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격수의 백호참, 백호검무에 대응되는 궁사의 체력기반 필살기. 공격이 월등히 높고 '노'를 이용한 광역 딜링이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장점이 있는 대신 체력소모도 타 필살기에 비해 격렬하며 자체 쿨타임이 달려 있다. 6차 승급이 나온 이후 투혈오식에 대해 버그가 발견 됐는데, 연사 계열의 기술은 투혈에 의해 위력도 오르지만, 체력 소비도 배가 된다. 그리고 투혈오식은 18% 의 체력을 소비 하는데, 육연사는 6배의 공격력을 가지게 한다. 바꿔말하면 6배의 체력을 소비 하는데, 18% X 6배 = 108% 가 나와서 한발 쏘는 즉시 사망 이라는 버그가 있다. 한 마리에게 공격 시 투혈오식 18% x 5연사 로 90%의 체력이 달게 되고 화염시를 통해 여러 마리를 공격하면 99.99% (...) 체력이 달게 된다. 즉 거의 모든 체력을 소모한다는 뜻. 따라서 투혈과 화염시를 동시에 쓸 때는 그림자방패가 필수적이다.
공격한 대상과 주위의 몬스터들에게까지 옮겨붙는 불을 쏘는 공격. 공격한 대상을 중앙으로 가로세로 3칸, 총 9칸 범위 안에 있는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불화살을 쏜다. 불이 붙은 몬스터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며 일정시간 동안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는다. 대상과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공격할 수록 많은 몬스터에게 불이 붙을 확률이 높아진다. 마법을 시전한 후, 공격하려는 대상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주술사의 사슬벼락과 비슷한 류의 마법. 단, 데미지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나 몹이 몰려 있을 때에는 꽤 쓸만하다. 현재는 진'염시투사가 추가되었다.
활 공격시 타격 범위를 확장시키는 마법. 작, 화염시를 외우고 일반 활 공격 혹은 공격마법을 외울 경우, 공격하려는 대상을 기준으로 일정한 범위 안의 다른 대상들에게 또한 동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작, 화염시를 외우고 다음 공격을 가한 직후 작, 화염시 마법은 해제가 되며, 재시전을 위한 쿨타임이 있다. 마법을 시전한 후, 일반 활 공격 혹은 공격마법을 사용해서 대상을 공격한다.
궁을 들고 타격하면 타겟의 상하좌우 대각선 3X3 범위를 공격한다. 노를 들고 타격하면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캐릭터가 서 있는 줄과 그 위 아래 줄의 총 3줄에서 가까운 몹부터 최대 9마리까지 공격한다.
일정시간 동안 일정 범위의 화염장벽을 세워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마법. 시전자를 중심으로 가로 세로 7칸의 범위 안에 가로 혹은 세로 5칸의 화염장벽을 세울 수 있으며, 이 화염장벽안으로 적에게는 지속적인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시전자가 서있는 방향에 따라서 가로 혹은 세로의 장벽을 세울 수 있다. 마법을 시전한 후, 제시된 범위 안에서 장벽을 세운다.
기술 이펙트가 뭔가 구버전스러운 마법이다(...) 데미지는 약한 편이나 몹이 몰려 있는 곳에서는 쓸만하다. 대재앙 패치 이후로는 이펙트가 좀 더 멋지게 바뀌었다.
맹독을 바른 화살로 대상을 공격하여, 공격한 대상을 중독시키는 것은 물론 주변의 다른 대상들에게까지도 전염 중독 시킬 수 있는 기술.
전염성을 가진 독 기술. 과거 제7시간의문 사냥때 염시투사와 함께 궁사의 주력기로 활약한 기술이다. 전염 속도가 매우 빨라 삽시간에 화면을 가득 채운 적 전체를 중독시킬 수 있다. 이 기술과 도적의 독검/혈독주입이 중첩되면 도트데미지만으로 어지간한 몬스터들을 섬멸할 수 있지만 각인과 황금돋보기로 인해 다른 기술들의 피해량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뒤에는 빛이 바랬다.
즉사에 대한 대항 마법. '사신맹약'을 외운 상태에서 한 번에 강한 대미지의 공격을 받고 즉사할 경우, 즉사에 대한 내성이 상승하며 즉사 판정기준을 유리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사신맹약'을 통하여 즉사 방어에 성공하면, 사신이 제시하는 일정 시간안에 자신에게 즉사 공격을 하였던 적을 제거해야 한다. 제시된 시간안에 적을 제거하면 '사신맹약' 시전자는 살게 되고, 적을 제거하는데 실패하면 시전자는 죽게 된다.
