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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1:29:53

길티 이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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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TY INNO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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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길티 이노센스.jpg
장르 메디컬 브로맨스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
작가 윤한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이슈
레이블 -
연재 기간 2017. 02. 28.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2024. 04. 15.)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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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메디컬 브로맨스 만화. 작가는 윤한. 정석적인 브로맨스보다는 마일드한 BL에 가깝다.

대한민국의 순정지 이슈에서 월 1회 연재를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연재분은 네이버 북스, 리디 등 온라인에서 유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1~9화는 1권으로 분류되어 단행본 출판되었다.

2. 줄거리

거침없이 대범하고 가슴울림 가득한 메디컬 브로맨스!!

갑자기 전원오게 된 한때는 의사였으나 지금은 환자이면서 동시에 살인자인 한주원. 가장 따르고 존경했던 의사 한주원이었기에 우진한은 그와의 만남이 잔인하다고 여긴다.

너무 많이 변해버린 둘 사이는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한주원이 우진한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우진한도 한주원을 잊을 수가 없는데… 도대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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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권 02권 03권
파일:길티 이노센스 1.png
파일:길티 이노센스 2.png
파일:길티 이노센스 3.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2월 20일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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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4월 10일
07권 08권 0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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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4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4. 특징

매우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의학 묘사가 일품인데, 이는 작가인 윤한이 실제 의사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 현직 의사가 그린 만화라는 점이 트위터 등지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으나, 작가의 후기에 따르면 작품의 재미를 위해 고증을 희생한 면도 없지 않다고 한다.[1]

작중 전개는 액자식 구성으로 전개되는데 투톱 주인공인 한주원이 4년차 치프 레지던트 우진한이 인턴으로서의 과거와 한주원이 살인자이자 백혈병 환자의 모습 우진한이 2년차 혈액내과 의사로서의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을 취한다. 그리고 심리묘사 또한 그러한데 과거에서는 한주원과 우진한 뿐 아니라 여러 인물의 심리를 묘사하나 현재에서는 한주원의 심리는 묘사되지 않고 우진한과 채도연을 위주로 한 심리가 묘사되고 있다.

연재본과 단행본의 제목 폰트 스타일이 다르다. 영어 제목이 메인이고 한글 제목은 부제를 두는것은 동일하나 폰트와 한글 제목의 위치가 조금씩 다른편.

작중 나오는 환자의 뇌 스캔 사진이나 엑스레이 등은 사진을 쓴 게 아니라 작가가 직접 그리거나 자신의 엑스레이 사진을 쓴거라 밝혔다. 또한 여의치 않으면 가족의 사진으로 쓰긴 한다. 연재분 40화 표지의 CT 사진은 아버지 사진이라고 CT 사진으로 아버지를 소개했다.(...)


