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역대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 ||||
| ||||
일본 영화 1위 | ||||
제80회 (2007년) | → | 제81회 (2008년) | → | 제82회 (2009년) |
훌라걸스 |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 굿' 바이: Good&Bye | ||
<colbgcolor=#987d46>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2007) それでもボクはやってない I Just Didn't Do It | |
<bgcolor=#ffffff,#191919>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스오 마사유키 |
각본 | 스오 마사유키 |
제작 | 카메야마 치히로 |
출연 | 카세 료 세토 아사카 야마모토 코지 모타이 마사코 야쿠쇼 코지 외 |
제작사 | 후지 테레비 알타미라 픽쳐스 도호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143분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2,285명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스오 마사유키가 쉘 위 댄스 이후 10년 만에 연출한 영화로, 성추행 누명을 벗기 위한 한 남자의 법정 투쟁을 보여주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일본의 사법 제도를 비판하는 영화다.2. 예고편
일본 예고편 |
한국 재개봉 예고편 |
3. 시놉시스
무죄를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유죄 확률 99.9%, 그 긴 투쟁이 시작된다!
“10명의 죄인을 놓친다고 해도, 한 명의 죄 없는 사람을 벌하지 말라.”
특별한 직업 없이 살아가던 가네코 텟페이는 중요한 면접을 보러 가는 길에 급히 만원 전철을 탔다가 여고생을 성추행한 치한으로 몰려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현행범으로 경찰서에 구금된 텟페이, 끊임없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보지만 경찰들은 그의 진술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자백만을 강요할 뿐이다.
결국 그의 증언은 조금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채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게 되고, 억울함과 초조함에 시달리는 텟페이를 변호하기 위해 베테랑 변호사 아라카와 마사요시와 스도 리코가 고용된다.
일본의 사법 관례상 형사재판에 기소될 경우, 유죄를 선고받을 확률은 99.9%.텟페이를 믿는 그의 어머니 토요코와 오랜 친구 다츠오는 변호사들과 함께 텟페이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애쓰고...
자신을 믿어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년에 걸친 긴 재판이 진행된다.
10번의 공판, 시종일관 담담하고 침착하게 무죄를 주장한 텟페이는 자신의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까?
유죄 확률 99.9%, 그 긴 투쟁이 시작된다!
“10명의 죄인을 놓친다고 해도, 한 명의 죄 없는 사람을 벌하지 말라.”
특별한 직업 없이 살아가던 가네코 텟페이는 중요한 면접을 보러 가는 길에 급히 만원 전철을 탔다가 여고생을 성추행한 치한으로 몰려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현행범으로 경찰서에 구금된 텟페이, 끊임없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보지만 경찰들은 그의 진술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자백만을 강요할 뿐이다.
결국 그의 증언은 조금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채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게 되고, 억울함과 초조함에 시달리는 텟페이를 변호하기 위해 베테랑 변호사 아라카와 마사요시와 스도 리코가 고용된다.
일본의 사법 관례상 형사재판에 기소될 경우, 유죄를 선고받을 확률은 99.9%.텟페이를 믿는 그의 어머니 토요코와 오랜 친구 다츠오는 변호사들과 함께 텟페이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애쓰고...
자신을 믿어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년에 걸친 긴 재판이 진행된다.
10번의 공판, 시종일관 담담하고 침착하게 무죄를 주장한 텟페이는 자신의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까?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이야깃거리
- 2007년에 감독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 영화 부문에 일본 대표로 출품하였다. 국제연합의 고문금지위원회에 맞춰 현지에 개봉했는데 위원회 과반수가 봤다고 한다.
- 스오 마사유키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소재를 모았는데, 그 소재 중 영화의 모델이 된 2005년에 발생한 사건은 남자가 끝까지 무죄를 주장했음에도 2007년 1년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졌으나 항소, 상고를 통해 2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TV아사히 '보도發 다큐멘터리 선언 스페셜'을 통해 '그래도 아빠가 하지 않았어'라는 제목으로 2009년 12월에 방영했다.
- 2011년에 발생한 미타카 버스 사건과 대략적인 사건 전개가 비슷해 이 사건을 먼저 안 사람들은 영화가 미타카 버스 사건을 모티브로 한 줄 아는 경우가 있으나 영화는 실제 사건보다 3년 먼저 개봉했다.
- 2012년에 개봉한 덴마크 영화 더 헌트가 비슷한 내용이라 비교되었다. 둘 다 어린 소녀를 성추행했다는 누명을 쓴 뒤 세상을 향해 힘든 싸움을 한다는 이야기라는 점이 흡사한데, 차이점이라면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의 비판 대상이 사법기관이라면, 더 헌트는 사회와 대중이다. 또한 더 헌트는 주인공이 무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일부 주변 사람들에게 박해받을 것이라는 암시가 나오는 반면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는 주인공이 유죄 판결을 받자 이에 항소하는 열린 결말로 끝난다.
- 주인공 가네코 텟페이를 믿을 수 없는 화자 취급하는 이들이 있다. 누명을 썼다고 말하는 건 주인공의 시점이지 제3자 시점에서[4] 명백하게 나온 게 아니라 텟페이가 정말 성추행을 저질렀음에도 자신이 누명을 쓴 것이라 믿는다는 해석을 하는 것이다.[5] 그래서 영화 시사회 당시 사람들에게 텟페이가 무죄인지 유죄인지 투표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텟페이를 연기한 카세 료는 당연히 무죄에 투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