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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0:46:28

아라라기 코요미

이야기 시리즈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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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기 하렘
대학 오컬트 동아리 출신 전문가
뱀파이어 헌터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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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fff> 아라라기 코요미
[ruby(阿良々木, ruby=あららぎ)][ruby(暦, ruby=こよみ)] | Koyomi Araragi
[1]
파일:아라라기 푸쿠푸쿠.jpg
[ 몬스터 시즌 TVA 비주얼 펼치기 · 접기 ]
파일:araragi_monster.jpg
출생 1988년 4월 14일[2] (18세)[3]
성별 남성
종족 인간도 흡혈귀도 아닌 애매한 상태
신체 165cm[4][5], 55kg
가족 부모, 여동생 2명
연인 센조가하라 히타기[6]
노예 오시노 시노부
학력 나오에츠 고등학교 (졸업)
직업 고등학생, 학급 부반장[7]
이후 직업 [펼치기 · 접기]
→ 대학생[8] → 경찰관(경부보)[9]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카미야 히로시
캐릭터 송 07734[10]
1. 개요2. 설명
2.1. 과거2.2. 고생2.3. 딴죽2.4. 오타쿠
3. 성격
3.1. 중2병3.2. 변태성3.3. 치킨3.4. 습관3.5. 위선자?3.6. 지나친 이타심
4. 작중 행적5. 대인관계6. 능력7. 명대사8. 인기투표 전적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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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51zguKL9pRL.jpg
바케모노가타리 코믹스판
캐릭터 PV
이야기 시리즈주인공.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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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오에츠 고등학교 3학년이다. 다시 말해서 고3. 수학을 제외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진학은 포기하고 있었지만, 하네카와 츠바사센조가하라 히타기를 만나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이야기 시리즈의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괴이에 얽힌 경험이 있다. 그의 경험은 흡혈귀가 되는 현상이며, 그 뒤로도 광대한 오지랖을 바탕으로 여러 인물들과 괴이에 대한 에피소드에 휘말렸다. 센조가하라의 남자친구이지만 상당한 규모의 하렘운영하고 있다.

주인공 주제에 한동안 오프닝 곡을 부르지 못했다. 하렘물의 남캐여서 그렇다고 하기엔 이미 카이키가 부른 전적이 있는지라...[11] 오프닝 곡은 부제에 이름이 붙여진 캐릭터가 부르는게 관례이기 때문에[12] 부제에 코요미가 붙은 에피소드의 OP를 부르지 않을까 예상됐지만 극장판 키즈모노가타리는 OP를 생략하고 코요미모노가타리는 아예 각 히로인의 OP로 대체됐다. 이정도면 일부러 안시키는건가 싶을 정도. 결국 속 오와리모노가타리[13]의 오프닝 07734를 부르면서 윗말은 옛말이 되었다.

신장은 바보털 빼고 165cm 체중은 약 55kg.[14] 중2때 성장이 멈췄다는데, 그때부터 쑥쑥 크기 시작한 여동생 카렌[15]보다 작다는 것에 콤플렉스가 있다. 가짜 이야기에서 애니화때 수정되지 않았다는 것에 통탄해하기도. 참고로 여친인 센조가하라 히타기와 키가 비슷하다.[16] 이는 흡혈귀의 특성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모양.

그나마 다행인건 머리도 같이 작고 몸이 굉장히 좋으며 어깨도 넓어서 비율은 170은 넘어 보인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에선 웬만하면 제일 커보인다.

2.1. 과거

하네카와 츠바사가 은근슬쩍 물어봐도 과거를 항상 의미심장하게 얘기하고 비밀로 하기 때문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 나온바에 따르면 파이어 시스터즈의 활동은 중학교 때의 코요미의 행동의 카피이며, 그나마 파이어 시스터즈가 법의 테두리안에서 정의 활동을 한다면 중학교 때의 코요미는 법 그 자체에 반하는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 예로 파이어 시스터즈가 폭주족에게 인질로 잡히자 구해주러 갔다든가, 비합법을 넘나드는 활동을 했다든가 등등 파이어 브라더라는 칭호는 이런 배경으로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하네카와의 독백에 따르면 상처 이야기를 제외한 이야기 시리즈의 사건들, 또는 그 이상을 어쩌면 중학생 때 이미 경험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친구들에게 두려움 받는 이유도 생김새나 행동거지도 이유가 되지만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 했던 일들의 영향" 때문이라고 한다. 하네카와 츠바사는 중학교가 달랐고 아라라기 코요미를 고등학교 때 처음 봤지만 당시 동네에서 사고를 하도 몰고 다녀서 유명했던 탓에 잘 알고 있었고, 아라라기 코요미는 자기를 유명인마냥 취급하고 있지만 사실 자기가 보기에는 아라라기가 제일 (안 좋은 의미로) 이름 날렸다고 한다.[17]

이를 종합해보면 예전엔 파이어 시스터즈보다 더 막나가는 정의의 사자 활동을 해왔지만 무언가의 사정으로 그것을 포기한 것으로 결론나며, 자신을 '가짜'라고 칭하는 것도 그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그 때문인지 자신을 따라하는 자매에게 너희들의 행동은 가짜라 매도하고 2년 동안 냉전상태에 돌입했다 나중에 화해한 것도 그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그들의 정의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아라라기 츠키히는 자신의 정의가 가짜라고 인정했고[18], 이에 네가 그런 생각도 하냐면서 놀랐다고 한다.

끝 이야기 상권에 이 '과거'에 대한 것이 나오는데,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직전 담임이 자신의 잘못을 오이쿠라 소다치에게 전가해 파멸시키는 것을 본 후 정의에 대해 절망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학교를 빠져가며 정의의 사자와 비슷한 행위는 했지만 모티베이션 측면에선 굉장히 차이가 있었고, 자신을 '가짜'라고 칭하는 것도 '정의'를 믿지 않으면서도 정의의 사자 활동을 유지하는 자신의 행위를 자조하는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왜 반 아이들이 코요미를 두려워하는지는 여전히 불명. 고등학교 1학년 7월 시점으로 반 아이들은 코요미를 어려워한다기보다 깔본다는 느낌이 강하기에 소다치 사건 이후 정의에 절망한 코요미가 정말로 막나가는 행동을 한 것일 수도 있고,일진과는 부류가 다른, 그 누구와도 관계를 갖지않고 독고다이적인 불성실한 생활태도 때문일 수도 있다.[19]

2.2. 고생

파일:고생라기 2.png파일:고생라기 4.png파일:고생라기 7.png파일:고생라기 9.png
이야기 시리즈 TVA에서 수없이 고생하는 고생라기[20]
흡혈귀의 잔재가 남아있기 때문에 웬만한 상처는 병원이 필요없다. 아니, 웬만한 상처가 아니라 배에 바람구멍을 만들고 그걸로 장기자랑 풍차돌리기를 해도 몇 분 있으면 멀쩡하다.[21] 구르기에 아주 특화된 특성. 조심조심 살면 될 것을 괜히 오지랖만 넓어서 목을 들이미는지라 더하다. 툭하면 피떡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시노 메메에게 소개해 주는 것으로는 모자란지 뒤처리까지 모두 책임진다. 그리고 피해자는 감동받아 높은 확률로 아라라기 하렘에 입단한다.

