БМПТ Терминатор (Объект 199) |
БМПТ Терминато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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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에서 개발한 TSFV(Tank Support Fighting Vehicle : 전차지원전투차량)이다. GABTU 코드명 오비옉트 199(Объект 199)이다.2. 제원
БМПТ Терминатор BMPT Terminator | ||
개발 및 생산 | ||
개발기관 | UKBTM | |
개발연도 | 1998년~2002년 | |
생산기관 | 우랄바곤자보드 | |
생산연도 | 2002년~현재 | |
생산량 | 23대 | |
운용연도 | 2011년~현재 | |
운용국가 | 러시아 카자흐스탄 알제리 시리아 | |
제원 | ||
전장 | 7.2 m (23 ft 7 in) | |
전폭 | 3.8 m (12 ft 6 in) | |
전고 | 3.44 m (11 ft 3 in) | |
중량 | 48 t | |
탑승인원 | 5명 | |
공격력 | ||
주무장 | 9K120 아타카 130mm 대전차 미사일 (4발) 2A42 30mm 기관포 (2문, 850발) | |
부무장 | AGS-17 30mm 유탄발사기 (2문, 600발) or AGS-30 30mm 유탄발사기 (2문, 600발) PKTM 7.62mm 기관총 (1문, 2,000발) | |
부앙각 | 9M120 Ataka 130mm 대전차 미사일 5°− / 25+° 2A42 30mm 기관포 5°− / 45+° | |
회전각 | 360° | |
기동력 | ||
엔진 | ChTZ V-92S2 액랭식 디젤엔진 | |
최고출력 // 회전 수 | 1,000hp(736kW)/2,000rpm | |
출력비 | 20.4 hp/t (15.0 kW/t) | |
최고속도 | 60 km/h (37 mph) | |
항속거리 | 550 km (340 mi) | |
초호능력 | 2.7 ± 0.1 m | |
초월능력 | 0.85 m | |
등판능력 | 25°~30° | |
도하능력 | 1.2 m~1.8 m | |
방어력 | ||
장갑형식 | 복합장갑, 반응장갑 (렐릭트 반응장갑) |
3. 특징
러시아가 이런 중장갑차를 만든 이유는 바로 시가전 때문이다.[2] 제1차 체첸 전쟁에서 그로즈니에 자신만만하게 대규모 전차부대를 투입시켰던 러시아군은 빌딩 숲에 매복해 있던 체첸 반군이 쓴 알라의 요술봉에 전멸에 가까운 대참패를 당하고 옐친이 체첸과 협정을 맺는 굴욕적인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제1차 체첸 전쟁 참고) 이로 인해 깊은 빡침을 느낀 러시아군은 제2차 체첸 전쟁에서 TOS-1 부라티노(Буратино, Buratino: 러시아어로 목각인형이라는 뜻)를 위시한 열압력탄 세례로 그로즈니를 완전히 평탄화시켜 버렸다.
하지만, 이 전쟁을 통해서 러시아는 시가전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을 자각했고, 이에 더불어 전차와 동급인 방어력, 전차를 엄호할 수 있는 화력까지 갖춘 중장갑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 중장갑차가 다수의 목표에 대한 동시교전능력[3]을 갖춘 것은 이 때문이다. 그리하여 개발된 게 바로 БМПТ Терминатор(BMPT Terminator)였다.
개발 목적에 걸맞게 강력한 중장갑/대보병 화력을 자랑한다. 포탑을 훨씬 가벼운 형태로 변경한 덕에 얻은 서스펜션의 여유중량[4]을 모조리 장갑에 투자를 하여 엄청난 맷집 또한 자랑한다.[5] 시가지에서 대전차화기로 무장한 보병을 학살하기 위해 태어난 문자 그대로의 터미네이터(말살자)다.
BMPT의 제작사인 UVZ가 회사 내 전차들의 고증을 담당하는 아머드 워페어 인게임 설명에 따르면 BMOP Ramka-99(BMPT Terminator 1) 형식은 의외로 러시아가 아니라 알제리가 가장 많은 수를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영문위키상에서 보면 카자흐스탄과 알제리가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 추가적으로 운용 가능성이 있는 국가로 아제르바이잔과 페루가 있다.
개량형으로 BMPT-72 Terminator 2가 있다. 아머드 워페어에 따르면 이것 역시 신규제작 차량은 아니고 구형 BMPT, 즉 람카나 다른 T-72 계열 차량의 업그레이드 키트 장착형이라 한다. 러시아는 터미네이터 2는 채용하지 않았으나 이후 신형 BMPT를 신규차체로 소수 양산하기로 하였다.
