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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권대건 Kwon Daegun | クォン·デゴン | |
| 나이 | 20세 (만 18~19세)[1] |
| 신체 | 키 188cm, 체중 100kg 이상 추정[2] 리치 197cm |
| 소속 | 내동고등학교 (중퇴) , 금룡고등학교 (1학년 1반) |
| 직업 | 편의점 아르바이트 (이전), 고등학생 (위장) |
| 특성 | 몰입 |
| 격투 스타일 | MMA (올라운더)[3], 힘, 속도 |
| 등장 작품 | 일진담당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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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진담당일진의 주인공.2. 작중 행적
본편 시점으로부터 과거인 중학교 초반에는 힘이 약해 왕따 당하던 학생이었기에 자신보다 강한 일진들의 힘 과시용으로 얻어맞기 바빴었다. 하지만, 본인을 괴롭히던 일진이 더 강한 일진인 박희준에게 얻어 맞자 학창시절에는 힘이 곧 법이라 생각해 본격적으로 힘을 기르기 시작한다. 때마침 피지컬적으로도 엄청나게 성장하면서[4] 결국 인천을 단 일주일만에 평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폐인에 가까운 모습이 되어 검정고시 준비 겸 편의점 알바로 생계를 이어나간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려는 고등학교 후배 양아치들을 간단히 쓰러트린 이후 이사임에 의해 일진담당일진 프로젝트에 적합한 인물로 선정되어 대전으로 내려가 금룡고등학교에 위장입학했다.현재 기준, 1학년 반을 전부 먹으며 1학년 대장이 되었고, 머지않아 2학년 일진크루 '중도의 길'을 단신으로 박살내며[5] 2학년 통합 대장직에도 올랐다.
2부가 시작되고 59화 기준으로 사천왕인 안하곤과 붙어 쇄골을 뜯어버리며 승리함으로써 본격적으로 3학년에게 전쟁을 선포하였다.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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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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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옥을 완전히 압도하는 권대건 |
먼치킨 주인공이자 세계관 최강자 후보. 차후 등장인물에 따라 변동될수도 있지만, 현재시점에선 박희준을 제외하면 적수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특징으로는 상대의 격투 기술을 무마할 정도의 힘과 속도다. 어느정도의 MMA 지식은 있어 보이지만 딱히 사용하지 않고 그저 힘과 속도 만으로 모든 상대방을 압도한다. 그저 단순하게 상대보다 빠르게 상대를 가격하며, 상대의 공격은 단 1번의 유효타도 없이[6] 모조리 피하고 100kg가 한참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구승화, 안하곤,박도진을 발로 차거나 밀어서 몇M에 가깝게 날려버렸다. 즉,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 피지컬로만 싸워도 권대건은 세계관 최강자이다.
또한 기본적인 스펙에 더해 몰입이라는 인간의 인지능력을 극도로 향상시키는 현상을 사용하며[7] 사용 시 동체시력, 반응속도가 비교 불가능 수준으로 향상된다.
실제로 몰입 도핑약 머드를 복용한 사천왕 안하곤을 몰입을 사용하여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한번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투경험이 굉장히 많은것으로 보인다. 단합에 상대의 격투스타일을 파악하고, 아웃복서인 심상보는 로우킥으로 박살냈으며, 그래플링 위주로 달려드는 안하곤의 쇄골을 통째로 뜯어 무력화시켰다.
몰입을 쓰지않는 신체능력도 일반인을 넘어서 격투기선수들마저 웃도는 수준으로 보이는데, 상당한 거구인 구승화가 마운트 포지션을 잡았는데도 가소롭다는 듯이 코어근육만으로 뒤집어버리고 개패듯이 패버렸다.
그리고 109화에서 기어코 백수혁을 박살내고 말았다. 백수혁의 공격이 닿았긴 했으나 스치는 정도였고, 그 마저도 본인이 의도한것으로 보이기에 권대건은 백수혁을 크게 상회하는, 본 작의 최강자로 보인다.