이 능력 덕분에 고양이 이야기 (흑)에선 하네카와 츠바사, 괴물 이야기에서는 센조가하라 히타기로 시작해 하치쿠지 마요이, 칸바루 스루가, 센고쿠 나데코, 하네카와[22], 가짜 이야기에선 두 여동생들을 도왔다. 그리고 모두 자신의 하렘으로 영입했다. 이 정도면 인명구조가 아니라 하렘 확장 사업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

세컨드 시리즈에서는 활약이 덜하다. 물론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가호코코로와타리로 척살하며 하네카와를 구했고, 괴짜 이야기에서는 사모님과 함께 차원을 넘나들며 세계를 구원했다. 하지만 꽃 이야기에서는 그냥 지나가던 뉴비틀 운전자고, 미끼 이야기에서는 최종보스에게 사모님과 함께 세트로 발렸다.

2.3. 딴죽

작품 내에서 츳코미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상처 이야기에서 처음 말을 섞은 하네카와에게 거침없이 딴죽을 거는 것을 보면 천성인 듯.

이후 괴물 이야기에서 센조가하라 히타기, 하치쿠지 마요이를 만나면서 더욱 더 진화하게 되고, 센조가하라의 후배인 칸바루 스루가의 에로개그에도 능숙하게 츳코미를 넣으며, 동생의 소꿉친구인 센고쿠 나데코한테는 츳코미 레벨을 시험받는다거나 하여 어째 캐릭터가 이상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23]

가짜 이야기에서도 딴죽 거는 실력은 여전하나, 분량 절반을 만담으로 잡아먹기 일쑤인 것은 지적받고 있다. 이것도 역시 세컨드 시리즈에서 하네카와와 칸바루, 나데코가 각각 자신들의 이야기를 서술하면서 많이 줄어들었다.

2.4. 오타쿠

나데코가 빅쿠리 맨야마토 왕자의 달급동을 언급하자 왜 이렇게 마이너한걸 예로 드냐며 화를 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코요미도 상당한 덕력을 자랑.[24]

카도노 코우헤이의 작품들을 좋아한다.[25] ED는 글자를 보면 '엔딩'보다 에드워즈 시즈웍스 마크위슬[26]을 먼저 연상하고 괴물 이야기가 끝났으니 괴물 고양이와 현기증의 스캣(부기팝 시리즈 16권)을 다시 읽는다거나 포르티시모의 명대사를 말한다거나 등등.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왕팬이기도 해서 에반게리온: 파는 같은 에바 팬인 칸바루 후배와 같이 극장에서 보았다.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에 심히 빠졌는지 그녀와 결혼하는 방법만 생각 중이라 한다.[27]

프리큐어를 본방사수할 정도로 팬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실제 가짜 이야기 8화에서 미스미 나기사의 모습으로 패러디되었다. 또 끝 이야기 상권에서 파이어 시스터즈가 슈퍼전대 같다는 얘기를 하다 프리큐어 같았다면 사랑스러웠을거라 아니 사랑스러운 이상으로 사랑했을거라 했다.[28] 괴짜 이야기에서는 하트캐치 프리큐어!를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3. 성격

3.1. 중2병

상처 이야기 초중반 무렵까지는 중2병 환자였다. 중학생 때까지는 그럭저럭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 말도 잘 듣는 기특한 아이였지만, 무리해서 합격한 사립 나오에츠 고등학교에서는 수학을 제외한 성적이 쭉쭉 떨어져 바닥을 기고[29] 고1 여름방학 직전 오이쿠라 소다치가 담임답지 못한 교사에 의해 억울하게 붕괴하는 것을 본 후 회의감에 가득찬 성격으로 변화하게 된다. 그 뒤로 부모님은 코요미를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듯하다.
"친구를 만들면 인간강도(人間強度)가 떨어져."
때문에 친구가 생겨봤자 친구의 감정에 일일이 공감해야 하면서도, 친구의 성공이나 좌절까지는 공감할 수 없는 감정소모에 지쳤다며 능동적 고독을 선언, 그 후로는 여동생들도 부끄러워하는 대사를 종종 내뱉었다. 츠키히의 증언에 따르면 친구를 집에 데려온 적도 없다는 듯. 다행히 괴이 때문에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다 보니, 골든 위크 지난 무렵에 완치된 듯 하다. 하지만 괴물 이야기 히타기 크랩 첫부분만 해도 피하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었을 것이다 따위의 말을 내뱉는 쿨 캐릭터의 면모가 남아있었다. 이후 햐쿠모노가타리등에서는 자신의 중2병 시절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휴일을 싫어하고 평일을 좋아한다.[30] 때문에 골든 위크의 이야기를 다루는 고양이 이야기 (흑)에서 츠키히와 입씨름을 벌였다.

3.2. 변태성

본인은 어디까지나 건전한 고등학생 수준의 성벽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31], 여러 정황증거들과 증언들을 볼 때 새빨간 거짓말이며 건전한 걸 넘어서 이미 사춘기 고등학생의 성벽을 넘어섰다.

이렇게 계속되는 변태행위로 인해 그러지 않아도 적은 여성 팬들이 더 떨어져나가고 있다. 그나마 매듭 이야기에서는 정신적으로 성숙해져 이런 모습은 안 나오지만, 매듭 이야기는 한참 뒤의 미래를 다룬 이야기인지라 그 이전까지는 적어도 변태행각은 보일지도 모른다.

3.3. 치킨

파일:아라라기 코요미 1.png[60]
상처 이야기에서 코요미의 겁쟁이 같은 면모가 다수 등장해, '코요미 뱀프'를 '코요미 치킨'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61]하네카와가 코요미에게 호감을 품었음에도 계속 친구 관계를 유지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코요미가 변태이긴 해도, 막상 여성한테는 함부로 대하지 못할뿐더러 거리를 좁히기도 힘드니,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하물며 이렇게 못 볼꼴 보이면서까지 가까워진 자신한테도 선을 그으니 연적이 생길 수도 없을거라 생각하고 내심 여유를 가졌던 것이다.[64]

3.4. 습관

늦잠을 자는 습관이 있어서 파이어 시스터즈가 매일 깨워주러 오는데,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기술(계단에서 밀친다던지..)로 일어났지만 그건 애니메이션 설정이고, 고양이 이야기 (흑)에선 "그럴 리가 있나?"라고 부정당했다. 대신 이때는 아라라기 츠키히얀데레 캐릭터 확립을 노리고 빠루로 코요미의 대가리를 내리꽂으려는 소동은 있었다.[65] 이와는 별개로 이후 후속편을 다룬 애니메이션과 만화판에서는 여전히 여동생들이 각종 기술로 깨워주는 것으로 나온다.

한편 코요미는 여동생들이 깨워주는 시간이 꽤나 빠른 편인지라 지각을 할만한 시간은 아닌데, 하네카와에 따르면 여동생들이 붙잡고 놓아주지를 않아서 지각을 한다고 한다. 역시 심각한 남매애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사실 코요미도 여동생이 깨워주는 게 좋아서 늦잠을 자는 듯한 묘사도 있는 편.[66]

3.5. 위선자?

