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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18:34:04

기어스 오브 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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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ears-of-war-logo.jpg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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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오브 워 3
(라암의 그림자)
기어스 오브 워 4
기어스 5
외전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 기어스 택틱스
기어스 팝!

기어스 오브 워 3
GEARS OF WAR 3
파일:Gears_of_War_3_cover.jpg
<colbgcolor=#999999>개발 에픽 게임즈
유통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플랫폼 Xbox 360[1]
출시일 2011년 9월 20일
장르 TPS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ESRB M
PEGI 18
CERO Z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베타 멀티플레이 관련4. 스토리5. 등장인물 및 세력6. 구동 콘솔 별 해상도 및 프레임레이트7. 무기8. 평가9. 이스터 에그10.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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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4월 13일에 공개[2]한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2011년 상반기 발매 예정이었으나 연기돼 2011년 9월 20일에 발매했다. 유로게이머 뉴스

2. 상세

1, 2편에 비해 등장인물의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 특히 도미닉은 수염을 풍성하게 기르고 나온다. 주요 인물의 얼굴도 비교적 많이 변하였으며, 갑옷의 형태도 많이 바뀌었다. 전작들은 팔까지 보호구가 있었는데 비해 이번 작에서는 조끼처럼 팔을 보호하는 부분이 없다. 아무래도 물자를 최대한 아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덜 중요한(현대의 방탄조끼처럼) 팔 부분을 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작들에 걸친 기나긴 전쟁 끝에 COG와 대부분 인류의 거점이 없어져 모두가 난민 꼴이 되어버린 영향이다.

2편에 비해 인물의 과거와 심리 묘사 비중이 늘었다. 스토리 작가는 카렌 트래비스.
이하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스타워즈 EU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작가라 우려가 컸다. 그래도 글은 잘 쓰는 작가이고 밀리터리에도 일가견이 있으니 좋은 시나리오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지만... 절대적인 선인 제다이를 악역으로 그리려 했던 스타워즈 EU의 전적처럼 기어스 오브 워 3에서도 COG 정부가 인류를 멸망시킨 진짜 쓰레기고(사실 1편부터 COG가 그다지 좋은 집단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건 예고되었다. 로커스트 잡자고 해머 오브 던을 마구 뿌려 많은 난민들이 생겼고 그 때문에 액트 2에서 주인공들이 욕을 먹는다.), 로커스트는 인류 때문에 튀어나온 것처럼 묘사한다.(램번트와 싸우느라 그렇게 되긴 했는데 램번트가 이멀전 때문에 탄생한 거니) 결국 로커스트의 탄생 등 남은 떡밥들은 차기작 시리즈에서 회수된다. 차기작 시리즈가 해당 떡밥을 잘 회수해서 망정이지, 원래 시리즈의 마지막인 기어스 오브 워 3에서 회수 안한 것은 이야기 완성도 측면으로 보면 비판거리다. 그래도 전체적인 이야기, 특히 등장인물의 심리는 잘 묘사한다. 평면적이던 거스 콜도 속으로는 피폐해진 것을 표현한다든지, 제이스, 사만다, 카민의 대사로 현 상황을 다각도로 본다던지 등. 특히 마커스와 애덤 피닉스 간의 부자관계는 큰 호평을 얻었다.


코믹스에 나온 서맨사 번제이스[3] 등이 새로운 동료로 등장한다.

기어스 오브 워 2의 호드 모드를 로커스트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비스트 모드도 있는데 괴물이 되어 인간을 죽이는 게임이 되었다. 단 호드와 달리 데드 스페이스 2의 네크로모프 멀티플레이처럼 조작이 다르다.

호드 모드가 대폭 강화되어 호드 2.0이라고 부른다. 맵 군데 군데에 본부를 세운 뒤, 진행 상황에 따라 얻는 자금으로 방어를 강화하거나 장비를 구입, 게임을 더욱 수월하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다.

2편까지 2인 코옵만을 지원한 것과는 달리 네트워크를 통해 4인까지 캠페인 코옵을 할 수 있다. 아군이 항상 4명 이상이고 AI도 향상되어 싱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

언리얼 엔진 3가 업데이트 되면서 언리얼 라이트매스라 불리는 GI 조명 기술이 엔진에 추가되어 광원 효과와 간접 조명 표현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그래픽의 디테일이 향상되는 동시에 스케일도 더욱 커졌다. 2편에서는 멀리서 꼬물거릴 때만 적이 떼거리로 나왔지만, 3편에서는 가까이에서도 떼거리로 나온다. 특히 포머(램번트 인간)들을 사냥할 때는 레프트 4 데드같은 느낌이 들 정도...

3D 비전을 지원한다. 단 해상도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번역은 아쉬운 편으로 의미를 아예 바꿔버리는 오역도 종종 볼 수 있다.[4]

3. 베타 멀티플레이 관련

국내 정발 기어스 오브 워 트리플 팩의 예약 특전으로 멀티플레이어 베타 참여권을 줬다.

