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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2ebf4,#0a434d> 게임 정보 | 시스템 · 스토리 · 직업 · 이벤트 · 멀티배틀 · 무기(특수무기) · 소환석(시나리오 이벤트 · 아카룸 시리즈) |
캐릭터 | <colbgcolor=#b2ebf4,#0a434d> 등급별 | SSR( · · · · · ) · SR(이벤트 · 가챠) · R |
소속별 | 십이신장 · 십천중 · 십현자 · 사성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1기 · 2기 · 그라부룻!) · 코믹스 · 소설 · 음반 · 게임(Versus · RISING · Relink) |
기타 | 사건 사고 |
1. 개요
그랑블루 판타지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정리하는 문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캐릭터 등급 분류 항목 참조.메인 스토리의 부에 따라 분류되어 있지만 3부 이스타바이온 왕국의 일부 캐릭터는 2부부터 등장한다.
2. 단장 일행
10주년 기념 PV 中 |
2.1. 주인공 3인방
그랑블루 판타지 ~ 메인 스토리 소속 ~ | ||
단장 | 비 | 루리아 |
2.2. 그랑사이퍼 승무원
그랑블루 판타지 ~ 메인 스토리 소속 ~ | ||||
카타리나 | 라캄 | 이오 | 오이겐 | 로제타 |
3. 1부 : 푸른 소녀 편
3.1. 에르스테 제국
3.2. 오르키스 일행
흑기사가 목적을 위해 데리고 다니는 소녀 오르키스와 그를 호위하기 위한 용병 드랑과 슈트름 콤비 일행. 에르스테 제국과 한편인것 처럼 보이지만 목적을 위해 서로 이용해먹는 관계에 가깝다.3.3. 질서의 기공단
3.4. 발츠 공국
- 자카 대공 (CV: 사이토 시로)
발츠 공국의 영주이자 이오의 마법 스승. 한 때 발츠의 선조가 별의 백성의 기술을 훔쳐 설계한 유사 성정수 콜로서스를 부활시키는 연구를 비밀리에 진행해왔다. 마정의 영향으로 선조의 영광에 대한 집착이 광기로 변한 상태였지만, 단장 일행이 콜로서스를 격파하자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이후엔 일행의 든든한 지원가가 되어준다.
3.5. 알비온 섬
- 비라 : 27대 영주. 카타리나의 후배기사.
3.6. 성정수
메인 스토리 1부에서 공역을 넘기 위해 얻어야 한다는 공도의 조각을 가진 성정수들.- 리바이어선
아우규스테 열도의 성정수. 아우규스테에는 리바이어선 말고도 다른 성정수인 포세이돈이 살기도 하나, 섬과 계약해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것은 리바이어선이다.
- 슈발리에
성채도시 알비온의 성정수. 이름의 어원은 기사를 뜻하는 프랑스어 슈발리에(Chevalier)이나 영문판은 루미니에라(Luminiera)라고 번역되었다. 특이하게도 대상과 계약을 맺음으로서 힘을 발휘하는 타입의 성정수이기 때문에 뭔가 커다랗고 웅장한 느낌의 다른 성정수에 비하면 슈발리에의 본체 자체는 SR 소환석 일러스트와 같이 조그마한 편. - 세레스트
안개에 휩싸인 섬, 트라몬트 섬의 성정수.
- 미스라
가론조 섬과 계약한 성정수.
- 노아
가론조 섬에 사는 배만들기의 성정수. 공도의 조각과는 관련이 없다. 해당항목 참조.
- 키쿠리
다이다로이트벨트의 성정수.
