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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1:21:42

공주님 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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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후회없이 사랑해의 한 장면이다.

1. 개요2. 어형3. 사례4. 효과5. 실체
5.1. 주의사항
6. 매체에서의 등장
6.1. 만화/애니메이션/소설
6.1.1. ㄱ6.1.2. ㄴ6.1.3. ㄷ6.1.4. ㄹ6.1.5. ㅁ6.1.6. ㅂ6.1.7. ㅅ6.1.8. ㅇ6.1.9. ㅈ6.1.10. ㅊ6.1.11. ㅋ6.1.12. ㅌ6.1.13. ㅍ6.1.14. ㅎ6.1.15. A~Z
6.2. 게임6.3. 기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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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お[ruby(姫, ruby=ひめ)][ruby(様, ruby=さま)]だっこ(오히메사마닷코) / 공주님 안기

사람의 오금과 등을 받쳐 들어올린 상태로 운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원래 한국어에는 없던 어휘이나 일본에서 유입되었다. 주로 공주님 같이 귀한 여자[1]를 남자가 들어 안는 행위를 지칭한다. 백합에서도 공주님 안기가 있다.

2. 어형

한국어에는 이에 해당하는 용어가 아예 없으며 응급의학 등에서 “1인 수평나르기” 등의 전문용어가 있을 뿐이다.

영어로는 “신부 나르기”(bridal carry)라는 용어로 동일한 행위를 표현한다.[2]

애당초 일어에도 공주님 안기라는 용어는 없었다. 20세기 말까지도 일본인들은 서양인의 신부 나르기를 “가로안기”(横抱き, 요코닷키)라 지칭했으며 가로안기는 원래 부모가 아기를 안는 동작을 가리켰다. 이를 일본인들이 공주님 안기로 지칭하게 된 것은 20세기 아주 끝무렵(1990년대 중후반)이다. 즉 신조어. 사실 공주님 안기는 일본 내에서도 특정 계층(연령대, 서브컬쳐 향유자들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공주님 안기라는 용어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일본인의 ‘국민 게임’이라는 드래곤 퀘스트닌텐도 패미컴으로 발매되어 대히트를 친 후 생겨난 신조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이 게임에 나오는 주인공로라 공주를 구출한 후 계속 저 자세로 안고 다니기 때문.

린디합 등의 소셜 댄스에서도 일명 '허니 문'이라는 동작으로 지칭하는데, 간혹 춤에서 이 동작을 응용하곤 한다.

3. 사례

대게는 사람을 팔로 안아서 들어올리는 모습이다. 주로 가벼운 여성을 안아올리는 모습으로 그려져 공주님 안기, 공주님 들기, 공주님 자세 등으로 불리며, 상대방을 껴안는 것과 마찬가지로 밀착되기 때문에 들려지는 쪽은 엄청나게 부끄러워진다. 또한 힘의 차이를 완연히 보여준다. 결혼식에서 신랑에게 시키는 모습 등으로 자주 볼 수 있으며, 여자 쪽 다리가 길수록 멋지게 보인다고 한다.

공주가 직접 왕자를 들어안고 가는 건 '공주님(이) 안기' 또는 '왕자님 안기'라는 드립도 있다.[3]

고대 로마에서 신부가 문지방에 걸려 넘어지면 불행이 찾아온다 하여 결혼식 후, 신랑이 신부를 든 채 집에 들어가던 풍습에서 유래하였다. 유래를 따라 영어권에서는 "신부 안기(bridal carry)"라 지칭한다. 일본 매체의 영향 탓인지 princess carry로 검색해도 뜬다. 현실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상황도 결혼식이나 구급법. 사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서구권 영화 등에서 신랑이 신부를 안아 들고 신방에 들어가는 장면에서 볼 수 있는 자세라 하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다.

