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16式, ruby=ひとろくしき)] [ruby(機動戦闘車, ruby=きどうせんとうしゃ)][1] |
1. 개요
일본 방위성 기술연구본부가 2008년부터 개발한 대구경 주포를 탑재한 차륜형 장갑차로 2016년부터 육상자위대 기갑 교도 연대와 기동 연대에 배치되고 있다.
미군의 스트라이커 MGS 혹은 이탈리아의 B1 첸타우로 장갑차와 같이 저강도 분쟁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전투 차량으로 가볍고 뛰어난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포탑이나 장갑 제거 없이 가와사키 C-2 수송기를 이용한 공수도 가능해서 섬이나 해안선 혹은 도서 지역에 빠른 배치가 가능하다. 또한 후방 기지나 원자력 발전소 등 주요 거점을 방어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된다.
2. 제원
기동전투차 제원 | |
개발사 | 미쓰비시 중공업 |
제조사 | 미쓰비시 중공업 |
중량 | 26.0t~28.5t |
전장 | ?m, 8.45m (포신 포함) |
전폭 | 2.98m |
전고 | 2.87m |
엔진 | 미쓰비시 4VA 4행정 4기통 수랭식 터보차저 디젤 엔진 |
변속기 | 불명 |
현가장치 | 독립식 현가장치 |
최대출력 | 570마력 |
최고속도 | 100km/h (도로) |
톤당 마력 | 21.9hp/t |
항속거리 | 400km |
도섭 가능 심도 | ?m |
주포 | 105mm 16식 강선포 1문 |
부무장 | 74식 7.62mm 차재기관총(공축기관총) 1정 M2HB 12.7mm 중기관총 1정 |
탄약 적재량 | 105mm 전차포탄 ?발7.62mm 공축기관총탄 ?발 12.7mm 기관총탄 ?발 |
탑승인원 | (전차장, 조종수, 포수, 탄약수) 4명 |
방어력 | 전면 20mm 기관포탄 방호 (추정) 측면 14.5mm 철갑탄 방호 (추정) |
장갑 | 균질압연장갑, 결정립 미세화 방탄 강판[2] + 모듈식 비활성 부가 장갑 |
3. 성능
3.1. 화력
기동전투차에 탑재되는 105mm 강선포는 일반적으로 이런 차량에 쓰이는 저압포가 아닌 강력한 주퇴복좌장치를 장착한 저반동포다. 따라서 같은 105mm를 사용하는 74식 전차와 탄약을 공유[3]할 수 있어 74식과 동등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한편, 10식 전차의 기술이 적용된 센서류와 사통장치 및 C4I 능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기동간 사격능력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공격력은 74식 이상이라 할 수 있다.다만 최신 경기갑차량답지 않게 자동장전을 채용하지 않아 탄약수가 필요하고, 이후 74식이 퇴역하면서 결국 일본에서 105mm탄을 혼자 쓰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구식인 93식 날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대전차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해 보였으나 2021년 16식 기동전투차를 위해 위력이 강화된 신형 105mm 날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 알려졌다.#
3.2. 방어력
16식 기동 전투차의 차체와 포탑은 모두 압연 방탄 강판의 전체 용접 구조로 되어 있지만, 그 방어력에 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비슷한 성능으로 비교할 만한 이탈리아의 첸타우로 정찰 장갑차의 차체 전면은 20mm 기관포탄의 직격을 막고, 그 외 부위는 12.7mm 중기관총의 사격을 막을 수 있다고 하므로 16식도 그 정도의 방어력은 갖추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16식 기동 전투차의 포탑의 형상은 10식 전차의 포탑과 유사하며 포탑 전면에는 쐐기형 공간 장갑을 장착한다. 또 포탑 측면에도 공간장갑을 장착하는데 이 공간은 잡다한 공구를 보관하는 공구 상자로 활용한다. 이러한 공간장갑은 착탈하기 쉽게 모듈형 설계를 적용했다. 이런 면도 10식 전차의 포탑과 동일하다.
