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마음속의 108요괴 | |
장르 | 판타지, 호러, 개그 |
작가 | 유성연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0. ○○. ○○. |
연재 주기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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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미지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공포의 눈알이라는 필명으로 카연갤 등지에서 활동했던 웹툰 작가 유성연.
2. 줄거리
신은 신인데 어딘가 좀 모자란 '병신'을 받아 근근히 무당일을 하며 살아가는 박수무당 주인공과 108 요괴들과의 싸움을 다룬 만화.3. 연재 현황
야후! 카툰세상에서 연재되었다. 야후! 카툰세상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자료가 몽땅 날아가 볼 수 없게 되었다.4. 특징
진지한 전개와 개그가 오가며, 당시 넷상에서 유행했던 온갖 밈과 패러디가 작가의 절묘한 센스와 어우러져 한층 재미를 더한다.5. 등장인물
- 전충식
박수무당. 어느 날부터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엄청난 수의 요괴 떼에 시달리게 되어 견디다 못해 점집을 찾아갔는데 점집에서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며 즉석에서 내림굿을 했다. 그런데 내림굿 도중 경찰이 들이닥쳐 무당을 사기죄로 잡아가는 바람에 굿이 중간에 끊겨 결국 덜 떨어진 병신을 받았다. 자신의 점집에 찾아온 주영미에게 반해서 주영미에게만은 자신이 무당이라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 복면을 쓰고 점을 쳐 준 뒤, 무당이라는 신분을 숨기고 주영미와 데이트를 하면서 기회를 엿보다가 주영미의 몸에 붙은 귀신들을 거의 다 소탕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아직 귀신 1마리가 남아있는 상태이며 주영미에서 떼어낸 귀신은 권귀자에게로 갔다가 돌고 돈다.
- 주영미
엄청나게 많은 요괴들에게 시달려서 정신도 멍하고 되는 일이 너무 없어서 무당을 찾아갔는데 주인공 무당이 다 퇴치해서 부적안에 넣었다. 그러나 그 요괴들은 여기저기 흘러 흘러 결국...
- 함만식
짝퉁 효도르회사원. 어떤 사유인지는 모르지만 군대는 면제를 받았다. 사회생활이 시원찮고 대인관계도 별로 좋지 않은 데다 여자도 없어서 고민하다가 무당을 찾아갔는데 무당이 함만식을 패서 요괴를 내쫓았다. 그 후 자동적으로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탈바꿈해서 가는 곳마다 여자가 꼬이게 된다.
- 병신
신은 신인데 병신. 전충식이 내림굿을 받을 때 중간에 끊기고 받게 된 신인데, 작중의 행동을 보면 정말 병신이다. 그래도 일단 신이라서 전충식의 몸에 빙의되어 이런저런 잡귀들을 내쫓는 능력은 있다.
- 이경자
보험외판원. 전충식의 어머니인데 아들의 능력을 믿고 보험을 팔러 다닌다. 아들에게 누가 사고가 날지 미리 점 쳐서 그 대상자에게만 골라서 보험을 팔기 때문에 보험왕으로 통한다.
- 권귀자
전충식의 옆집 무당. 자신에게 붙은 저주 때문에 학교를 때려치우고 결국 무당이 되었다. 전충식 때문에 장사가 안되자 불평을 늘어놓다가 전충식이 잡아놓은 요괴들을 류은미에게 풀어놓고 그걸로 전충식에게 가도록 유인한다.
- 류은미
함만식이 짝사랑하는 여자. 권귀자에 의해 요괴의 매개체가 된다.
[1] 서비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