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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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시드 Eleceed | |
<nopad> | |
장르 | 어반 판타지, 능력자 배틀, 학원 |
작가 | 스토리: 손제호 작화: 제나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8. 10. 02.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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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어반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손제호, 작화는 제나가 담당했다.2. 줄거리
===# 회차 목록 #===
일렉시드 회차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rowcolor=#010101> 회차 | 분기명 | 분기별 보스 | 연재 횟수 |
1 ~ 15 | 델레인 | 델레인 | 15 | |
16 ~ 37 | 신화 | 유지석 | 22 | |
38 ~ 46 | 크라인 형제 | 크라인, 듀란 | 9 | |
47 ~ 56 | 한국 각성자 협회 | 이수빈 | 10 | |
57 ~ 99 | 아카데미 | 강수천, 강두식 | 43 | |
100 ~ 112 | 탈옥 | 로베른 | 13 | |
113 ~ 135 | 백두 | 강수필 | 23 | |
136 ~ 142 | 포스 코어 | - | 7 | |
143 ~ 170 | 세계 아카데미 습격 | 듀크 그레인, 가인 루트레인 | 28 | |
171 ~ 180 | 페트릭 가문 | 주리온 페트릭 | 10 | |
181 ~ 187 | 바토르 | 바토르 | 7 | |
188 ~ 222 | 세계 아카데미 초청 | 안드레이 | 35 | |
223 ~ 229 | 협회 | - | 7 | |
230 ~ 238 | OIN | 라이라 | 9 | |
239 ~ 262 | 프레임 초청 | 안드레이 | 24 | |
263 ~ 275 | 아스트라 | 아스트라 | 12 | |
276 ~ 290 | 적전제자 경쟁 | 이안 페트릭 | 15 | |
291 ~ 309 | 안개의 습격 | 블루스 탈레인 | 19 | |
310 ~ | 브레이크 사냥 | 안드레이 그렉 미오루 | - | }}}}}}}}}}}} |
2.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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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각성자라는 초능력자로 이루어진 각성자 사회라는 일반적인 사회와 독립된 구조로 이루어진 세계가 존재하는 세계관이다.기본적으로 범죄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힘만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약육강식으로 이루어져 결코 평화롭지 못한 각성자 사회에서도, 각성자를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 일반 사회에서도 결국 소외될 수 밖에 없었던 주인공과 어떠한 계기로 한국으로 피신하고 있던 세계구급 강자가 만나게 되어 사제관계를 이루어지는 것을 통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전형적인 이능력 배틀물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주인공의 재능 자체는 두 번 다시 없을 천부적인 자질을 지녔지만 그 전까지는 자신의 능력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아직 성장 중이라 빌런과의 직접적인 전투에서 승리하는 경우가 적은 것과 반대로 주인공의 스승은 세계구급 강자라 주인공이 곤경에 처하면 본인이 직접 상황을 정리하는 방식의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좋은 스타트를 끊었던 초반과는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무의미하게 질질끄는 스토리, 항상 같은 구조로 이루어지는 전개, 엉망진창으로 마무리된 최종장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은 전작인 노블레스와는 반대로 에피소드마다 초반에는 미숙한 주인공으로 인해 다소 답답함을 유발하는 초반과는 달리 후반에는 완벽에 가까운 주인공의 스승의 개입을 통해 초반의 답답함을 전부 날려버리는 시원시원한 전개 덕분에 준수하게 이루어지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낸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일렉시드/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일렉시드/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노블레스》로 유명한 손제호 작가와 《소녀더와일즈》로 유명한 제나 작가의 작품인 만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는 한편, 손제호 작가의 노블레스의 결말이 혹평을 받고 있는 와중에 연재되는 작품이라서 잘 진행될지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실제로 1화부터 해당 사실을 지적하는 베댓이 가득하다. 1화 베뎃은 대부분 노블레스나 끝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댓글창이 노블레스 얘기로 도배되는 것을 불쾌해하는 팬들도 있다. 노블레스가 완결되고 손제호가 노블레스는 소중하기에 그렇게 끝내지 않는다는 말에 일렉시드도 작화만 좋고 부실한 스토리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노블레스의 충격의 완결 때문에 그런지 작품과 관련 없는 노블레스 결말 이야기를 지적하는 베댓들이 뒤늦게 올라왔다. 이때문에 별점의 격차가 심한 편. 하지만 《노블레스》나 《알파》에 비하면 스토리도 나름 준수하고[2] 무엇보다 고양이가 귀여워서 좋아하는 독자들도 꽤 된다.
