 그야말로 대단히 악몽과도 같은 기술이므로 민트 혼종이 기를 모으고 있으면 조심해야한다. 무적 상태 필터가 없어서 광물이나 베스핀 간헐천 따위에도 타깃팅이 되고 피해도 정상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물론, 정지장에 갇힌 유닛이나 무적 상태인 임무 목표 등 일단 마우스 클릭으로 선택이 가능한 모든 대상을 공격할 수 있다. 다행히도 인공지능 필터에 무적 필터가 있어서 무적 상태인 유닛이나 구조물에 발사하진 않지만, 협동전 임무에선 이미 플라즈마 폭발이 타깃팅 된 구조물에 혼종 네메시스의 정지장이 씌워지면서 정지 상태인 구조물이 플라즈마 폭발을 맞고 박살난다거나 타이커스의 의료선이나 노바의 그리핀 수송으로 태운 유닛에도 피해를 주는 등 꽤나 거슬리는 버그. 현재는 5.0.1에서 모조리 수정되어서 정상적으로 회피가 가능하다.
4. 협동전 임무
변경점 | |
비용 | |
기본적으로 공허의 유산판 스팩을 따라가며, 여기어 더해 내부적으로 보급품을 8 소모하게 바뀐다. 혼종 파멸자는 어려움 난이도 이상부터 등장한다. 자타공인 협동전 최고의 위험한 놈 중 하나로 플라즈마 폭발(일명 민트빔)과 사이오닉 폭풍 때문에 물몸 유닛들과 스카이 테크를 간 사령관의 공중유닛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참사가 자주 일어나니 주의해야 한다. 사실상 잡몹 취급인 혼종 파괴자나 공중유닛에 바보가 되는 약탈자 계열과는 달리 유일하게 공중 유닛에게도 위협적인 지상 혼종이지만 파멸자는 혼종 중 유일하게 에너지 기반 스킬을 사용하므로 아르타니스가 고위 기사나 집정관으로 칼같이 환류를 먹여 주면 좀 편해지며 아바투르는 살모사로 마비구름만 잘 써 줘도 바보가 된다. 노바는 유령의 EMP로 상대하고, 타이커스는 샘의 억제장 업그레이드한 폭탄으로 무력화 시키고 데하카는 섭취 한 방으로 이 귀찮은 보스몹을 즉각 삭제할 수 있고, 즉발 주위 적 유닛 광역 대미지 + 스킬 쿨타임 감소라는 보너스까지 걸려 있다보니 배를 채울 대상 1순위로 이놈을 노리게 된다. 그렇다고 하여 만만한 혼종인 것은 아니고 제 1의 척살 순위라서 이렇게 우선적으로 무력화/삭제하는 것이다. 그 이유가 3.8 패치로 캠페인에서 사용했던 기술 중 하나인 플라즈마 폭발의 스플래시 범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레이너가 쓰는 히페리온의 야마토 포처럼 스플피해를 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패치로 인해 혼종 파멸자는 플레이어의 200 데스볼을 일격에 한 방까지 몰아넣을 수 있는 위협적인 존재로 탈바꿈하였다. 심지어 에너지도 얼마 안 먹어서 처치하지 않고 놔두면 계속 쏴댄다. 끝까지 살려둘 경우 혼종 파멸자 한 마리의 에너지가 바닥나는 것보다 200 병력이 작살나는게 훨씬 빠르다. 게다가 얜 탐지기라 탐지기 저격 후 농락도 안통한다. 주의해야 한다. 당연히 다른 사령관들도 고급 유닛 운용을 까다롭게 하므로 주의할 것. 야마토 포 보다는 대미지가 낮지만 선딜이 짧기 때문에 환류와 EMP가 아니면 못쓰게 해볼 방법이 없다. 모든 혼종은 영웅 속성이기 때문에 시간 정지와 블랙홀이 아니면 기절시킬 수도 없다. 물량으로 밀어붙이기엔 사이오닉 폭풍을 쓰는지라 힘들다. 혼종 파멸자는 특유의 색깔 때문에 민트 혼종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가장 위험한 기술인 플라즈마 폭발에는 민트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플라즈마 폭발의 경우 시전 자세가 있고 쏠 때도 투사체 방식이기 때문에 미리 대기하기에 어렵지 않다. 특히 투사체가 날아올 때[10] 수송기나 오메가망에 넣거나 점멸 등 순간이동으로 피하면 투사체는 유닛이 있던 맨땅에 박히므로 피하기 한결 수월해진다.