아라라기 코요미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결코 내버려 둘 수 없는 착해빠진 성격이지만 그 행동으로 인한 결과는 생각하지 않는 작가 공인의 위선자이다. 그렇다고 코요미는 마냥 비판받을 캐릭터는 아닌데, 결과는 위선일지라도 의도는 순수하고 태도는 영웅적이다. 비판한다면 위선이 아니라 변태인 점을 비판해야 한다

3.6. 지나친 이타심

상술한 위선자와 유사한 내용이다. 아라라기 코요미라는 캐릭터가 누군가를 구하는 행위는 그야말로 일반인의 상식과 범위를 완전히 일탈해 정신병의 영역에 가깝다. 당장 코요미가 가장 처음 구했던 키스샷만 하더라도 그는 본 적도 없고 인간조차 아닌, 사람의 피를 빠는 흡혈귀란 괴물이 목숨구걸을 했다고 자신의 죽음조차 각오하며 목을 내민다. 히타기 또한 그저 본인이 없는 곳에서 다른 이와 본인의 이야기를 했다는 것 만으로 입에 커터칼과 스테이플러를 쑤셔박고 입안에 스테이플러를 찝어버리는 기행을 저지르며 막바지엔 가족관계까지 넌지시 읊으며 선을 넘는 협박도 서슴치 않았으나 그런 상대를 바로 뒤쫒아가서 문제를 도와주겠다며 자처한다. 레이니 데빌편에 이르러선 본인을 속였고, 질투심을 이유로 본인을 죽이려고까지 했다는게 밝혀진 상대가 팔 한 짝 잃는 걸 걱정하여 자신이 목숨을 걸고 돕는다고 나선다.

작중 나왔던 대사를 빌려 묘사하자면 그야말로 "괴이보다도 무섭다".[71] 어떻게봐도 오히려 화를 내며 멀리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못해 당연하다고 여겨질 상황에서 도리어 그런 상황을 만든 타인을 걱정하고 자기희생마저 불사하며 도우려한다. 이러한 사고방식과 행동원리는 결코 사람에게서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여태껏 인간의 역사속에 존재했던 수많은 헌신의 대명사와도 같은 위인들 중에서도, 자신을 속이고 죽이려들었던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걸어가며 도우려했던 미치광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해당 작품을 보면서 니시오 이신 특유의 스토리텔링이나 세계관, 샤프트 특유의 연출과 작화 ost 등 작품의 외적이거나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요소에서 매력을 느끼고 몰입하는 사람은 많아도 아라라기 코요미라는 캐릭터 그 자체에 몰입하여 작품을 즐기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기껏해야 괴이가 관련된 에피소드가 아닌, 일상속에서 특유의 말빨로 츳코미를 걸며 만담과 하렘을 구축하는 모습이나 여자들을 상대로 사춘기 특유의 넘쳐나는 성욕을 표현하는 서비스씬/개그 연출 정도에는 공감하거나 하며 즐길 수 있을 지 언정 그가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전체적인 행적들은 공감은 커녕 이해조차도 힘들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이타적 행위들의 꺼림칙함은 작중 그에게 도움을 받거나 구원받은 캐릭터들의 대사를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그대는 나라서 구해준 게 아니다. 약해져 있으면 누구든 도와줬을 거다."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
"난 아라라기 군에게 그렇게까지 큰 은혜를 느끼고 있지 않아."
"그도 그럴게, 아라라기 군은 누구라도 구해주잖아."
센죠가하라 히타기
"아라라기 군은 정말 상냥하네. 너무나도 상냥해서 속이 메스꺼워져."
오시노 메메

다만 이것은 어느 한 인물의 사건을 계기로 인물 자체가 그런 강박증이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쿨찐 캐릭터라고 조리돌림을 당하는 캐릭터임에도 아이러니하게 자신의 몸 자체를 불살라가면서 까지 타인을 구원해주는 열혈 요소가 그 누구보다 강한 작중에서 불려지는 취급처럼 참 애매모호한, 위선적인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라라기 코요미/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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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인관계

5.1. 하렘

파일:物語.jpg
자신은 미연시 주인공이 아니라는둥, 설령 그런데도 최고 난도 캐릭터를 이미 공략했다는둥 초연한 척하지만 기묘할 정도로 여자들이 꼬여 이미 하렘을 완성했다. 아예 하치쿠지는 아라라기 하렘이라고 부를 정도.[72] 거기다 코요미 본인도 여친을 사귀었다고 해서 변태끼가 사라진 건 아니라 여자들과 만날때 야시시한 토크나 시추에이션이 끊이지 않는다.

하네카와 츠바사흡혈귀의 '매료'속성을 언급했지만, 코요미를 BSS당한 상태[73]의 괴로움을 잊기 위한 자기변명이었고, 블랙 하네카와의 설명에 따르면 인간을 매료시키는 것은 사랑의 묘약 따위처럼 편리하고 알기 쉬운 것이 아닌지라[74] 아라라기 하렘 멤버들은 코요미 본인의 사람됨에 반한 게 맞다.

5.2. 아싸

여전히 아라라기 하렘 말고는 친구가 없다. 상처 이야기에서 하네카와님께서 친구가 되어주시기 전까지 친구가 없었다. 끝 이야기 상권에 의하면 중학생시절에도 반에서 지나치게 독립적인 코요미를 주제로 회의가 열리기도 했다. 결국 중고교생활을 아울러 하네카와 이전에는 중1 여름방학의 오이쿠라 소다치 말고는 친구가 없었던 모양. 그나마 오이쿠라마저도 친구라기보다는 첫사랑에 가까웠기에 결국 친구는 없었다는 말이 된다.

햐쿠모노가타리에서 잘 드러나듯이, 도시락 혼자 먹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점심시간 전에 미리 까먹고 점심시간이 되면 "아, 나는 배고파서 먼저 먹었으니 다들 맛있게 먹어."하는 분위기를 풍겼다든지[75], 수학여행을 가면 자기 때문에 분위기가 식는 걸 신경쓴다든지, 방학을 해도 놀 친구가 없어서 여동생이랑 논다든지, 1, 2학년 때 문화제 얘기를 물어보면 주저없이 "패스"를 외친다든지, 반애들에게 담력시험 때 초대를 못 받자, 초대받고 거절하고 싶었는데! 하고 좌절한다든지… 심지어 바케모노가타리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칸바루한테 말하길 친구가 생기면 "같은 부에 들어가야지!"라든가 "어디 들렸다 가자!"라든가 말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심지어 "러브플러스 다음에는 프렌드플러스 같은 게임은 안 나오나"할 정도로 외로움을 탄 모양.

하지만 소설 본편에서는 코요미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친구가 없다'는 설정이 자학 개그용으로 쓰일 뿐이지, 사실 센조가하라 히타기하네카와 츠바사의 대화에 따르면 반에서 코요미가 겉도는 것은 존재감이 약한 게 아니라 반 친구들이 다들 무서워하기 때문[76][77]이라는 걸 본인만 모르고 있다고 한다.[78] 일단 하네카와와 만나기 전까지 그야말로 독고다이 그자체였으며, 평소 표정이 굉장히 쿨해 보이는 데다가 생김새부터가 머리카락이 한쪽 눈을 가려 니힐해 보이는데, 거기다가 중간고사 같은 큰 시험도 거리낌없이 재껴대니 그럴 만하다.

그리고 센조가하라 히타기, 하네카와 츠바사, 칸바루 스루가 등을 학교의 스타라고 칭하고 있지만 자기자신도 어엿한 학교의 유명인물. 중학교시절 비합법을 넘나드는 활동과 파이어 시스터즈의 오빠라는 점 때문에 본래부터 유명했고, 고교시절 이런저런 사건과 칸바루의 영웅만들기가 더해져 후배들에게서 전설의 아라라기 선배라고 숭배받고 있다. 나오에츠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인 꽃 이야기에서 이러한 점이 잘 나타나 있는데, 칸바루가 아라라기 선배라는 단어를 꺼내자마자 주변 여학생들이 전부 반응했으며, 길에서 만난 경관이나 누마치 로카조차 아는 정도인 것으로 보아 이미 학교 차원의 유명인을 뛰어넘은 듯 하다...