4. 2부 : 새벽의 하늘 편
4.1. 이델바 왕국
현재 나루 그랑데 내 주요 국가 중 하나. 역사가 짧은 신흥국가로, 현 국왕이 건국자이다. 수도를 두고 있는 그로스 섬은 토릿드 왕국 시절부터 상업이 발달하여, 그 덕분에 신흥국가이면서도 경제력과 군사력이 강하다. 현 국왕이 실력주의를 표방함에 따라, 능력이 있는 자라면 신분을 따지지 않고 등용하기 때문에 나라 전체가 활기를 띠고 있다.4.1.1. 국왕
4.1.2. 장군 일행
그랑블루 판타지 ~ 메인 스토리 소속 ~ | ||
카인 | 레오나 | 라인하르자 |
4.2. 렘 왕국
현재 나루 그랑데 내 주요 국가 중 하나. 토릿드 왕국 시절의 렘 공작령을 전신으로, 현재는 렘 공작가 전 당주의 차남이 국왕을 맡고 있다. 토릿드 왕국 시절부터 이어지는 긴 역사를 자랑하며, 혈통과 가문을 무엇보다 중시한다.- 도르자 렘 (CV. 고토 테츠오)
- 길베르트 (CV. 오카모토 노부히코)
렘 왕국에서 국왕의 보좌를 맡는 청년. 성실하고 우수한 일솜씨와 부드러운 태도로 국왕뿐만 아니라 국가의 중진들과 국민들로부터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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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기타
- 하루 (CV. 무라세 아유무)
백풍의 경계에 살고 있는 드라프 소년. 주인공 일행에게 성정수 디코톰스가 일으킨 이변의 조사를 의뢰한다. 백풍의 경계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내부에서도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해서 바깥 세계에 관심이 많다. 공도의 조각에 대해 일반인보다 많이 알고 있다.
토릿드 왕국의 후예로 진왕의 눈을 피해서 숨어 살고 있었지만 주인공 일행과 만난 것을 계기로 들켜서 진왕의 손에 넘어간다. - 제엔 (CV. 스고 타카유키)
제엔의 이름을 물려받은 현 크루가 섬의 수장. 다른 섬의 주민들에겐 '천리안의 현자'라고 불린다. 크루가 섬에 전해지는 모든 가르침을 계승하였으며 크루가 섬의 성정수인 안티키티라의 힘을 빌리는 것으로 온갖 미래를 계산할 수 있다.
5. 3부 : 별의 여행자 편
별의 여행자 2018.07.16 |
별의 여행자 ~이상향의 아이들~ 2020.07.12 |
별의 여행자 ~거짓말쟁이들의 서커스~ 2021.04.15 |
- 별의 여행자
- 별의 여행자 -이샹향의 아이들- : 2020년 7월 20일. 133~140장 공지1 공지2
- 별의 여행자 -거짓말쟁이들의 서커스- : 2021년 8월 6일. 141~148장 공지
- 별의 여행자 -루비팝의 분쟁- : 2022년 4월 14일. 149~156장 공지1 공지2
- 별의 여행자 -1만일의 상처자국- : 2022년 11월 14일. 157~164장 공지
- 별의 여행자 -언젠가의 잔향- : 2023년 7월 12일. 165~172장 공지
- 별의 여행자 -약속의 하늘- : 2023년 12월 11일. 173~177장 공지
5.1. 경계의 세계
하늘의 세계와 지상 세계의 사이에 있는 세계. 정체는 섬에 필적하는 크기를 지닌 복음을 다루는 성정수 에비스(ヱビス). 에비스는 경계를 헤엄치는 성정수이자, 복음을 다루는 성정수이기에 이곳의 주민들은 두 집단으로 나뉘어 스스로를 "경계의 민족" 혹은 "복음의 민족"이라 부른다.[1] 참고로 떨어진 사람들 중에는 하늘의 민족뿐만이 아니라 별의 민족들도 있다.하늘의 세계와 지상 세계 사이에 있으면서도 어느쪽과도 이어지지 않는 탓에 경계의 세계 사이는 시간 순서가 뒤죽박죽이다.[2]
- 시토리 (CV. 안자이 치카)
