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병 의사 라무네 怪病医ラムネ | |
| <nopad> | |
| 장르 | 판타지, 의료 |
| 작가 | 아호 토로 |
| 출판사 | |
| 연재처 | 월간 소년 시리우스 매거진 포켓 |
| 레이블 | 시리우스 KC |
| 연재 기간 | 2017년 11월호 ~ 2018년 9월호 2018. 12. 21. ~ 2021. 02. 20. |
| 단행본 권수 | |
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아호 토로.2. 줄거리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괴'.
그것은 사람들의 몸에 괴병이라 불리는 기묘한 증상을 미치는 것이다.
눈 속에서 마요네즈가 나오고, 손가락 끝이 고추가 되어버리는 괴병이며,
그것을 해결하려고 전문의 라무네와 제자 쿠로는 치료에 맞선다.
그것은 사람들의 몸에 괴병이라 불리는 기묘한 증상을 미치는 것이다.
눈 속에서 마요네즈가 나오고, 손가락 끝이 고추가 되어버리는 괴병이며,
그것을 해결하려고 전문의 라무네와 제자 쿠로는 치료에 맞선다.
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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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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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소년 시리우스에서 2017년 11월호부터 2018년 9월호까지 연재되었다.
이후 같은 회사의 웹툰 서비스 사이트 매거진 포켓으로 이적하여 2018년 12월 21일부터 배급 중이다.
단행본은 시리우스 KC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 라무네(ラムネ) - 성우: 우치다 유우마
주인공. 괴병의 전문의며 다소 괴짜인 면이 있다. 쿠로보다 철 없는 구석이 많다.
- 쿠로(クロ) - 성우: 나가츠카 타쿠마
라무네의 조수. 중학교 2학년으로 추정, 신장은 152cm.[2] 표준보다 작은 키[3]와 마른 체구에 비해 대식가다. 매사에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이며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라무네가 다리를 다쳐 요리를 못하는 동안 라무네가 요리를 하는 방식을 기억하고 따라 만든 것을 보면 학습능력도 좋은 편.
머리도 좋은 편으로 숨바꼭질을 할 때 제일 체력이 소모되는 기구를 먼저 살펴보거나 아야메가 인간에게는 통하지 않는 도구를 사용한 것에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등 두뇌회전이 능통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리오와 라무네가 실종되었을 때도 집을 살펴보면서 라무네가 전날 돌아오지 않음을 파악하고 리오의 집에 방문하였으나 라무네는 이곳에도 오지 않았고 리오 또한 어제밤부터 사라졌음을 알게된다. 그 와중에도 침착하게 리오가 어머니께 연락한 수단을 생각해내고 리오의 어머니에게 들은 약간의 단서로 그들이 있는 장소를 유추한고 리오의 부모님이 올 수 있도록 테이프로 길을 표시, 대처를 지시하는 등 상황파악이 뛰어나고 대처능력도 상당하다.
{{{#!folding [스포일러]
본명은 쿠로모리 토오루. 어렸을 때부터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보여 크게 고생했다.[4] 가족으로는 부모(3남 2녀)와 동기들이 있는데[5] 엄마를 제외하고는 가족 모두 유도를 하고 있지만 현재는 라무네의 신사에 방문하느라 유도를 하지 않는다.[6]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가 라무네에 의해 구출되었고 그의 설득으로 가족들에게 보인다는 것을 털어놓았으나 그것을 믿어주지 않는 가족들과 심한 갈등을 겪었다. 특히 그것을 노골적으로 표줄한 상대가 아빠, 둘째 형인 쿠라게다.[7] 라무네가 쿠로모리 가족들에게 팩폭을 날렸을 때[8] 발끈한 가족들은 정색을 하고 아버지 쪽은 어이가 없는건지 ‘뭣!!!!’이라고 큰소리쳤다. 결국 형 쿠라게와 싸움에서 토오루가 기지를 발휘해 잠시 움직임을 막았고 그 틈에 라무네가 괴도구를 사용해 그들이 보는 세계를 잠시 보여줌으로써 결국 토오루가 보인다는 것을 깨닫고 갈등도 해소되었다. 치료를 위해 매일 신사에 들르라고 하였지만 쿠라게는 여전히 라무네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인지 투덜거렸다.