5. 등장인물

6. 기타



[1] 참고로 병원에서의 의료 현장을 다룬 의료만화로서는 한국에서 사실상 최초이다. 의료만화 특성상 전문가가 아닌이상 그리기 어렵기 때문 네이버 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는 웹소설 기반 웹툰이라 병원의 의료 현장을 다룬 만화로서 사실상 2번째이다. 네이버 웹툰 닥터 프로스트도 장르가 의료만화이나 심리학과 심리 상담을 주제로 다루기 때문에 병원을 무대로 하지않고 대학교 상담실이 주 무대다.[2] 작가 Q&A에 따르면 우진한에게 있어 한주원이 첫사랑이라고 한다. 재앙같은 첫사랑이라고(...).[3] 당장 인턴 시절에 최형원과 한주원의 관계에 대해서 신경쓰여 한주원에게 추궁한다던가 현재 시점에서 최형원을 그 사람이라고 거리낌 없이 지칭하고 최형원이 한주원을 지금도 신경쓰고 있다는걸 알자 최형원이 한주원을 문전박대한 일과 지금도 신경쓰고 있단것이 겹쳐서 이로 인해 최형원에게 적대감과 질투심을 품었고 독백으로 지켜볼테면 지켜보라는 심리로 당신이 스스로 포기한 권리라고 이제와서 선배를 만날 구실 따위 안주겠다고 최형원에게 적대적이다. 그리고 작가의 트위터에 따르면 최형원도 우진한을 마음에 안들어 한다. 서로를 진심으로 마음에 안들어하는건 같지만 한주원에게 노골적으로 표정이 풀어진다고 하니 뭐..[4] 작가 낙서에 의하면 1년차 시절은 더 성격이 나빠 짝틴이 사직서까지 냈다고 한다.(...) 또한 인턴 시절에 윗년 차 선배에게도 할말 다하고 할일하러 갔다 한다.[5] 당장 한주원의 성격을 감당못해서 도망간 인턴과 레지던트가 셀수 없다고 하며 한주원 밑에서 도망가지 않는 최이정은 인턴때 야전병원급 독한 병원에서 멘탈이 단련되었고 허웅은 보살이라 감당할수 있는거라 한다.[6]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가 부러졌는데도 나 없으면 응급실 환자 누가 보냐고 허웅의 멱살까지 잡아 진통제를 추가로 더 맞고 일하다가 수술실로 갔다 한다.(...) 참고로 작가 TMI로는 일하는 병원의 교수의 실화라고 한다.(...)[7] 술에 취해 내뱉은 말, 집에 있는 정신병 약들, 베일에 싸인 개인사 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머니와 헤어지기 전에 무슨말을 했는지 어머니가 아들을 향해 괴물이라고 한 등[8] 참고로 이때 과음때문에 꽐라가 된탓에 우진한은 응급실로 한주원을 공주님 안기로 데려와 한주원 환자(...)라고 수액까지 맞춰놨다. 이 때문에 야간 담당이던 간호사들에게 응급실 스타(...)가 되었다고 허웅이 알렸고 당시 정줄을 놓은 한주원의 모습을 한 간호사는 기념으로 찍기까지 했단다.[9] 작가에 의하면 술을 빨리 시작했다. 중학생부터 했는데 최형원이 퇴근하고 집에 오니 당시 미성년자인 한주원이 TV 보며 맥주를 홀짝거리고 있었다고 밝혔고 냉장고뿐 아니라 와인셀러의 술도 털었다고 하였다.(...)[10] 2권에서 쓰러진 한주원과의 대화 장면에서 한주원이 최형원을 직함이 아닌 '아저씨'라고 부른다.또한 두 사람 간의 대화나 카톡 내용을 보면 한주원이 따로 집을 얻었긴 했지만 최형원의 자택이 한주원의 본가나 마찬가지인듯 한주원이 따로 얻은 집에서 자니 외박이 잦다고 하거나 집에 돌아오라고 했다.[11] 단행본 보너스 만화에 의하면 자기 명의 카드 일명 아저씨 카드를 필요한데에 쓰라고 한주원에게 줬는데 우진한이 한주원에게 밥 사달라고 했고 채도연이 추천한 가게로 갔는데 채도연은 우진한이 프로포즈하는줄 알고 프로포즈 레스토랑을 추천해버렸는데 레스토랑 메뉴 가격이 기본 12만원은 넘어가는 비싼곳이었고 두 사람의 식사비는 26만 4천원으로 한주원이 일시불로 결제하자 결제 문자가 최형원에게 오고 최형원은 한주원에게 연애하니(...)라고 문자했고 한주원은 표정이 썩었다.(...) 그리고 작가에 의하면 중고검시와 수능비도 아저씨 카드로 해결했다고 한다.[12] 작가가 트위터에서 밝히기를 우진한과 최형원은 서로를 진심으로 마음에 안들어해 떨떠름 하나 한주원에게 노골적으로 표정이 풀어지는게 똑같다.(...) 한마디로 동족혐오이자 한주원을 사이에 두고 두 남자간의 신경전(...).[13] 당장 출근할때 한주원을 데리고 출근했고 스스럼 없이 주원의 어깨에 손을 올리기도 한다. 거기에 더해 최형원이 한주원을 데리고 어디로 가는걸 인턴들이 목격하기도 했다.[14] 참고로 최형원은 2년전에 47세이고 현재 시점에서 49세다. 그래서 인턴들은 애를 얼마나 일찍 낳으면 그리 되냐고 각하했다.[15] 참고로 우진한도 한주원에게 최형원과의 관계를 추궁할때 그렇고 그런 관계까지 꺼냈고 한주원의 성질을 건드렸다.[16] 작가 말로는 한주원의 대학시절때도 둘의 관계가 무엇이냐는 소문이 퍼지긴 했지만 당사자들 자체가 쉽게 질문할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기도 하고 설령 물어본들 최형원은 보호자라 딱 자를거고 한주원은 질문한 상대에게 경계심을 더 키울것이라 한다.[17] 작가에 의하면 한주원은 최형원이 하는걸 따라 피게되었다 한다.대학 입학 후에 피웠는데 문제는 한주원은 대학 입학 당시에도 미성년자였기에 최형원은 성인 되기전엔 술담배 안된다고 했지만 한주원은 절대 말을 들어먹을 놈이 아니었기에 씨알도 안먹혔다고.. 가까이 있는 어른이나 대학 동기 대다수가 성인이니 안하는게 더 이상하다...[18] 당장 한주원이 끼니를 안챙겨먹어 현역 애아빠답게 끼니를 챙기라고 할 정도고 작가 낙서에 의하면 한주원의 골초에 금연하라고 한 두 사람중(다른 이는 우진한) 하나라고 한다.[19] 의대에 입학했을때 수석으로 입학했기에 재학내내 올 장학금이서 등록금을 내지 않았다고 한다.[20] 예를 들어 백혈병 관련 자문으로 후배에게 도움을 요청했을때 후배가 로맨스가 들어가니 누가 남자고 여자냐 추궁하자 작가 본인이 둘다 남자고 브로맨스라고 실토하자 그 후배의 반응은 누나가 그런 부분에서 앞서나가는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이었다(...).[21] 1권 단행본 후기에 따르면 작가 본인은 대다수의 메디컬 드라마가 고증이 엉망이라 현직 의사로서 직업병으로 눈뜨고 못봐줄 정도여서 볼때마다 지적했다고 한다.[22] 참고로 블랙잭은 원작 판본이 너무 복잡하게 얽혀 있고 정발본도 그중 하나이다 보니 못 본것도 무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