매우 당연한 일이지만 들어올려줘야 할 측의 힘이 약해서, 또는 상대가 너무 무거워서 상대의 몸무게를 제대로 감당할 자신이 없거나, 객관적으로도 무리라고 판단된다면 처음부터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

군대를 갔다 온 남성이라면 십중팔구 군납용 쌀가마니(40킬로그램 들이)나 시멘트 포대(40킬로그램)를 들고 운반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안전을 위해 대개 등에 얹고 운반하도록 하지만, 짧은 거리라면 양 팔로 앞으로 들고 옮기기도 하는데 잠깐이라면 많이 힘들지는 않았을 것이다(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성인 여성의 평균 몸무게는 57.8kg이므로 쌀포대나 시멘트 포대보다 20% 정도 무거운 셈이다. 따리서 안긴 여성이 팔로 남성의 목을 감아 지탱함으로써 남성의 팔에 걸리는 무게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는 개인차가 있다.

연인 사이에서 이걸 하다가 실패하면 남자는 "얼마나 약골이면...", 여자는 "얼마나 무거우면..." 하는 핀잔과 자존심이 무너지는 일을 당하게 된다. 로맨틱 코미디에 자주 나오지만 충분히 남자가 안고 갈 수 있음에도 일부러 휘청거리는 척하며 안긴 여성이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놀려먹기도 한다. 그래도 이건 큰 문제가 없는 편이다. 중요한 건 아래에 나오는 응급, 위급 상황에서 부상자를 빠르게 옮기기 위해 이동할 시 특히 중요한 주의사항이다. 다친 사람 들고 다니다가 팔 힘이 딸려서 떨어뜨리게 되면 부상을 악화시키기 십상이다. 일단 사람을 무리 없이 들어올려도 움직이는 데 지장이 없으려면 전체적인 팔의 근력과 함께 허릿심, 등줄기와 허벅지에 이르기까지 웬만큼 전체적인 근력이 일정 수준 이상 받쳐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보다 가벼운 사람이라도 몸에 힘을 뺀 사람을 들어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몸무게가 60kg인 성인 한 명을 든다고 가정하면, 쌀 포대로 생각해보면 3포대 정도에 해당한다. 당연히 무겁고 체구가 큰 사람일수록 주의하자. 들고 다니다가 떨어뜨려도 위험천만한 건 당연한 일이다. 되도록이면 안긴 사람이 정신이 있다면 팔힘만으로 사람을 들어 올리고 다니기에는 무척 힘이 들기 때문에(들고 걷는다거나 뛰거나 하면 더더욱), 안기는 사람도 가능하다면 들어주는 사람의 목을 양손으로 빠르게 감아서 무게를 분산시켜주기 위해[4] 잘 매달려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운동 중에는 이 공주님 안기와 비슷한 운동으로서 저쳐(Zercher) 데드리프트가 있다. 데드리프트 문서 참조. 그리고 프로레슬링 기술에서도 슈미트 식 백 브레이커라는 기술은 들어안은 상태에서 그대로 무릎으로 찍는 기술이다.

그림이나 조각에서는 인체 비례를 왜곡해서 안기는 쪽을 조금 작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 정상적인 비례로 그릴 경우 실제로 찍힌 사진을 찾아보면 알 수 있겠지만 머리와 어깨 대부분이 팔 밖으로 빠져나와서 불안정해 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피에타 상 같은 경우다.

어깨에 대충 짊어진 자세는 쌀님 안기라고 한다. 일본 언사이클로피디아 쌀님 안기 문서, 픽시브 백과사전의 쌀님 안기 문서.

4. 효과

'남자가 보호한다'와 '여자가 보호 받는다'는 입장차가 매우 극명하게 드러나는 자세이기 때문에 이런 로망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영화 감독이나 만화가들도 이걸 알아서 공주님 안기는 각종 매체물에서 매우 자주 사용된다. 강인한 근육질의 남성이 여성을 위해 적을 물리치고 공주님 안기를 한 채 걸어나오는 장면, 소방관이 불타는 집에서 아이를 구출해 나오는 장면들은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왔고, 이 장면을 하이라이트로 삼는 경우가 많아 폭발 효과 등을 주문하기도 한다. 그 정도로 사람들에겐 이 자세가 매우 인상적인 자세라는 것.