하네카와와 센조가하라의 도움으로 다시 수험공부를 시작했다. 전국 1등과 전교 7등의 맨투맨 밀착 매일 과외로 꽤나 효과를 본 듯. 그러나 결국 출석일수가 모자라 유급할 지경에 이르러 교무실에서 도게자하면서 빌었다.

5.3. 호칭

불리는 호칭은 여러가지가 있다.
아라라기 부부코요미(暦)
아라라기 카렌오빠(兄ちゃん)
아라라기 츠키히오빠(お兄ちゃん)
오시노 시노부그대(お前様), 내 주인님(我が主様)
하네카와 츠바사아라라기 군(阿良々木君)아라라기[79]
센조가하라 히타기아라라기 군(阿良々木君)아라라기 고미코요코요(コヨコヨ)[80]코요미(暦)[81]
하치쿠지 마요이아라라기 씨(阿良々木さん)[82]/아라라기 군(阿良々木君)[83]
칸바루 스루가아라라기 선배(阿良々木先輩), 아라라기 변태, 라기(らぎ)[84],라기코(らぎ子)[85]
센고쿠 나데코코요미 오빠(暦お兄ちゃん) → 코요미 씨(暦さん)[86]
오노노키 요츠기귀신 오빠(鬼のお兄ちゃん → 鬼いちゃん)[87]
오이쿠라 소다치아라라기(阿良々木)/코요미(暦)[88]
오시노 메메아라라기 군(阿良々木君) 라기코 쨩[89]
카이키 데이슈아라라기(阿良々木)
카게누이 요즈루귀축스러운 오빠(鬼畜なお兄やん)[90]아라라기 군(阿良々木君)[91]
가엔 이즈코아라라기 군(阿良々木君) → 코요미 군(暦君) → 코요밍(こよみん)[92][93]
테오리 타다츠루아라라기 군(阿良々木君)
오시노 오우기아라라기 선배(阿良々木先輩)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아버지아라라기 군(阿良々木君)
시시루이 세이시로2대(二代目) → 아라라기 공(阿良々木共)[94]
히가사 세이우아라라기 변태, '선배'로 유명한 아라라기 '변태'

6. 능력

파일:external/pbs.twimg.com/Cmw714yVMAIs0XS.jpg파일:external/pbs.twimg.com/Cmw7142VMAAXFFr.jpg
키즈모노가타리의 흡혈귀 시절 코요미
상처 이야기에서는 키스샷을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자였다. 말도 안되는 근력, 도약력 등에 흡혈귀 중에서도 비정상적일 정도로 빠른 재생능력[95]을 가지고 있었던 지라 사실상 키스샷 외에는 적수가 없을 정도였다.[96]

상처 이야기 이후로 인간으로 돌아오긴 했어도, 일단은 흡혈귀의 성질이 남아있기 때문에 의외로 꽤 강인한 신체와 뛰어난 체력,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그 간의 행적을 보면, 센조가하라가 스테이플러로 입안에다 박아버린 철심 때문에 난 상처정도는 곧바로 회복되어 버리고, 웬만한 멍이나 경상정도는 몇 분 만에 수복된다. 츠바사 캣에서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돌아다녔음에도 전혀 피로나 공복을 느끼지 못하다가 장장 아홉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지쳤다고 느꼈다. 시노부에게 피를 평소만큼 주었을 때도 하치쿠지에게 뼈가 드러날 정도로 심하게 물린 상처가 순식간에 다 나았고[97] 평소보다 몇 배 많이 준 직후면 글자 그대로 장기자랑을 해 버렸을 때도 몇 십 분 안에 일어설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고양이 이야기 흑에서는 아예 팔뚝 하나가 뭉텅 잘렸는데도 시노부와 붙어있기+하루종일 수면+오시노 메메의 특별한 붕대★라는 행동 하나만으로 잘린 팔을 다시 붙이는 기염을 토한다. 근데 상처 이야기 당시에 비하면 이것도 엄청나게 너프된 거다. 진짜 흡혈귀 시절에는 몸이 두부처럼 썰려나가도 잘리자마자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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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신이 잘 단련된 근육질인데, 이 또한 '최적의 몸상태'로 존재하는 흡혈귀의 성질의 잔존으로 발생한 듯 하다. 하네카와와 칸바루의 경우 직접 만져봤으며 요츠기의 경우 근육이 마음에 든다고 만져보려고 시도할 정도.[98] 이 '최적의 몸상태'라는건 질병에도 적용되어서 괴이로 발생한 카렌의 중증 열감기도 거의 이상 없이 견뎌낼 수준이며 단편에서 밝혀지길 체지방 수치도 유지된다고 한다.

또한 기초적인 흡혈귀의 능력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시력이 엄청나게 좋다. 마요이 달팽이 편에서 나온 바로는 공원 중심에서 공원 입구에 있는 지도에 서있는 마요이의 가방에 쓰여진 작은 이름표를 읽을 수 있을 정도니 적어도 몇십 미터는 커버할수 있는 듯. 애니판에서는 말로 설명하기 번거로웠는지 눈동자를 순간적으로 붉게 만들더니 멀리 떨어진 마요이의 가방에 쓰여진 '하치쿠지 마요이'라는 글자를 정확히 확대하여 시각적으로 인지하는 기묘한 분위기의 연출을 썼으나 원작에는 그냥 시력이 상승해 있어서 잘 보였다고만 나오고 별다른 묘사는 없다.

흡혈을 통한 에너지 드레인도 가능하지만 상처 이야기에서 키스샷을 쓰러뜨릴때 외에는 하지 않았고, 이후에는 시노부와 피를 교환할 때만 하는 편. 시노부와 피를 교환하면 흡혈귀성이 올라가면서 신체능력과 재생능력이 더욱 올라가 상처 이야기 시절에 가까워진다.[99][100]

다만 이런 월등한 신체능력은 어디까지나 일반인보다 한참 뛰어나다는 거지, 다른 괴이나 카게누이 요즈루같은 전문가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힌다. 시노부에게 피를 준 직후에 사와리네코보다 격이 낮다는 레이니 데블과 맞싸움을 시도했지만 탈탈 털렸다.[101] 그냥 보통 사람은 10대 맞으면 죽는 게 100대 맞아야 죽는 수준이 되었다는 느낌. 인간으로 돌아온 바로 직후인 고양이 이야기 흑에서는 아직 흡혈귀성이 꽤나 남아있던 시절이었지만, 그때도 사와리네코에게 반격 한 번 못하고 팔 한 쪽이 잘려나갔다.

체질만 흡혈귀지 격투기 등을 단련한 것도 아니라서 괴이와 싸울 때는 사실상 재생능력만을 믿고 몸빵하는 수준이다. 이건 가장 스펙이 높던 상처 이야기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당시에도 재생력으로 버티다 흡혈귀의 괴력으로 반격해 승리하는 패턴이었다. 여기서 능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맞으면서는 반격할 수 없게 된 것이 괴물 이야기 시점. 이후로 어지간히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실전 경험치를 쌓아 시노부가 만든 코코로와타리를 빌려쓰는 스타일을 정립했다. 그나마 만화판에서는 흡혈귀의 능력을 이용해 적절히 싸우는 것으로 각색되었지만, 어차피 본편과 동일한 스토리라서 결국 털린다.[102][103]

묘사를 보면 뿌려진 피도 증발해버리는 듯 하다. 이건 흡혈귀 전체의 특성인 듯.[104] 사와리네코 때는 사와리네코의 에너지 드레인 때문에 피의 증발이 늦어졌던 것이지, 흡혈귀성이 약하기 때문이 아니다.