생산과 설계를 우랄바곤자보드사가 담당하고 있다. T-72와 T-90의 차대를 사용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생산라인의 증설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데다가 오랫동안 열차와 전차의 설계와 생산을 해온 노하우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터미네이터 1, 2의 경우 주로 업그레이드 키트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4. 역사
БМПТ Терминатор(BMPT Terminator)의 개발은 80년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과 90년대 초 소련붕괴 후 제1차 체첸 전쟁의 참담한 실패에서 시작되었다. 산악과 협곡으로 이루어진 아프가니스탄의 험지에서 보병의 지원이 없는 전차와 장갑차는 무자헤딘의 저격수들과 RPG-7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고 소련군이 아프간에서 철수한 이후 소련군은 전차지원전투차(TSFV)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이 프로젝트로 T-72 기반의 오비옉트 781과 오비옉트 782가 개발되었다. 최종적으로 781로 개발을 이어가려고 했지만, 1991년에 소련이 해체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다.비록 소련은 붕괴했고 신생 러시아로 바뀌면서 민간, 군대 할 것 없이 혼란에 빠졌지만, 러시아군은 여전히 대전차지원전투차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체첸의 독립을 묵과할 수 없었던 러시아는 1993년 체첸을 공격하면서 제1차 체첸 전쟁이 발생했다.
1994년 11월 26일 T-72와 T-80BV 전차 BMP-2로 혼성편성된 80여대가 넘는 기갑부대가 느린 속도로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에 입성하기 시작했다. 당시 러시아군 전차들은 폭발반응장갑으로 무장하고 있었으며 나름대로 시가전에 대비해 BMP-2에서 하차한 기계화보병을 전개하여 사주감시를 수행하고 있었다.
당시에 그로즈니 전투를 수행했던 체첸 반군은 그로즈니를 요새화시키고, 핵심적인 시가지 건물의 경우 최상층은 러시아군의 포격과 공중공격에 대응하고자 비워두고, 러시아 기계화보병의 진입을 차단하고자 1층의 문과 창문을 벽돌과 콘크리트로 막아버렸다. 또 기갑차량의 건물 벽 돌격에 대비하여 도로에 노출된 벽면을 따라 대전차지뢰를 매설하였고, 건물의 고립을 우려해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건물 사이를 연결시켰으며, 필요시 탈출에 필요한 로프나 사다리 등도 충분히 준비하였다.
체첸 반군은 약 25명으로 이뤄진 소대내에서 8명의 공격분대로 조직되어 있었는데, 8명의 팀 구성을 보면 2명은 경기관총, 2명은 RPG 대전차 로켓, 1명은 정찰과 저격, 1명은 소총수 및 의무병, 1명은 소총수 및 통신, 1명은 소총수 및 탄약운반 임무를 수행했다. 25명으로 구성된 소대는 82mm 박격포가 엄호했으며, 8명의 공격 팀은 1대의 기갑차량에 대해 3-4발의 대전차 로켓 공격을 집중시키는 전술을 사용하였다. 이때 대전차 로켓의 수량부족으로 전차의 상부에 가솔린이나 젤리 형태의 연료를 채운 화염병 공격을 병행하곤 했는데 가스터빈 엔진을 사용하는 T-80BV 전차는 쉽게 화재에 파괴되었다. 여기서 드러난 낮은 연비와 화재에 대한 취약성은 T-80 전차가 퇴출되는 주요원인이 되었다.[7]
또한 익히 알려져있다시피 러시아군이 반응장갑의 수량부족으로 인해 반응장갑 속에 폭발물이 아닌 나무상자 등을 넣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기갑차량들이 쉽게 격파될 수 있었다. 분산배치된 체첸 반군의 공격 또한 문제가 되었는데, 저격수는 지휘관과 기관총 사수를 먼저 제거하였고 경기관총 사수는 기계화보병에게 공격을 가했고, 이들은 전차대열의 선두와 후미를 공격해 대열 전체를 고립·붕괴시키는 전술을 선호하였다.
러시아군 또한 과거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의 교훈을 반영하여 고각사격이 가능한 ZSU-23-4 쉴카 자주대공포를 동원하였는데, 장갑이 얇아서 방어력이 부족했던 쉴카는 RPG-7 한발에 전투불능이 되곤 했다.[8]
그렇게 제1차 체첸 전쟁 이후 전차지원전투장갑차는 시가전에서 효과적이어야 한다고 결정되었고, 이런 배경에서 첼랴빈스크 트랙터 공장 설계국에서 T-72AV 기반의 오비옉트 787을 개발했으나 더 많은 지원을 받으려고 개발중인 차량을 매체로 대놓고 홍보한 설계국 측의 실책으로 정치적인 문제가 생기면서 개발이 중단되는 일도 있었다.
