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機動戦士ガンダム 鉄血のオルフェンズ 月鋼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외전으로, 하비 재팬과 건담 에이스 2015년 6월호부터 연재되어 2017년 3월 2권으로 완결되었다. 다만 후속 내용이 2017년 내에 연재를 재개, 하비재팬 2017년 12월호로 소설 2부가 완결되었다. 코믹스 2부 역시 4권으로 2018년 5월에 완결되었다. 주인공은 오른팔이 의수인 아르지 미라쥬와 지팡이에 의지하는 보르코 워렌. 새로운 주역 건담으로 29호기인 건담 아스타로트[1]가 등장할 예정. 하비 재팬은 프로 모델러에 의한 모형 작례를 이용한 디오라마 소설을, 건담 에이스에서는 하비 재팬과 스토리가 연동되는 만화가 연재된다.
스토리 작가는 본 작품에서 서브 각본을 맡고 있는 카모시다 하지메이며[2] 캐릭터 원안은 이토 유우가 그렸다.
주역기인 건담 아스타로트는 헤드와 프레임 이외에는 전부 외부에서 공급된 파츠라는 충공깽적인 설정을 들고 나왔다. 이는 워렌 가문이 몰락하면서 아스타로트의 프레임과 부품이 각각 따로 매각당했기 때문. 또한 건담 아스타로트는 5월달에 HGIBO로 발매되었다.
본편의 평이 굉장히 좋지 않아 사람들은 그나마 외전인 월강에 기대를 걸고 있었으나 사실 자극적인 전개나 밈 등으로 인해 화제라도 끈 본편보다 재미가 없는 물건이다. 본편이 야쿠자물이라면 이건 느와르물인데 느와르는 커녕 아스타로트 부품만 계속 뺏는 난감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전투신이 알아보기 힘들고 작화도 썩 좋지 않아 아스타로트를 박스건담으로 그려 놓고 있고 부알이나 단탈리온 같은 어두운 색의 건담들은 알아보기 힘들다. 인물 작화 역시 얼굴과 턱이 심심하면 일그러진다. 이를 반영하듯 시즌 1이 연재 종료된 뒤 시즌 2 연재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일본 사이트에서도 평이 안좋다. 실제로 작품을 본 사람들의 평가는 부정적으로 일관되고 있다. 결국 4권 분량으로 종결되었으며 아르지의 원수인 건담 세에레는 등장조차 못한 채 미완성된 결말로 끝났다. 하비 재팬 쪽 연재가 먼저 중단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2. 줄거리
액제전에 투입되어 대전을 종식시켰다고 일컬어지는 '건담'.300년이 흐르는 사이, 어떤 것은 비닉되고, 또 어떤 것은 유기되었다.
가족을 '건담'에게 살해당한 과거를 지닌 소년 아르지 미라지는 가족이 남긴 '건담'을 되찾는 것이 목표인 소년 보르코 워렌과 만난다.
'건담'을 파괴할 것. '건담'을 되찾을 것.
소년들의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건담 아스타로트가 눈을 뜬다.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설정
4.1. 기체
4.1.1. 주역기
- ASW-G-29 건담 아스타로트
- ASW-G-29 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
- ASW-G-29 건담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