빙의 이야기 시점에서는 그동안 괴이와 싸우기 위해 시노부와 피 교환을 자주한 나머지 독자적인 흡혈귀로서의 성질이 생기면서 골절이 순식간에 낫거나 평상시에도 거울에 비치지 않는 등 점차 흡혈귀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흡혈귀의 능력도 조금 상승했을지도 모르는 일. 하지만 또 다시 괴물이 되기던 코요미는 흡혈귀성을 없앨 방법을 찾아다녔지만 애석하게도 없었다. 그저 앞으로 코요미가 흡혈귀가 되지 말아야(=괴이와 엮이지 말아야) 할 뿐.

하지만 괴이 전문가한테는 결국 장사 없었는지, 달력 이야기에서 코코로와타리(원본)을 가져온 가엔한테 산산조각난다. 후에 끝 이야기 하권에서 밝혀지길 죽였다 다시 살리지 않는 이상 코요미의 흡혈귀성을 완전히 없앨 수 없었기에 이런 강경책을 쓴 것이 밝혀졌으며, 부활한 이후에는 다시 완전한 인간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결말 이후에 시노부와의 페어링을 다시 회복하면서 인간을 포기했다.[105]

코믹스에서도 신체능력의 상승이 부각되는데, 무려 전철과 비슷한 속도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그리고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그 아라라기라면 그럴 만하다며 납득하는 분위기이다.

7. 명대사

친구를 만들면 인간의 강도가 떨어지니까.
-하네카와 츠바사와 만나기 이전 시절
네가 내일 죽는다면 내 목숨은 내일까지라도 좋아. 네가 오늘을 살아가준다면, 나도 오늘을 살아갈게.[106]
-상처 이야기에서 키스샷에게
"뿌요뿌요뿌요뿌요"
-가짜 이야기에서 아라라기 츠키히의 가슴을 발로 주무르며
타인이 아닙니다. 가족이라고요. 가족에게는, 저는 이상을 강요한다구요.
-가짜 이야기에서 카게누이 요즈루의 비난에 반박하며
"오빠"
그 녀석이 그렇게 불러준다면 난 전부ー 그걸로 좋아.
-가짜 이야기에서
무리였는지도 몰라. 무모했는지도 몰라. 하지만 무의미하지는 않았어.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 하네카와 츠바사의 포기 직전에 나타나서
세상에 변하지 않는건 없다고 한다면, 운명까지 바꾸어버리자.
-괴짜 이야기에서 하치쿠지 마요이를 살리자고 결심할 때
너는 청춘을 한거야.
-꽃 이야기에서 누마치 로우카를 퇴치한 칸바루에게
죽이러 왔다고, 센고쿠.
-미끼 이야기에서 뱀신으로 신격화한 나데코와 만나며
잘가. 하치쿠지 마요이. 네가 있어서 행복했어.
-귀신 이야기에서 하치쿠지 마요이가 성불한 후
나에게는 비책 THE도게자가 있어.
-달력 이야기에서 오노노키 요츠기에게[107]
애초에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2년 전 그 날, 손을 든 뒷모습을 본 뒤부터 교사도 아닐 뿐더러 어른도 아니었으니까.[108]
-끝 이야기에서 자신의 1학년 시절 교실을 보고 돌아가며
나에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넌 이해 못해. 넌 특별하고 선택 받은 인간일지도 몰라. 난 특별하지도 않고 선택 받지 못했을지도 몰라. 네 대신은 누구도 할 수 없고 내 대역은 누구든지 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넌 내가 될 수 없어. 내 대역은 얼마든지 있지만 나는 한 명뿐이야. 나는 네가 아니고 너도 내가 아니지. 그런 거잖아?
-끝 이야기에서 첫 번째 권속이 이 싸움이 네게 어떤 의미를 가지냐는 질문에 대한 아라라기의 대답

8. 인기투표 전적[109]