그로즈니 전투의 참담한 실패를 교훈삼아 1999년 말 제2차 체첸 전쟁에서는 섣부르게 진입하지 않고 TOS-1 부라티노의 열압력탄을 대량 투사한 다음 보병을 밀어넣어 제압했다.
이후 러시아군은 추가적인 게릴라전과 시가전에 대비하여 2002년부터 중장갑차 BMPT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중장갑차라는 새로운 개념에 익숙하지 않았던 러시아 군부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BMPT의 도입을 주저하였다. 하지만 시리아 내전 등에서 BMPT가 아군의 손실은 거의 전무한채 적군한테는 상당한 피해를 강요하는 만족스러운 실전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자 2017년 첫 번째 계약이 체결된 이후 2018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2018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전배치에 들어갔다.
알제리 육군도 이 차량을 대량으로 도입했다. 2016년 4월 BMPT-72 터미네이터 버전 300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8년 1분기부터 인도가 시작되어 2019년 말까지 300대 인도를 했다고 공식 브리핑했다.
5. 형식
5.1. BMPT 체르미나토르 1(BMOP Ramka-99)
5.2. BMPT 체르미나토르 2
처음 공개된 터미네이터 2 계열 차량은 T-72를 기반으로 한 수출용 컨버전 키트였고, 이 때문에 BMPT-72 터미네이터 2라는 명칭으로 공개되었다. 그러나 러시아가 신규 도입하는 터미네이터 2 계열 차량은 T-90 기반의 신규 생산형으로 T-72 차체를 사용하는 예전에 공개된 차량과는 다르다.
6. 실전
6.1. 시리아 내전
시리아군 소속 BMPT-72가 사용되었다. 출처6.2.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5월 15일 러시아군 소속 BMPT-72 터미네이터 II의 실전 투입이 확인되었으며 5월달에 세베로도네츠크 전선에 투입되었던 BMPT들은 얼마 안 가 우크라이나 포병에 공격받았었다. 해당 포격으로 격파된 BMPT들은 없었으나, 외부 장비들이 파손되어 수리소로 옮겨졌다.2022년 11월 초에 오랜만에 도네츠크주에서 포착되었다.
2023년 1월 초에는 스바토베 전선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러시아측의 발표가 있었다. 이후 크레미나 주변 숲에서 BMPT가 우크라이나군과 공방을 펼치는 드론 촬영 장면이 공개되었다. #
그러다가 결국 2023년 2월 9일에 한 대가 격파되었다.#
이후 2023년 8월 12일에 자폭드론의 공격으로 한 대가 또 파손되었다.# 승무원들은 전부 탈출했으나, BMPT를 구조하려 나선 T-80이 다른 우크라이나 자폭드론의 공격으로 파손되었다.
7. 사용 국가
7.1. 러시아
러시아 육군 소속 BMPT-72 터미네이터 2 |
7.2.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육군 소속 BMOP 람카-99 |
7.3. 알제리
2016년 4월에 러시아와 300대 도입을 합의했다. 2018년부터 인도되어 2023년 현재 13대 이상 도입했다.7.4. 시리아
2017년 중앙 시리아 전투에서 사용했다.8. 미디어
8.1. 아머드 워페어
8티어 프리미엄 대전차차량으로 BMPT 터미네이터 프로토타입이 등장한다. 사양은 90년대 프로토타입이며 양산 초기형 사양으로 BMOP 람카-99가 마라트 쉬스킨 정규 트리 8티어로, 개량형인 BMPT-72 터미네이터 2가 9티어로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쌍열 기관포의 우수한 지속 화력과 아타카 미사일의 관통력, 전차에 비견되는 맷집으로 두루두루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8.2. Tanktastic
깃발전에서 아주 좋은 효과를 낸다. Full up 하면 장갑이 1311인데다가 기동성도 좋아 이 정도면 일반 전차가 잡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깃발전에서 유리하다. 다만 기대는 너무 하지 말자. 10식 전차나 오비옉트 640이 쏘면서 쫓아온다면 거의 체력은 떨어지고 결국 데스당하게 된다. 다만 깃발 가지고 아군 지점으로 갈 때 10식 전차나 블랙 이글이 쫒아오면서 쏘아서 체력이 없는 상태에서 체력상자가 있다면 그 날은 운수 좋은 날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어차피 체력상자가 앞에 있어도 다른 아군의 기갑장비와 적군의 기갑장비가 체력상자을 대신 먹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깃발방어에 투입하는 경우 역시 장난아니다. 이 경우 날아드는 헬기들을 때려잡고 다니는건 물론이고, 여차하면 대전차 미사일과 주포로 전차들한테 딜을 박아넣기도 한다. 근데 이마저도 여럿이서 쳐들어와 다굴때리면 순삭당한다. 참고로, 고증오류로 인한 것인지 발사관은 4개인데 미사일은 2발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8.3. 액트 오브 어그레션