토오루는 아버지의 눈만 닮고 나머지는 어머니랑 닮은 것으로 보인다.[9] 여담으로 토오루네 엄마가 정색하는장면에서[트위터] 정색하는 분위기랑 똑닮았다.
}}}
- 아야메(彩芽) - 성우: 우에다 카나
다가시야 아카츠키의 원래 주인. 니코의 선조[11][12]였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전생의 기억을 잃지 않은 채로 환생하여 9세 정도의 어린이 모습. 승산이 없는 내기는 하지 않는 주의.
- 니코(丹己) -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
다가시야 아카츠키[13]의 현 시점 주인. 라무네의 아는 형.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실눈 속성인데, 이 캐릭터는 실명한 상태다. 덕분에 심장 소리만으로 사람을 구분할 정도로 청력이 매우 좋다.
- 모미지(紅葉) - 성우: 스와베 준이치
라무네의 스승. 라무네를 가르칠 때 꽤나 혹독하게 가르친 탓에 라무네는 여전히 스승을 무서워한다. 라무네가 환자를 보호하다 자기 목숨까지 잃을 뻔한 일을 지적하며 환자와 감정적으로 거리를 유지하지 못할 거라면 간판을 내리라고 강하게 충고하였다.
- 시라누이
1화 후반부에 등장한 의사.
- 후지타 시호코 - 성우: 사사키 히토미
라무네와 쿠로가 단골로 방문하는 식당의 점원. 두 번째 의뢰인인 카츠마타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켄고를 치료한 이후 라무네도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 분고 타츠야 -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
타카하루의 동급생. 육상부 에이스. 타카하루와 매우 친한 친구였으나 만년 2등인 자신 때문에 그가 스스로를 감추자 자신을 기만하지 말라고 화를 내었다. 라무네의 충고를 들은 타카하루가 결국 진심으로 그와 육상 시합을 하였고 꾸준히 연습한 덕분에 진심을 다하는 타카하루에게 이기게 되었다.
- 마누멜스 교주 - 성우: 카토 아키오
쿠로의 고민을 처음으로 상담한 의문의 마술사. 그러나 사실 사이비 종교의 교주로 엉터리 마술사였다. 처음에 쿠로에게 액막이로 불러준 주문도 (한글판 번역 기준)돈을 왕창 가져오라는 말을 거꾸로 말한 것이었다. 그러나 우연히 액막이를 받은 후 쿠로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14] 그의 액막이가 효과가 있다고 믿어버리게 되고 병이 있다는 라무네의 충고를 무시하고 종교에 빠지게 된다. 그런 쿠로를 구하기 위해 들어온 라무네가 쿠로에게 건낸 주소를 찢어버리고 쿠로를 정화라는 이름의 고문을 자행한다. 심지어 영적인 능력도 없어서 쿠로가 보이던 것도 보이지 않았다. 결말부에 탈출한 쿠로를 납치하려고 신자들과 함께 찾아왔다가 쿠로모리 가문에게 참교육 당한다.
- 쿠로모리 가문
- 아버지 - 성우: 마츠모토 다이
유도 사범. - 어머니 - 성우: 나나오 하루히
가족들 중 유일하게 유도와 관련이 없다. 쿠로의 이변을 제일 먼저 깨우쳤지만 병원에서 거짓말이라고 한 쿠로에 의해 결국 넘어가게 되었다. - 쿠로모리 호타테 - 성우: 오오사카 료타
장남. - 쿠로모리 쿠라게 - 성우: 후쿠야마 쥰/쿄우카 유키,少
차남. 쿠로와의 갈등에서 가장 대표격으로 나왔다. 그러나 갈등이 해소되고 쿠로가 위험할 때 가장 먼저 튀어나온 것을 보면 동생을 아끼는 것은 진심이다. - 쿠로모리 아즈마 - 성우: 카키아게 하루나
쿠로의 첫째 여동생이자 장녀. - 쿠로모리 츠라라 - 성우: 쿠리사카 미나미
쿠로의 둘째 여동생이자 차녀. 즉 막내.