인기투표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국제 사이모에 리그 (남자) (에메랄드)
2015 - 아라라기 코요미 2016 - 오토나시 유즈루
국제 사이모에 리그 (남자) (자수정)
2015 - 오토나시 유즈루 2016 - 아라라기 코요미 2017 - 시오타 나기사
Best Guy Contest 2016 우승
2015 : 를르슈 람페르지 아라라기 코요미 2017 : 스파이크 스피겔
}}} ||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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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만화판에서는 10권, 13권 표지를 장식했으며 14권에서는 특장판으로도 나왔다.[113] 그리고 VOFAN의 코요미 일러스트 역시 만화판에서 여러 만화가들이 한번씩 보너스 페이지를 그릴때 VOFAN도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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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라라기 삼남매의 이름은 각각 暦(달력, 코요미), カレンダー(캘린더, Calendar), 月日(월일/츠키히)로, 전부 달력과 관계된 말장난이다. 이 코요미라는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줬다고 한다.[2] 키즈모노가타리 I 철혈편 참조. 영화 중간, 코요미가 폐학원에서 깨어났을 때(3월 28일)에 별안간 157365시간 35분이라고 적힌 장면이 지나가는데 이것을 작중 시점을 감안해 그대로 연도로 환산하면 1988년 4월 14일이 되기 때문. 그리고 코요미가 깨어났을 때 코요미 본인이 오후 4시 32분인 것을 언급한 것과 157365시간 35분에서에서 일수로 환산한 시간 157344시간을 제외하면 21시간 35분이 남는데 이것까지 감안해서 본다면 코요미가 정확히 태어난 시각은 1988년 4월 14일 18시 57분경이 된다.[3] 괴물 이야기 기준.[4] 바보털 빼고 잰 것. 센조가하라 히타기보다 1센치 작다.[5] 바보털까지 잴 경우 169~170cm 정도 될것이다.[6] 이쿠사모노가타리부터는 아내.[7] 사립 나오에츠 고등학교 2학년(상처 이야기)→3학년[8] 꽃 이야기 시점[9] 매듭 이야기 시점, 국가공무원채용종합직시험 합격 후 경찰에 입청하여 캐리어 경찰이 되었고, 나오에츠 경찰서로 발령받았다. 졸업도 아슬했던 고교시절과 달리 경찰간부로 입직한 것을 보면 센죠가하라와 같은 대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한 모양이다.[10] 속 오와리모노가타리 오프닝.[11] 센조가하라 히타기와 듀엣이다.[12] 예외라면 센조가하라가 부른 카렌 비 OP 二言目와 카이키가 센조가하라와 부른 히타기 엔드 OP, 그리고 성우가 캐릭터 송은 부르지 않는 주의라서 부르지 않은 오시노 시노부의 이름이 올려진 에피소드 정도.[13] 부제가 코요미 리버스다.[14]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몸무게를 되찾는과정에서 몸무게가 센조가하라의 몸무게까지 합쳐져 100kg이 되었다.[15] 결국 꽃 이야기에서 키가 170을 넘겼고, 매듭 이야기에서 180을 넘겼다. 이제 15cm 이상 차이난다.[16] 정확히는 센죠가하라는 166cm. 아라라기가 더 작다.[17] 이 때문에 만화판에서는 센조가하라가 사실 파이어 시스터즈뿐만 아니라 아라라기의 악명도 알고 있었기에 아라라기가 자신의 비밀을 알았을때는 내심 무서웠다고 하네카와한테 밝혔다. 아라라기를 문구로 위협한 것도 실은 수업시간 중에 머리속으로 여러차례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겨우 했던거였고, 막상 직접 했을때는 다리가 떨렸다고 하는 등 단순히 비밀이 밝혀져서가 아니라 아라라기 자체를 경계했던 것. 이에 하네카와는 아라라기 성격상 진짜 막나갔다기보다는 남을 구하기 위해 한바탕 했던 일에 각종 소문이 더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다.[18] 자신의 주관은 타인에게 너무 따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아라라기 카렌이 정의를 그렇게 확신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그런 애매한 걸 믿지 않았을 거라고 말했다.[19] 자신이 쌓은 학업 이상의 레벨인 학교에 진학하여 따라가지 못한 상황으로 위축된 상태였다. 또 그 정도의 학교에 진학할만한 동급생이라 코요미가 쌓아올린 업적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20] 다만 3번째 피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정신적인 고생 때문에 저러는 것이다. 그 정신적인 고생이란 다름아닌 어린 시절의 하네카와를 보고도 변태짓을 자제하는것.[21] 다만, 몸속의 내장을 잡히고 돌려질 때는 시노부에게 피를 거의 한계까지 빨려서 흡혈귀가 되기 직전까지 간 때라 회복이 높고 더 빨라진 상태였다.[22] 괴물 이야기에서 하네카와는 블랙 하네카와가 재발해 다시 코요미의 도움을 받는다.[23] 덧붙여 나데코와 만담을 할때는 오히려 나데코의 보케가 약간 부족하다고 속으로 평가하기도 한다.[24] 한국에 안 알려졌지만 일본에선 빅쿠리 맨은 마이너라고 볼 수 없다. 여기서 마이너는 어디까지나 야마토 왕자의 달급동만을 지칭하는 것.[25] 코요미가 좋아한다기보다는 니시오 이신이 좋아하는 거지만.[26] 사건 시리즈의 등장인물. 살룡 사건 표지에 가면을 쓴 인물이다.[27] 참고로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의 성우는 오시노 시노부와 같은 사카모토 마아야다.[28] 여담으로 카렌의 성우 키타무라 에리프레쉬 프리큐어!에서 큐어 베리로 출연했다. 게다가 오이쿠라 소다치의 성우인 이노우에 마리나스마일 프리큐어!에서 큐어 마치로 출연했으며, 하네카와의 성우인 호리에 유이와 오노노키의 성우인 하야미 사오리는 각각 마법사 프리큐어!에서 큐어 매지컬큐어 펠리체를 맡게 된다. 그리고 작은 여동생 아라라기 츠키히의 성우는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에서 큐어 얌얌역을 맡게 된다. 뒤이어 오시노 시노부의 성우는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에서 큐어 슈프림을 맡게 되었다.[29] 사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공부를 따라가는데 한계를 느꼈다는 점을 보면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닌 모양. 그러나 그 당시에는 오이쿠라 소다치가 곁에 있어 공부에 재미를 붙였고, 특히 오이쿠라에게 배운 수학은 코요미의 마지막 자존심이 된다.[30] 아마 친구가 없는 관계로 할 일이 없기 때문인 듯. 게임을 좋아하는 인간도 아니고.[31] 히타기 크랩까지는 적어도 평범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음 에피소드인 마요이 마이마이 에피소드에서는 히타기가 새 옷을 입은 모습을 보면서 히타기의 슴가를 계속 의식하는 모습에 '나는 여자를 슴가로 평가하는 남자인거냐'고 독백하면서 변태끼가 보이더니 하치쿠지를 만난 이후부터는 제대로 변태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마요이를 귀여워하면서 자기가 로리콘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이후 행적을 보면 그냥 로리콘(...)[32] 다만 흰색에서 분홍색으로 변경되었다.[33] 참고로 사 온 에로책의 내용은 거유 안경 반장.[34] 사실 이때는 키스샷이 꼬맹이의 모습이여서 귀여운 여자아이랑 노는 모양새 밖에 안 났겠지만.[35] 참고로 이건 하네카와가 스스로 준거다. 상처 이야기 참고.[36] 상술되어있지만 하네카와는 첫경험까지 각오하고 있었다.[37] 밀지 않는다(おさない오사나이), 달리지 않는다(かけない카케나이), 말하지 않는다(しゃべらない샤베라나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오카시는 강간(犯し)이라는 뜻도 있다.