4.1. 사령관별 대처법
협동전에서 등장하는 적 중 단연 가장 강력하고 까다로운 녀석이기 때문에, 어떤 사령관을 플레이하든 필수적으로 대책을 세워놔야 한다. 기본적으로 유닛의 능력치를 앞세우는 사령관은 처리하기 어려우며, 에너지를 무력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유닛을 보유한 사령관은 어렵지 않게 처치 가능하다. 어느 사령관이든 간에 플라즈마 폭발은 가장 먼저 보이는 고급 유닛을 상대로 쓰니 알아두면 좋다. 플라즈마 폭발의 시전 조건은 체력 130 이상의 유닛 및 건물이며 조건만 맞으면 영웅에게도 시전된다.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에 비해 비교적 값싼 유닛으로 낭비시킬 수 있다.- 레이너 : 효율성 좋은 소형 유닛을 쏟아붇는 플레이가 주가 되는 레이너 입장에서 혼종 파멸자는 그야말로 원수나 다름없다. 정석적인 바이오닉 테란을 주로 한다면 산개는 필수. 넋놓고 있다간 플라즈마 폭발과 사이오닉 폭풍에 해병 10기 이상이 날아가는 건 일도 아니다. 물론 특유의 자원력을 이용해 다시 뽑아도 된다. 변방 보안관을 했다면 정 반대지만. 메카닉 테란일 경우 공성 모드 된 공성 전차로 빠르게 일점사 해줘야 하지만 역시나 시체매를 적지 않게 잃는건 감수해야 하는 반면 지뢰로 순식간에 터뜨릴 수 있기도 하다.[11] 땡전순 체제를 선택했다면 그래도 몸빵할만 하지만 공중 유닛이라서 뭉쳐서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빠르게 야마토로 저격하자. 히페리온의 몸빵으로도 상쇄할 수 있고, 국지 방어기로도 요격할 수 있다(!). 만약 혼종포에 의한 값비싼 유닛들의 손실이 우려될경우, 화염방사병을 배치하는 것도 좋다. 레이너 유닛 중에선 최전선에서 싸우므로 당연히 어그로를 선두에서 받게되며, 바나듐 장갑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면 비교적 싼값에 혼종포와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사이오닉 스톰에 대해서는 해결법이 아니므로, 혼종 파멸자의 혼종포 준비 시간동안 빠르게 딜을 박아서 정리하거나 스톰을 뿌릴 경우 바로 산개를 하면 된다.
- 변방 보안관 : 보병의 체력이 뻥튀기되어서 폭풍 한번 정도는 용납이 되며 방 2업부터는 해병 하나로 민트빔을 빼낼 수 있다. 화염방사병 하나로 민트빔 2개를 빼내는 것도 가능하다.
- 거친 라이더 : 바닐라와 동일.
- 반란군 특공대 : 땡전순 빌드의 경우 맵에 따라 빠르면 전투순양함이 한 줄도 못 모이는 초중반에 만나게 된다. 이 때 민트빔을 날리려고 자세를 잡는다면 체력이 낮은 전투순양함은 민트빔이 날아올 때 도약을 해서 뒤로 빼는 것이 좋다. 화력 자체는 야마토 포도 있고 밴시도 자주 나오므로 중반이라도 부족하지 않다.
- 케리건 : 케리건의 체력은 1000이나 되고 보호막까지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플라스마 폭발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케리건의 유닛 중 플라스마 폭발을 맞는 다른 유닛은 울트라리스크와 무리군주, 가시지옥이 있는데 울트라리스크는 쿨하게 맞고 부활해도 상관없고 무리군주와 가시지옥은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플라스마 폭발을 걱정할 일은 딱히 없다. 게다가 공생충에 계속 스킬 낭비한다.
