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10 22:33:21

광주 FC/2015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광주 FC
파일:광주 FC 엠블럼(방패버전).svg 광주 FC 시즌
2014년 시즌 2015년 시즌 2016년 시즌

1. 스토브 리그2. K리그 클래식
2.1. 정규 라운드 (2015.03.07~2015.10.04)2.2. 스플릿 라운드
3. 2015 대한축구협회 하나은행 FA컵4. 2015시즌 광주 FC 기록5. 평가6. 2015 시즌 선수단 명단

1. 스토브 리그

3년만의 K리그 클래식 복귀로 선수들과 팬들이 기쁨의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정작 구단 측은 진짜 비명을 지르고 있으니 그것은 바로 예산 부족 때문. 이 예산부족 크리로 인하여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자마자 헬게이트가 열리게 생겼다. 이 걱정은 2014 시즌 우승으로 함께 승격한 대전 시티즌도 똑같이 하고 있는데, 그래도 광주에 비하면 대전은 양반이다. K리그 챌린지 시절에도 연간 구단 운영비 70억여원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2년간 앓는 소리 하며 발을 동동 굴러야 했는데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면서 1.5배 수준인 100억여원의 운영비가 필요해졌음에도 광주광역시 측에서 광주FC 측이 지원요청한 예산 40억원 가운데 25억원만을 편성하였다. 그 정도로는 K리그 챌린지에 잔류한다고 해도 버거운 수준이라 좀 더 지원해주기를 바라고 있으나 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보다 아래에서 놀고 있는 광주광역시 측에서는 시 예산도 충분하지 않다며 추가 지원에 난색을 표명하였다. 그래서 벌써부터 이 예산부족 크리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냐며 차라리 승격하지 못했더라면 예산 걱정이 덜했을 텐데 그야말로 걱정이 태산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 문제를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지 못한다면, 승격 첫 해부터 광속 재강등은 시간문제라는 반응. 기사

결국 보다 못한 정원주 대표이사가 사표를 제출하기에 이르자 시 측에서 대표이사를 설득해 잔류시키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일단 한 숨 돌린 모양새가 되었다.

1월 4일 남기일 감독대행이 정식으로 감독 승격으로 확정이 되었다. 1년 반 정도의 긴 감독대행 생활도 이젠 끝이다.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때문에 광주에서 홈경기를 하기가 상당히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일부 기간에 몰아서 치루고 그 몰아서 치루는 경기도 전부 다른지역에서 해야한다. 먼저 3월경기는 원정으로 채우고, 4월에야 홈경기를 치루지만 4월 홈경기는 전부 목포에서 한다. 다행이도 일단 5월에 치루는 경기를 전부 광주 월드컵 경기장 홈경기로 확보를 해놓긴했는데, 6-7월 예정된 홈경기는 또 다른 곳을 잡아야해서 결국 이때 벌어지는 홈경기를 전부 원정으로 바꾸고 대신 8-9월 벌어지는 원정경기를 전부 홈경기로 바꾸게 되었다. 이번시즌에는 홈경기, 원정경기를 몰아서 치루거나, 홈경기도 타지역에서 치루기 때문에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끝난 이후인 8월까지 컨디션 조절에 난감할꺼라 예상된다. 이때까지 리그에서 어떻게 버티느냐가 관건 [1].

시즌 초반에 구단주 지시로 시즌권을 공무원들에게 강매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기사

광주축구협회장 기영옥씨가 공석이 된 단장자리에 올랐다. 법인카드나 업무추진비도 안받고 무보수로 봉사한다고 한다[2]

시즌 말미에 들어서 예산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결국 시에서 긴급예산을 편성하면서 해결되었다.