남자가 남자한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 개그 요소로 치부되거나 전쟁 영화에선 전우애로 표현되기도 한다. 여자가 여자에게 하는 경우 드는 쪽은 강한 이미지로 표현되는 것이 보통이다. 희귀하지만 그런 컨셉의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안겨있는 쪽이 기절 등으로 힘을 잃었을 경우, 머리와 어깨 및 팔이 축 처지게 되면서(특히 한쪽 팔을 여성의 겨드랑이 아래에 끼고 안아들었을 경우) 목덜미와 가슴 부분이 강조되고 입술은 약간 벌어지는 등 묘하게 에로티시즘을 자극하는 자세를 연출할 수 있다.

안기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뒷목을 양손으로 적절히 감아서 자신의 팔힘으로 감싸주자. 순수히 팔 힘으로 사람의 몸을 들기에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무게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5. 실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도수운반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attachment/arms_carry.gif
군용 제식 명칭 겸 응급 구급 용어로는 '1인 안기 운반법(Arms carry)'이다.[5] 부상자의 1인 운반법 중 하나. 구조 대상자가 구조자보다 체중이 가볍거나 운반 거리가 짧을 때 이용되며, 요구조자가 의식이 있을 때엔 팔을 구조자의 목에 둘러 부담을 덜어주도록 한다. 대퇴골까지 석고 한 사람 이동시에도 쓰이기도 한다. 한국 군인이라면 병기본 구급법으로 남자에게 몇 번쯤 연습해볼 수 있다. 다만 대상이 허리를 굽히지 않은 차렷 자세로 꼿꼿한 상태고, 이를 바닥부터 팔 힘과 허리 반동만으로 완전히 들어올려야 해서 매우 어렵다. 또한 막대기처럼 들려있다보면 정말 묘한 기분이 든다.

파일:attachment/Fireman_carry_Army.jpg

보통은 구조 대상자를 양 어깨에 걸쳐서 업는 '소방대원식 운반법(Fireman's Carry)'[6]이 더 활용도가 높고 자주 이용된다. 인간이 인간을 드는 자세 중 가장 힘이 적게 소모된다고 한다. 다만 피구조자의 내장에 손상이 있으면 이 방법을 써선 안된다. 국군에서는 '어깨법'이라고 부른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두 운송법의 차이를 볼 수 있다. 낙오된 대대원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경상을 입은 대대원들은 Fireman's Carry로 들고 오지만, 복부에 총상을 입은 버바는 Arms Carry로 들고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1993년 방한한 톰 크루즈개그우먼 이영자의 안아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는 투혼을 발휘했다. 웃으면서 한 번에 안아올렸지만...

이후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오지호가 이영자에게 이것을 시전하려다가 서로 사인이 맞지 않는 바람에[7][8] 심히 민망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

파일:external/i789.photobucket.com/rerhr.jpg

이런 소재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파일:attachment/공주님 안기/지나공주님안기.jpg

세바퀴에서 손진영G.NA에게 이것을 시전하다가 영 좋지 못한 곳을 만지는 것처럼 되어버렸다.

파일:9730_16851_826.jpg

스포츠 경기라고 해서 안 나오는 것은 아니다. 2019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5라운드 대구 FC멜버른 빅토리 경기에서 김대원 선수가 팀 3번째 골을 기록하자 에드가가 골을 기록한 김대원에게 골 세레머니로 시전한 바 있다.

사단장 안기로 유명한 짤도 있다. # 안긴 건 임종득 예) 소장이다.

