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여왕 자바스 | ||||
영문명 | Clutchmother Zavas | ||||
카드 세트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흑마법사 | ||||
종족 | 야수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2 | 공격력 | 2 | 생명력 | 2 |
효과 | 이 하수인을 버릴 때마다 +2/+2를 부여하고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녀를 버리는 건 그녀를 강하게 만들 뿐 입니다. (A bit of a snob: still refuses to drive anything with automatic transmission.) |
소환 시 음악은 실리더스 음악이다. #
2. 상세
흑마법사의 운고로를 향한 여정 전설 카드. 운고로 분화구의 네임드 몹인 여왕 자바스다. WOW 내 모습버리기 테마의 하수인. 버려질 경우 버프를 받고 다시 손패로 돌아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는 원하지 않는 카드가 버려질 확률과 버리기 자체의 패 리스크를 줄여준다. 만약 자바스가 버려질 경우 평소의 버리기와 대비해서 패는 +1, 스탯은 +2/+2를 얻는 이득을 얻는다.
한 번만 버려져도 2코 4/4로 페널티 없는 밀하우스가 되며, 2번 이상 버려질 경우 코스트 대비 엄청난 스탯을 갖게 돼서 적은 마나로 한 순간에 필드를 휘어잡아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 카드를 확정적으로 버릴 수 없다는 것. 비슷한 능력치와 스탯 뻥튀기 효과를 가진 에드윈 밴클리프와 비교해봐도 언제 손에 잡히든 적당히 키워서 밥값을 할 수 있는 밴클리프와 다르게 언제 손에 잡혀도 원하는 만큼 적당히 키우는 게 순전히 운에 의존한다는 점이 큰 단점이다. 또 자바스를 의식해 일부러 상황에 맞지 않는 버리기 카드를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적당히 키울 때까진 손에 잡고 있어야하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된다. 악마가 아닌 야수라는 점도 소소한 단점.
이 카드랑 식기 골렘만 빼고 다 버려지는 난감한 사태도 자주 일어난다.#1, #2
라스타칸의 대난투 확장팩 공개 때 버리기 흑마를 엄청나게 서포트 하는 카드들이 나와서 이 카드가 다시 주목받았다. 특히 대여사제 제클릭과 함께 버리기덱을 보강하는 윤활제 같은 카드로서 사용되었으나 역시 버리기 흑마가 폐급이라는 것이 명확해지며 다시 자연스레 잊혀졌다.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3드로카드 굴단의 손이 등장해 버흑붐이 와 한동안 기용되었다가 버리기 카드 수를 줄이며 점점 빠지게 되었다.
먼 훗날 야생에서 정말로 버리기 흑마 붐이 오면서 고서 훼손이 밴되는 등의 기염을 토했으나 자바스보다 버리기 좋은 카드들이 많았기 때문에 역시나 자바스는 잊혀졌다. 27.6 패치에서 수많은 운고로 카드들이 버프받은 와중에 이 카드는 그 어떤 버프도 받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된 것은 덤.
3. 기타
- 흑마법사 직업 전용 카드 중 처음으로 공개된 야수 카드이다.
- 운고로의 다른 직업 전설 카드 중 유일하게 퀘스트와 연관된 카드다.
- 대여사제 제클릭이 공개됐을 때 이 카드를 언급하는 유저도 많았다. 같은 매커니즘에 키우는 효과라서 언급된 것 같다. 다만 제클릭은 한 번 버리면 복제되기 때문에 다음에 버리기 더 쉬워진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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