경계의 세계에 사는 소녀. 함께 흘러들어온 미카를 누구보다도 더 소중하게 여긴다. 주인공 일행이 도착하기 바로 전에 떠난 주인공의 아버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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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카보시가 기억을 잃은 것을 확인하고 그녀를 어머니가 아닌 미카라 부르며 미카보시로서의 기억을 찾지 않기를 원했지만 로키에 의해 미카가 미카보시로서의 기억을 되찾고 시토리의 곁을 떠나게 된다. 이에 주인공 일행을 먼저 보내고 자신도 미카보시를 찾기 위해 경계의 세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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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 (CV. 사토 사토미)
경계의 세계에서 시토리와 함께 사는 소녀. 함께 흘러들어온 시토리를 누구보다도 더 소중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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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월에 봉인 되면서 기억과 능력을 모두 잃고 외형에 맞는 소녀의 행동을 취했으나 로키에 의해 미카보시로서의 기억을 되찾고 그와 함께 경계의 세계를 떠나게 된다. 다만 여전히 시토리를 자신의 딸이라 칭하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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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신 에르스테 제국
5.3. 로키 일행
3부에서 로키가 주인공 일행을 관찰하기 위해 결성한 기공단. 그랑 사이퍼의 자매선인 그랑 스루스를 타고 주인공 일행을 뒤쫓으며 여행하고 있다.- 네세서리아 (CV. 미도리카와 히카루)
로키에 기공단의 가입한 엘룬 기공사. 이름, 경력 모두 거짓으로 정체는 "조직"의 첩보부대의 일원. 조직의 명에 따라 별의 민족인 로키를 감시하기 위해 그와 접촉했다.[3] 임무를 위해 암살을 하기 때문에 독약에 정통하고, 취미인 아로마오일 조합이나 화장품 제작등은 거기서 파생했다고 한다.
130장에서 식당에서 식사하던 자색의 기사를 독살한다.
5.4. 이스타바이온 왕국
5.4.1. 진왕
CV: 우치다 나오야
이스타바이온 왕국의 국왕이자 온 하늘의 왕을 칭하는 '진왕'. 본명은 타우르크(タウルーク). 황금의 기사 아리아와 포리아를 딸로 두고 있다.
전공 통일을 1차 목표로 두고 있어 이스타바이온이 있는 아우라이 대공역은 물론이고, 카르에스, 와눈, 아마트, 엑세등의 다른 주요 5공역을 점령했다고 하며, 언젠가 파타 그랑데와 나루 그랑데, 그리고 제가[4]와 같은 특수한 공역 역시 점령할 것이라고 한다.
주인공을 신의 아이(御子)로 부르고 있으며, 주인공 일행이 아우라이 그랑데에 진입하고 이스타바이온 왕국에 오자 자신의 딸 아리아와 결혼할 것[5]을 제안한다.
주인공은 당연히 거절하고 이에 딱히 결혼하지 않아도 자신이 주인공의 아버지의 여행길의 경로를 모두 말해줄 수 있으며 자신들과 손에 잡으면 주인공의 여행을 이루어주겠다고 했으나 재차 거절당한다. 이에 강제적으로라도 주인공 일행을 구속하려 들었으나 갑자기 등장한 푸른 해방전선의 도움으로 주인공 일행은 탈출한다. 진왕은 이에 어차피 어딜 가든 자기 손 안이고, 이스타바이온 왕국과 백성들의 삶을 보면 주인공도 생각을 바꿀 것이라며 그냥 도망가게 냅둔다.
주인공 일행이 리바타리아 섬에 있을 때즈음, 푸른 해방전선의 일원을 모두 즉각 처형시키라고 했으며 이에 협력관계였던 라크레이스가 수감되어 처형을 기다리게 되었다.
라크레이스의 처형에 관련된 2차 공판에서 기요타와 자라스트라가 유세의 공격에 의해 존재가 삭제당하자 이를 눈치채고 법정에 난입. 그 자리에서 퇴위선언을 한후, 진왕의 자리를 주인공에 떠넘긴다.
이후 무녀에게 평행세계를 설명해주며, 유세의 침공으로 멸망한 평행세계의 자색의 기사와 무녀를 데리고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이스탈시아를 목표로 한다.
