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0:19:34

군대에 들어가기 위해 힘냅시다


군대에 들어가기 위해 힘냅시다
파일:군대에들어가기위해힘냅시다 표지 16.png
장르 오토코노코, 옴니버스
작가 컬러브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12. 10. ~ 연재 중
이용 등급 19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
4.1. EP1 등장인물4.2. EP2 등장인물4.3. EP3 등장인물4.4. EP4 등장인물4.5. EP5 등장인물4.6. EP6 등장인물
5. 설정6. 기타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노벨피아의 18금 오토코노코 소설.

2. 줄거리

20XX년. 대한민국 군입대 면제 대상자 중에서 암컷남성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다.

하지만 암컷남성은 사회적으로 온갖 불이익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기피 대상.

잠재적 암컷남성 판정을 받은 남성들은, 군대에 가게 된다고 해도 이 판정을 뒤집으려고 한다.

판정을 뒤집으려면 남성성 증명 시험을 봐야 하는데, 시험의 합격률은 고작 1% 미만?

잠재적 암컷남성 판정을 받은 남성들은, 이 시험을 합격하여 남성으로서의 의무를 되찾을 수 있을까?

3. 특징

옴니버스 형식의 소설이며,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다르고, 그 주인공이 암컷타락하는 과정을 그린다.

타락 대상인 주인공들이 악행을 하지 않고, 그저 선량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인물들이며[1], 이들의 인생을 거리낌없이 망가뜨리는 내용이 세세하게 담겨 있기에 주의. 특히 EP3에서는 이러한 점이 극에 달한다. EP4에서는 주인공이 인간 쓰레기인 케이스도 나오고, EP5는 펨돔이긴 해도 소꿉친구 남녀 순애물 루트를 그려 예외가 생겨나는 중이다.

이름은 그 캐릭터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2] 이 때문에 괴악한 이름도 적지 않게 보인다. 그나마 정상적인 어감의 이름이라도 한자가 어원에서 그대로 따와서[3] 정상이 아닌 경우도 다반사. 단, EP3의 신행복과 신희망은 후기에서 그냥 긍정적인 느낌의 단어를 대충 넣었다고 말했으며, 저 둘의 캐릭터의 행적을 생각하면 이름과 특징이 정반대다.

학교 이름은 더욱 심하다. 암타 고등학교, 낭자 고등학교, 배덕 고등학교, 다매 중학교, 응깃 고등학교 등 아예 일반적인 이름이 없다.

작가가 말장난을 좋아하는 건지 신박한 말장난도 깨알같은 포인트. '자제(子弟) 앞인데 자제(自制)할 수 없게 된다'라던지[4], '개집에서 나온 계집'이라던지.