- 아직까지 작품을 망칠 만한 요소는 나오지 않았고, 전작의 낙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알던 손제호가 맞냐'며 꽤 긍정적인 편이다. 그에 따라 초반 중하위권에 위치하던 작품의 순위도 상위권으로 올라간 상황. 하지만 《노블레스》도 무려 200화까지는 최전성기로 평가 받았고[3][4] 이후로도 재밌다는 평을 받았으니 아직 안심할 수 없다. 일렉시드에서 이전과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 주는지가 중요할 듯. 초반부터 전개가 루즈한 점이나 대사가 부자연스러운 점이 지적되었지만 연재를 계속 하면서 위기 상황이나 전투를 지루할 정도로 질질 끄는 면은 없어졌다.
- 17화부터 뜬금없이 지우의 목발 위치가 틀렸다고 지적하는 댓글이 많이 나온다. 목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작중에서 묘사된 것처럼 다친 쪽과 반대로 짚는 게 맞다.
- 등장인물 대부분이 애묘가거나, 고양이에 대한 상식을 일반인보다 많이 갖추고 있다.
- 소개가 2인조 러블리 액션이지만 1부는 서지우의 성장과 카이든의 회복에 주안점을 두는 전개라 적어도 2부는 되어야 2인조 러블리 액션이 될 듯하다.
- 전투씬은 작품의 설정상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대부분 질질 끄는 경향이 없이 빠르게 전개를 하면서도 단순히 각성능력의 레벨이 강함과 승패의 절대적인 척도가 되지 않고 정신력, 신체 능력, 경험, 전투 센스, 다양한 각성 능력의 응용법, 기발한 능력 활용, 전투환경에 따라 능력의 상성끼리의 불리함과 유리함이 크게 나타낼 뿐만 아니라 각성자들 끼리의 방심유무에 따라서도 승패가 크게 갈리는 것을 독자들에게 크게 어필한다[5]. 덕분에 독자들에게 평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 만화적 허용으로 언어를 구별하지 않는 모습이 나온다. 명백하게 국적이 다르다고 표현된 인물들도 서로 소통에 전혀 무리가 없다. 서로 대화할때는 영어를 사용하지만 한글로 연출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한국 각성자들끼리 대화할 때 타국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대화에 끼어드는 것을 보면 딱히 다른 요소에 신경쓰게 하고싶지 않은 작가의 배려적 연출일 것이다. 영어로 문자하는 장면은 유지석과 세계 아카데미의 리아가 하는 것으로 나온 적이 있다.
- 갓 오브 하이스쿨 게임과 콜라보되었다. 서지우는 회피율과 공격력이 높은 대신 체력이 낮은 전형적인 죽창 태고신이고, 카이든은 일반공격과 스킬공격 모두 쓸 수 있으며, 지원형인데 웬만한 딜러보다도 공격력이 높다. 유지영은 상대의 피해를 반사하는 탱커로, 거의 풀속성 룡이라 불리며, 우인은 최약체지만 현재 우인의 가치와 속박 상태 이상의 진가가 드러나면서 쓸 만해졌다. 유지석과 이수빈은 진으로 나왔으며, 둘 다 별관에서 쓸 만하다.
- 3D 모바일 게임 출시가 결정되었다. 액션스퀘어에서 제작한다고 한다.
- 독자층에서 미리보기 이용자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2023년 11월 네이버 웹툰 찐덕Pick TOP3 '작품을 열람한 독자 중 쿠키 결제 비중이 높은 작품' 남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6].
[1] 铲屎官은 중국에서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다. 이를 직역하면 "각성하라, 집사!" 정도가 된다.[2] 쓸데없이 무게를 잡지 않으며, 진지함과 손제호 특유의 유머가 적절히 맞춰진 편이다.[3] 이때까지는 고퀄리티 작화, 탄탄한 스토리와 설정, 재미와 개그 코드, 작가들의 성실함, 그리고 참신함 거의 모든걸 갖춘 웹툰이었다. 나중에 욕을 먹는 이유도 굉장히 좋게 시작했다가 굉장히 안좋게 끝났기 때문이다.[4] 사실 손제호 작가의 스토리텔링 자체가 중반 정도까지는 극적인 전개와 연출로 재미를 주나, 후반부로 갈수록 정형화된 패턴과 급격한 파워 인플레로 용두사미가 되어 버리는 경향이 커서 그렇다.[5] 이는 크라인 전이 가장 크게 나타냈다. 역량으로는 크라인이 압도하지만 서지우, 유지석, 이수빈은 연계로 실력차를 충분히 매꿨고 특히 지석과 수빈이 시간을 끄는 사이에 지우가 포스 컨트롤로 몸을 회복함과 동시에 힘을 최대로 끌어모아 맥스 스피드를 준비하고 크라인은 화염벽을 펼쳐 막아보려 하지만, 지석이 바람 속성으로 맥스 스피드의 속도를 상승시키고 수빈은 공간빙결로 크라인 형이 펼친 화염벽을 최대한 약화시켜 맥스 스피드의 준비가 끝난 지우는 크라인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6] 2위는 《초인의 시대》, 3위는 《나이트런》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