2. K리그 클래식

2.1. 정규 라운드 (2015.03.07~2015.10.04)

2.2. 스플릿 라운드


3. 2015 대한축구협회 하나은행 FA컵

4. 2015시즌 광주 FC 기록

라운드 시합일시 홈/원정 상대팀 결과 득점자 비고
1 3월 7일 원정 인천 유나이티드 2:2 무 자책골(32), 이종민(93)
2 3월 15일 원정 대전 시티즌 2:0 승 안영규(33), 김호남(85)
3 3월 21일 원정 부산 아이파크 3:2 승 임선영(3), 이종민(15), 김호남(80)
4 4월 5일 원정 울산 현대 0:2 패 - -
5 4월 12일 전북 현대 2:3 패 조용태(21), 자책골(90) 리그 첫 홈경기, 목포개최
6 4월 15일 원정 제주 유나이티드 1:2 패 질베르토(49)
7 4월 18일 성남 FC 0:0 무 - -
8 4월 26일 FC 서울 1:1 무 파비오(22) -
9 5월 3일 전남 드래곤즈 3:2 승 김영빈(14), 파비오(18), 임선영(67) 광주개최
10 5월 9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0:2 패 - -
11 5월 17일 포항 스틸러스 0:0 무 - -
12 5월 24일 부산 아이파크 0:1 패 - -
13 5월 30일 제주 유나이티드 1:0 승 이종민(3) -
14 6월 3일 원정 전남 드래곤즈 2:1 승 여름(67), 김영빈(87) -
15 6월 7일 원정 수원 삼성 블루윙즈 1:0 승 자책골(78)
16 6월 17일 원정 대전 시티즌 0:0 무 - -
17 6월 20일 원정 성남 FC 1:1 무 송승민(27) -
18 6월 27일 원정 포항 스틸러스 1:2 패 안영규(66)
19 7월 1일 원정 인천 유나이티드 0:1 패 - -
20 7월 5일 원정 FC 서울 1:1 무 이종민(26) -
21 7월 8일 원정 전북 현대 모터스 1:1 무 조용태(73) -
22 7월 11일 원정 울산 현대 1:0 승 김호남(17) 원래 7월 16일에 갖기로 했던 FC 서울과의 경기는 9월 28일로 연기됨.
23 7월 25일 원정 포항 스틸러스 0:0 무 - 광주 유니버시아드로 인한 기나긴 원정여행의 마무리.
24 8월 12일 전남 드래곤즈 0:0 무 - 원정여행이 끝난 후 광주 홈 연속경기의 시작.
25 8월 19일 대전 시티즌 1:2 패 까시아노(37) -
26 8월 23일 제주 유나이티드 0:1 패 - -
27 8월 29일 울산 현대 1:2 패 이종민(36) -
28 9월 9일 인천 유나이티드 1:0 승 김호남(57) -
29 9월 13일 부산 아이파크 0:0 무 - 홈 6연전 마무리
30 9월 19일 원정 성남 FC 1:2 패 김호남(48) -
31 9월 23일 전북 현대 1:2 패 김호남(35) -
32 9월 28일 원정 FC 서울 1:3 패 김호남(27)7월 16일 예정이었던 경기가 연기되어 9월 28일 있을 예정.
33 10월 4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2:4 패 송승민(45), 임선영(60)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
34 10월 17일 원정 부산 아이파크 1:0 승 송승민(42), 임선영(60)하위 스플릿 라운드 첫번째 경기.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광주의 잔류 확정.
35 10월 25일 인천 유나이티드 0:0 무 - 하위 스플릿 두번째 경기이자 잔류 확정 후 첫경기.
36 11월 7일 원정 전남 드래곤즈 1:2 패 임선영(81) -
37 11월 22일 울산 현대 0:1 패 - -
38 11월 28일 대전 시티즌 2:1 승 김호남(7), 박선홍(56) 시즌 10승

5. 평가

시즌초반 돌풍의팀
한국에서도 그것도 타팀에비해 선수자원이 부족한팀이 티키타카전술을 하면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6. 2015 시즌 선수단 명단