자날 마지막 임무에서 케리건 농락하는법과 같다.하지만 히드라리스크 및 뮤탈리스크 체제라면 사이오닉 폭풍에 떼죽음 당할 위험이 크다. 그나마 뮤탈은 무빙이 빨라서 신속하게 빠져나갈 수는 있지만 지상은 역시 산개가 필수 적이며 케리건이 몸빵해주는 게 좋다. 케리건이 단독으로 싸우게 된다면 플라즈마 폭발을 쏘기 직전에 구속의 파동의 무적판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사악한 대모 : 오메가벌레 몸빵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바닐라와 동일.
- 인간의 어리석음 : 케리건 몸빵이 안되는 위신이기 때문에 병력이나 오메가망을 앞세워야한다. 케리건은 뒤에서 평타 찜질이나 주변 병력을 정리해주자
- 적막한 여왕 : 바닐라와 거의 동일하다.
- 아르타니스 : 데하카 다음으로 쉽게 해치울 수 있는 사령관. 민트빔을 준비하는 혼종 파멸자에게 환류를 한방 날려주면 피통만 많은 깡통이 된다. 폭풍함이나 로공 체제를 선택해서 고위 기사/집정관이 없다고? 혼종 파멸자 근처에 동력장을 깔고 광전사를 조금씩 던져주자. 민트빔은 야마토 포와 달리 체력이 130 이상인 대상에게 쏘기 때문에 혼종 파멸자는 가장 가까운 어그로 대상인 광전사들에게 민트빔을 시전할 것이고, 이 틈을 노려서 주병력으로 빠르게 점사해 처리하면 된다. 정 불안하면 같이 오는 대규모 공세도 지워버릴 겸 보호막 과충전을 씌워주거나 태양 포격 직격을 날려주면 별다른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다.
- 용맹한 격려 : 용맹한 격려는 고위 기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레 혼종 파멸자 대처도 쉬워진다.
- 연결체 특사 : 동력장을 밀어넣는 플레이가 봉인되어서 선택지가 고위 기사밖에 없기 때문에 바닐라보다도 고위 기사가 중요해진다.
- 대함선 사령관 : 두개의 선택지가 추가된다. 광신도를 떨궈도 되고, 저렴해진 과충전을 사용해도 된다. 광신도의 요구 에너지가 50이고 과충전의 요구 에너지가 25이기 때문에 보통은 과충전을 사용하는 편.
- 스완 : 한방 병력의 힘과 유지력은 알아주는 사령관이지만 마땅한 마법 유닛이 없는 지휘관이라 날로 먹는 건 힘들고 손을 좀 쓰거나 그냥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레이너나 자가라에 비하면 유닛의 크기가 커서 떼죽음 당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스완의 유닛은 강한 만큼 비싸므로 과학선의 방어막을 적극 활용해주면서 생존력을 높여주자. 일부러 유닛 하나를 좀 앞세우고 방어막을 씌워 플라스마 폭발을 유도할 수도 있으며 특히 헤라클레스가 적합한 편. 사실 헤라클레스보다는 그 안에 있는 탱크들을 노리기 때문에 민트빔이 날아오기 직전에 탱크를 집어넣어 민트빔을 빼거나, 에너지를 모을 때 탱크를 모두 회수하기를 3번 정도 반복하면 목표를 잃어 기술이 취소된 혼종 파멸자를 그자리에서 증발시켜버릴 수 있다. 그리고 땡 망령 체제를 선택했다면 당연히 떼죽음 당할 확률이 높으므로 조심. 패널 스킬인 A.R.E.S 로봇으로 몸빵시켜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 또한 이외에도 상향받은 화염기갑병의 체력은 240대이므로 맨몸으로 가도 곧바로 혼종 파멸자는 좋다고 화염기갑병에게 혼종포를 쏘므로 미리 또는 조준을 시전할 때 방어막을 씌운다면 단돈 100미네랄에 혼종포를 간단히 받아낼수있다. 땡망령의 경우 잘못하면 편대 전체가 폭죽이 되어버릴 수 있어 신중하게 상대해야 한다.
