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 마녀숲 직업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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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우스 크롤리 | 마녀 하가사 | 얼굴 수집가 |
| 검은울음 포탑 | 두억시니 | 테스 그레이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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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기사 | 사냥개조련사 쇼 | 황혼 녘의 아비아나 |
| 왕자 리암 | 에메리스 | 뾰족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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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린다 크로우스킨 | 대마법사 아루갈 | 카멜레오스 |
| 고드프리 경 | 시간땜장이 토키 | 유령아씨 |
1. 개요
| 한글명 | 글린다 크로우스킨 | | |||
| 영문명 | Glinda Crowskin | ||||
| 카드 세트 | 마녀숲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흑마법사 | ||||
| 종족 | 언데드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6 | 공격력 | 3 | 생명력 | 7 |
| 효과 | 내 손에 있는 모든 하수인이 잔상을 얻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눈발바닥 펭귄을 *무한정* 낼 수 있습니다![1] (''Summon'' an unlimited* number of minions!** *Six **Wisps)[2] | ||||
소환: 달빛을 머금은 그림자가 너에게 다가간다... (Your moonlit shadows rise to meet you...)
공격: 심장을 내놓아라! (Give me your heart!)
소환 음악은 언데드 OST. 1분 7초경에 들을 수 있다.공격: 심장을 내놓아라! (Give me your heart!)
2. 상세
흑마법사의 마녀숲 전설 하수인 카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 글린다라는 이름은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남쪽의 선한 마녀 글린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공개된 시점에선 잔상 코스트도 줄여주는 소환의 문과 자체적으로 코스트가 줄어드는 거인들과의 조합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자체 코스트가 6이라 꽤 무겁고 소환의 문도 4코라 후반에 가서야 사용해야 하지만, 소환의 문 4개와 함께 9코 이하 하수인 2개를 추가로 내려놓거나, 소환문 2개와 악랄한 공포의 군주 4개 혹은 지배당한 졸개 4개를 동시에 내려놓는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내려놓았을 때 상대방은 흑마한테 필드가 쓸릴 위험을 감수하면서 필드를 장악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광역기를 한 장 이상은 써야 하고 죽메로 나오는 추가 하수인까지 처리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긴다. 야생이라면 나가 바다 마녀를 내고 이 하수인을 낸 뒤 0코스트 용거를 여럿 내서 필드를 먹는 것도 가능하다. 나가 바다 마녀가 한 턴 살거나 10마나까지 기다려서 두 하수인을 같이 내야 한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이 카드를 낸 후 노움페라투를 연속해서 내는 탈진 흑마가 가능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위니흑마의 뒷심으로도 이용될 여지가 있어보인다. 패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이 카드를 냄으로써 저코스트 하수인의 대량전개를 노려 볼 수도 있다. 2018년 6월 말부터 힐위니흑마가 뜨기 시작했는데 이 덱에 가끔씩 취향에 따라 채용되고 있다. 초반 사기로 못나간 행복한 구울을 후반 사기로 바꿀수있고, 필드 하수인 계산을 잘하면 바다 거인 6마리가 나갈수도 있다.
합체 효과와 이 효과를 가진 하수인들이 공개되며 야생 유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하수인의 효과로 기계소환로봇들을 쭉 필드에 깔고 합체할 하수인을 기소봇 왼쪽에 계속해서 깔아주는 식의 콤보가 가능하기 때문. 이러한 콤보를 성립시키려면 최소 9마나는 필요하지만[3], 내 필드에 기계가 적어도 하나는 살아있다면 그대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투기장에서는 후반에 패가 얼마 없을 때 순식간에 필드를 저코스트 하수인으로 불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카드다.
폭심만만이 나오면서 모험 모드 영웅 등급 만능 픽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소봇+합체면 모든 어렵고 힘든 보스들을 갖고 놀기 때문.[4] 그러나 자체적으로 잔상을 달고있고 코스트도 3밖에 안되는 합체 하수인인 7ㅏ-르-7ㅔ가 나오면서 무겁고 연계도 필요한 글린다는 사장되었다.
드루이드의 하수인들중 선택 능력이 있는 하수인들은 선택 효과를 받은 하수인들로 잔상 효과를 얻게 된다.
울둠의 구원자에서 출시된 모구 이교도 덱의 키 카드로 사용된다.
2019년 12월 6일 실시된 패치노트로 인해 잔상으로 생성된 카드는 더 이상 1코스트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게 되면서 너프를 받았다.
3. 기타
소환시 사방에서 까마귀 떼가 날아오고 까마귀 깃털들이 걷히자 그 안에서 크로우스킨이 등장한다. 등장 이펙트는 정말 간지나는 것으로 유명하며 심지어 영웅 스킨인 메디브와 이펙트가 거의 동일하다!발매 직전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설정에 의하면 마녀 하가사가 검은숲에 저주를 내린 이후 이상하고 기이한 현상들이 계속 일어나자 길니아스 시민들은 두려움, 의심과 미신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었고, 그들 중 일부는 눈에 띄지 않는 뒷방이며 지하실에서 영역을 넓혀 가는 "크로우스킨"이라는 종말론적 집단에 빠졌다고 한다. 이 집단은 마녀 하가사를 숭배하며 그녀에게 현혹된 추종자들은 헌신을 바치는 대가로 하가사가 힘을 하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한다.
마녀숲과 함께 나오는 모험 모드인 괴물 사냥 우두머리 정보, 난롯가 이야기:괴물 사냥에 의하면 글린다 크로우스킨이 이 집단의 우두머리이며 쇼의 숙적으로 등장한다. 글린다가 사용하는 전용 하수인 중 3코스트 6/3에 죽메로 덱으로 들어가는 '크로우스킨의 신봉자'가 존재하는데, 이 때문에 '동료애' 없이는 깨기 힘들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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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치로 잔상카드가 1코 미만으로 줄어들지 않아서 불가능하다.[2] "무한정으로* 하수인**을 낼 수 있습니다!" * 여섯 ** 위습[3] 이 문제는 파츠들을 제왕 타우릿산으로 줄이는 식으로 보완이 가능하다.[4] 실제로 야생에서도 기계소환로봇+질리악스로 투턴킬을 내는 경우도 있다. otk 콤보 중에서는 쉬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