더군다나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 전적 #==
세계관 최강자답게 과거 시점 수련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8]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과거 | 같은 반 일진 | 패 | 일방적인 구타 |
| 과거 | 인천지역 일진 | 승 | 인천 통합 |
| 1 | 동네 양아치 패거리 | 승 | |
| 2 | 방호종 | 승 | |
| 2 | 우종민 | 승 | |
| 3 | 노만호 | 승 | |
| 4 | 김명중 | 승 | |
| 6 | 심상보 패거리 | 승 | |
| 7~8 | 심상보 | 승 | |
| 12 | 양진모, 양진모 패거리들 | 승 | |
| 16 | 민병관, 봉은공고 패거리 7명 | 승 | |
| 18 | 차진우 | 승 | |
| 19 | 이중만 | 승 | |
| 30 | 박도진 패거리 2명 | 승 | |
| 32 | 박도진 | 승 | |
| 33 | 거룩한 계보 패거리들 | 승 | |
| 35 | 박희준 부하 1명 | 승 | |
| 37 | 차연우 | 승 | |
| 38 | 곽두식 | 승 | |
| 42 | 구승화 패거리들 | 승 | |
| 46 | 구승화 | 승 | |
| 48 | 오재길 외 1명 | 승 | |
| 48 | 도상수 | 승 | |
| 48 | 중도의 길 패거리들 | 승 | |
| 49 | 주공명 포함 2학년 3반 패거리들 전원 | 승 | |
| 51~52 | 원자옥 | 승 | |
| 54~55 | 거룩한 계보 패거리들 | 승 | |
| 60~62 | 안하곤 | 승 | |
| 65~68 | 배여울 | 승 | |
| 71~73 | 하남배 | 승 | |
| 78 | 지보람 패거리들 | 승 | |
| 79 | 지보람 패거리들 | 승 | |
| 80~84 | 지보람 | 승 | |
| 102~109 | 백수혁 | 승 | |
| 110 | 박희준 부하들 | 승 |
4. 인간관계
- 이사임 - 프로젝트 총괄자. 자신을 이용하는 사람.
- 박규리 - 같은 반 여사친. 그녀 또한 백수지와 마찬가지로 권대건을 짝사랑하고 있다.
- 오춘심 - 학교 선배. 그에게 반해있는 2개 학년 위의 선배이자 1살 연하. 여담이지만 두번째로 권대건에게 유효타(...)를 낸 인물이다.
- 이승훈 - 권대건에게 일진들의 정보를 주는 정보원. 다만 무언가를 꾸미는 중이라 진짜 아군인지 적인지는 불명
- 박도진 - 적대관계. 나름 그가 강하다고 인정하였다.
- 김민수 - 같은 반 친구이자 짝꿍. 둘이서 급식을 같이 먹는 등 붙어다니는 편이 많지만 사실 김민수의 정체는…
- 김도현 - 박도진의 셔틀이었으나 권대건이 박도진을 쓰러트리며 셔틀직에서 해방된다. 이로 인해 권대건을 숭배하며 열렬히 지지한다. 하지만 권대건은 김도현에게 별 관심이 없다.
- 유지석, 곽두식, 구승화 - 권대건에게 패배해 밑으로 들어가게 되어 사실상 부하가 되었으나, 권대건에게 관심이 있는 구승화를 제외하면 곽두식과 유지석은 권대건과 친한 사이라고는 볼 수 없다. 둘 모두 이승훈에게 패배해 어쩔 수 없이 권대건의 밑으로 들어갔기 때문.
- 박희준 - 중학교 시절 친구이며 권대건이 과거 괴롭힘을 당할 때 구해주었다.
- 백수혁과 나머지 사천왕들 - 적대관계
- 원자옥 - 적대관계. 권대건이 그를 쓰러트림으로써 1,2학년 통합 대장이 되었다.
