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 교무

대한민국의 군종장교
<rowcolor=#000> 기독교¹	가톨릭²	불교³	원불교
군종 목사	군종 신부	군종 승려	군종 교무
1: 한국군에서 기독교는 사실상 개신교만을 뜻함 2: 가톨릭 성직자는 남자만 해당. 3: 군종 불교는 조계종만 해당.

세계의 군종장교
<rowcolor=#000> 개신교	가톨릭	불교¹	원불교	이슬람교²
군종 목사	군종 신부	군종 승려	군종 교무	군종 이맘
1: 중국은 전투승만 해당. 2: 한국군에는 없음 문서가 있는 경우에만 서술

1. 개요2. 상세3. 선발4. 군종 교무가 아닌 경우

1. 개요

군대에 예속되어 있는 원불교 교무. 흔히 군종 교무 또는 그냥 교무라고 부른다.

2. 상세

군내 원불교 신자들을 책임지는 군종장교로, 현재 복무인원이 단 3명이다.[1] 아직까지는 육군에만 배치되고 있다. 공군에는 2010년대 초반부터 공군사관학교에 최초로 교당이 설치, 운영되고 있지만 군종장교 인력 수급 사정상 민간인 교무가 교화를 담당한다.

3. 선발

원불교 군종장교는 교단에서 최정예요원을 선발한다. 군종 교무들도 군종 신부와 마찬가지로 병 복무 경험자 출신이며 임관 성적도 우수하여 참모총장, 국방부장관 표장을 휩쓸어 버렸다. 심지어 2011년에 임관한 군종교무는 거의 군종 신부가 차지하던 군종장교 임관 훈련 성적 1위를 달성했다. 이 교무는 군인 가족 출신에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해서 원불교를 교화하려다가 면접에서 떨어지고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에 들어가 교무가 되었다. 2014년에 선발된 교무도 임관훈련 성적 1위를 차지하여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 선발된 교무도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4. 군종 교무가 아닌 경우

원불교는 군종교무가 아니더라도 민간 성직자의 신분인 일반 교무들이 계룡대, 상무대[2], 공군사관학교, 육군학생중앙군사학교, 7사단, 53사단 등 전후방 부대에 교당을 세우든지, 식당을 빌리든지 하여 예회를 하고 있다. 개신교, 천주교, 불교의 견제가 만만치 않다. 게다가 교단의 지원이 매우 훌륭하다.

[1] 2014년에 1명이 더 선발됐는데 해병대 병사 출신 예비역 인원이 선발되었다. 2016년에는 기존 대위가 장기복무 TO가 없어 전역하고 새로 군종교구에서 1명이 임관했다. 이번에는 ROTC 출신이다.[2] 2016년 4월 초, 요진건설그룹의 후원으로 교당이 지어졌다. 평균적으로 법회에 참석하는 사관생도들은 2015년 기준 230명 내외.

군종 교무

1. 개요

2. 상세

3. 선발

4. 군종 교무가 아닌 경우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