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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6:13:32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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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2. 일본 군부3. 설월화4. 발푸르기스 왕립기교학원5. 결사6. 기타

1. 주인공

2. 일본 군부

3. 설월화

카류사이 쇼코가 제작한 금기인형으로 이로리, 야야, 코무라사키의 순서대로 설월화에 해당하며 이는 완성된 순서이기도 하다. 머리색은 다르지만, 한 사람이 만든 '자매'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서로 닮았다고 한다. 오보로후지의 '중력'에 대응하는 '상전이'의 진리를 탑재하여 술자의 생명을 흡수하여 진화하는 것으로 '저편'의 존재인 신성기교가 되도록 만들어졌다. 본래는 야야만 라이신이 다루고 이로리와 코무라사키는 쇼코를 보좌하면서 필요할 때만[1] 라이신에게 빌려주는 형식이었으나 후반부로 들어서며 쇼코가 설월화를 버리는 형식으로 소유권이 모두 라이신에게 넘어간다.

4. 발푸르기스 왕립기교학원

5. 결사

세상의 어둠에서 온갖 악행을 자행한 범죄집단으로 역사가 길다. 이들은 장미의 이름을 가진 코드네임을 사용한다. 대부분 본편에서 죽고 물갈이되었지만 엔딩에서도 조직은 사라지지 않았다.

결사 중 장미의 이름을 가진 자들은 마녀라고 불리는 여자들이 많으며, 외견 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젊은 자들도 있다.

6. 기타


[1] 야회에 등록된 인형인 야야는 학원 밖으로 나갈 수 없으므로, 아예 몰래 나간다면 모를까 공식적으로 학원 밖으로 나갈 때는 야야를 쓸 수 없다.[2] 코드네임 - 휘파람새(鶯)[3] 2권, 학원 내 의사(닥터)와의 대화 참조[4] 야야가 인형이란 걸 금방 눈치챈다.[5] 세계대전을 막고 세계평화 유지. 당연하지만, 애초에 강력한 병기를 만든 시점에서 그 목적에서 어긋난 셈이다. 본인의 의도는 좋았지만....[6] 에드먼드와 금장미가 이오의 연구 결과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은근 많이 언급된다. 그리젤다가 사용하게 되는 두 자동인형도 이오의 제작물.[7] 게다가 역대 최강의 1위라고 한다.[8] 세계관에 따르면 인형 하나 둘을 다루는 것도 힘들다. 그런데 인형, 그것도 최상급 금기인형을 6기나 다루니 전투력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9] 이런 형에게 열등감을 느낀 라이신은 무술에 빠지고 집을 나간다. 무술이 자기 소질과 맞다는 점도 있었다.[10] 본인은 신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라이신에게 대답했다. 그런데 작중에서 살해 상황이 모호하게 표현되는 것과 텐젠이 라이신을 일부러 살려두고 지켜보았다는 걸 보면 뭔가 사정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11] 정황상 아카바네 가문을 정말로 몰살시키려 든 것은 자장미와 도몬 가문이고 텐젠은 죽어가던 가문 사람들을 이용해(아마도 가문 사람들의 동의도 있었던 듯하지만) 신성기교를 다다를 수 있는 금기인형을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12] 작중 유일하게 킴벌리를 본명인 에이미로 부르는 사람이다.[13] 목적은 라이신을 자신의 아래에 두는 것.[14] 자신이 위장할 수도 있지만 남에게 거는 것도 가능할지도.[15] 그래도 약점이라면 인간과 같이 마력을 소모하므로 장기적인 마력 소모전에는 답이 없다는 것. 이는 앨리스가 인형사를 신에게 붙이려는 떡밥으로 작용한다.[16] 라는 건 사실 회장미의 뻥이고 사실은 대마술로 소네치카에 기생하고 있을 뿐인 다른 사람이다. 즉, 소네치카와 시스마는 다른 사람인 것을 단지 마술로 현실을 속이고 있었던 것에 불과했다.[17] 설월화같은 원오프 타입과는 달리 오보로후지는 양산형이라서 상당수가 생산된 것으로 보인다.[18] 라기보다는 야야보다도 더 질이 안 좋다.[19] 말로 가르치는 데는 자신이 없어서 실기로 가르치는 생존 수업을 열었다. 마왕의 수업인지라 수강자가 벌떼같이 몰려들었지만 그리젤다의 스파르타식 교육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첫번째 날에 라이신을 제외한 수강생 전부가 이탈해서 이 수업은 다시 그리젤다와 라이신의 1:1 교육으로 돌아갔다.(...)[20] 친부는 아니고 고아원에서 로키와 프레아 남매 외에도 다수의 고아를 데려다 이것저것 인체실험을 해왔다. 그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게 이들 남매. 친자식으로는 딸이 따로 있지만 그 딸조차도 실험에 이용한 인간 쓰레기.[21] 코무라사키의 마술은 패시브식 감각만 무력화시킨다고. 액티프 감지도 무력화시킬 수는 있으나 그러려면 인형사의 실력이 높아야 한다.[22] 2권에서 처음으로 언급되는 인물로, 아카바네 일족의 멸문으로 유명무실해지긴 했지만 정식으로 해약한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인을 따로 두지 않는다고....[23] 자장미는 이 말을 듣고 나면 스스로 라이신을 거부하게 될 거라고 경고했고, 히노와는 설사 라이신이 부모님의 원수라 할지라도 마음이 변치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였으나, 결국 자장미의 말대로 되었다. 이자나기 가문이 결사의 간부 집안 중 하나이며 대대로 자장미의 이름을 이어받아 왔는데 결사와 라이신은 여러 사건으로 완전히 원수져서 라이신의 목적이 모든 장미를 없애고 결사를 궤멸시키는 것이 되었다.[24] 원래 글로리아와는 염문이 있었다고 한다. 은장미가 샤르 자매에게 은근히 집착하는 것도 이 때문.[25] 단, 심장을 공격하는 등 기교인형이라도 절대 목숨을 뺏지는 않았다. 딸인 샤르가 연상되는 부분. 다만, 샤르와 달리 본인은 자신을 잔혹한 남자라고 표현한다.[26] 무려 라이코넨, 그리젤다와도 정면에서 싸울 기량이 있다. 물론 광역기를 평타로 갈기는 라이코넨과 어찌됐건 검사인 운쟈쿠는 상성 문제로 결국 진다는 모양이지만, 거리가 붙는다면 라이코넨도 도망에만 전력을 써야 할 정도로 승산이 높다. 이 사람이 특별한 게 아니라 이 세계관 무술이 원래 다 이 모양인 듯 하다. 명상수련과 호흡법도 일종의 마력 생성 기술이라서 이렇게 된 거라고.[27] 이때 운쟈쿠의 말에 의하면 라이신이 충분히 검술을 익혔다면 그때 형에게 나가떨어지지는 않았을 거라며 비꼬는데, 어째서 그 일을 알고 있는지는 불명. 쇼코에게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