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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1:30:42

기동전대:아이언사가

기동전대:아이언사가
机动战队: 明天
Armed Wlth Battle Mecha
機動戦隊アイアンサーガ
파일:kidousentai.png
개발 game duchy[1]
유통 중국, 한국: game duchy
일본: Sentai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플랫폼 파일:iOS 로고.svg /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출시일 중국: 2016년 10월 27일
일본: 2018년 6월 28일
한국: 2018년 12월 18일
최소
요구 사항
파일:iOS 로고.svg: 9.0 이상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4.0.3 이상
지원 언어 일본어(음성/자막), 중국어(자막), 한국어(자막)
게임 엔진 파일:attachment/air_165x165.jpgAdobe AIR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웨이보)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한국)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스토리3. 특징4. 게임 요소들
4.1. 진행
4.1.1. 출격4.1.2. 미니게임4.1.3. 보스 레이드4.1.4. 연구 개발
4.1.4.1. 근원전4.1.4.2. 초개조
4.1.5. 군단4.1.6. 경기장
5. 기체6. 파일럿
6.1. 등장 세력
7. 부품8. 콜라보9. 평가
9.1. 긍정적 평가9.2. 부정적 평가
10. 미디어 믹스1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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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함소녀를 퍼블리싱했던 패치 사의 게임들 가운데 전차 슈팅 게임을 만들었던 제작사이다. 게임 제작사가 언급된 건 운영사 시절 전함소녀 콜라보를 통해서다. 로봇과 항공기를 추가하여 전작과 연계시켰다. 애니메이션이 곧 나올 예정. 일본어 CV가 추가되었다. 일부 캐릭터만 일본어 전용 보이스가 추가되었겠지만 차후 추가될 예정이다. 6월 기준으로 일본판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8년 11월 21일 자로 한국 서비스가 결정되었다. 사전예약 홈페이지 서비스 초기에 본사의 한국서비스팀 인력 문제로 미번역, 오역, 맞춤법 등 번역의 완성도가 부족하여 유저들의 질책을 많이 받았으나, 2019년 한국 서비스 담당자가 개편된 이후, 공식 카페 내 번역 게시판을 오픈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개선에 노력해왔다. GM의 디시 번역 도용 사건 이후로, 번역을 도와주던 일부 갤러들이 하차하자 번역의 질이 종종 아쉬운 상황이 나오고 있다.

2. 스토리

'거신'이라 불리는 열두 대의 장갑 로봇의 대전으로 인해 세계는 불바다가 되었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인류는 전쟁을 잊고 일어나 부흥을 이루었고 평화로운 시대를 맞았다.
거신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투 장갑 기계 "배틀 메카"가 새로운 서막을 열었다.

이 새로운 기계의 힘은 평화의 균형을 깨고 세계에 전쟁의 불꽃을 붙였다.
속속히 전장으로 향하게 되는 조종사들.
그 와중에 휘말린 한 무명의 용병, 배틀 메카와 소녀들의 전설이 지금 시작된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 배경 스토리

3. 특징

로봇물이지만 탑뷰 시점과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가 가미되어 손이 많이 가는 전술이 필요하다. 또한 시스템 상 스펙 업이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한국 게임에 친숙한 유저들이라면 몹시 답답할 수도 있다.

우선 이해해야할 점으로 이 게임은 유닛들의 AI를 기반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에 가깝다. PVE에서는 유닛의 조종이 가능은 하나 여타 게임과 다르게 유닛의 디폴트 행동 사이에 강제로 이동 혹은 공격 명령을 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유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원하는 행동을 취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명령해야 한다. PVP는 조종이 불가능하며, 완전 자동이다.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수백가지 기체별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일럿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스킬을 적시에 사용하는게 요구되며, 장비구성도 신경 써주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도 만만치 않다.

다만 이런 복잡한 시스템 때문에 여타 게임과는 다른 양상이 펼쳐진다. 과금을 통해 레어 기체로 도배한 편성이라 하더라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무과금 덱에게 무참히 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이외에도 PVP에서는 쓸모가 없지만 PVE에서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는 기체와 파일럿도 있으며, 부관이라는 보조 파일럿 개념으로 기용 가치가 높은 파일럿도 있다. 한 마디로 다 쓸모가 있다. 이런 이유로 Pay to Win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레어 기체도 과금 없이 획득이 가능하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중국 게임 특성상 과금하면 VIP등급이 올라 다음날 출석 시 출석 아이템을 많이 획득할 수 있다. (한국 서버의 경우 VIP 시스템이 없다.) 과금 충전을 통해 파일럿과 기체 또한 획득할 수 있다.