- 중화기 전문가 : 공성전차로 상대 시 민트빔을 쏘려고 접근하기 전에 속도를 늦춰 조금 더 상대하기 편하게 해 준다. 오히려 높은 체력 덕택에 혼종 파멸자에게 광선을 물려놓기도 편하다.
- 노련한 기계공 : 민트빔 한 대 맞는다고 스완 포탑이 위험할 정도는 아닌 데다 값싼 베티가 맞으면 오히려 이득이다. 포탑 플레이와 병행되는 땡망령이 맞지만 않게 조심하자.
- 화물 감독 : 헤라클레스와 과학선이 파괴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탱케이드나 토르 빌드라면 방어막을 씌운 뒤 강력한 화력으로 점사해주면 된다.
- 자가라 : 그냥 맹독충, 변형체 쏟아붓기가 답. 어차피 자가라는 회전력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사이오닉 폭풍에 전기구이가 되어도 다시 뽑으면 그만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
- 갈귀 여왕 : 더 많이 뽑아서 더 강하게 밀어붙이면 된다.
- 피조물의 어머니 : 강해진 변형체를 앞세우자. 타락을 걸어주면 좋다.
- 최상위 포식자 : 잔챙이들을 병력으로 정리해 주고 자가라를 보내서 추적 도살자들과 함께 7:1을 하자. 민트빔 채널링 하는동안 추적 도살자들이 말뚝딜을 박아넣어 빠르게 녹여버리다 보니 강해진 자가라는 혼종 파멸자 한마리 쯤은 전혀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12]
- 보라준 : 한방 병력의 화력은 언제나 상위권을 놓치지 않은 사령관이지만 주력 조합인 커닥, 땡 공허가 죄다 뭉치기 쉬운 유닛이다 보니 아차 하는 순간 광역기 얻어맞고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시간 정지와 블랙홀을 착실히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블랙홀로 안되겠다면 예언자 소수를 섞어 정지 조율을 연구한 정지장 수호물을 연계해주어도 좋다. 아니면 해적선을 한 줄 이상 뽑아 분열망을 끼얹어 민트 혼종이 분열망에서 빠져나가려고 허우적거리는 동안 처치해주거나.
- 휴식의 혼 : 죽어도 암흑 수정탑 범위 안에서 죽으면 100% 체력으로 부활하기 때문에 암흑 수정탑 범위 안에서 안심하고 두들겨주자.
- 약화 흡입 : 정지장 수호물 연계가 안되기 때문에 블랙홀 8초 이내로 잡는 것이 중요한데, 정작 화력이 감소해서 잡는게 더 느려진다. 백인대장의 수가 쌓이면 무한 기절로 일방적으로 두들겨줄 수 있다.
- 그림자 관리자 : 바닐라와 동일.
- 카락스 : 포탑을 활용한 전선 생성 플레이를 주로 한다면 딱히 크게 신경 쓸 필요 없고, 유닛 위주로 플레이 한다 해도 재구축 광선이 있으므로 한방 정도는 무난하게 맞아줄 수 있다. 안정성이 장점인 사령관인 만큼 상대에 큰 어려움은 없는 편. 다만 플라즈마 폭발보다는 사이오닉 폭풍을 유의할 것. 아군 측에서도 통합 보호막이 있어서 녀석의 기술을 한 번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된다. 특히 파수병을 툭 던져주면 좋다고 혼종포를 파수병에게 쏴버리므로, 동맹 병력의 손실을 막아주고자 한다면 파수병을 던져주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다만 신기루를 쓰면 공격할 방법이 없으니 주의. 남는 광물로 파수병과 불멸자도 뽑아주는게 좋다.
- 전쟁 설계자 : 포탑의 맷집이 강하기 때문에 그냥 맞아주면 된다.
