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wa LaGwinad | |
그레나다 크레올 프랑스어 | |
언어 기본 정보 | |
주요사용지역 | 그레나다 |
원어민 | 약 2,300 명 |
어족 | 프랑스어 크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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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 로마자 |
언어 코드 | |
ISO-639-3 | - |
주요 사용 지역 | |
그레나다 | |
영어 | Grenadian Creole |
프랑스어 | Créole grenadien français |
1. 개요
그레나다 크레올어 프랑스어는 앤틸레스 크레올의 한 종류이다. 그레나다인들 사이에서는 이를 파투아(Patois)라고 부른다.[1]2. 사용 지역
그레나다 섬에서 사용되나 실질적으로 그레나다인들은 그레나다 크레올 영어를 주로 사용하며 그레나다 크레올 프랑스어는 섬의 일부 외곽 시골지역에서나 사용될 뿐 거의 소멸 단계에 이르렀다.3. 역사
원주민들의 저항으로 인해 유럽인들이 섬을 식민지화하려는 시도가 여러 번 실패한 후 , 1649년에 프랑스의 정착과 식민지화가 시작되어 18 세기까지 계속되었다. 이 시기 프랑스어, 카리브어 및 노예로 이주한 흑인들의 토착 언어가 섞이며 그레나다 크레올 프랑스어가 탄생하였다.1763년 2월 10일, 그레나다는 파리 조약 에 따라 영국에 양도되었으며 영국의 통치는 1974년까지 계속되었다(1779년과 1783년 사이의 짧은 프랑스의 점령을 제외하고). 1921년, 그레나다 인구 조사에 따르면 그레나다 언어는 "천천히 사라져 가고 있으며" "농촌 지역의 성인 인구 중 소수만이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그레나다인은 그레나다 크레올 영어를 사용한다.
4. 어휘
앤틸라스 크레올이 다 그렇듯 그레나다 크레올 프랑스어의 어휘는 주로 프랑스어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서아프리카의 언어, 스페인어, 영어, 카리브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비슷하게 탄생한 아이티 크레올어처럼 대부분의 어휘가 프랑스어에서 유래했지만 발음과 어휘의 변형이 많아 직접적인 소통은 어렵다.
5. 교육
원어민이 거의 남지 않았고, 그 남은 원어민마저 거의 노인이 대부분인 현재 그레나다에서 그레나다 크레올 프랑스어의 교육은 당연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20세기초 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그레나다인들이 파트와를 구사했으나 이 시절에도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파트와의 소멸을 앞당겼다.한국에서는 물론 영어권에서도 학습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