- 의뢰인
- 카시와기 코토 - 성우: 키토 아카리
첫번째 의뢰인. 아역배우. 눈에서 마요네즈[15]로 보이는 것이 나와 라무네에 의뢰하였다. 치료과정에서 영화를 보여줬는데, 하필 그 영화에 출연한 주연이 그녀였던 모양. 가족으로는 엄마[16]가 있으며 딸을 돈벌이의 도구로만 보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치료의 대가로 보석과 값비싼 명품이 잿더미가 되어 절망하는 그녀에게 "너의 모든 호화생활은 코토의 목숨을 대가로 얻어낸 것이며 이 병이 그 증거이고 잿더미가 되어야 했던 건 원래 코토 쪽이었다. 그런데 코토보다 자신의 호화 사치품이 더 좋다면 코토의 목숨을 제물로 다시 돌려주겠다."라고 코토의 목숨을 거두려하자 그제서야 자신의 죄를 깨닫고 갱생하여 모녀관계가 회복된다. - 카츠마타 켄고 - 성우: KENN
두번째 의뢰인. X선 촬영결과 자신의 생식기가 어묵으로 변해버리는 충격적인 이유로 라무네를 찾게 된다. 여자관계가 난잡한 것으로 보인다.[17] 라무네의 처치로 그 저주를 반지를 낀 왼손 약지로 옮겼고 사실을 밝히고 속죄하면 괴이가 떨어져 나간다고 알려주고 이후 그 인연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 세 번째 의뢰인 -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
아카츠키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괴도구 사용자.[18] 골동품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있다. 자신의 가진 괴도구를 이용해 존재감을 숨긴 덕에 지금까지 잡히지 않았다. 그러나 괴도구에 점점 존재감을 빼앗겨 나중엔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그를 인식할 수 없게 되고 이를 두고볼 수 없던 라무네가 나섰지만 그는 도구를 포기할 생각이 없었고 되려 라무네의 존재감까지 빼앗으려 하였으나 아야메가 4명의 존재감을 걸고 내기를 제안해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그들이 자신을 찾지 못하자 당황하는 그들을 보며 점점 흥분으로 점점 심박수가 올라갔고 그로인해 초감각을 가진 니코에게 위치를 들키고 괴도구까지 빼앗긴다. - 오오토모 타카하루 -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괴이에 빙의된 모기향의 냄새에 이끌려 라무네가 있는 곳을 찾은 안경 수수한 속성의 남학생.[반에서도] 손톱이 빨간 고추로 변해버렸다. 반에서 눈에 띄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20] 분고와 오래전부터 육상으로 라이벌이었으며 오랜 친구이다.
