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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주역 3인방) | 코믹스 | 무대탐방 | 애니메이션 |
| 슈퍼커브 スーパーカブ Super C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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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010101> 장르 | 일상, 힐링, 라이딩 |
| 작가 | 토네 코켄 |
| 삽화가 | 히로 |
| 번역가 | 이엽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권수 | |
| 관련 사이트 |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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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토네 코켄[1], 삽화가는 히로.제목 그대로 혼다 커브를 접한 여고생들의 이야기이다. 공식 사이트 및 홍보 포스터에서는 혼다 슈퍼 커브 총생산 1억대 기념 작품이라고 명시되고 있다.[2]
2. 줄거리
야마나시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자아이, 코구마. 부모님도 친구도 취미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는 중고 슈퍼커브를 구입한다. 처음 해보는 바이크 통학. 휘발유가 떨어지기도 하고, 다른 길로도 훌쩍 가보고. 그것만으로도 조금 모험하는 기분이었다. 일상의 소소한 변화로 만족하는 코구마에게 같은 반 레이코가 말을 걸어와──“나도 바이크로 통학해. 볼래?” 슈퍼커브 한 대가 그녀의 세계에 작은 반짝거림을 가져다주었다.
외톨이 소녀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바이크가 엮어내는 일상과 우정.
― 한국어판 1권 뒷면
외톨이 소녀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바이크가 엮어내는 일상과 우정.
― 한국어판 1권 뒷면
부모도 친구도 취미도 없이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코구마가 슈퍼커브를 사고 몇 달이 지났다. 계절이 바뀌며 미나미알프스 기슭에 부는 바람도 하루하루 차가워진다. 곱은 손가락. 잘 걸리지 않는 엔진. 폐까지 얼어붙는 맞바람. 눈 쌓인 도로──마찬가지로 바이크를 타는 레이코와 함께 시련의 계절에 맞서는 코구마. 커브를 만나고 조금씩 달라져가는 코구마에게 관심을 보이는 같은 반 에니와 시이는…….
소녀들과 바이크의 고되고 즐거운 겨울이 시작된다.
― 한국어판 2권 뒷면
소녀들과 바이크의 고되고 즐거운 겨울이 시작된다.
― 한국어판 2권 뒷면
부모님도 친구도 취미도, 아무것도 없는 소녀 코구마가 슈퍼커브를 만난 지 이제 곧 1년. 레이코, 시이와 함께 예전보다 조금 더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 코구마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목적지 없이 훌쩍 놀러 다니는 방과 후 시간. 바이크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커브는 코구마의 생활을 바꾸었다.
“난 어디든 갈 수 있어.”
도쿄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코구마는 새로운 생활을 꿈꾸지만, 대학 생활을 할 때 ‘바이크 금지’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에게 슈퍼커브는 뭘까?”
코구마가 선택한 커브와의 미래.
― 한국어판 3권 뒷면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목적지 없이 훌쩍 놀러 다니는 방과 후 시간. 바이크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커브는 코구마의 생활을 바꾸었다.
“난 어디든 갈 수 있어.”
도쿄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코구마는 새로운 생활을 꿈꾸지만, 대학 생활을 할 때 ‘바이크 금지’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에게 슈퍼커브는 뭘까?”
코구마가 선택한 커브와의 미래.
― 한국어판 3권 뒷면
3. 발매 현황
| 1권 | 2권 |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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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권 | 5권 |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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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erve | 7권 | 8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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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는 원제 그대로 '슈퍼커브'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그러나 표지 제목을 방향만 바꾼 채로 세로쓰기 그대로 구현해 놔서 슈커퍼브(...)처럼 보인다. 특히 바로 붙여놓은 3권은 심각한 수준.
- 대만에서는 '本田小狼與我'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뜻은 '혼다 커브와 나'.
4. 특징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던 여고생이 바이크를 접하면서 일상이 바뀌어가는, 그리고 바이크 덕후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담히 그려나가는 것이 골자다.바이크 소설이라서 그런가 뭔가 갈등 요소가 발생해도 등장인물간의 갈등이 아니라 바이크와의 갈등이 문제가 된다. 학생 신분에 유지비가 대기 어렵다던가 뭔가 손볼 곳이 생겨서 혼자 고쳐보느라 고생한다든가. 하지만 일단 자극적이고 보자는 식의 작품이 범람하는 라노벨 시장에서 본작처럼 실로 담백한 작품은 오히려 특징으로 꼽아도 무방할 듯하다.
단순히 바이크 타면서 여고생끼리 친목질하는 미소녀 동물원식의 작품은 아니다. 바이크 정비하는 과정을 굉장히 세세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작가가 작정하고 쓴 티가 난다. 아무튼 바이크에 관련된 웬만한 케이스를 전부 소설 소재로 써먹는 느낌.
5. 등장인물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 슈퍼커브 スーパーカ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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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010101> 장르 | 일상, 힐링, 라이딩 |
| 작가 | 카니탄 |
| 출판사 | |
| 연재처 | |
| 레이블 | 카도카와 코믹스 에이스 |
| 연재 기간 | 2017. 12. 29.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 관련 사이트 | 코믹 뉴타입 |
작가는 카니탄(蟹丹).
6.1.1. 발매 현황
6.1.1.1. 본편
| 1권 | 2권 |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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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권 | 5권 |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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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권 | 8권 | 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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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과 2권은 e북과 도서로 발매했지만 3권부터 6권까지는 e북만 발매했다. 도서 출판 예정은 불명.