- 명명백백한 기사 : 파력기/로공/우주모함 빌드는 혼종포 한방 정도 맞는다고 위험할 일은 없으니 그냥 맞아주면서 싸우면 된다. 신기루 빌드는 마렙이 낮거나[13] 다수가 뭉친 상태에서 맞을 경우 위험하지만 어차피 파력기/불멸자/우모 중 하나를 지상 철거반으로 뽑았을테니까 그들로 상대하면 된다. 불멸자 위주의 빌드라면 불멸자 6기로 그림자 포를 일점사해서 혼종포가 나오기 전에 처치할 수도 있다.
- 천상의 태양 :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서 60에너지만 투자하면 파멸자 하나를 지울 수 있다. 관측선으로 시야를 밝혀주고 궤도 폭격 20발을 끼얹어주자.
- 아바투르 : 초반 생체 물질을 별로 못 얻었을땐 상당히 까다롭지만, 생체 물질을 많이 수집하고 브루탈리스크나 거대괴수의 수가 늘어나면 광역기 따윈 맞아주면서 싸워도 별 티가 없을 수준으로 전혀 무섭지 않다. 다만 생체 물질이 적은 초반 뮤탈리스크와 살모사를 운용 시에는 괴수가 많아도 한 순간에 플라즈마 폭발 저격과 폭풍으로 죽어나가니 컨트롤을 어느 정도 신경써야 한다. 살모사를 뽑아서 마비구름을 날려주면 이놈도 마법 못쓰는 것은 마찬가지라 아예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물론 치유 패널을 사용해서 입었던 피해를 무마할 수도 있다.
- 정수 축적가 : 브루탈리스크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병력의 질이 더 강해졌기 때문에 역시 맞아주면서 싸워도 된다.
- 땅굴 공포 : 100스택 지상군을 일제히 혼종 파멸자 앞으로 보내주자. 군단 숙주를 제외하면 역시 맞아주면서 싸워도 된다.
- 무제한 : 살모사의 비중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칫하다 플라스마 폭발을 맞을 우려가 있다. 브루탈리스크 무리를 앞세워 짓밟아 주자.
- 알라라크 : 기본적으로 두당 75광물이 들어가는 필수유닛 광신자로 민트빔을 유도할 수 있다. 승천자 체제를 선택했다면 정신 폭발 몇방에 기술을 쓰기도 전에 가루로 만들어버리므로 무서워 할 필요 없다. 단, 승천자가 아직 성장을 많이 못한 상황이라면 플라즈마 폭발에 4기 이상 죽는 큰 손해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14]
- 영혼 장인 : 영혼 장인으로 강화된 기계 유닛의 화력 역시도 가공할 만한 화력이기에 일점사로 녹여주면 된다. 분노수호자로 거리를 두면서 무빙샷을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 폭군 승천자 :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일정 병력수 모이면 날 강화하라 키고 치명적인 돌진으로 점사하면 큰 데미지를 입는다. 바닐라와 큰 차이가 없다
- 죽음의 그림자 : 플라스마 폭발 한번 잘못 맞으면 기껏 모아둔 파멸자가 치명상을 입거나 떼거지로 파괴되기 때문에 사려야 된다. 광신자를 먼저 밀어넣어 플라스마 폭발을 받아내고 그 이후 재빨리 점사해서 녹여주자.
- 노바 : 소수 정예인 만큼 유닛들의 능력치가 매우 높은 사령관이지만 역시나 플라즈마 폭발을 맞으면 위험하며, 특히 바이오닉 체제를 선택했다면 레이너나 자가라 마냥 떼죽음 당할 수 있다. 노바는 병력을 자유롭게 뽑을 수 있는 지휘관이 아니므로 특히 더 신경써야 한다. 유령의 경우 EMP로 마나를 태울 수 있어 편하지만 유령 자체가 민트빔에 한방이라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 한다.[15] 화염기갑병이나 밤까마귀의 레일건 포탑으로 스킬을 빼는 것도 괜찮다. 아니면 노바를 제물로 바치는 것도 가능하지만 화염기갑병을 바치는 쪽이 더 경제적이다. 그래도 돌격모드 노바의 점멸 보호막이 있어 적당히 점멸을 써준다면 아무일도 없이 민트빔은 민트빔대로 처리하고 노바도 유유히 본대로 돌아올 수 있다. 원래는 민트빔 적중 직전에 전술 공중 수송의 회피와 날쌘 전환의 무적 효과도 씹고 데미지를 주었지만 5.0.1 패치로 정상적으로 피할 수 있게 되었다.