또 16식 기동 전투차의 차체의 전면과 측면에는 기본 장갑 위에 방탄 강판으로 보이는 모듈식 증가장갑판이 볼트 고정되어 있다. 이처럼 차체와 포탑에 모듈형 증가장갑을 장착하는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10식 전차와 마찬가지로 필요에 따라 보다 방어력이 높은 증가장갑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다만, TRDI(방위성 기술 연구 본부 Technical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에서는 2013년 10월 9일 16식 기동 전투차 시제 1호차를 공개하면서 육상자위대의 증가장갑 개발 요구는 없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최근 해외의 AFV는 보병용 휴대형 대전차 무기에 대한 방어력을 확보하기 위해 성형작약탄에 효과가 뛰어난 슬랫 아머를 장착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TRDI 측은 16식 기동전투차에 슬랫 아머를 장착할 예정은 없다고 밝혔다.
TRDI에서 2009년도 예산으로 16식 기동 전투차의 내탄 시험용으로 칼 구스타프 84mm 무반동포를 도입했다는 점을 들어 16식 장갑차가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를 방호했다는 것이 사실처럼 퍼져있으나, 실제로 방호했는지 여부와 심지어 어떠한 탄종을 막았는지조차 알려지지 않은 데다가[4] 16식과 유사한 장갑차인 B1 첸타우로와 4톤 가량밖의 중량 차이가 나므로 칼 구스타프를 막을 방호력은 되지 않는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4. 기타
10식 전차 배치 이전, 재무성은 방위예산을 삭감하면서 방위성에서는 제한된 예산 때문에 TK-X와 기동전투차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제안했는데 이유는 통칭 CFE라고도 불리는 '유럽 통상전력 삭감 조약'이다. 이 조약의 제2조 C항에는 '전차의 정의'가 쓰여있는데 그 정의라는 것이 '공차중량 16.5톤 이상으로 구경 75mm 이상의 포를 탑재하고, 포탑이 360도 완전 회전 가능한 차량으로 궤도식이건 차륜식이건 상관 없이 전차로 분류한다.'는 것이다.[5]육자대 기갑전력의 핵인 90식 전차는 양산수량 340대의 대부분이 홋카이도에 배치되어 있으며 홋카이도 외 지역으로 신속한 배치는 불가능하다. 화력과 방어력은 강하지만 느린 전차를 대신해서 지상군 기동전력을 책임져야할 아파치 공격헬기 도입 사업이 2200억으로 13대를 도입하는 희대의 졸속사업으로 끝나 버렸고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의 대립이 날이 갈수록 격화되었다.
공격헬기를 완전히 대체할순 없지만 분쟁 발생시 신속한 전개가 가능한 기동력과 중국과 분쟁발생시 Y-20 전략수송기를 이용해 전개가능한 15식 경전차, 인민해방군 해군 육전대에서 운용하는 ZBD-05, ZTD-05 수륙양용장갑차를 격파할 수 있는 화력을 겸비한 차량이 시급해졌다. 그래서 전차 수량을 다소 줄이더라도 기동 전투차를 함께 배치하기로 결정했다.해당 차량의 도입대수는 최대 300대까지 할 것으로 보인다. 마침 방위대강 개정으로 일본 육상자위대가 홋카이도를 제외한 혼슈, 큐슈, 시코쿠 지역에는 전차 전력을 축소하시키는 하는 움직임에 발맞춘 것이다.