5. 기타
- 묘하게 백수지랑 엮이는 장면이 많이나와 가면 갈수록 연애관계로 이어갈지 의문이다. 하지만 최근 화에서 오춘심 또한 그에게 반했고, 박규리의 언급을 통해 권대건은 필연적으로 3학년 대장이자 백수지의 오빠인 백수혁과 싸워야 하므로 백수지와 관계 진전에 혼선이 생겼다.
- 작품의 뛰어난 작화도 그렇지만 180 후반~ 190대의 큰 피지컬과 넓은 어깨를 지녔으며, 굉장히 잘생긴 얼굴의 소유자다. 등장하는 여캐 대부분이 권대건을 보고 굉장히 잘생겼다는 둥 수군거린다.[9] 또한 수많은 여성 캐릭터들의 짝사랑 상대이기도 한데, 네임드 여캐 중에서는 백수지, 박규리, 오춘심이 그에게 첫눈에 반했으며, 그 외에도 미모가 출중한 예능특화반 여학생들이 연예인을 지망하는 곽두식과 견줄 만한 외모라고 칭하였다.
- 작중 밝혀진 가족관계는 부모님이 모두 계시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우선 아버지의 얼굴도 본 적이 없다고 언급되었으며, 어머니에 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어린 시절 고아원이나 보육원에서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
- 세계관 최강자지만 전투력 묘사가 약간 들쭉날쭉하다. 지금은 마치 사이타마 마냥 누가 어떻게 얼마나 덤벼도 여유롭게 갖고 노는 수준이지만 봉은공고편 까지는 짜바리들이 힘을 합치면 권대건도 힘들어했다. 아마 초창기엔 작가가 권대건의 전투력을 이렇게 강하게 하려고는 안했던듯 하다. 피지컬도 초창기엔 키도 지금처럼 엄청 크다는 느낌은 안줬고 어깨도 엄청 넓게 그리지 않았다. 그리고 점점 거대해져 초창기엔 약 180 초중반쯤 처럼 보였다가 지금은 거의 2M에 육박한 키처럼 그리고 있다.
- 과거 인천 전체를 먹었던지라 인천의 왕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 진정으로 싸움을 독학했으며,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서 전문 서적이나, 격투기 영상만 보고는 단련해서 지금의 폼을 유지하고 있다.
[1]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17세로 위장한다.[2] 88kg라는 언급은 막 전학왔을때 정도고 현재는 일진들을 수월하게 잡기위해 체급증량을 했다는 언급이 있다. 실제로 작품초반 권대건은 현재처럼 덩치가 무지막지하게 크고 거대하지 않았고 오히려 마른편이었다. 아마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남은 음식물이나 주워다 먹었다는 언급으로 봐서 알바를 뛸때는 영양실조급으로 밥을 먹지못했는듯. 물론 실제로 키 188 체중 88kg는 절대 가벼운 체중이 아니다.[3] 다만 작중에서 사용한적은 한번도 없다.[4] 키가 20센치 넘게 컸고, 어깨도 넓어졌다.[5] 다만, 스파이로 있던 김사무엘만큼은 직접 처리하지 못했다.[6] 노만호의 경우엔 주먹이 얼굴에 닿았지만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려 직격은 피했고 그 이후엔 배여울이 팔을 깨문정도가 있지만 이 역시 제대로 치아가 피부를 관통하기전에 날려버렸기 때문에 유효타라고 보기 어렵다. 후술할 백수혁의 경우도 공격이 '닿았긴' 했으나, 유효타라 볼 수 없고 그마저도 자신이 의도해서 맞은 것이기에..[7] 권대건만의 특수기술은 아니다.[8] 심지어 유효타조차 한 번도 당한 적이 없다[9] 70화에서 아주 절정을 달리는데, 학원에 들어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기다리던 한 여학생이 개존잘을 발견했다고 단톡을 날리고, 3층 학원에 다다르자, 거기있던 여학생들이 모두 얼굴을 붉히고는 권대건 옆에서 사진을 찍고는 좋아하며, 학원 수강 등록 데스크에 있던 여직원도 너무 잘생겼.. 생각했다며, 슬쩍 사심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