유세의 침공으로 생긴 레기온 보이드가 있는 에단 섬으로 향하던 도중, 마찬가지로 에단 섬으로 향하던 단장 일행이 유세를 한 번 쓰러뜨리자 잊어버렸던 에단 섬의 부왕이자 자신의 부인 마리네라를 자각, 마리네라를 찾아가나 포리아에게 저지른 짓의 대가 명목으로 마리네라에게 뺨을 맞는다. 그 후 레기온 보이드의 조사를 나갔던 자색의 기사가 레기온 보이드의 공동에 들어가면 존재가 말소된다는 것을 보고하자[6] 쓸데가 있을 거 같다며 어딘가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특이점의 요소인 루리아, 비의 존재를 없애버리려 시도하는 맥스웰을 몇번이고 쓰러뜨리지만 계속해서 되살아나며 단장 일행을 비웃는 맥스웰 앞에 등장, 자신은 무적이라며 허세를 부리는 맥스웰의 말에 맥스웰이 계속해서 살아나는 것은 매개체가 있기 때문이라며 꿰뚫어보고 진짜로 무적이라면 진작에 본체를 드러냈을 거라는 것과 루리아와 비의 존재를 없애는 번거로운 짓을 하기 이전에 자신과 단장의 존재를 말살하거나, 혹은 그냥 역사를 뒤엎어버리면 그만이라며 논리의 허점을 꿰뚫는다. 그리고 계속해서 거슬리다고 말하면서 타우르크 자신을 죽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색의 기사가 있던 평행세계가 자색의 기사가 떠나자마자 허무로 뒤덮였다는 점과 자색의 기사를 굳이 죽이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타우르크 자신이 바로 맥스웰을 유세에서 현세로 연결해줄 매개체라는 사실을 추리해낸다. 그리고 타우르크는 거리낌없이 레기온 보이드의 공동으로 발걸음을 향하고 아무것도 남기지 못할거라며 살기 위한 본능, 쌓아올린 것에 대한 집착 등을 언급하며 추하게 붙잡는 맥스웰에게 그런 게 없을 거라 생각하냐며 짤막하게 반박하고는 망설임 없이 공동으로 뛰어들며 그 존재가 말소된다.
존재의 소멸로 왕의 눈을 지닌 단장 이외엔 아무도 타우르크의 존재를 기억해내지 못하게 되었고[7], 매개체의 소멸로 육체가 붕괴된 맥스웰은 어거지로 레기온 보이드와 융합하며 그레이트 월이 있던 역사를 뒤덮는 발버둥을 보이지만 그레이트 월은 미카보시의 희생으로 붕괴, 맥스웰 자신은 이로티스(=시토리)와 루리아의 도움으로 경계의 힘을 끌어낸 단장에게 쓰러지고 만다
2부에서만 해도 국가단위의 학살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죄책감이라곤 전혀 없는 극악한 악당이었는데 3부에서 유세와 관련된 스토리로 빠지면서 2부의 내용을 작가가 잊었나 싶을 정도로 이미지가 변한 캐릭터.
5.4.2. 칠요의 기사
그랑블루 판타지 ~ 메인 스토리 소속 ~ | ||||||
흑기사 黒騎士 | 비색의 기사 緋色の騎士 | 황금의 기사 黄金の騎士 | 자색의 기사 紫の騎士 | 벽색의 기사 碧の騎士 | 녹색의 기사 緑の騎士 | 백기사 白騎士 |
영문으로는 Pride of the Ascendant.
상식을 뛰어넘은 힘을 가진 7명의 기사들로, 장류역을 넘나들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칠요의 기사중 한명은 아예 공역 하나를 지배하고 있기도 하는 모양.
대부분이 휴먼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먼 4명에 드라프 / 엘룬 / 하빈이 하나씩.
