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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11 10:16:01

그라나도 에스파다/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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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파벌 관련 인물들3. 그 외
3.1. 과거인물3.2. 바하마르3.3. 얼어붙은 평원3.4. 에라크3.5. 바이런3.6. 키엘체3.7. 아르모니아3.8. 일리에3.9. 별의 계시록 - 오르덴

1. 개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문서.

신대륙 개척과 관련된 중요 인물들이 상당히 많지만 설정상으로만 등장하고 플레이 중에 직접적으로 볼 일이 없는 캐릭터들이 상당수 되는 편. 그 중에서 설정상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거나 플레이 도중 만나는 중요한 조연이지만 영입이 불가능한 NPC들에 대해서 다룬다.

몬토로 사후 스토리 전면에 나선 비올라케아스트라타비스타 소속의 NPC들은 해당 항목에서 다루며, 영입 가능 NPC에 대해서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캐릭터 문서 참고.

2. 파벌 관련 인물들

3. 그 외

3.1. 과거인물

3.2. 바하마르

3.3. 얼어붙은 평원

3.4. 에라크

3.5. 바이런

3.6. 키엘체

3.7. 아르모니아

3.8. 일리에

3.9. 별의 계시록 - 오르덴



[1]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하여 나온 두명의 콩키스타도르의 시대적 배경을보면 이사벨라가 통치하던 시기다. 끌로드 보데가 레콩키스타를 언급하는데 레콩키스타를 완성한건 이사벨 여왕이다. 이사벨라 에스페란자?[2] 대략 클레어와 비슷한 나이대라는 설정이지만 몸매만큼은 어지간한 여캐들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가슴이 파인 옷을 입는 것도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3] 처음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왔을 때 비밀 조직에게 암살당할 뻔했으나 왕족이라면 당연한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이후로도 몇 번이나 암살 위기에 놓이지만 역시나 쿨하게 넘긴다. 그리고 홍보 PV에서 어지간한 귀족들조차도 쩔쩔매는 휴고 린든 남작에게 대놓고 무능하다고 다그치며 싸다구를 올려붙이는 등 왕위 계승 서열 1위의 위엄 쩌는 행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4] 여자 다루는 솜씨가 매우 탁월해 베로니프를 설득하는 모습을 보고 가르시아가 잠시나마 시몬을 스승으로 모시려고 했을 정도이다. 예외적으로 발레리아 에스페란자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는 편.[5] 덕분에 베아트리체에겐 벼락을 맞고, 이온은 여자인 줄 알고 들이대기도 한다. 심지어는 루딘에게 작업을 걸려고까지 했다. 과연 바이런의 건달은 범죄의 범위 자체가 다르군[6] 심지어는 자신이 나중에 개척가문에게 죽도록 두들겨맞을 걸 알면서도 집적대는 장면까지 나온다.[7] 이 속지는 언급된 일일퀘스트를 통해 5장 중 랜덤으로 하나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