육자대 ROC를 가뿐히 만족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악평을 받는데, 주 이유는 높은 가격이다. 일단 36대를 252억 엔(2,555억 원)에 양산결정이 되었는데 대당 가격이 무려 71억원. 처음 예상되었던 50억원 수준에서 20억원이 더 올라 버렸다. 105mm 포를 단 장갑차 주제에 거의 어지간한 3세대 주력 전차를 넘어선 가격이며, 최신 3.5세대 MBT보다 조금 못한 수준의 단가를 찍어 버렸다.[6] 참고로 비슷한 포지션의 이탈리아 B1 센타우로는 대당 약 35억원, 자동장전장치까지 갖춘 미국의 스트라이커 MGS가 약 50억원 수준이다. 이러니 욕먹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애초에 자위대 무기의 가장 큰 병폐가 정경유착과 소량생산, 수출불가로 인한 가격이라... 차량 자체는 국토 특성과 인프라 덕분에 중무장 보다는 기동력이 중요시 되는 일본의 사정에 알맞게 만들었으며, 일본 특성상 걸리는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잘 뽑아냈지만 타국의 유사 무기체계보다 훨씬 비싼 가격 때문에 혹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의 군사전문 기자가 쓴 16식 기동전투차의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의 번역본. 다만 상당히 오래 전에 쓰여진 기사여서 그동안 상황이 변경되고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는 점에 유의해서 봐야 할 것이다. 2세대 전차급의 105밀리 포는 주로 상륙부대나 특전부대 등 보병을 상대할 때는 위력과잉이고 전차부대를 상대할 때는 위력부족인 어중간한 무장이라 대당 가격과 무게만 올린 예산낭비라는 비판.
하지만 상술했듯 일본이 상정하는 적인 중국군과 러시아군은 04식 상륙장갑차나 스프룻-SD처럼 대구경 포를 장비한 상륙/공수장비를 운용하고 있으므로, 16식 기동전투차가 105mm 저반동포를 장비하게 된것은 이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게릴라/보병과의 전투 시 비교적 장거리에서 안전하게 적을 타격[7]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기한 단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 문제는 적 기갑을 만나는 경우이다. 신형 날탄이 이제 막 개발에 착수한 단계이기 때문에 16식은 아직까지 74식 전차와 동일한 93식 날탄/91식 대탄을 쓰고 있으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구형인 러시아군의 T-72B, T-80BV, 중국군의 96식에게도 유효한 타격을 주기 어렵다. 따라서, 적의 일선 기갑부대를 만나면 16식은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아무것도 할수 없이 아군 기갑부대의 지원을 기다려야 한다. 자위대로서는 지금 개발중인 신형 날탄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일단 단발 대구경포보다는 소구경 기관포가 대보병 능력에서 비교할 수 없이 월등하다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러시아의 BMPT도 이러한 사상에 입각해 2연장 30mm 포탑을 장비해 시가전 대보병용 특화로 만들어진 전투차량이다. 대장갑이 문제라면 40~50mm급 정도만 되어도 현대기술로 만들면 기관포 구조로 만들수 있기에 여전히 대구경포보다는 연사력이 월등하며, 적 장갑차 대부분의 전면방호력 기준인 30mm를 한참 넘어선 관통력을 발휘하므로 장갑차끼리의 대결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할수 있다. 따라서 16식에 대구경포가 불필요했다는 일본 군사전문 기자의 주장이 일리 자체는 있다. 다만 자국의 군사교리가 실전성이냐, 평시의 관리냐, 유지보수의 편의성이냐 등 어느쪽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세부사항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적의 주력전차에게 매복사격을 해서 측면을 노리거나 하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확실히 대구경포가 필요하다.
5. 배치
2014년도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에 의해 5년 동안 기동전투차 99대를 조달하는 것과 동시에 배치 부대를 육상 자위대 기동사단 2개[8],기동여단 2개[9]의 즉응기동연대[10]에 배치할 '기동전투대'[11]로 개편하기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2018년 현재 2개 사단 및 2개 여단 그리고 서부 방면대 제 4 사단 정찰대를 개편한 정찰 전투대대에 총 87대의 기동 전투차를 배치하고 있고, 나머지 차량들은 후지 교도단 기갑교도대나 무기학교에 배치하여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도 개정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에 추가 조달이 확정되었다.#
일단은 2023년까지 221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최초양산계획에선 100대 예정이었던 10식 전차 생산량이 2023년까지 123대로 소폭 증가했듯이 16식도 추후 논의에 따라 추가 생산될 가능성이 있다. 2023년, 방위장비청 장비품 취득 프로젝트 관리 현황 문서에서 총 260대 생산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2022년부터 에어컨이 탑재된 차량이 납품되고 있다.#
2024년 3월 퇴역한 74식 전차를 대체 중이다.
