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99933> 그날의 분위기 (2016) Mood of the Day | |
감독 | 조규장 |
각본 | 민소연 |
원작 | 박혜련 |
제작 | 최진 |
기획 | 정승혜, 이준익, 조철현, 김성철 |
촬영 | 유억 |
조명 | 배일혁 |
편집 | 김창주 |
동시녹음 | |
음향 | 이승엽 |
미술 | 이봉환 |
음악 | 김태성 |
출연 | 유연석, 문채원 등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제작사 | 영화사 문 |
배급사 | 쇼박스 |
제작 기간 | 2014년 10월 29일 ~ 2015년 1월 31일 |
개봉일 | 2016년 1월 14일 |
상영 시간 | 103분 |
총 관객수 | 653,226명 (최종) |
국내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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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 부산으로 떠나는 KTX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24시간 동안 쌓는 감정을 따라가는 영화.낙타는 말했다를 연출한 조규장이 메가폰을 잡았고 문채원,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촬영지로는 부산 센텀시티와 청사포 등대가 보이는 식당과 부산역 등이 있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부산행 KTX 열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수정과 재현. 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수정에게 재현이 건넨 한 마디,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고요” 자유 연애, 오픈 마인드! 작업했다 하면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맹공남 재현의 훅훅 들어오는 맹렬한 공격에 수정은 점차 말려들게 되는데… “저 그런 여자 아니거든요!” 10년 연애, 일편단심! 안 하는 것 참 많은 이 시대의 철벽녀 수정은 당황스러움도 잠시 철벽 방어로 재현의 유혹에 맞선다. 맹공남 VS 철벽녀! 두 남녀의 아슬아슬 밀당 로맨스, 승자는? |
4. 등장인물
김재현 (유연석 扮) |
배수정 (문채원 扮) |
강 선배 (조재윤 扮) |
홍 대리 (김슬기 扮) |
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 빤하지만 그 사랑에 한번 더 속아주겠다 - 이용철 ★★ 개똥철학을 품은 어리광 - 박평식 ★★★ 현실에서 따라하면 체포 영장 발부 - 김현수 |
영화 제작비는 30억이며, 손익분기점은 관객 100만명이다. 653,226명으로 손익분기점은 돌파하지 못하였다.[1]
6. 여담
- 원래 정승혜[4]의 주도 하에 2006년에 기획된 영화이다. 김하늘, 강지환의 캐스팅이 확정되어 기사도 났지만 크랭크인 직전 정승혜가 갑자기 쓰러졌고, 대장암 말기 판정으로 함께 결국 영화 제작은 무산되었다. 정승혜는 2009년에 사망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13년에 다시 김하늘의 캐스팅이 확정되어 촬영 예정이라는 기사가 났지만 이마저 또 무산되었다. 그리고 결국 문채원과 유연석의 조합으로 영화가 제작된 것이다. 보통 제작이 무산되었다가 촬영을 재개한 영화는 대개 이런 잡음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제목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은데[5], 이 영화의 경우 정승혜가 계획했던 제목 그대로 개봉하였다. 그리고 영화 오프닝 크레딧에 기획자로 '故 정승혜'를 표기하며 그녀를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