키메라의 중장갑 전투차량으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30mm 기관포로 무장했으나 이글라 대공 미사일, 아타카 대전차 미사일, AGS-30 등을 업그레이드로 장착할 수 있다. CIWS 가능.9. 모형
즈베즈다와 타이거 모델, 트럼페터에서 프라모델이 출시되었다. 가격이 싸면서 제대로 라이센스를 받은 정품을 원하면 즈베즈다, 조립성 좋은 걸 원한다면 타이거 모델이 좋고, 무난하게 조립할 수 있는 것을 원한다면 트럼페터가 좋다.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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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 T-72(M/M1) | T-62 | ||||
3세대 | T-90SA | T-72(M1M/B/AG)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복서 IFV | 푹스 2 | M1224 MaxxPro | BTR-80 | BTR-60(PB/PU) | OT-64A | BRDM-2(M) | 파나르 M3 | BCL-M5R | BTR-40R | BTR-152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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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 소형 | GAZ 티그르 코넷-EM | 님르 II | 험비 | 오토카르 코브라 |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 · 스프린터 | 랜드로버 디펜더 | 토요타 랜드 크루저 픽업 | UAZ-469R | |||
트럭 | SNVI M120 · M230 · M350 |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 제트로스 · 악트로스 · 악소르 | ZiL-157R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PLZ-45 | 2S3(M/M1) 아카치야 | 2S1 그보즈디카 | |||
자주박격포 | 님르 II 하피트 640A 6x6 SPMM | WMZ-551 SM-4 | AML-60R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판치르-S1(M) | ZSU-23-4M4 쉴카-M | ZSU-57-2R | |||
자주식 SAM | 9K332 토르-M2E | 9K33 오사 | 9K31 스트렐라-1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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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차량 | 구난차량 | BREM-1SA | 이바노베츠 KS-69731 크레인 | 립헬 G-BKF 크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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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식별 포인트는 포탑 하부 장갑이다. 초기형은 계단 모양, 후기형은 쐐기 모양으로 차이가 있다. 미사일 발사관을 보고 구분하는 방법도 있으나, 초기 버전에 후기형의 박스형 발사관이 장착된 짬뽕 버전도 있으므로 확실한 구별법은 아니다.[2] 반드시 시가전 때문만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 무기체계는 보통 20~25년 이상을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는데, 89년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철군을 통해 소련군 수뇌부는 산악전에서의 전차를 지원해줄 수 있는 고각의 사격을 해줄 수 있는 차량을 원했으나, 91년 말 소련 붕괴와 맞물려 경제상황의 악화로 인해 대규모 인력감축이 있었기에 차량의 배치가 늦어졌다.[3] 일부 무기가 따로 조준된다. 열상감시장비를 갖춰 야간전에도 대비를 했다.[4] 개조키트의 주요부분은 포탑의 변경이며 이 때문에 베이스가 T-72냐 T-90이냐에 따라 엔진출력이 다르다.[5] 애초에 전차를 베이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T-72 및 T-90의 차대와 복합장갑과 비활성 반응장갑을 채용해 대전차고폭탄에 대한 방호능력을 강화시켰고, 각종 동영상에는 엔진부에 슬랫 아머를 장착시켜 후면공격을 염두에 둔 듯한 설계를 하였다.[6] 카자흐스탄군 열병식에 BMPT가 등장한다.[7] 그로즈니 전투에 관한 내용은 '한국군 차기무기' 라는 책에서 인용했음을 밝힘.[8] 사실 쉴카는 아프간전 당시부터 RPG에 많이 당하여 소련 군부에서 새로운 중장갑 화력지원 차량을 개발하는 원인을 제공했고, 그렇게 개발을 진행하던 와중에 체첸 사태가 터졌다. 이때의 교훈까지 받아들여 만든 게 바로 이 BM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