- 용병단 : 더 많은 유령, 더 많은 해방선. 처음으로 지은 생산 건물의 생산 쿨타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한두번 맞아줘도 금방 복구할 수 있다.
- 전술 운항사 : 전술 공중 수송 능력으로 민트빔을 회피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바닐라보다 광물 소비량이 줄기 때문에 노바를 던지기 더 쉬워지는 점은 있다.
- 침투 전문가 : 돌격모드 노바가 봉인되는것만 빼면 바닐라와 동일.
- 스투코프 : 어차피 공짜, 혹은 저렴한 떼거지 물량 공세가 주력이 되는 사령관이므로 광역기에 의한 피해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간혹 수비형 임무에서 방어하던 감염된 공성전차나 벙커에 큰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이제는 무리 여왕의 공생충 스킬이 단일 대미지 기술로 변경되어 야마토포를 쏘듯 분쇄해버릴 수 있다. 7~8발이면 충분하다.
- 공포의 살점 용접공 : 까다롭다. 기계 유닛은 하나같이 물몸인데, 앞에서 공격을 받아줄 감염체들이 없어 몸을 사리게 된다. 멀리서 감시군주로 시야를 확보하고 전차로 일제히 점사하자.
- 역병 감시자 : 혼종 파멸자 앞에 감염체를 뱉어두면 허우적대다 알아서 죽는다. 스톰과 민트빔을 뺐다면 밴시 자체 공격으로 지원사격을 해주면 좋다.
- 무리의 군주 : 부대원의 물량은 끝이 없다. 에너지가 바닥날 때까지 계속 감염체를 밀어넣어주면 된다.
- 피닉스 : 든든한 보전기가 있고,군단병으로 받아내는 게 가장 편하다.
- 아쿤델라르 : 강화된 피닉스를 내세워 플라스마 폭발을 받아내고 이후 데스볼의 화력으로 두들겨 주면 된다.
- 네트워크 관리자 : 극한으로 강화된 칼달리스를 던지다 보면 죽는다.
- 굴하지 않는 정신 : 보복 프로토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 군단병을 먼저 밀어넣어 플라스마 폭발을 받아내고 이후에 처리하자.
- 데하카 : 섭취로 한방에 잡아 먹어버릴 수 있다. 위치만 잘 잡아서 먹으면 폭발 피해로 공세까지 같이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섭취 말고도 위협의 포효로도 무력화가 가능하다. 모든 사령관을 통틀어 파멸자를 가장 쉽게 해치울 수 있는 사령관. 다만 이 기술들이 모두 쿨타임 상태라면 역시나 병력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 특히 데하카가 보통 가장 많이 쓰는 유닛인 원시 뮤탈리스크는 뭉치기 쉬워서 은근히 취약하다. 패널기 역시 능력치가 압도적이라 민트빔 한두방은 가볍게 받아내준다.
- 포식자 : 방어력이 줄어서 들어가서 섭취하는건 위험해졌지만 역시 섭취 자체는 유효하기에 그냥 먹어 주면 된다. 위치만 잘 잡고 주변에 아군이나 동맹 유닛이 있으면 오히려 사이오닉 효과를 주변 유닛들이 다 같이 받게 만들 수도 있다.
- 원시 도전자 : 더 강력한 우두머리를 더 자주 부를 수 있다. 섭취가 쿨타임이라면 우두머리를 부담없이 불러주면 된다.
- 무리형제 : 섭취가 두개나 되기 때문에 하나를 마음껏 쓸 수 있다.
- 한과 호너 : 데하카와는 반대로 모든 사령관을 통틀어 파멸자에 가장 취약한 사령관. 일단 허약한 체력을 지닌 한의 용병 유닛은 사이오닉 폭풍에 단체로 빨개지며 갈레온과 함대에는 민트빔을 날려 위협적이다. 화염기갑병으로 민트빔을 유도하고 집중 공격을 퍼붓는 게 최선이다. 정밀타격을 이 녀석한테 쓰는건 수지타산이 전혀 맞지 않는다.