4. 게임 요소들

4.1. 진행

4.1.1. 출격

4.1.2. 미니게임

하루에 총합 8회 진행 가능하다.

4.1.3. 보스 레이드

한섭기준 2021년 11월 업데이트로 인해 일부 신규&콜라보 기체들이 보스 레이드로 등장하는데, 클리어 시 초회 한정 뽑기권 10장 혹은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준다.

4.1.4. 연구 개발

바사고의 개장을 하거나, 하루에 1회씩 무작위로 특수제작 기체를 조합 할 수 있다. 기체의 외관을 변경하는 외관개조도 가능하다.(단, 기체의 성능과는 무관한 개조이다.)

그 외에도 몇몇 이벤트(대부분 콜라보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재화로 해당 이벤트에 관련된 기체를 제조하는 연구소가 이벤트 기간 동안 열리기도 한다.
4.1.4.1. 근원전
신규 컨텐츠로 근원전 보스 레이드를 통해 얻는 재화로 기체의 제조사 별로 강화를 진행할 수 있다.
레벨업마다 내구력이 오르며 5레벨마다 제조사별로 다른 추가 효과[4]가 붙는다.
4.1.4.2. 초개조
일부 SSS급 기체들[5]을 한층 더 강화하는 컨텐츠로 일종의 각성 개념에 가깝다. 초개조 미션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연구 포인트를 획득해서, 일정 재료들과 함께 원하는 기체의 조합식을 해금한 후, 다시 소량의 일정한 재화를 지불해 강화를 할 수 있다. 개조하려는 기체가 9성까지 강화되어 있어야 개조를 진행 가능하다. 단, 조합식 자체는 그 전에도 해금 가능하다.

4.1.5. 군단

25레벨 부터 가입이 가능한 타 게임의 길드 개념이다. 하루에 1회 군단본부에 일정 재화를 기부하여 '군단 기여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 군단 상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 가능하다. 군단 본부의 등급이 올라갈 수록 정원이 늘어나며, 하루에 한 번 '군단 보스'라는 일종의 협력전 컨텐츠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블랙테크놀로지에서 특정 S급 부품들을 매일 1회씩,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다른 임의의 부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6] 또한, 골드 바사고의 이곳에서 업그레이드도 진행할 수 있다.

20년 중반에 업데이트된 군단전은 맵에 펼쳐진 구역을 정복해서 보상을 차지하는 길드 PVP 컨텐츠다. 몇몇 길드에게 활력을 넣어주었으나, 군단전 자체의 시스템적 버그와 인원 대비 고인물이 많은 한섭의 특성상 독점화 현상이 어울러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

4.1.6. 경기장

경기장 : 4:4 대전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14~29렙의 초보자 투기장, 30~44렙의 초급 투기장, 45~60렙의 중급 투기장, 61렙 이상의 고급 투기장으로 나뉜다. 업데이트 이후, 현재 밑에 서술되는 BM 월드컵과 도전 횟수를 공유하고 매일 0시, 12시, 18시에 15회씩 도전 가능하며, 승리 시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와 무작위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패배하더라도 소량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BM 월드컵: 4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6:6인 것만 제외하면 경기장과 같다. 6:6이라고는 해도 처음에는 4:4로 시작해서 서로 기체가 파괴될 때마다 최대 2대까지 추가로 증원이 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횟수는 업데이트 이후 경기장과 횟수를 공유한다.

BM 챔피언쉽 : 1대1 경기장. 순서대로 1~4번까지, 기체들이 결투를 벌인다. 1번 기체가 파괴되면 곧바로 2번 기체가 증원되어 상대방 기체와 싸우는 방식이다. 한 턴당 최대 45초씩 총 4대의 기체를 이용하여 마지막에 승리하는 쪽이 이기는 판정이지만, 무승부 판정이 나오면 점수의 차등이 이뤄지지 않고, 그대로 남게 된다.

난투 경기장 :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각각 1회 무료, 두 번째 이후로는 150다이아를 소모하여 입장하고 무작위로 선정되는 기체, 파일럿, 장비, 펫을 선택하여 상대와 겨룬다. 특성상 당연히 운칠기삼이며 좋은 기체가 나오더라도 파일럿이나 장비가 기체와 궁합이 맞지 않을 경우 그대로 말아먹기 십상이다. 딱 이 동네 투기장을 떠올리면 되며 최대 12승까지 승수에 따라 보상이 늘어나는 것도 같다.

가급적이면 직접적인 공격 스킬로 기체와 무관하게 일정한 위력이 보장되는 파일럿과 스킬을 쓸 때까지 생존하기 위한 방어 위주의 장비, 펫을 추천한다.