베타 참여권 코드를 배포하기 전에 괴이한 사진을 찍은 팬들에게 준다고 약속했다. #

4. 스토리

자신토가 가라앉고 2년 뒤, COG와 인류는 대부분 흩어지고 마커스와 일행은 '레이븐의 둥지'라 이름 지어진 함선을 타고 겨우 해상에서 살아가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램번트의 대대적인 습격에 레이븐의 둥지마저 파괴되고, 그 와중 실종된 프레스콧이 돌아와 대뜸 알려준 이야기는 마커스의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것. 마커스는 갇힌 아버지를 구하러 가고, 결국 일행은 애덤 피닉스를 만나지만 이내 밝혀지는 또 다른 사실은 행성이 죽어가는 이유가 이멀전 때문이라는 것으로 사태는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다.

본진에 라이트매스 핵폭탄을 터뜨리고, 도시를 수몰시켜 지하를 수몰시켰음에도 살아남은 로커스트, 인류와 로커스트 모두 위협하는 렘번트 사이에서 마커스 일행은 힘든 전투를 하게 된다.
이하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인류는 최후의 최후에 간신히 승리하지만 마커스 피닉스는 둘도 없는 친구 도미닉과 아버지 애덤 피닉스를 떠나보낸다. 애덤 피닉스가 밝힌 이멀전의 정체는 자원의 탈을 쓴 기생 생명체. 이멀전으로 인해 렘번트들이 생겨났지만 지하에 본진이 있기에 어쩔 도리가 없던 로커스트들은 이머전스 데이를 일으킬 수 밖에 없던 것이다. 애덤 피닉스는 시간이 된다면 로커스트들도 구하려 했지만 더 이상 시간이 없어 이멀전에 침식된 로커스트들까지 쓸어버린다.

5. 등장인물 및 세력

아래의 각 문서들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전체에 해당하는 내용이 같이 작성되었다.

5.1. COG

5.2. 로커스트

5.3. 램번트

로커스트가 이멀전에 노출된 후 변이한 생물체. 반짝이며 노란 이멀전이 몸 전체에 흐르고 로커스트였을 때 피격 당시 붉은 피가 아닌, 이멀전 자체가 뿜어져 나온다. 또한 사망시에도 이멀전을 내뿜으며 폭발하는 특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1, 2편 당시에는 그다지 비중있게 나오진 않고 떡밥 형식으로 등장했지만, 3편부터는 로커스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또 하나의 적으로 등장한다.

6. 구동 콘솔 별 해상도 및 프레임레이트

본작은 엑스박스 360용 게임이나, 엑스박스 원엑스박스 시리즈 X 하위 호환을 지원하며, 퍼스트 파티 게임인 만큼 각종 하위 호환 구동시 업그레이드 기능을 제공한다.
콘솔명 해상도 프레임레이트 자동 HDR 대응 여부
엑스박스 360 1280x720p 30FPS X
엑스박스 원 1280x720p 30FPS X
엑스박스 원 S 1280x720p 30FPS X
엑스박스 원 X 3840x2160p (4K) 30FPS X
엑스박스 시리즈 S 2560x1440p 60FPS X
엑스박스 시리즈 X 3840x2160p (4K) 30FPS X
2560x1440p 60FPS X

7. 무기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파일:Xbox 360 로고.svg
스코어 유저 평점
91/100 8.1/10

9. 이스터 에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어스 오브 워 3/이스터 에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전작 1,2편과 달리 제작진의 과감하고 괴이한 센스가 돋보이는 이스터 에그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10. DLC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암의 그림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현재까지 추가된 DLC 목록으로는 '호드 사령부'와 '라암의 그림자'가 있는데, 호드 사령부 팩은 캐릭터와 무기 스킨, 맵팩을 위주로 발매한 DLC이기 때문에 본편에 추가되는 스토리 캠페인 DLC 라암의 그림자를 따로 서술한다.


[1]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구동 지원. 엑스박스 원 X 대응.[2] 지미 팰런 쇼에서 공개했는데 로커스트와 싸우던 마커스 피닉스 일행(수염을 기른 것으로 보이는 도미닉 산티아고아냐도 포함)이 로커스트를 급습한 다른 괴물들과 싸우는 모습이다.[3] 기어스 오브 워 2에서 목소리로 등장했다.[4] "You need us here with you."를 "네가 없으면 안돼!"로 번역하는 등.[5] 중간에 잠깐 플레이어블이 된다.[신등장] [신등장] [신등장] [9] 드론은 아머를 입는다.[10] 이 넘어지는 모션은 3편에서 없어지고 귀를 막는 듯한 움찔거리는 모션으로 바뀌었다.[신등장] [12]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에 나온 정식 명칭은 "다크 레치"다.[신등장] [신등장] [15] 2편까지는 멀티플레이 전용 수류탄이었으나 본작에서는 캠페인에도 등장하며 도미닉이 기본으로 들고 나온다.[신등장] [신등장] [신등장] [19] 붐샷과 똑같이 생겼는데 유탄이 아니라 닭을 발사한다.[신등장] [신등장] [22] 특이하게 2인용으로 구성된 무기로 한 명은 총을 들고 사격을 담당하며 한 명은 탄약통을 들고 급탄을 담당한다. 혼자서도 사용할 수는 있으나 탄약통 근처로 이동 범위가 제한되고 중간에 사격을 끊고 직접 급탄을 해야 하는 제한이 있다.[신등장] [신등장] [신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