- 혼돈의 최강 커플 : 빨리 내려오는 자기지뢰를 이용하면 부담을 그나마 덜 수 있다.
- 공군 사령관 : 플라스마 폭발 잘못 맞아서 함대를 잃으면 큰일이다. 얼마 안나오는 용병이지만 소수 화염기갑병을 뽑아주면 도움이 된다.
- 은하계 총기 밀수업자 : 바닐라와 동일.
- 타이커스 : 업그레이드와 장비를 갖출 수록 무법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강력해지기 때문에 상대하기 굉장히 쉬운 편이다. 샘의 폭탄으로 바보로 만들어줄 수 있고, 샘을 안 쓴다 해도 워낙 무법자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막강하다보니 폭발 따윈 샤워하는 기분으로 맞아주고 빠르게 죽여주면 된다. 체력이 낮은 초반 샘 정도만 조심해 주면 된다. 의료선 쿨이 남는다면 의료선에 타이밍을 맞춰서 들여보냈다가 내보내면 폭발만 그자리에서 터지는 광경을 볼수 있다. 익숙해지면 교전중에 파멸자가 보일때마다 의료선에 태우면서 교전하는 습관이 생긴다. 일시적 은폐는 덤. 원래는 의료선 공중 수송의 대상이 된 유닛에게도 데미지를 주었지만 5.0.1 패치로 정상적으로 피할 수 있게 되었다.
- 기술 신병 모집관 : 샘을 사용하지 않는 조합이 많기 때문에 타이밍 맞춰 의료선으로 들이는 플레이가 더 중요해진다.
- 고독한 늑대 : 아무리 받는 대미지 50% 감소가 있다지만 플라스마 폭발로 대미지가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회복이 쉽지 않은 고독한 늑대에게는 꽤 아프게 다가온다. 기술 신병 모집관과 마찬가지로 타이밍 맞춰 의료선으로 들이는 플레이로 극복하자.
- 책임감 있는 개 주인 : 오딘에게 재충전기 하나만 던져줘서 앞세우면 민트빔 따위는 코웃음치며 맞아주면서 짓밟는 것이 가능하다.
- 제라툴 : 사기 사령관으로 악명이 높지만 의외로 파멸자를 쉽게 잡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 집행자로 몸빵을 해주거나 암흑 기사로 둘러싸자. 아니면 방패수호기를 통해 역지사지의 맛을 보여줄수도 있다. 대신 타워링 빌드라면 훨씬 수월한데, 그냥 환영 하나 쿨하게 주고 때려잡으면 된다. 포탑 투영은 구조물이라서 사이오닉 폭풍도 무시한다.
- 아나크 순 : 초은폐는 탐지기도 무시한다.
- 지식을 추구하는 자 : 바닐라와 동일.
- 공허의 전조 : 공허의 전조 위신을 골랐다면 제라툴 원맨쇼 플레이가 주력이 될텐데 점멸을 타이밍 맞춰서 잘 사용하면 플라스마 폭발을 피할 수 있다. 이후 테서랙트 포를 투영하여 두들겨주자.
- 스텟먼 : 슈퍼 개리는 체력이 1000이고 울트라도 피해 25% 경감이 있어서 플라즈마 폭발을 한 번 맞는 것 쯤은 용납이 되며[16], 불끈불끈 구성을 켜주면 사이오닉 폭풍도 씹어먹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다만 메카 전투모함 군주와 가시지옥 외에는 극딜의 수단이 없기 때문에 한번 혼종 파멸자를 대면했다면 끝장을 보아야 한다. 아니면 멀리서 감염충으로 바퀴만 보내며 깔짝대면 된다. 메카 저글링으로 무빙을 쳐서 폭풍을 헛방치게 유도한 다음[17] 쌈싸먹어서 움직임을 봉할 수도 있다. 불끈불끈 과부하의 보호막을 받은 히드라리스크가 민트빔의 대상이 되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 신호의 석학 : 체력 약한 일반 개리가 맞아죽을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제외하면 바닐라와 동일.
