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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13:05:10

그 분이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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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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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에서 2008년 10월 6일부터 2009년 2월 27일까지 방송한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로 명성이 높았던 신정구 작가의 TV시트콤 복귀작으로 안녕 프란체스카와 비슷한 요소가 은근히 많이 보인다.

2. 특징

초반에는 이재용(정재용)과 그 친구들의 오덕질이나(방영 시점이 2009년이었기에 당시 한국 실정에는 맞지 않았다) 이문식(이문식) 등 개그에 역량이 있는 출연자들의 활약으로 나름 기대를 모았으나(같은 방송사 거침없이 하이킥이 역대급으로 흥행하고 종영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실질적 후속작 역할도 한 시점이었다. ) 후반부에 가서는 신정구 작가가 건강문제로 하차하고, 이영희(서영희)와 전진(박충재)[1]의 러브 스토리에 치중해 재미를 다 말아먹었다. 결국엔 시청률도 낮아 시트콤 제목처럼 그분이 누구인지는 나오지도 못하고 100회를 넘기지 못한 채 조기종영해 버렸다.

그렇다고 남긴 것이 아예 없는 작품은 아닌데 정줄놓은 패러디로 유명했다. 아이스크림 허리케인 CF패러디한 서영희의 정줄 놓은 돌아이바[2] CF


그리고 작중에서 서영희와 정시아가 결성한 여성 듀오 '클련'의 ABBA맘마미아 패러디 뮤직비디오 '용서해줘"는 이 작품이 길이 남긴 유산이라 할 수 있다. 하필 작중에서는 불운하게 방영되지 못했는데 성공했으면 이 캐릭터들의 인생이 달라졌을지도 모를 정도의 고퀄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광수하연주의 데뷔작이기도 하며 카라 멤버 박규리, 구하라, 니콜, 강지영이 특별출연 했다.

[1] 무한도전 매니저특집 당시 전진이 정준하의 매니저가 되었는데 정준하의 스케줄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직접 과자에 정준하 스티커와 메세지를 붙여 정준하를 홍보하러 다니던 중 이 프로그램의 사무실을 찾아오게 되었다. 그런데 PD는 정준하보다 매니저인 전진을 선호하였고 사흘 후 결국 전진이 고정으로 섭외되었다.[2] 작중의 아이스크림 불고기맛, 치킨맛이 있다고 한다. 하나 500원이고 동네 슈퍼에서 300원이라는 당시 아이스크림 가게 물가를 알 수 있다. 실제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는 이렇게 파는 가게가 무인 가게이나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