{{{#!folding [스포일러]
결국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도수도 없는 안경을 착용하고 수수하게 다니거나, 답안을 지우고 일부러 틀리게 고쳐쓰거나, 일부러 느리게 달리는 등 자신을 숨기느라 괴병에 걸린 것. 그러나 분고는 진심인 그를 이기고 싶어하였기에 더 이상 자신을 감추지 말라고 충고하였지만 분고에게 피해를 줄까봐 여전히 자신을 숨기려하는 타카하루에게 자신을 기만하지 말라고 분노를 표하였다. 결국 라무네의 충고로 깨달음을 얻은 타카하루는 더 이상 자신을 숨기지 않고 진심으로 분고와 시합을 벌였지만 꾸준히 연습하던 분고에게 저버리고 말았다.}}}
사실은 작중 시점에서 이미 유괴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사망한 상태. 과거, 리오가 고기만두를 두고 어머니와 싸우고 토라져, 늦은 저녁 리오를 위해 고기만두를 사고 귀가하는 도중 유괴되었다. 그 후, 한 쪽 팔[실종되기] 만이 택배에 포장되어 집에 보내졌고 이는 어머니와 리오 본인에게 끔찍한 트라우마를 남겼다.[22]}}}- 미야타 리오, 유우의 엄마 - 성우: 나카하라 마이
만두가 귀를 덮어버리고 이것으로 인해 일부 소리[23]를 듣지 못하게 된다. 이는 사고로 유우를 의도치 않게 떠나보내게 된 상심이 구현화한 것. 라무네는 리오에게 밤소리 진주를[24] 건네주었고 그의 목소리를 인질삼아 어머니의 귀를 열게 할 작전을 세운다. 그러나 리오가 겁을 먹고 사용을 망설이게 되었고 결국 만두가 점점 커져 빗소리도 못 듣게 되자 리오가 다급하게 라무네를 찾아왔고 리오네 집으로 가던 중, 숲에서 기척을 들은 리오가 형일지도 모른다며 뛰어가는 바람에 라무네는 그를 구하려다 절벽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고 만다. 결국 쓰러진 라무네를 구하기 위해 밤소리 진주를 통해 필사적으로 어머니에게 연락하였고 어머니도 아들을 구하기 위해 마침내 진실을 받아들이고 만두가 귀에서 떨어져 리오의 목소리를 듣고 단서를 찾아 구조에 성공한다. 다만 밤소리 진주를 밤새도록 사용한 바람에 리오의 목소리는 사라졌으나 커진 진주를 삼키면 목소리가 돌아온다는 사실을 밝혔고 목소리도 돌아오게 되었다.[25] - 아오나 슌 - 성우: 무라세 아유무
다섯 번째 에피소드의 주역. 예술에 재능이 있고 좀 4차원 기가 있다. 머리에서 팝콘이 나오는 괴이한 병으로 라무네를 찾아온 남학생 .[26] 쿠로와는 같은 학교 학생이자 옆자리이며 어머니[27]는 어떠한 이유로 입원, 아버지[28]는 자신의 꿈을 위해 아들을 도구로 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왼손잡이[29]. 아오나의 아버지는 일견 아들을 아끼는 태도를 보이지만 아오나가 예술을 그만두고 회사를 잇기를 원했고, 마침 아오나의 엄마가 입원하자 아오나가 만들기를 그만두지 않아 마음의 병이 생겨 쓰러진 거라고 하면서 그만두고 회사를 이을 공부를 하라고 한다. 이런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억압되어 머릿속의 아이디어들이 팝콘의 형태로 밖으로 터져 나오게 된 것. 팝콘은 그의 아이디어(반짝반짝)이기에 머리 밖으로 터져 나오면 잊어버리게 된다.[30]그런데 사실 아오나의 엄마는 허리를 삐어서 입원한 것 뿐이었고, [31] 과거 아오나의 전시회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아오나를 지켜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나와서 자신의 열등감 때문에 아들의 길도 막으려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알고 보니 슌이 너무 유명해져 자신을 떠날까봐 거짓말을 해 자기 옆에 조금이라도 더 두고 싶어 꾸민 일이었다. 나중에는 답답함에 못 이겨 머릿속에서 나온 팝콘을 전부 담은 주머니를 하늘에 날려버리고 쓰러지나 쿠로나 라무네가 어찌저찌 풍선을 쫓아가 주머니를 찾아와 돌려주고 아버지의 사과도 받게 된다. - 오스틴 레넷트 - 성우: 모모에 토우코