5.1. 주의사항

남자의 손 위치에서 짐작 가능하듯, 조금만 삐끗하면 가슴이나 엉덩이를 움켜쥐는 구도가 될 수도 있다. 위에 첨부된 사진들처럼 힘자랑하듯 갑자기 확 들어올리는 상황이면 특히 그렇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저렇게 들고 지나가면 머리이 계속 부딪쳐서 피해를 주며, 안긴 사람이 다칠 수도 있고, 역시 옆에 지나가는 사람이 안긴 사람의 머리와 발에 부딪혀서 다치는 일도 생길수 있다. 짐 에이브러햄스 감독의 <못 말리는 비행사(Hot Shot)>에도 주인공 토퍼 할리가 비행기 추락 현장에서 부상당한 조종사를 이 방법으로 안고 나오던 중 슬쩍 돌아서다가 차 문짝에 부상자의 머리를 상당히 심하게 처박는 장면이 있다. 이보다 훨씬 먼저 나온 ZAZ사단(짐 에이브러햄스, 주커 형제)이 공동 감독한 '에어플레인'에서도 이 자세로 안고 좁은 비행기 안을 가는데 좌석과 문에 연이어 머리를 부딪친다. 한 번이라도 해보면 알겠지만 절대 농담이 아니라 여성을 안고 위풍당당하게 침실로 향할 때는 머리나 발이 문/문틀에 닿지 않도록 반드시 옆으로 돌아서 게걸음으로 들어가자. 몸을 내맡겼다가 아픈 꼴을 당하면 상대에 대한 신뢰는 크게 떨어진다.

안기는 쪽이 짧은 치마를 입고 있으면 또 문제가 있는데, 종아리 쪽을 받쳐들면 영락없이 속이 드러난다. 속을 가리려다가는 더 문제가 꼬인다.

6. 매체에서의 등장

6.1. 만화/애니메이션/소설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파일:미카사의 공주님 안기.jpg

6.1.10.

6.1.11.

6.1.12.

6.1.13.

6.1.14.