4. 등장인물

4.1. EP1 등장인물

4.2. EP2 등장인물

4.3. EP3 등장인물

4.4. EP4 등장인물

4.5. EP5 등장인물

4.6. EP6 등장인물

5. 설정

6. 기타

7. 관련 문서


[1] 그나마 악행이라고 할 수 있는 건 EP2 주인공의 마약 유통 은폐. 부원이 야구부 부실을 마약 유통을 위한 보관 장소로 쓴다는 걸 알아냈지만, 야구부가 망할 수 있는 대형 폭탄이기에 감독, 부원과 이야기한 끝에 사건을 덮어버리고, 문제 부원을 퇴부시키는 선에서 끝냈다.[2] 예를 들어 EP4 주인공이 메이드복을 입고 암컷타락을 하는데, 이름은 하여종. 하녀 + 종(노예)이다.[3] EP1 주인공 이름은 어원의 한자가 아닌, 정상적인 한자를 사용했었다.[4] 그냥 쓰면 의미불명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 건지 한자까지 꼼꼼히 박아놓았다.[5] 이미 떨어진 뒤라서 자세한 건 그냥 굵은 사건 몇 개 짚어주는 게 다며, 상세한 내용은 없다.[6] 문난수에게는 3차 시험이 마지막이라 더는 뒤가 없으며, 다른 시험은 '아무 아저씨'라서 딱히 모텔까지 끌고 갈 아저씨가 설형탁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었지만, 3차 시험은 확실하게 '학교 담임' 즉, 설형탁을 지정하고 있기 때문에 문난수는 다른 아저씨를 고른다는 선택지도 없고, 설형탁이 '너와 모텔 가기 싫다'라고 거부하면 문난수는 그냥 시험에서 불합격할 수밖에 없다.[7] 원래는 경기를 치른 미성년자 후배들이었다. '미성년자 신분'이 문제가 되어 경기와 상관없는 졸업생 후배들로 수정됐다.[8] 조해범과 감독을 포함한 야구부는 야구부가 망하는 걸 두려워하여 사건을 덮었다.[9] 수정 후 기준. 수정 전에는 '수능이 끝나자마자'로 학생 신분이었다. 미성년자라서 문제가 되자 수정된 것.[10] 이 인물이 작중에서 주인공과 스포일러에게서 돈이라는 핏물을 쭉 빨고 버렸다는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모기와 같은 남자라고 할 수 있다.[11] 싱 → 신, 글 → 서(書), 맘 → 심(心)[12] 오히려 힘으로 남을 밟고 다니는 것이야말로 상남자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13] 이름이 공개된 건 네 명.[14] 빵 → 방, 셔 → 서(西), 틀 → 기(機)[15] 자, 물 → 수(水), 쇠 → 철(鐵)[16] 다른 사람이 자신을 놀리고 괴롭히는 걸 싫어하지만, 도민의 한해서는 거부감이 없다고 하며, 어른일 때는 더 나아가 흥분까지 느낀다.[17] 물론 아무도 안 보는 탈의실에서는 그런 거 없다. 도민의가 서부민에게 자신의 웨딩드레스를 입힌 채 이하생략.[18] 애초에 이 에피소드의 탄생 계기부터가 순애를 원한다는 댓글을 보고 작가가 만든 에피소드라고 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19] 흘리지마자 바로 연기였다고 얼버무리며, 이후로는 계속 서부민을 가지고 논다. 그냥 신음 한 번 뱉은 게 전부라서 역관광이 아니다.[20] 도민의는 서부민을 여자처럼 대하며 호칭도 '부미'라고 부르는데, 이 때는 '부민'이라고 불러줬다.[21] 평소에는 당연히 그거 뿌린 식단을 주며, 점심에는 일반 군인들이 바닥에 던져주는 음식물을 받아먹어야 한다.[22] 매니큐어 액체를 이용해 군견의 후각을 마비시켜 군견을 무력화시키는 식으로 나름 머리를 써서 탈영 직전까지 가지만, 군견의 소리에 달려나온 군인들에게 잡힌다. 이 때 장면은 영락없는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패러디. 대놓고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대사가 나오며, "녀석을 쫓아!! 딜도를 맞았으니 얼마 가지 못했을 거야!" 구도까지 나온다.[23] 공식 명칭은 자남 전용 학교지만, 군대 내에서는 영창이라고 불린다. 실제 영창은 폐지되어 공식적으로 안 쓰지만, 군대 내에선 사실상 영창으로 여긴다고 한다.[24] 영창이 벌을 받는 곳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따먹히는 게 좋은 자남군에게는 이쪽이야말로 벌이라는 의미.[25] 입에 머금은 하얀 액체를 너의 남동생, 여동생이 됐을지 모르는 씨앗이 지금 내 입 안에 가득 메우고 있다고란 서술과 함께 자랑하듯이 보여주는 장면이 압권.[26] 모든 에피소드의 공통된 플롯으로, 주인공이 화장실 칸막이에서 여자 대화를 듣는 게 있는데,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전부 여성이지만, 이 에피소드는 이 둘이 맡았다.[27] 육 + army[28] 해 + navy[29] 단, 변무청은 한 달 후 전학 갔고, 임찬호는 다시 일진 놀이를 했을 거라고 씁쓸하게 회상한다.[30] 이런 류의 세계관 설정인 만큼 전체적인 체격과 골격근량, 남성기의 스펙 등을 측정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후술할 증명시험을 보면 이 시험 역시 공정성이 심히 의심된다.[31] 진짜로 합격한 주인공이 나오면서 0%가 아니란 건 증명했다. 본인도 '1% 미만 합격률이 진짜이긴 했구나'라고 생각한다.[32] 이에 변무청은 논리적인 허점은 찾고 싶지 않고,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33] 주인공이 둘째날 저녁에 PX에서 멀쩡한 음식이 먹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다. 그래서 지나가는 일반 군인에게 몸 팔아가며 만 원을 벌어 PX에 들어갔지만, 가격을 보고 절망한다.[34] 주인공은 그래도 계속 창녀 짓하면서 50만 1천원을 모아 컵라면을 사서 먹었지만, 이미 남성 즙에 중독되어버린 혀에서는 컵라면이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고, 결국 남은 1천원으로 자남군 코너에서 군견 액체를 사서 컵라면에 잔뜩 뿌린 뒤에야 맛있게 먹으며 눈물을 흘린다.[35] 가격표 밑에 '자궁도 없는 너희가 이걸 왜 쓰니?'라고 조롱 문구가 적혀 있다.[36] 이를 들은 주인공은 자신의 세금이 창녀들의 몸 단장을 위해 쓰인다는 것에 열 받아버린다.[37] 주인공은 예전 군대는 일반 군인에게 이딴 걸 제공하며 화생방 실습시켰다고 들었다며 막장이라고 평가한다.[38] EP1의 경우에는 완성에 2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냥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썼다고.[39] 단, 원래는 오토코노코 채널에서 연재했었다. EP1 완성하고 올라왔으며, 이후 EP2가 완성되자 올렸다. 현재는 찾을 수 없으며, 노벨피아에 올리기 전에 모두 삭제한 듯하다. 단, 노벨피아의 일러스트는 검열 버전인데, 무검열 버전은 따로 오토코노코 채널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