시작은 별의 민족 침공 당시 이들에 대한 복종의 증거였으나 현재에 와서는 진왕이 총괄중인 모양. 대체로 진왕의 수하이긴하지만 원래부터 진왕의 수하인 것이 아니라 능력을 주는 것을 조건으로 스카웃하는것에 가깝게 외부인물을 끌어들이기도 하는 모양이라 충성여부는 제각각이다. 특히 가장 최신(?)의 칠요의 기사인 흑기사는 아예 진왕을 만난적조차 없다고.[8]
5.4.3. 이스타바이온 군
- 아니시다 (CV. 후지타 사키)
2부부터 등장한 이스타바이온 왕국의 군인. 계급은 대위. 황금의 기사 직속 부하이며 하이락과 함께 행동한다. 언뜻 자유분방하고 느긋한 태도를 지녀짔만 임무에 충실하고 군인으로서의 엄격함 역시 지니고 있다.
- 하이락 (CV. 타치바나 신노스케)
2부부터 등장한 이스타바이온 왕국의 군인. 계급은 소위. 황금의 기사 직속 부하이며 아니시다와 함께 행동한다. 군의 규칙에 충실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임무를 수행한다. 자유분방한 아니시다와는 대조적이지만 군인으로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은 그녀를 존경하는 마음도 있다.
리바타리아 섬에서 레프티에게 가면으로 공격받아 시력이 약해졌는지 안경을 쓰게 된다. 그리고 가면을 통해서 본 것을 주인공에게 알려준다. 아르바와 동창.
5.4.4. 푸른 해방전선
이스타바이온 왕국의 지배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소속의 증표로 모든 멤버들은 푸른 스카프를 몸에 걸치고 있다. 주인공 기공단이 아우라이 그랑데 대공역에 찾아온 것을 기점으로 표면화하여, 왕궁 습격이나 신분증 수배 등 다방면으로 암약하고 있다.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지도자가 있다고 한다.- [1만일의 상람 스포일러]
- 평행세계에서 유세와 이스타바이온의 전쟁으로 사람들을 피난시키는 과정에서 주인공 일행이 만들었다. 푸른 스카프는 그랑사이퍼의 자재로 만든 것. 유일한 생존자인 시토리가 본편 세계로 넘어와서 앞으로 일어날 비극을 막기위해 활동해왔다.
- 레호스 (CV. 와타나베 아케노)
세르카의 쌍둥이 오빠. 푸른 해방전선의 멤버로 왕궁을 습격하여 주인공을 구출하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진왕이 직접 통치하는 유토피아를 제외한 섬들부터 조금씩 해방시키기 위해 섬과 계약한 성정수의 해방을 부탁한다.[9]
마그멜 섬의 일이 끝난 뒤 주인공을 데리러 오는데, 학생들이 그를 보고 당황한다. 3년전 섬에서 추락한 학생이 레호스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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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카 (CV. 와타나베 아케노)
레호스의 쌍둥이 여동생. 내성적인 성격에 오빠에게 의존적이며 평소에는 모습을 보이는 일이 드물다.
{{{#!folding [스포일러]
그러나 이러한 연유로 인해 어머니 아마르와의 관계가 망가져버렸고 어머니에 의해서 감금당하게 되나,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어머니와 극적으로 화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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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티스
푸른 해방전선의 리더. 항상 울고있으며 이로인해 눈동자가 충혈되어 흰자위가 붉은 역안이 되었다. 이 눈 때문에 '루비팝의 이로티스'라고 불린다.