[38] 카렌이야 카렌에게 붙은 괴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라지만 츠키히는 그냥 한거다.(...) 그래도 후에 말한 걸 보면 그냥 한 게 아니라 정말로 타인인지 여동생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그런 듯하다. 당연히 비정상적이긴 하지만 덕분에 코요미는 망설임을 떨쳐내 츠키히를 여동생으로서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39] 다만 여동생들에게 남친이 있다는 것은 여동생들의 거짓말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카렌의 남친은 연하, 츠키히의 남친은 연상에 특징이 언니/여동생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40] 물론 츳코미겠지만 차라리 본인이 받겠다는 건...[41] 고양이 이야기 (흑)에서 하네카와가 양아버지에게 맞아서 눈가에 상처가 생기자, 흡혈귀의 채액이 상처 치유 능력이 있어서 핥게 해준다. 치킨인 코요미는 핥지 못했지만.[42] 눈알핥기는 애정표현방식의 일종으로서 일본의 학생들 사이에서 실제로 유행했다는듯 하다[43] 당연하지만 싫다는 것은 구라에다가 인사는 핑계대는거다.[44] 한번은 같은 짓을 칸바루 스루가에게 당한 뒤 하치쿠지 덮치기를 그만뒀지만 이때는 오히려 하치쿠지에게 자신을 덮치지 않는 코요미는 코요미가 아니라며 무시당했다.[45] 애니판에선 편집.[46] 작중에서 하치쿠치는 거리를 돌아다닐지언정 남의 집에 들어오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나마 코요미네 집에 들어왔을 때가 있었는데 이게 바로 단단편 '마요이 룸'의 내용. 그러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때는 엄연히 아라라기가 납치한 것인데다 이후 하치쿠지가 하네카와한테 말할때도 납치당했다고 말했다.[47] 코요미 曰, '하지만 유녀의 상처에 생긴 피딱지에 모에를 느낀다는 것은 이미 인간으로서 상당히 끝장났다는 기분도 든다.'[48] 이것을 듣고 칸바루는 코요미의 인생을 불안하게 생각하게 됐다.[49] 참고로 이건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가 직접 한 발언이기도 하다. 한 상대는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성우 사이토 치와.[50] 이 대사에 대해 스루가는 삼중으로 소송걸릴 일이라며 딴죽을 걸었다.[51] "카렌. 와서 센고쿠 데려가라! 나는 츠키히와 단 둘이 있어야겠다!" "(피 토하면서) 단 둘이라니 대담해." "대담해질 만하지. 이제부터 10대와 도쿄도민은 시청불가인 짓을 네게 저지를 테니 각오해라!" "부드럽게 해줘." "과연 어느 쪽이 부드러울까?[52] 게다가 코요미는 그 중요한 쿠치나와의 신체를 이 그라비아 화보집 사이에다 숨겨놓았다.[53] 10살, 12살에게는 당한 거지만 8살에게는 자기가 직접 한 거다.[54] 심지어 이 대목에서 카이키가 나데코를 상대로 사기를 칠때 의문을 느끼게 된다. 카이키 曰,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거냐,그 남자는..."[55] 하지만 이것은 센고쿠의 일방적인 오해일 뿐이다. 이 일이 일어났던 괴물 이야기 당시의 코요미는 전혀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처음에 상반신을 벗은 것에 놀라긴 했어도 온몸에 자기리나와가 휘감긴채 고통스러워 하는 나데코를 보고 걱정할 뿐이였다. 니시오이신 특유의 서술트릭.[56] 애초에 코요미는 누군가가 진심으로 괴로워하는걸 보고 좋아할만큼 비신사적이진 않다. 오히려 대상이 누구이건간에 배려심이 앞선다. 세이시로나 오기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나데코가 상반신 알몸으로 부르마를 입었더니, 굉장히 기뻐하긴 했다는 건 넘어가자"[57] 일단 츠키히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지만 이걸 허락한 코요미도....[58] 이를 본 요즈루 왈. 얼마나 사춘기인 거냐, 너.[59] 참고로 이 책은 서점에서 코요미가 BL물을 사면 괜한 오해를 살 것 같으니 오해받지 않게 책 몇권을 끼워넣고자 산 것이다.[60] 바케모노가타리 1화에서 센조가하라를 설득하다 겁 먹은 표정. 초창기 애니라 그런지 날카로운 표정 아니면 뚱한 표정인 현재와 달리, 개그씬 외에 드물게 보인 순한 인상이다.[61] 치킨은 영어권에서 겁쟁이라는 의미로 쓰기도 한다. 미국 만화에서 겁쟁이를 비웃을 때 닭 흉내를 내는 게 이것이다.[62] 만일 닭이라는 생물을 몰랐다고 해도 그때의 코요미를 본다면 그게 어떤 생물인지 거의 알 거라고 한다.[63] 마요이 룸 참고. 다만 해당 에피소드를 앞당긴 괴물 이야기 만화판에서는 건드려다가 시노부한테 처맞았다.[64] 하지만 괴물 이야기에서 만난지 일주일 밖에 안된 여자와 사귀는 변수가 일어났다. 정작 센조가하라 쪽에서는 하네카와의 존재를 의식했기에 여유를 가지지 않고 돌직구를 날려서 사귈 수 있었다는게 아이러니.[65] 다행히 코요미는 흡혈귀의 잔재 덕분인지 직감으로 피했다. 참고로 이때 쓰인 빠루는 애니메이션에선 츠키히가 빠루를 뽑은 뒤 빠루가 박힌 베개를 들고 있다가 베개는 버리고 빠루만 쓰레기통으로 보이는 곳에 던져버린다. 고양이 이야기 (백) 애니메이션에서도 잘 보면 침대에 빠루로 뚫은 부분을 땜빵한 흔적이 보인다.[66] 만화판에서는 더 이상 당할 내가 아니라며 가볍게 피하려다가 여동생들이 힙 드롭을 시전하는 걸 보고는 슬쩍 아래쪽으로 이동해서 얼굴과 하반신으로 맞아주기도 했다.[67] 선택 전에 시노부의 전성기와 힘을 비교하는 물음을 하고 "전성기의 시노부라면 2초만에 썰어버린다"라는 대답을 듣는다.[68]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것도 실책이었지만, 단순히 칸바루의 한쪽 손만 상대하면 된다고 원숭이 손의 전력을 오인한 것도 있었다.[69] 자기가 죽어서 슬퍼할 센조가하라나 하네카와는 안중에도 없다는 것.[70] 애초에 흡혈귀인 시점에서 사람을 먹이로 삼을 수 밖에 없었다.[71] 정확히는 이 대사의 당사자는 츠바사였다.[72] 달력 이야기에서는 어째서인지 카게누이 요즈루도 알고 있는지 이를 언급했다.[73] 상처 이야기고양이 이야기 (흑)까지는 키스샷 이외에는 하네카와만 코요미와 관계되어 있었지만, 괴물 이야기 때 갑자기 센조가하라가 나타나고, 그 이후 마요이의 사건때 센조가하라가 코요미에게 고백, 결국 사귀기로 해버려 여태까지 하네카와와 잘 되어갔는데, 센조가하라가 갑자기 나타나서 코요미를 차지해버린 것. 햐쿠모노가타리에서 센조가하라의 말로는 "나의 대 하네카와전 전쟁 여기까지 1승 99패" 라고 한다. 코요미가 1승은 뭐냐고 물어보지만, 센조가하라는 비밀이라고 한다…하지만 여기서 1승은 코요미와 사귀고 있다는 것이 1승…엄청난 1승이다.[74] 후에 속 끝 이야기에서 코요미가 직접 매료에 당했을때의 묘사를 보면 아예 이성이 날아가버리는 수준이다.[75] 햐쿠모노가타리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하치쿠지는 마침 좋은 시간이라며 같이 밥을 먹자는 코요미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받아주겠다고 했다...[76] 파이어 시스터즈가 지역단위로 노는 네임드인데, 이 활동은 코요미의 흉내다. 파이어 시스터즈는 그래도 합법적으로 활동하지만 물론 불법과 합법에서 줄타기, 코요미는 비합법적인 행동도 필요하다면 꺼리낌없이 저지르는 사실 굉장히 무서운 주인공이다. 특히 중학교 시절에는 불법적이다 못해서 재판까지 줄창 불려나가는 등 거의 범죄자급이었던 모양이며, 고등학생 때도 자학과는 별개로 여전히 활동 자체는 비슷하게 많이 해왔기 때문에 다들 겁먹을 만하다. 타 학교 후배인 누마치 로카도 알 정도로 동네에서 너무 날라리로 지내서 하네카와 츠바사는 중학교 때 학교가 달랐음에도 그 범죄적인 의미로 자기같은 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유명해서 알고 있었다고 한다.[77] 코믹스판은 괴물 이야기 시점부터 학우나 후배들은 무섭다기보단 굉장한 인물이라도 보듯 경외시하는 모습을 취하지만 아라라기 본인만 모르는 느낌으로 표현되었다. 코요미가 야구공에 맞을뻔하자 야구부원들이 경악해서 단체로 사과하거나(애초에 네트 너머에 있어서 맞지도 않았지만), 문화제날 흡혈귀로 변장한 코요미를 보고 여학생들이 몰려드는 등.