특수 경기장 : 7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일주일마다 규칙이 바뀌는 4:4 경기장.
하루에 5회씩 도전할수있다. 월요일 새벽 4시 마다 랭킹 보상으로 다이아와 N코인을 주는데, N코인은 레어기체의 용병임무를 구입하는 데에 쓰인다

12vs12 : 12대의 기체를 총 세 번씩 한 판 당 최대 4대씩 대련을 붙여, 3판 2선승제를 택하고 있는 경기장. 총 12대의 기체를 운용해야하는 만큼, 적절한 템세팅과 기체 배치 및 부관 선정이 필요하다. 전용 코인으로 정점 상점에서 파츠별 보라색 상자 혹은 2차 초개조 재료 상자 등 희귀보상을 얻을 수 있다. 군단전과 함께 이 게임 종결급 PVP컨텐츠

5. 기체

6. 파일럿

6.1. 등장 세력

7. 부품

8. 콜라보

게임이 이래저래 말이 많고 인구수도 처참하게 박살난거에 비해 콜라보는 굉장히 잘 따오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흑역사 시절을 생각하면 어떻게 성사된건지 의문이 드는 콜라보도 수두룩. 그중에서도 마징가 시리즈는 완전히 공무원화 되어버렸다.

9. 평가

9.1. 긍정적 평가

9.2. 부정적 평가

10. 미디어 믹스

아이언사가 VS라는 대전격투게임이 출시된다.

11. 여담


[1] 정식 명칭은 杭州玉尊软件有限公司이다.[2] 1챕터 하루 5회, 나머지 챕터들은 10회 진행 가능하며, 10 다이아로 횟수 초기화가 가능하나, 점점 비용이 늘어가니 참고.[3] n-n으로 표기되는 메인 스토리 패널[4] 기계교황청은 내구 흡수, 제국 공업은 제국기시스템의 쿨타임 감소 등, 제조사의 특징에 맞는 효과로 구성되어 있다.[5] 예외적으로 SS급 레인저 강습형과 A급 리젤롯테호, B급 시걸 등 SSS급이 아닌데도 초개조가 가능하다.[6] S급, 즉, 보라색 부품들만 교환 가능하며, 같은 종류의 부품으로만 교환 할 수 있다.[7] 7명의 기사단은 "홀리 나이츠"라는 조직으로, "머서너리 성전"의 휘하 조직으로 분류된다. "홀리 나이츠"의 기사들은 교황을 보좌하거나 교황의 명령에 따라 비밀리에 임무를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8] 이러한 교황청 군대가 출병하면 그들을 막을수 있는 외부세력은 극동 공화국이나 그레이트 브리튼 제국 정도밖에 없는 상태이다.[9] 실제로 아이언사가 공식 측에서 기계교황청의 영문판 이름을 Machinical Vatican이라고 밝혔다.[10] 일단 인게임 군단 쟁탈전 월드맵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차드와 수단 사이의 어딘가이다.[11] 인게임에 안나오는 과거 설정에서도 이본 왕국이 기계교황청에게 정화전쟁의 빌미를 주어 결국 바바랄 연맹과 츄젤 왕국이 교황청 군대에게 쌍으로 털렸다는 언급이 있고, 인게임 중에서는 이 왕국의 권력자가 바바랄 연맹의 패권을 독차지할 욕심에 통일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라'라는 한 마을의 주민들을 학살한 사건 때문에 훗날 주인공인 베카스에게 역으로 살해당하게 된다.[12] 발칸반도로 추정[13] 일본 아이언사가 관련사이트에서는 '그레이트 브리튼 제국'으로 표기되고 있다.[14] 여기에 한반도가 포함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한반도에 고유세력이 있는가 여부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15] 극동 공화국의 지도자인 '이린'이라는 캐릭터가 파일럿으로서 존재는 한다. 다만 이 사람도 자기가 국민들의 신임을 얻어 뽑혔다고 했을 뿐, 국민들의 투표로 뽑힌것인지, 당에서 선출되어 뽑힌것인지 명확하게 밝히는 대사는 없다.[16] 바바랄 연맹소속인 이븐 왕국이란 나라가 교황청이 정화 전쟁을 일으킨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한다.[17] 이것도 탑승기체가 행동불능이 될정도로 당하고 본인도 피투성이가 돼서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 파이론이 일부러 봐줘서 살은거다.[18] 이후 파일럿 각성 시스템이 생기며 파일럿은 상시로 풀렸다.[19] 복각판 추가 스토리 있음.[20] 복각판 추가 스토리 있음.[21] 복각판 추가 스토리 있음.[22] 일본게임 아닌데도 이케다 슈이치가 연기를 맡은 작품은 정말 흔치않다. BGM 또한 상당수가 당장 슈퍼로봇대전 최신작들 같은곳에 내놔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