{{{#!folding [루비팝의 분쟁 스포일러]
{{{#!folding [1만일의 상람 스포일러]
정확히는 평행세계의 시토리. 이 세계에서는 유세와 이스타바이온의 전쟁이 일어나고 시토리는 에비스의 힘으로 하늘의 세계의 주민들을 경계의 세계로 피난시킨다. 그러나 유세가 경계의 세계까지 들어와서[10] 루리아와 시토리만 남기고 전멸하고, 키쿠리와 에비스의 힘으로 도망가지만 루리아는 사망, 시토리는 푸른빛을 따라가 본편의 세계로 오게된다. 도착 시점은 최소 50년전.[11]}}}5.4.5. 피로스 교도학교
교육을 담당하는 마그멜 섬에 있는 왕립학교. 기본적으로 학생과 학교 관계자만 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인공 기공단은 각자 학생과 학교 관계자로 위장하여 잠입했다.- 자라스트라 (CV. 이토 켄타로)
6학년 남학생. 145대 학생회장. 문무양도 우수하며 학생들의 지지도 높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면도 있다. 라크레이스와는 소꿉친구. 이스타바이온의 제도로 구원받은 과거[12]가 있지만 나라의 뒤틀림도 바르게 인식하고 있어, 언젠가 관료나 부왕이 되어 내부에서 나라를 바꾸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푸른 해방전선의 일원은 모두 즉각 처형하라는 진왕의 명령에 의해 소꿉친구인 라크레이스가 투옥되자 이를 막기 위해 기요타를 기용해 라크레이스의 처형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었는데...
{{{#!folding [스포일러]
- 라크레이스 (CV. 스즈키 료타)
6학년 남학생. 풍기위원장. 인의가 두텁고, 자신의 눈으로 본 것만 믿는다. 자라스트라와는 소꿉친구. 어릴때 있었던 사건을 계기로 검술을 익혀, 현재는 학교최강의 실력자가 되었다. 푸른 해방전선의 협력자로 멤버는 아니었으나, 푸른 해방전선의 일원은 모두 즉각 처형하라는 진왕의 명령때문에 투옥되어 버린다. 이에 자라스트라가 그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었으나...
{{{#!folding [스포일러]
- 파티아 (CV. 아카사키 치나츠)
- 키티온 (CV. 신도 케이)
- 에가니스 (CV. 시오야 코조)
왕립 피로스 교도학원의 교장 겸 마그멜 섬의 부왕. 교원시절에는 역사를 전공해 주인공 일행에게 이스탈시아가 별의 섬이 아닌 창세의 어좌라고 알려준다. 별의 섬이라는 명칭은 별의 민족 침공이후 바뀐 명칭이라고.
따돌림이나 차별을 결코 용서치 않는 교사이기도 해서, 젊은 시절부터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하나 고민했고 고민 끝에 모든 학생의 개성을 없애는 것으로 따돌림과 차별을 없앤다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이를 노리고 학생회장 선거 기간[13]에 루리아를 납치해, 학생들의 모든 개성을 없애려 들었으나 주인공 일행의 활약과 파티아의 당선과 새로운 교칙 지정[14]으로 실패한다.
5.4.6. 리바타리아 섬
- 아마르 (CV. 나카무라 치에)
리바타리아 섬의 부왕이자 레호스와 세르카의 어머니. 부여된 역할에 자신 나름의 신념이 있으며 때로는 독단적으로 행동하나 기본적으로 진왕의 이념에 공감하고 있다. 엑세 그랑데 전역에서 남편을 잃은 일로 백기사와 사이가 미묘하다. 감정표현이나 남에게 상담하는게 서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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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의 활약과 가면을 통해 본 세르카의 기억을 통해서 극적으로 화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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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프티 (CV. 이시다 아키라)
시어터의 맹인 극작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많이 하지만 명령에는 충실하여 아마르의 비서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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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 (CV. 아스미 카나)
리바타리아 섬의 에리어 콘포르트의 음식점에서 일하는 여성. 학생 시절 우수한 풍기위원이었지만, 짝사랑했던 후배 레호스를 눈앞에서 잃은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군 입대를 거부하고 리바타리아 섬에서 일하게 되었다. 하이락의 동창.
5.4.7. 두아트 섬
- 기요타 (CV. 사이토 치와)
자라스트라가 라크레이스를 위해 구한 공립 변호사. 부모님이 다양한 방법으로 죽거나 자신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는 등 여러가지 악몽을 자주 꾼다.