(이들은 히타기가 쫒아냈다)[78] 바케모노가타리 DVD/BD 제1화 부음성으로 수록된 캐릭터 코멘터리 참조. 반 여자들이 부를 때는 이런 느낌이다, 아라…라기 군?[79] 바케모노가타리 15화 부음성에서 아라라기에게 심술 부릴 때[80] 니세모노가타리 단단편 히타기 넥 즈음에 바뀐 호칭. 본편에는 빙의 이야기에서 처음 나왔다. 코요미의 서술에 의하면 아마 센죠가하라를 가하라 상으로 부르는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81] 끝 이야기 히타기 랑데부 마지막에 바뀐 호칭.[82] 이쪽은 혀를 깨무는 버릇 덕분에 바리에이션이 많다.[83] 괴짜 이야기에서 나오는 평행세계의 하치쿠지의 호칭.[84] 나데코 스네이크 편에서 칸바루가 자신을 선배라고 부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아라라기의 요구에 칸바루가 고안한 애칭. 아라라기의 '라기'에서 따 온것이다. 의외로 아라라기는 이를 마음에 들어했지만 고등학생이 붙일 만한 별명이 아니라고 생각해 거절.[85] 칸바루가 '라기'라는 별명을 붙어주었다가 거절당한 직후, 별명이니까 조금 애교 섞인 별명이 낫지 않냐는 아라라기의 말에 만들어낸 별명. 아라라기 코요미의 가운데에 따온 별명이라고 하지만 보시다시피 여자 이름이다.[86] 끝 이야기 하권에서 바뀐 호칭.[87] 정발판에서「鬼のお兄ちゃん、略して鬼いちゃん」라는 대사를 "귀신 같은 오빠, 줄여서 귀신 오빠"라고 번역했다.[88] 속·끝 이야기 한정 호칭.[89] 나데코 스네이크 편에서 칸바루가 붙여주었다가 퇴짜맞은 별명인데 오시노에게도 이를 말해주었다고 한다.[90] 가짜 이야기에서 처음 만났을 때.[91] 보통은 그냥 이름 대신 (おどれ)라고 칭한다.[92] 귀신 이야기에서 처음 만나고 애니판 기준으로 한 화만에 호칭이 두번 바뀌었다.[93] 끝 이야기 (중)에서 아라라기가 산 그라비아 사진집 표지의 여성이 자신을 닮은 것을 목격한 후 잠시 '아라라기 군'으로 호칭이 되돌아가기도 했다.[94] 한국판에선 아라라기 이라고 나온다.[95] 흡혈귀가 된 이후 첫 싸움 때는 잘린 팔을 재생하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린 듯 하였으나 갈수록 상처를 입는 순간에 재생하는, 경이로운 속도를 보여준다.[96] 코믹스에서는 이러한 점이 부각되어 아라라기 본인은 뱀파이어 헌터들과 조우하자마자 쫄아서 눈치채지 못했지만 도망치던 도중에 다리가 잘렸는데도 발을 디뎠을 때는 이미 옷까지 재생해서 눈치를 채지 못하거나 아라라기의 도주를 제지하려 한 에피소드의 한쪽 팔을 엉결겁에 뜯어버리기도 했다. 본인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뭐 이때는 뱀파이어 헌터들도 방심하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쉬운 상대는 아니었을 것이다. 혼자서 뱀파이어 헌터들을 전부 쓰러뜨리고 오라고 했던 키스숏의 명령이 틀린 판단이 아니었다는 것. 코믹스에서는 이 점도 더해서 뱀파이어 헌터들이 오시노 메메의 제안을 받아들였다.[97] 코요미가 이런 자신을 보고 정말 인간으로 돌아온 거 맞냐고 약간 자괴감에 빠지는 묘사가 있다.[98] 다만 아라라기가 손 치우라며 손을 쳐버렸다.[99] 당연히 처음으로 흡혈귀가 됐던 그 때 수준으로돌아가는 건 아니다. 피를 교환하고도 시노부가 전성기 시절의 체형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걸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따라서 시노부의 능력을 빌리거나, 괴이와 대적하는 에피소드에서 본인이 죽지 않기 위한 생존능력 강화를 위해 사용된다. 참고로 애니판에서는 아라라기가 피를 빠는 장면은 생략하고 시노부가 피를 빠는 장면만 나온다.[100] 시노부와 회복력이 연동되어 있다는 설정이라서 피를 교환하지 않고 가까이 있기만 하더라도 회복력이 크게 강화된다. 그리고 시노부의 피가 뿌려지기만 하면 상체와 하체가 분리된 끔찍한 시체 상태에서도 원래의 모습으로 부활이 가능하다.[101] 레이니 데블의 힘+칸바루의 기동력과 살의가 시너지를 일으켰기 때문.[102] 그나마 레이니 데빌 때는 마음을 다잡고 어느정도 호각으로 맞붙다가 결국 마음이 약해져서 졌다고 나오는데, 그 다음 편인 나데코 스네이크 편에서는 쟈기리나와가 원작보다 버프가 되는 바람에 원작보다 더 처절하게 털렸다.(...)[103] 이뿐만 아니라 시노부와의 피 교환이 없어도 키타시라헤비 신사 같이 좋지 않은 기운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괴이의 특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날개를 만들어 신사 주변에 한정해서 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묘사도 추가되었다. 팬들은 '아라라기 윙'이라고 이름을 지은 상태.[104] 작중에서 흡혈귀의 회복은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는 성질에 가깝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증발한다기보단 혈관으로 되돌아가는듯.[105] 이때 어둠에 의해 소멸된 한쪽 팔이 재생되었다.[106] 죽고 싶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살고 싶어하던 시노부에게 살아가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말로써 시노부가 죽으면 자신도 살 생각이 없고 시노부가 산다면 자신도 살아가겠다. 다시 말해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줘. 날 위해서 살아줘라며 자신을 시노부가 사는 이유로 삼아달라는 말이다.[107] 퍼즐앤드래곤 콜라보 캐릭터로 나오는데 스킬을 쓰면 이 대사를 말한다[108] 아라라기 고1 담임 테츠죠가 자신의 악행을 오이쿠라에게 덮어씌워서 그녀의 학교 생활을 망가뜨렸고 그 일을 회상하는 아라라기는 정의의 모범이 아닌 테츠죠를 교사 실격이라고 한 거고 자신의 악행을 남에게 덮어씌우고 남몰라라한 그녀의 인성에 어른 실격이라고 한 거다.[109] 출처: 영어 사이모에 위키[110] 센조가하라와 아라라기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릴때 아라라기는 왼손잡이가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동경했다고 한다. 따라서 어린 아라라기는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연습도 하고, 시계를 왼손잡이처럼 찼다고 속·끝 이야기에서 밝혀졌다.[111] 그 때문에 센죠가하라 히타기에게 흡혈귀 파워에 기대는 비겁자라고 디스당하기도 했다.[112] 사실 VOFAN의 일러스트에 그려진 적이 있기는 하다. 바보 이야기 츠키히 언두 편에서 아라라기 츠키히 뒤쪽의 인형으로.[113] 만화판에서는 통상판과 특장판에 나오는 캐릭터가 동일한데 코요미가 나온 10권, 13권의 특장판은 센죠가하라와 키스샷이었다. 반면 14권에 경우 통상판 표지는 하네카와가 등장.[114] 키가 작다는 이유로 능욕당했다기보다는 해당 화의 분위기상 특별히 보여주고 싶던 광경 - 밤하늘 - 을 미리 보게 되지 않도록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이 높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그게 그거인 데다가 히타기의 성격으로 봤을 때… 지못미[115] 神原スール[116] 정기적으로 시노부에게 피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 상처가 사라질 일이 없다.[117] 끝 이야기에서 사건의 진상을 알고 난 후, 테오리 타다츠루에게 예의를 차리긴 하지만 타다츠루가 거절한다.[118] 카게누이 요즈루는 불사의 괴이를 전문으로 하는 음양사다. 그런데 정작 본인이 데리고 다니는 식신인 오노노키 요츠기가 그 ‘불사의 괴이’이다.[119] 작중에서 코요미는 종종 카게누이의 기행을 의심하지만 그녀 스스로가 그것을 아무렇지 않아하고 또 매사에 자신만만하며 정의를 행하는 데 있어서 망설임없는 태도를 보이는 것을 동경한다. 이를 지침으로 삼을 정도.[120] 목조르는 로맨티스트 항목 참조.[121] 그것도 아닌게 이짱은 19살이나 먹고 13살의 호우코를 다키마쿠라로 쓰는 듯한 언급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