여섯 번째 에피소드의 주역. 이미 사망한 사람이나 자신의 저택에 미궁을 만들어 주역들에 수수께끼를 냈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대전 감사합니다 ~괴병의 라무네/애니메이션#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대전 감사합니다 ~괴병의 라무네/애니메이션#|]][[대전 감사합니다 ~괴병의 라무네/애니메이션#|]] 부분을[1] E북[2] 눈이 안보이는 니코가 손대중으로 만져보았을 때 초등학생이라고 착각하거나 아오나의 어머니가 쿠로를 두고 반에서 가장 작은 아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작다.[3] 본인도 자각하고 있어 꼬맹이라고 불리면 싫어하고 화를 낸다.[4] 보이는 것을 숨기다가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모래를 토하게 되었다.[5] 그를 포함해 5명. 셋째.[6] 사람 한 명을 쓰러뜨릴 정도로 강했다.[7] 이름의 뜻은 ‘해파리’다.[8] 그런 가족이니깐 혼자 있는 거 아니냐며 팩폭을 날렸다.[9] 어머니가 아버지와 달리 차분하면서도 토오루를 살짝 걱정하는모습이 있다. 토오루도 유전인지 차분하다. 나머지 형제들은 다 아버지의 성격을 닮았는지 다들 자존심이랑 승부욕이 쎈 것으로 보인다.[트위터] Fleet에서 정색하는 장면이나옴.[11] 103세 시점에서 사망.[12] 애니에서는 니코 보고 증손주라고 말함[13] 형식상은 다가시야긴 하나 가게의 안쪽에는 괴골동품을 취급한다.[14] 원인을 알고있던 라무네가 가져다준 음식을 쿠로가 먹은 것 뿐이다.[15] 마요네즈 포함한 조미료 전반.[16] 성우는 코마츠 유카.[17] 반지를 많이 가지고 있다. 그 연애 상대는 7명.[18] 의뢰인은 아니다.[반에서도] 수수하루로 불린다. 참고로 원문은 지미하루(じみはる)[20] 일본에 이 관련 격어(능력이 있는 매는 손톱을 숨긴다)가 존재한다.[실종되기] 전, 리오가 실수로 넘어뜨린 차에 손을 데었고 어머니는 그 팔이 유우의 것임을 단 번에 알았다.[22] 어머니의 증상이 더 심각해 눈에 띄지 않을 뿐이지만 리오 역시 형이 살아있을 것이라 믿고 온 동네를 돌아다니거나 숲에 기척이 들리자 형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숲속으로 뛰어들어가는 등, 절대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다.[23] 리오의 목소리와 유우의 진실에 관한 소리.[24] 사랑하는 남녀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괴도구. 다만 사용할수록 목소리를 잃게 된다.[25] 여담으로 라무네는 연락용 괴도구를 가지고 있었으나 치료를 위해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고 그 때문에 쿠로는 크게 분노하였다. 물론 본인은 리오가 위험해지면 바로 사용할 생각이었다고 변명했지만 애초에 죽을 뻔한 것은 리오가 아니라 본인이었던지라(저체온증, 골절, 출혈 등 겨울이었으면 죽었을 거라고) 씨알도 안 먹혔다.[26] 애니에선 라무네가 다리 다친거 때문에 쿠로와 함께 병원에 갔다가 병원 복도에서 만나고 라무네가 어디 아픈거 같아서 아픈데는 없느냐고 슌한테 물어보니까 머리에서 팝콘이 튀어 나온다[27] 이름은 冬乃. 성우는 타카하시 미나미.[28]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29] 가위를 왼손으로 잡고 쓴다[30] 아빠의 회사를 잇는 걸 생각하면 중력이 무겁다고 표현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상력을 발휘하는 동안에는 중력이 가볍고 팝콘이 안 나와 머릿속이 반짝거림으로 가득하다고 말한다.[31] 복선은 있었는데, 라무네도 언급하듯 아오나와 라무네가 처음 만난 건 정형외과인데, 마음의 병이 생겨 입원했다는 사람을 아오나는 정형외과로 병문안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