6.1.15. A~Z

6.2. 게임

6.3. 기타 매체



[1] 공주라고 번역되는 히메는 원래 여성에 대한 미칭, 혹은 귀인의 딸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2] 영어에도 “공주 나르기”(princess carry)란 용어가 생겼는데 이는 일어의 공주님 안기라는 용어를 영역한 것이다.[3] 실화도 있다. 샤를마뉴의 비서관이자 전기작가였던 아인하르트와 이마 공주 사이에 있었던 일.#[4] 이렇게 해야 팔 위주로 주는 힘이 허리힘으로 비중이 나눠진다.[5] 80년대 정훈 홍보 책자나 90년대 응급구조 책자에서는 한자어로 '1인 도수 운반법'이라고 나왔으며, 이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그 외 1인 운반법으로 1인 부축하여 걷기 운반법, 1인 업기 운반법, 1인 끌기 운반법 등이 있다.[6] WWE프로레슬러존 시나가 쓰는 AA(前 FU)의 준비자세가 파이어맨즈 캐리다. 물론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현실에선 등에 진 사람을 던지면 안 된다.[7] 이영자는 정면에서 안기려고 했고, 오지호는 공주님 안기를 시도했다.[8] 약속된건 공주님 안기였으나 이영자가 안기려는 순간 오지호가 버티지 못할것 같아 정면으로 달려들었고 해당 장면이 탄생했다고 후에 이야기를 했다.[9] 단편영화이자 이벤트인 빙글빙글 캠페인에서도 원작 장면이 애니체로 나온 바 있다.[10] 신기한 건 위에 셋 다 행글라이더 타면서 했다.[11] 노벨 건담의 프라모델을 보면 공식 포즈까지 있다![12] 그 와중에 자신의 모자를 벗어서 씌워준다.[13] 주인공 말로는 이삿짐 직원이 된 느낌이었다고.[14] 정확히는 자르가와의 결투에서 부상을 당한 세이라를 자신이 끝장내겠다며 막타 욕심 8장로가 공격하자, 현장에 난입해 세이라를 구한다. 8장로의 공격이 끝난 시점에 프랑켄슈타인이 세이라를 안고 있는 장면이 나온 것을 봐서는 정황상 프랑켄슈타인이 8장로의 공격으로부터 세이라를 보호하고 기절한 세이라를 안아 든 걸로 추정.[15] 이에 주리는 그냥 가자고 했다. 이유는.......[16] 폭주 상태.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17] 그냥 업고 갈 때나 번쩍 들고 갈 때보다 안고 갈 때가 가장 회복이 빠르다고.[18] 라멘집을 방문했는데 하필 정기 휴일이라 라멘을 못 먹어 배가 고파서 쓰러졌다...[19] 파일:위르겐사빈.jpg[20] 에니판에서만 나오는 오리지널 에피소드 이다.[21] 전자는 물 속에 너무 오랫동안 있어서 탈진 상태였고, 후자는 인질로 잡혔다가 다리에 총상을 입어서였다.[22] 여담이지만 이 주사위에는 '키스를 한다(キスをする)'라는 눈도 있었다.[23] 그것도 학교 창문에서 나온다. 참고로 아테나는 남장을 한 여자이고, 바다는 남자다.[24] 히로인과 남주의 키차이가 무려 32cm인지라 마술의 힘을 빌렸다[25] 파일:아메리안기.jpg[26] 파일:이루마안기.jpg[27] 공주님 안기라면 손이 없어도 팔로 상대를 받쳐서 들어올릴 수 있으니까.[28] 웹툰 런칭 시의 표지로, 58화부터는 표지가 바뀌었다.[29] 그리고 우에키가 대신 천장 파편에 깔린다.[30] 사실 상디 정도면 압살롬을 일방적으로 바를 수 있지만, 압살롬이 나미에게 해코지를 할까 봐 일부러 그런 것.[31] 오프닝에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 구글에 검색해도 이 자세로 안은 이미지가 나온다.[32] 극장판에만 등장.[33] 카이바와의 듀얼에서 패배해 영혼이 오리컬코스의 결계에 봉인 당했다.[34] 아멜다처럼 듀얼에서 패배해 영혼이 봉인당했다.[35] 직접적으로 공주님 안기라고 말하진 않지만 한쪽 손을 오금에, 다른 손을 뒷덜미에 넣어서 들었다는 묘사가 나온다.[36] 괜히 볼드체로 작성된 게 아니다.[37] 부조종사 키팅은 추락 직후 전사했다.[38] 정확하게는 오르카가 데몬 싸다구 때리고, 달라붙고, 무릎베개까지... 같이 가던 데몬어벤져, 스우, 프란시스는 뒷감당 걱정만 한다.[39] 세이라에게 조종 당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리사나를 공격해 실신시켰다.[40] 시즌 6의 크로우는 가장 신뢰했고, 자신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의 충격적인 진실을 알아버리자 시즌 내내 의욕을 잃었으며 좌절했지만, 루비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섰다.[예시] 호시미야 이치고를 고르면 같이 라이브를 할 캐릭터가 토도 유리카라면 거이 오디션이 끝날때 이치고가 유리카를 공주님 안기한다.[42] 리마스터 버전에선 모션이 바뀌었는데 그냥 업는다.[43] 공주님 안기를 할 줄은 몰랐다는 언급이 있다.[44] 치질을 민간요법으로 치료하겠다며 마늘을 넣었다가 넘어져서 부상. 이미 그 몸으로 덕선이를 업고 왔다.[45] 좋아서 구한다든가 하는 게 아니라, 살인 용의자로 체포하기 위해서였다.[46] 이는 사실 심수련의 상상 속 장면이다. 실제로는 하윤철이 오윤희에게 키스를 시도하자 오윤희가 밀어냈다.[47] 이후 주단태의 귀에 이 사실이 들어가는 바람에 하윤철은 흑인 갱단에 의해 테러를 당해서 손이 아작나고 물에 빠져 죽을 뻔하는 등 큰 대가를 치러야만 했다.[48] 이후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과 메이킹 영상에서는 배로나 역의 김현수 배우 혼자 웃음 참기 중이다.[49] 4문단의 도수운반법을 의도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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