{{{#!folding [스포일러]
소송과 심판의 섬 두아트에서 일어난, 라크레이스 처형 철회를 요구하는 재판에서, 그 종료 직전에 진왕이 자라스트라라는 자와 함께 이름을 입에 담은 인물. 진왕은 라크레이스의 재판에 관계된 듯이 말했지만, 두아트를 시작하여 이스타바이온 왕국엔 일절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다. 이후에 진왕의 방에서 발견된 수기에는 '두아트의 변호사 기요타', '피로스 교도학원의 학생회장 자라스트라'라는 기술이 남아있었지만, 역시 그런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기록은 확인할 수 없다.}}}
- 루웨이그 (CV. 나카야 카즈히로)
라크레이스의 처형 면죄 재판을 담당하게 된 검사. 라크레이스의 재판 뒤에서 일어나는 수상쩍음을 감지하고 변호를 맡은 기요타에게 조심하라고 충고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지만...
{{{#!folding [스포일러]
- 두아트 부왕
이스타바이온 왕국의 사법을 담당하는 두아트 섬의 부왕. 푸른 해방전선의 일원을 즉각 처형하라는 진왕의 명에 의구심을 품어 푸른 해방전선의 일원들을 몰래 빼돌렸다.
5.4.8. 그 외
- 무녀: 주인공의 이모. 어린 시절 갑작스레 장크틴젤에 처들어온 진왕에게 납치당했다. 두아트의 감옥탑에 갇혀있다가 유세가 일으킨 소란때문에 나오게 된다. 이후 진왕의 자리를 버린 타우르크와 함께 행동한다.
5.5. 기타
- 아론 (CV. 우치다 유우마/토미 아치니에가[15])
주인공 일행이 아우라이 그랑데로 향하기 전 장크틴젤에 들렀을 때 등장한 주인공의 소꿉친구.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였는데 원작으로 역수입되었다.
6. 주인공의 아버지
어린 시절 주인공의 곁을 떠나 사라진 후, 어느 날 "별의 섬에서 기다린다"라는 편지만을 보내와 주인공이 여행을 나선 계기가 되었다.젊은 시절, 비, 벽색의 기사 발프리트, 로제타와 노아, 그리고 소꿉친구이자 장크틴젤의 무녀와 함께 여행했다고 한다. 다만 노아나 로제타의 경우 중간에 하차했고 그와 끝까지 여행을 해왔던 것은 발프리트와 무녀, 그리고 비 정도인듯. 또한 무녀와는 그 과정에서 이어졌는지 주인공을 낳게 되었다고 한다.
모종의 이유로 "성정수 살해자"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그와 동료였던 로제타는 그를 그 별명으로 부르는 것을 굉장히 불쾌해 한다.
한번의 여행을 끝마친 뒤, 어린 주인공을 남기고 다시금 여행을 떠났는데 그 과정에서 어린 시스를 돌봐주거나, 경계의 세계에 먼저 들렀다 간 모양.
2부에서 이오가 가장 깊은 가르침(最奥の教え)을 얻기 위한 시련을 끝마치는 중 무슨 연유인지 이오의 앞에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데, 주인공과 많이 닮은 모양.[16]
- [스포일러]
- 3부에서 밝혀지길 주인공의 아버지는 어떠한 사명을 받아 여행을 했다고 한다. 그에게 그런 사명을 내린 것은 하늘의 세계의 신이었고 그는 이른바 "신의 사도"와 같은 존재였다고.
주인공의 아버지가 받은 사명은 하늘의 세계에 흩어진 별의 파편을 모으는 것이었고, 이 별의 파편이란 하늘의 세계에 존재하는 성정수가 가진 별의 힘을 의미했다. 성정수로부터 별의 힘을 빼앗아 성정수가 되기전의 형태로 세계로 환원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무녀를 통해 다뤄진게 바로 비였다고. "성정수 살해자"란 별명도 이러한 사명과 맞물려 붙여진 별명인것. 다만 동료였던 로제타의 말에 따르면 사라지는 것을 거부하는 성정수에게서는 무리하게 힘을 뺏지는 않았고, 어디까지나 형태를 얻어 괴로워하는 성정수를 돕기 위해 힘을 썼다고 한다.