6. 파생형
2014년, 16식 장갑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한 APC 형식의 장갑차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다. 이 차량은 Mitsubishi Amored Vehicle(MAV)로 명명되었는데, 방위성 등 관급의 주문없이 미쓰비시가 자체적으로 사내 자금을 동원해 개발한 것이다.
처음에는 육상자위대용이 아닌 수출용으로 기획되었지만 96식 장갑차 대체 사업에서 기존에 선정된 코마츠 사가 좌초되면서[12] 후보 1순위로 급부상하였다.
2019년, MAV는 핀란드의 파트리아 AMV, 캐나다 제너럴 다이나믹스의 LAV 6.0과 함께 새롭게 계획된 차륜형 장갑차 사업의 후보에 올랐다.#
2020년, 일본 방위장비청은 공통전술장갑차라는 명칭으로 16식 기동전투차의 패밀리화 계획을 발표하고 보병수송차와 지휘차량, 30mm 기관포 탑재 보병전투차와 정찰전투차, 120mm 자주박격포 탑재차 등 시제차 제작을 미쓰비시 중공업과 계약했다.
2022년 12월, 보병수송형은 파트리아 AMV와의 성능평가에서 밀려 탈락했지만 무장 탑재형인 공통전술장갑차 사업은 따냈다. 2024년부터 보병전투차와 자주박격포 탑재차[13] 그리고 정찰전투차[14]를 생산할 예정이다.
2023년 9월,30mm 기관포 탑재 보병전투차형과 프랑스제 120mm 2R2M 반자동 장전 박격포를 탑재한 자주 박격포형, 부시마스터 II 30mm 기관포 탑재 정찰 장갑차 등이 큐슈 북부에 위치한 실사격 훈련장[15]으로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025년 방위예산안에서 24식 보병전투차, 24식 자주박격포라는 명칭으로 제식화 된 것이 밝혀졌다.#
7. 미디어
7.1. 게임
7.1.1. 워 썬더
16식 기동전투차 | 16식 기동전투차 (FPS)(PACK) |
16식 기동전투차 (P) |
출시 순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6식 계열 | ||||||||||||
Imperial Navy | 40개월 | Drone Age | 6개월 | Sky Guardians | |||||||||
16식 | 16식(P) | 16식 (FPS) | }}} |
10식의 사통장치를 장착한 차량답게 포수,차장 모두 3세대열상을 사용할수있으며,주포는 74식이 사용하는 105mm L7A3를 장착하고있어 어지간한 적전차는 격파할수있다.
'Drone Age' 업데이트로 16식의 시제차량이 추가되었다.
'Sky Guardians' 업데이트로 16식 (FPS)가 추가되었다.
7.1.2. 아머드 워페어
- 아머드 워페어에서 Francine De Laroche 딜러의 7티어 차량으로 등장한다. 차륜형 차량답지 않게 방어력이 강해 운이 좋으면 105mm 포탄까지 포탑으로 막아낼 수 있지만 이 게임의 차륜형 차량 자체가 어느 정도 숙련된 플레이어가 잘 알고있는 맵에서 자리잡을 때 성능이 극대화 된다는 점과 한국군 정규차량을 타기 위해서는 필수로 지나가는 차량이라는 점이 맞물려 한국 트리를 보고 입문한 초보자들의 고난의 행군 취급을 받고 있다. 별개로 고인물들 사이에서는 이 차량을 꽤나 호평한다.
7.2. 애니메이션/라이트노벨
7.2.1. 마법소녀 특수전 아스카
- 마법소녀 특수전 아스카 - 디스어스 군단의 오키나와 기지 습격에서 1대가 등장하여 기지로 쳐들어 온 디스어스 하나를 포격으로 날리고 공축기관총까지 쏘는 장면이 나온다.
7.2.2. 종말 트레인은 어디로 향하나?
- 종말 트레인은 어디로 향하나? - 4화에서 엉덩이에 난 버섯 때문에 정신착란을 일으킨 아키라를 치료하기 위해 이나리야마코엔역에 들린 주인공 시즈루와 레이미에게 설정상 7G 사태의 영향을 받아 소인화된 육상자위대 병력의 단차들이 주포 포격과 공축기관총 사격으로 제압사격을 가해 제압한다.