선행은 생환대법으로 한방에 죽을 경우 적용된다. 죽으면 풀체로 살아나지만 사신이 제시하는 시간내에 반드시 적을 처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왜인지 모 게임의 이 스킬과 비슷하다?
일정시간 동안 대상을 '아공간'이라는 장소로 격리시키는 기술. '아공간'으로 보내진 대상은 상대방의 공격도 받지 않으며 주위의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일정시간이 지난 후, 격리되었던 대상은 다시 격리전의 장소로 돌아온다. 마법을 시전한 후, 격리시키려는 대상을 선택하여 사용한다.(대련중 사용불가.)
흡성대법보다 한 단계 향상된 마법으로 적의 체력을 흡수하는 마법. 상대방의 체력이 현저하게 낮은 상태에서만 흡수할 수 있는 흡성대법과는 달리, 이혈대법은 적의 남은 체력이 얼마가 되었건간에 일정량의 체력을 흡수할 수 있다. 일정한 마법 실패율이 있으며, 마력방어에 의해서 방어될 수 있다. 마법을 시전한 후, 체력을 흡수하려는 적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상대방의 체력을 일정량 흡수하는 기술이다. 공력증강 직후 체력을 회복하기에 좋으며 이혈대법의 흡수량보다 체력이 낮은 유저나 몬스터에게 이혈대법 시전으로 대상을 죽일 수 있다.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데미지라서 방어작을 한 적에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죽어서 유령이 된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술로, 유령을 다시 살려주는 성황당의 입구로 이동하는 필수 기술이다. 사용시 가장 가까운 지역의 좌/우 성황당을 선택하여 이동할 수 있다. (Tip) 부활한 후, '감사합니다'라고 예의바르게 말해보자.
<rowcolor=white> 성향
쿨타임
지속시간
자원소모
수준
0.25초
-
-
-
이근 성황령 NPC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사망 상태에서 NPC에게 '살려주세요'라고 말하거나 클릭해서 대화를 진행하면 부활할 수 있으며 부활한 후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면 NPC가 '예절바른 놈, 잘 살거라'라고 말하며 체력과 마력을 가득 채워준다.[1] 꼭 살아나자마자 말해야 되는 것만은 아니고, 남은 체력이 10% 미만일 때 가능하다.[2]
무기, 갑옷, 투구, 목, 망토 부위 장비에 기술능력을 부여 또는 재부여할 수 있다. 최초 부여시에는 금전만 소모되며, 재부여 경우 장비의 등급과 동일한 등급의 기술능력보조제가 필요하다. 기술 능력이란? 기술연마를 통해 습득한 직업 고유 기술들의 효과를 강화시켜주는 능력.(상위 승급 시 하위가 소실되는 기술들의 경우 모든 단계에 기술능력 효과가 적용) 기술능력보조제 획득처: 국내, 부여, 마도마을 대장간 NPC에게 구매 및 특정 콘텐츠에서 획득 가능.
<rowcolor=white> 향
쿨타임
지속시간
자원소모
수준
1초
-
-
-
무기, 투구, 갑옷, 망토, 목걸이 부위의 장비에 등급별로 금전을 소모해서 기술능력을 부여하는 마법으로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게임)/장비 문서 참조.
7칸 이내 원하는 곳으로 순간이동한다. 경로의 장애물을 어느 정도 극복해서 움직일 수 있는데, 시야 내에 통로가 존재할 경우 지형 너머도 이동할 수 있다. 과거 캐시 아이템이었으나 초축 전면 무료화로 인해 스킬화되었기 때문에, 침묵이나 경직에 걸려도 패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시전강화나 행운에 의한 쿨타임감소 효과를 받지 않는다.
축지법은 던전에서 사용시 쿨타임 10초가 발생하나, 안전한 지역에서는 초상비처럼 쿨타임이 0.63초만 적용된다.
[1] 다만, 격전지에서는 사용주의 요망. 만일 적국 격전지에서 성황령을 쓸 시, 같은 맵에 있는 성황당으로 보내는 주지만, 클릭해서 부활은 가능해도, 대화로 부활은 불가능하다.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고서는 대화창으로 부활하면 창을 끄기도 전에 요격당해 죽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과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해도 체력 마력을 안 채워주는 것은 덤(...)[2] 즉, 재생축복물약'진의 효과로 죽었다 살아난 뒤에도 재생축복 버프가 걸려있는 경우엔 불가능할 수 있다.[3] 비급 마법들은 성수에 따라 레벨제한이 있었으나 2022년 초 패치로 레벨제한이 철폐되고 비급만 많다면 얼마든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