- 절친한 친구 : 체력 2000의 슈퍼 개리는 플라스마 폭발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혼자서도 민트 혼종 서너마리는 때려잡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석유왕 : 잔챙이를 잡으며 쌓인 최고급 기름 중첩으로 빠르게 녹여버리자.
- 멩스크 : 마주치자마자 황제의 증인에게 플라즈마 폭발을 날리는데다, 사이오닉 폭풍 한방이면 부대원이 떼몰살 당하므로 우선적으로 죽여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화염 부대원으로 민트빔을 유도하거나 이지스 근위대나 황제의 그림자를 사용하는 것. 이지스 근위대의 경우 보호막에 체력도 높아서 플라즈마 폭발은 1~2대를 버틸수 있으며, 중장갑이라 점사시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황제의 그림자의 경우는 EMP가 영웅 유닛의 마나를 날릴 수 없는 버그가 수정되어 정상적으로 마나를 날려 플라즈마 폭발이나 폭풍을 봉쇄할 수 있다.
- 독성 폭군 : 바닐라와 동일.
- 최고 프롤레타리아 : 기껏 키워둔 3성 근위대를 하나라도 잃으면 뼈가 휘기 때문에 황제의 그림자가 중요하다. 아니면 검은망치의 탱킹을 이용해도 된다.
- 죽음의 상인 : 죽은 부대원은 모조리 폭발 공격으로 적에게 돌아간다. 그렇다고 죄다 들이박으면 오버킬이 날 확률이 높으니 제한된 인원만 밀어넣자.
[1] 체력 재생 초당 0.25[2] 프로토스 지상 장갑 업그레이드 당 +1, 최대 4[3] 프로토스 보호막 업그레이드 당 +1, 최대 3[4] 프로토스 지상 무기 업그레이드 당 +2(구조물 5), 최대 26(구조물 45)[5] 세계관 내적으로는 장소가 젤나가 사원이라 전투지원을 받고 있는 듯.[6] 플라즈마 폭발, 중력 감옥, 사이오닉 충격파[7] 체력 재생 초당 0.25[8] 에너지 회복 속도가 0, 회복하지 않음[9] 정상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유닛이 아니라 별 의미는 없으나 게임 내의 유닛 대사는 마르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한다. 정작 하위호환 개체인 파괴자는 약탈자, 거대 혼종과 동일한 집정관의 대사를 사용한다.[10] 캐스팅 중에는 추가 추적거리가 10이나 되어 사실상 도망갈수가 없어서 이 때는 점멸을 하는 것이 거의 의미가 없다.[11] 다만 혼종 파멸자는 탐지기이기에 스스로 지뢰를 치울 수 있으므로 어그로 수단은 필수.[12] 다만 2:1인 경우는 민트빔 2연타가 자가라에게 꽂히므로 자칫하면 자가라가 터져버린다. 두마리가 동시에 민트빔 준비자세를 취하는게 보이면 굴파기로 멀리 도망치는게 유익하다.[13] 신기루의 기본 쉴체합은 240이므로, 260 대미지인 혼종포에 한방컷을 당하지 않으려면 유닛체력 마힘에 최소 9포 이상은 줘야 한다.[14] 승천자가 기본 40/40 맷집에 1스택당 보호막이 100 증가하니까 단순히 버티는 것만 따지면 2스택만 되어도 플라즈마 폭발 한방을 버틸 수 있다. 다만 혼종 파멸자가 혼자 있는게 아니라 보통 대규모 공세를 대동해서 온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실수로 한방 맞아도 어느 정도 안전이 보장되려면 적어도 3스택 이상은 되어야 한다.[15]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수동으로 걸어두고 EMP를 쏘는 방법이 있다.[16] 그러나 타락귀 만큼은 주의할 것. 불끈불끈 킬 틈도 없이 삭제당할 수도 있다.[17] 메카 저글링의 보호막은 폭풍을 못 막는다. 그러니 빨리빨리 장판으로 폭풍만 빼는 것이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