7.3. 영화/드라마
7.3.1. 신 고질라
- 신 고질라 - 타바작전에서 10식 전차, 90식 전차, 89식 보병전투차와 함께 고질라를 저지하기 위해 투입된다.[16] 이 때 등장하는 차량은 시제차량이다. 96식 다목적 유도탄, 99식 자주포, M270 MLRS, F-2의 지원을 받으며 고질라의 진격을 막으려고 하나 결국 실패한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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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2c> 전차 | 90식 전차, 10식 전차 | 치로, 하고, 치하, 치헤, 61식 전차, 74식 전차 | |
장갑차 | 89식 보병전투차, 16식 기동전투차 | 60식 장갑차, 73식 장갑차 | |
자주곡사포 | 99식 자주포, 19식 자주포 | 75식 자주포 | |
자주대공포 | 87식 자주대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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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히토로쿠시키 키도센토샤. 10식 전차(히토마루)처럼 십을 히토로 읽으며 쥬로쿠로 읽지 않는다.[2] #[3] 93식 APFSDS, 91식 HEAT-MP탄 등[4] 방호력 시험에서 탄종은 중요하다. 장갑차 중에서 뛰어난 방호력을 자랑하는 K21 IFV의 경우 정면과 측면에서 30mm 기관포를 방호한다고 말할수 있으나, 실상은 정면에서 30mm APDS, 측면에서 30mm 고폭탄을 방호하는 것으로 30mm 고폭탄은 장갑 관통력이 현저히 낮으니 사실상 측면 14.5mm 기관총 방호에 그친다. 탄종을 말하지 않으면 이러한 말장난도 가능해진다.[5] 하지만 CFE에서 말했다고 해서 각나라 군부에서 전력평가할 때 저 기준 이상의 것들을 전차로 취급해서 평가하지는 않는다. CFE는 일단 서방권과 공산권간에 불필요한 군비경쟁을 막기위해 체결된 것이다. 그렇기에 다소 어폐가 있으며, CFE가 반드시 명확하게 분류해주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CFE를 체결했던 미군의 경우 스트라이커 MGS를 전차로 안친다. 그리고 이는 애초에 일본과는 상관이 없는 조약이다.[6] K1A1이 40억, K1A2가 60억, K2 흑표가 99억 정도이다.[7] 날탄 계열은 거리가 멀수록 위력/관통력이 감소하지만 고폭탄 계열은 그렇지 않다.[8] 동북 방면대 6사단,서부 방면대 8사단[9] 북부 방면대 11여단,중부 방면대 14여단[10] 해당 부대는 800명 가량으로 구성된 제병 합동 부대로서 기존 자위대가 유사시에 편성하게 되어 있는 보통과 전투단을 평상시에 놔둬서 각 방면대 담당 구역 내에서 적 세력들의 위협에 신속 대응을 담당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창설된 부대.[11] 구 사단/여단 기갑부대.[12] 96식 장갑차 제조사로써 원래 코마츠가 경쟁없이 수의 계약으로 수주받아 신형 장갑차를 개발했다. 그러나 시제차량이 방탄 능력에 기대에 못미쳐 개발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자사의 역량 부족을 체감한 코마츠는 방위산업에서 완전히 철수해버렸다.[13] 정황상 96식 120mm 자주 박격포 차량을 대체할 것으로 보여진다.[14] 정황상 87식 25mm 정찰장갑차를 대체할 것으로 보여지는 차량으로 보병전투차 버전과 동일한 포탑을 장착하고 있으나 보병 전투차형과 달리 차체 후방에 위성통신용 돔과 영상 정찰 장비가 추가로 부착된 형태이다.[15] 기사에서는 자세한 위치는 기재하지 않고 그냥 큐슈 북부지역,실사격 가능 훈련장 정도만 밝혔으나 정황상 서일본 최대의 훈련장으로 1년 중 상당부분을 실사격 훈련을 하는 곳인 오이타현 히쥬다이 훈련장으로 추정된다.[16] 작전 투입 전, 고질라에게 포격하는 장면 그리고 JDAM 폭격 전 철수하는 장면에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