긴 여행끝에 어느 특별한 존재를 데리고 파타 그랑데로 돌아왔는데 그 특별한 존재가 바로 루리아. 다만 이 과정에서 특이점을 발생시킨 탓에 그는 비를 장크틴젤에 내버려두고 루리아를 다른 곳에 잠들게 해 숨겨두었다고. 하지만 상술했듯이 주인공의 아버지는 하늘의 신의 사도나 다름없는 존재인지라, 만일 주인공이 이스탈시아에 도달해 아버지와 만난다고 해도 특이점이 되어 버린 주인공과의 따뜻한 재회같은 건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주인공 일행이 아우라이 그랑데로 돌입하기 전 잠깐 들른 장크틴젤에서 좀 더 상세한 과거가 나오는데, 주인공의 아버지는 아기시절 숲의 사당 앞에 갑자기 나타난 고아였다고 한다. 이후 대대로 사당을 관리하는 집안의 부부에게 거둬들여지는데 그 집안 딸, 즉 주인공의 어머니와 함께 자라났다고 한다. 어느 날 사당을 관리하는 부부에게 둘째가 태어났는데 진왕의 전함이 장크틴젤을 찾아와 무녀인 어머니를 납치하려 들었다고 한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무녀를 지켜냈지만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외조부모가 사망하고 막 태어난 주인공의 이모가 진왕이 납치되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납치당한 여동생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었다고. 참고로 비의 현현도 이 납치사건 바로 전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1] 전자는 어쩌다가 이곳으로 떨어져 살게 되어 자칭하는 것이고, 후자는 스스로가 선택받은 특별한 사람들이라 생각해서 자칭한다.[2] 예를 들면 어제 떨어진 사람이 몇년전에 떨어진 사람의 먼 선조라는 식[3] 물론 로키도 이에 대해서 눈치채고 있으나 재미있을것 같다는 이유로 냅두고 있다.[4]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의 배경[5] 참고로 이것은 주인공이 여자여도 똑같이 제안한다.[6] 이미 공동으로 불붙인 가지를 던져본 아리아가 다시 불붙은 가지를 던지려 하자 다시 한 번 시도해보겠냐며 물어보자 비슷한 방법을 시도했었냐며 되물었다.[7] 다만 아리아는 개죽음을 했다며 타우르크를 비웃자 기억은 못하지만 타우르크를 비웃는 건 용서하지 못한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리네라 역시 진왕의 반지인 성정수 시뷜레를 보며 누구인지는 기억하지 못하나 타우르크와의 추억을 돌아보는 등 본능으로나마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8] 사실 애초부터 아폴로니아가 흑색의 기사를 자칭하는걸 그냥 능력도 있겠다 인정해준 케이스.[9] 진왕이 섬과 계약한 성정수까지 완전히 지배하여 그 힘을 이용하고 있기때문에.[10] 경계의 세계는 죽음과도 단절되어 본래 유세가 들어올 수 없었지만, 그랑사이퍼의 수리를 포기하여 그랑사이퍼가 죽음에 이르게 되어 이를 계기로 침입할 수 있게 되었다.[11] 오이겐(50세)이 태어나기 전부터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언급된다.[12] 친부모로부터 방치학대를 당했다. 어린시절이었다고는 하지만 하빈인 친구 라크레이스보다도 체구가 작았으며, 긴 방치로 인해 굶어죽을뻔 했지만 정부의 사람이 와서 구해줘 현재의 부모님에게 입양을 갔다.[13] 피로스교도 학원은 학생회장이 교칙을 정할 수 있으나, 학생회장 선거 기간에는 그 권한이 중지되고 잠정적으로 교장이 맡게 된다.[14] 모든 자유를 위한 싸움에 행운이 있기를[15] 애니판 한정, 유년기 성우는 로라 스탈[16] 플레이어가 그랑일시 닮았으나 분위기가 다르다고 하고, 지타일 경우 성별빼고 닮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