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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02:29:10

근모닝

<colbgcolor=#52b160><colcolor=#fff> 근모닝
파일:근모닝.png
본명 김윤성
출생 1992년 10월 4일 ([age(1992-10-04)]세)[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거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병역 군필 (2012년 5월 29일 ~ 2014년 2월 28일) [2]
신체 172cm, 80kg
MBTI ISFP-A
포지션 FLEX[3]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파일:SOOP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4]
플랫폼 현황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44만 명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2.8천 명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721명

1. 개요2. 경력3. 논란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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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유튜버이자 스트리머이다.

2. 경력

원래 19년부터 플레이 영상 업로드로 조회수 1만대를 그럭저럭 유지하는 유튜버였으나, 20년도 초반부터 핵쟁이, 대리 다인큐에 메인 탱커 포지션으로 잠입하여 라인하르트를 픽하고 '아메가메 돌진~[5]'이라는 괴이한 자작 기술명을 외치는 둥, 무한 돌진을 시전하면서 즐겜식 트롤링하는 영상들을 자주 업로드(유튜브 재생목록 - 그룹찾기 시리즈) 하며 포텐을 터뜨려 유튜브를 비롯해 오버워치 인벤 등의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한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주 내용은 그룹찾기를 통해 부계, 대리, 핵쟁이, 여왕벌 팟 등 다인큐로 경쟁전에서 양학을 하며 티어를 올리려는 방에 잠입해 같이 경쟁전을 돌린 뒤, 적절한 시점에 아메가메를 외치며 트롤링을 시전하는 것. 이후 그룹에서 방출되어도 아이디와 목소리를 바꿔 기어코 다시 들어가 이들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이에 당한 사람들은 처음에는 분노하지만 근태 특유의 집요함으로 계속 잠입에 성공하자 자기들도 어이없어서 같이 웃겨하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기자 양학러들이 근태 방송을 보고 피하거나 심지어 역저격을 당하는 일도 생기다보니 파티 터뜨리기 류의 콘텐츠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그 대신 정상적인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하는 빈도가 늘었는데 수준급의 게임실력과 즐겜하는 듯하면서도 은근히 실리를 챙겨가는 플레이(유튜브 재생목록 - 추억의 플랭킹 시리즈), 일부러 말을 우물거리거나 얼굴개그를 하는 오타쿠 기믹의 웃긴 콘셉트가 상당히 잘 먹혀들어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에는 사용자지정게임 노래방에서 종종 출몰하며 티어는 낮지만 순수재미를 추구하는 즐겜러들인 일명 '동글팟'과 친해지게 되어 같이 게임을 종종 하게 되었는데, 겐지맨, 맥쿠리맨 등 멤버들 각자 캐릭터가 개성있고 꽁트합이 잘 맞아서 재밌는 컨텐츠가 많이 나왔다. 재밌는 점은 동글팟은 근태가 방송인이라 자기네들 플레이가 생중계되는 것을 몰랐다는 것. 삐친 겐지맨의 복수혈전을 비롯해 다양한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특히 마지막화에서 반전을 보여주며 동글팟은 박수칠 때 떠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는 딱히 근태 방송과는 인연이 없었던 미라지나 용사98 등 유명 옵치 유튜버들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멤버 중 동글동글과는 계속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글동글은 이후 유튜브를 개설(채널명: 동글1동글)하였고, 가끔씩 근태방송에 놀러오기도 한다. (유튜브 재생목록 - 동글팟 시리즈)
한편, 비슷한 시기 '차결'이라는 일반인 여성 유저가 방송에 종종 등장하게 되는데, 기분이 좋을 때는 새침하면서도 은근히 다정한 모습을 보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 다른 유저들에게 시비를 걸고 욕설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서 근태 방송에서(이후 삐라나 이태준 등 다른 방송에서까지도) 인지도가 생기게 되었다. 근태가 방송인인 걸 알게 된 뒤 친분이 생기게 되는데, 인연과 악연 사이를 넘나드는 둘의 관계가 관전 포인트. 때로는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과격한 모습을 보인다. 일부 시청자는 이를 차결의 매력포인트로 보고 욕설을 더 해달라며(..?) 좋아하기도 하는 듯.. 차결 역시 2024년 현시점까지도 계속 오버워치를 하고 있으며, 경쟁전에서 차결을 만나게 되면 근태는 차결을 자극하고 차결은 시원하게 욕설로 답하는 등 둘은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유튜브 재생목록 - 차결 시리즈)

2024년에는 주요 컨텐츠로 일명 '프로게이머 사냥꾼' 컨셉을 밀고나갔는데, 경쟁전을 돌리면서 전·현직 프로게이머를 이기거나 그에게 인정을 받았을 경우 이를 꺼드럭과 함께 자신의 업적으로 쌓아나가며 과시하고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업적 목록이 좀 긴데, 스머프를 3연속으로 이기고... 류제홍에게 칭찬과 팀밴을 동시에 받았으며... 어쩌구저쩌구 뭐가 많다. OCWS 결승전에서 이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를 든 근순이가 잠시 카메라에 비추어지며 생방송을 타기도 했다.
이와 동시에 티어 디플레이션이 심해 그마를 찍기 힘들어진 와중 오리사와 퀸 위주의 플레이로 그마에 도전하는 컨텐츠도 진행하였으나 결국 실패. 심지어 다음 시즌 해저드가 OP급 신챔으로 등장하며 해저드 메타가 찾아오자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이아로 추락하며 탱커를 잠시 접으려했다. 그러나 결국 해저드를 직접 플레이하며 이를 극복해나갔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해저드 숙련도를 급격하게 향상시키며 몇 번의 미끄러짐 끝에 결국 12월 29일 새벽 그랜드마스터를 달성하게 된다. 물론 잘하는 사람이 널린 옵치판이지만, 에이징 커브가 진작 왔을 시기인 30대 중반의 나이에 일반인이 다인큐도 아닌 솔큐로 상위 50위권을 달성했다는 점은 높게 살 만하다.

3. 논란

4. 여담


[1] 원숭이띠[2] 본인 피셜로 동대상근 출신이라고 한다.[3] 올라운더[4] 거의 활동하지 않는 편이다.[5] 본인의 설명으로는 드래곤볼 손오공의 필살기 에네르기파(카메하메하)를 잘못 들어서 아메가메가 되었다고 한다.[6] 기술명[7] 23년 6월 기준 최근에는 하지 않는다.[8] 현재는 본인 피셜 에이징 커브가 왔다고 한다. 전성기 시절엔 정말 불랭커 구간에서도 날라다녔다.[9] 생방송 중 스스로 언급한 내용이지만 시청자와 소통 중 던진 농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을 밝힌다[10] 정지 사유는 정확하진 않지만, 신캐 일리아리로 양학하다가 신고가 너무 많이 누적되어 자동 영구정지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