파일:광주 FC 엠블럼(방패버전).svg 광주 FC 2015 시즌 선수 명단
<rowcolor=#ffd24f> 번호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국적 생년월일
1 제종현 Je, Jong Hyeon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12월 6일
3 김영빈 Kim, Young Bi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9월 20일
4 정준연 Jeong, Jun Yeo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4월 30일
5 임선영 Lim, Sun Young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3월 21일
6 오도현 Oh, Do Hyeo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년 12월 6일
7 여름 Yeo, Reum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6월 22일
10 파비오 Fábio Neves Florentino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6년 10월 4일
11 김호남 Kim, Ho Nam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6월 14일
12 김성현 Kim, Seong Hyeon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7월 1일
13 허재녕 Heo, Jae Nyeong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5월 14일
14 이으뜸 Lee, Eu Ddeum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9월 2일
16 송승민 Song, Seung Mi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1월 11일
17 이종민 Lee, Jong Mi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9월 1일
18 권영호 Gwon Yeong Ho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7월 31일
19 박선홍 Park, Seon Hong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11월 5일
20 송성범 Song, Seong Beom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6월 10일
21 주정우 Joo, Jeong Woo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3월 23일
22 조용태 Cho, Yong Tae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3월 31일
26 안영규 Ahn, Young Kyu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12월 4일
28 김의신 Kim, Wui Si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11월 26일
29 마철준 Ma, Chul Ju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0년 11월 16일
30 주현우 Joo, Hyeon Woo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9월 12일
31 권정혁 Kwon, Jung Hyuk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8년 8월 2일
33 정호정 Jeong, Ho Jeong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9월 1일
36 까시아노 Cassiano Dias Moreira[14]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9년 6월 16일
37 박일권 Park, Il Kwo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5년 3월 4일
38 다니엘 Oliveira Moreira Daniel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1991년 3월 14일
39 조철인 Jo, Cheol I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9월 15일
40 이찬동 Lee, Chan Dong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1월 10일
41 최봉진 Choi Bong Jin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4월 6일


[1] 결국 광주 유니버시아드 기간동안 광주 FC는 목포국제 축구센터에서 홈경기를 갖게된다.[2] 정확히는 연봉은 받게되지만 그 연봉을 기부할 계획.[3] 남기일 감독은 선수시절 전남 서포터한테 주먹감자를 날린적이 있었다.[4] 무승부를 패배와 같이 묶으면 승률 18.18%, 1무승부를 0.5승으로 간주하면 36.36%.[5] 승률 33.33%, 1무승부를 0.5승으로 간주하면 53.33%. 토너먼트가 아니라 리그라서인지는 몰라도 인터넷 중계방송에서는 1무승부를 0.5승으로 간주한 승률을 더 많이 언급하는듯 하다.[6] 이날 경기 중계방송하는 캐스터와 해설위원도 홈 어드밴티지가 아니라 홈 패널티라고 불러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7] 중계방송에서도 이 문제와 더불어서 광주 FC 선수들이 처한 열악한 환경, 조건 등을 지적했다.[8] 바로 위의 하이라이트 영상의 3분 20초부터 나온다.[9] 여기에 대해서 경기를 중단시킬지 그대로 진행할건지는 심판재량이다.[10] 이 동점골을 잘 지켜서 무승부로만 끝냈어도 실리를 챙길 수 있었다.[11] 전북 항목의 경기관련 내용 일부를 참조함[12] 같은 날 부산 홈에서 동시에 진행됐던 제주 대 부산전에서 제주가 부산을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전북 대 광주 전이 1:1 무승부로 끝나고 제주 대 부산전이 제주의 승리로 끝나면 11위 부산과의 승점 차는 11점에서 12점으로 1점이라도 더 벌릴 수 있었다.[13] 2013년에 처음으로 K래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상주 상무는 2014년 한 시즌을 버티지 못하고 최하위로 자동강등되어 승격 후 잔류에 실패했고(애초에 자의가 아닌 타의로 유지되는 팀이라 전력이 들쭉날쭉하니), 2014년에 챌린지 우승으로 승격에 성공한 대전은 10월 18일 대전 대 전남전을 시작으로 대전이 5전 전승하고(물론 동시에 부산이 5전 전패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11위로 올라가고, 거기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서 잔류에 성공하면 이론상으로는 클래식 역사상 승격 후 잔류에 성공한 두번째 팀이 될 수 있으나 사실상 이날 기준으로 11위 부산보다 승점이 11점 뒤지기 때문에 승격 후 잔류 가능성은 희박했다. 결국 11월 21일 경기에서 인천에게 패하면서 챌린지로 강등했다.[14] https://en.wikipedia.org/wiki/Cassiano_Dias_More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