6.1.1.2. 외전
| 슈퍼커브 Rei | 슈퍼커브 Rei2 |
| 1권 |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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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애니메이션
7. 무대탐방
- 코구마의 집의 모델이 된 곳은 실제로 있는 현영주택(県営住宅), 야마나시현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월세[3]가 매우 저렴하다.
부모도 수입원도 불안정한 코구마가 계속 생활을 유지할 수 있던 이유. 저런 집이 있었기 때문에 주인공의 배경설정이 가능했던 것일지도?
- 애니메이션 1화에 등장하는, 코구마가 다니는 학교의 실제 모델은 호쿠토시립무카와중학교(北杜市立武川中学校)이다. 히노하루역에서 카마나시강(釜無川)을 건너 서쪽으로 가야 한다. 근처에는 체조경기장과 도서관, 호쿠토시민속박물관 등이 있으나 대부분이 논밭으로 되어 있는 시골이다.
- 코구마가 등&하교할 때마다 반드시 지나야 하는 마기노하라 사거리(牧原)는 히노하루에서 가장 큰 사거리다. 고슈-카이도(20번 도로)를 탈 수 있는데, 이 길은 북서쪽으로는 스와(諏訪), 남동쪽으로는 시오자키(塩崎)까지 이어진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2화에서 사거리 대기 중인 코구마와 함께 배경으로 보여진 '스즈키(すずき)'라는 간판의 건물은 철물점이다.
- 애니메이션 1화에서 코구마가 늦은 밤 커브를 타다 도착한 도로변 편의점(실제는 7-Eleven), 그리고 기름을 넣은 주유소(실제는 ENEOS セゾン武川 SS)는 마기노하라 사거리에서 니라사키(韮崎) 방향으로 가는 고슈-카이도에 있다. 2화에서 코구마는 하교 도중 마기노하라 사거리에서 우회전(코구마의 표현대로라면 "평소에는 가지 않는 모퉁이")하는데, 그때도 지나가는 풍경으로 한 번 더 보여준다.
- 애니메이션 2화에서 코구마가 도중에 학교 점심용 규동을 사기 위해 들른 식품 슈퍼는 겉모습은 똑같게 묘사되지만 간판이 다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카와(むかわ)'라고 나오지만 실제는 '야마토(やまと)'이다. 무카와(武川)는 마기노하라 사거리와 그 주변을 중심으로 형성된 정(町, 쵸)의 이름, 즉 지역명이다. 반면, 체인키를 사야되지만 다음에 오자며 돌아본 '코메리(コメリ)'라는 이름의 주택자재 전문점(コメリハード＆グリーン武川店)의 간판은 사실대로 묘사되어 있다.
- 코구마가 애니 3화에서 탑박스를 얻는 곳은 원작에서는 그냥 은행으로 나왔고, 코믹스에서는 야마나시 현민 신용금고로 그려졌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JA 리호쿠 무카와지점으로 바뀌었다.
- 후지산 등정이 여러 번 나온다.
- 3권에서 코구마가 지정입학하게 되는 대학은 도쿄도립대학이다.
- 3권에서 시이가 지망하는 대학이자 시이의 어머니의 모교라고 나오는 곳은 조치대학.
8. 기타
- 1화에서 코구마는 슈퍼커브 50을 겨우 1만엔...에 구입하지만 실제 중고가가 이 정도라고 착각하면 곤란하다. 일본 중고사이트 지모티에서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슈퍼커브 50cc의 중고가는 보통 8~10만엔대에 형성된다. 정비 받아야지 움직이는 고물도 5만엔대에 올라온다. 이런 말도 안되는 저가격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 물건이 사고물건, 그것도 3번이나 주인이 바뀐 죽음의 바이크이기 때문이다... 는 헛소문. 레이코에 따르면 주인이 3번 바뀐 것은 맞지만 첫 주인인 메밀국수집 할아버지는 커브와 관계없이 과음으로 사망, 두번째 주인인 책방 아저씨는 빚져서 야반도주(...), 세번째 주인인 한 신부는 단순 면허정지로 커브를 처분한 것으로 사고물건은 아니다. 원작에서는 그걸 알았다면 가격을 10배로 받았을 거라는 가게 주인의 언급이 있다. 다만 안그래도 시골동네라 매물이 돌지도 않는데 소문 때문에라도 안 팔리는 물건이 가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재고 유지하는데 돈이 들어가서 대충 넘기는 게 나을 수 있다. 일단 박스 까고 비닐을 뜯은 바이크는 장기간 햇빛, 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연식이 오래될수록 계속해서 기름칠하고 나사 결합부위에 녹이 안 슬도록 잘 관리해줘야 한다.
- 작가에 따르면 시이 아버지의 모델은 클라이브 커슬러가 썼던 더크 피트 시리즈의 더그 피트. 어머니는 뮤지컬, 영화로 나왔던 애니.
- 이런 종류의 매체에 나오는 번호판이 늘 그렇듯이 코구마와 레이코가 타는 바이크의 번호판은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번호판이다. 적혀있는 문자가 し와 ん인데, 이 두 문자는 일본의 번호판에서 사용하지 않는 문자이기 때문이다. 차량 번호판/일본 문서의 3.3문단 참조.
9. 관련 문서
[1] 도쿄 마치다시에 거주 중이다.[2] 자전거가 아니라 오토바이다.[3] 월세가 11,800엔. 약13만원 정도. https://www.pref.yamanashi.jp/ju-taisaku/kannritanntou/documents/hokuto_kene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