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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소속 | 마이너 랜드 | |
| 주요 출연작 | 스위트 프리큐어♪ (2011) | |
| 인물 유형 | 악역, 간부, 중간 보스 | |
| 첫등장 | 스위트 프리큐어♪ 1화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나라 토오루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신경선[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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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위트 프리큐어♪의 악당이자 후반부 한정 중간 보스.이름의 유래는 음악용어 팔세토(Falsetto). 즉, 가성 높고 여린 목소리다.[2]
트리오 더 마이너의 멤버로 메피스토의 세 심복 중 1인이다.
2. 작중 행적
작중 초반에는 별다른 존재감이 없었다.
9화에서 세이렌의 뒷담을 깠다가 세이렌에게 들켜
18화에서는 자신이 리더가 되면 모두에게 고음으로 노래를 부르게 하겠다고 생각했다.
22화에서는 가장 고음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리더가 돼야 한다면서 관직욕을 보였다.
26화에서 동료들과 함께 파워업하면서 음표의 소리를 듣는 능력이 생겼다.
36화에서 세뇌가 풀린 메피스토가 그대로 메이저 랜드로 돌아가자...
스위트 프리큐어♪ 분기별 보스 | |
| 초반부 | 세이렌 |
| 중~후반부 | 메피스토 |
| 종반부 | 노이즈 팔세토 |
모습이 순식간에 예전과 상반되게 변화되었다. 바스도라, 바리톤은 메피스토가 괴로워하는데 대해 왜 그러는지 궁금해했었지만 혼자 담담하게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3]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리더 자리를 단 한 번도 차지해 보지 못했으며[4] 세이렌, 바스도라, 바리톤은 물론 심지어 메피스토처럼 음표를 네가톤화했던 모습을 별로 보이지 않았다. 이 시점부터 후반부 중간 보스로 등극하여 프리큐어들에게 노이즈를 부활시키겠다는 목표를 발표한다.
37화에서는 스스로 트리오 더 마이너의 리더로 승진하여 노이즈의 힘으로 바스도라와 바리톤을 마물의 모습으로 만들어 버린 이후 해당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네가톤을 소환한다. 그 다음 불행의 멜로디를 불러서 중간 보스다운 전투력으로 4인의 프리큐어 스위트 세션 앙상블 크레센도까지 밀어버리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38화에서는 인질극을 벌여 큐어 뮤즈를 몰아 붙이기도 했던 지능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40화에서는 음표를 충분히 모은 성과를 이룬 노이즈와 함께 마이너 랜드로 돌아왔다.
41화에서는 불행의 멜로디 완성을 자축한다.
42화에서 와온과 세이카를 조종하여 큐어 모듀레를 빼앗으려고 하지만 실패하게 되었다.
43화에서는 전화에서 작전이 실패한것에 분노하여 아프로디테를 납치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후 아프로디테를 구출하러 온 프리큐어들과 협상을 벌여 밀고 당기기 게임을 하다가 결국 전투로 속행해 프리큐어들을 안드로메다로 처박아 버렸다.
여기서 프리큐어들은 팔세토에게 그야말로 일방적인 우주관광을 당했는데 프리큐어의 4인 필살기를 받아 친 것도 아니고 그냥 몸으로 받아 무력화해버린데다가 이후 프리큐어들과 개과천선해 프리큐어 편이 된 베이스드럼, 바리톤까지 혼자서 다 쳐바르는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동료들이 죽어가는 걸 보다 못한 프리큐어에게 항복 선언을 받아내는 위업을 달성했고 큐어 모듀레의 높은 음자리표까지 넘겨받았으므로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의 악역들 중에서 프리큐어의 항복을 직접 받아낸 악역이 되었다.
44화에서는 카논쵸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난입해 완성된 불행의 멜로디를 불러 노이즈를 완전 부활시키면서 노이즈와 같이 메이저 랜드를 향해간다.
45화에서는 노이즈와 함께 메이저 랜드에가서 선언하다가 빠져있으라는 노이즈의 말을듣고 침묵한다. 마지막 부분에서 노이즈가 프리큐어의 필살기에 당하고 있을때 낙뢰를 떨어트려 막아섰다. 이후 상처투성이가 된 노이즈를 데리고 사라졌다. 이미 팔세토가 토사구팽 당할것이라는 암시가 나온데다가 이 에피소드에서 노이즈가 큰 부상을 입었다는것이 감안되었다. 여기서도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프리큐어들에게 위기에 빠진 노이즈의 목숨을 구해주는 큰 공을 세웠다.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의 중간 보스 중 최종 보스를 구출한 간부는 팔세토가 최초라는 것을 생각하면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의 간부들 중에서도 사상 최고의 업적을 달성했다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46화에서는 옆에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그대로 노이즈에게 흡수당하게 되었다.
최종화에서 노이즈가 정화된 이후 바스도라, 바리톤과 함께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함으로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3. 기타
노이즈가 어째서 트리오 더 마이너 중 한명일 뿐인 팔세토에게만 메피스토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던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고 가장 강력한 힘을 부여했는지는 의문이다. 팔세토를 먹어치울때의 모습을 보면 노이즈가 딱히 팔세토를 특별하게 여기고 있던 것도 아닌데 말이다.[5]후속작에서는 본인 이상의 중간 보스가 튀어나왔다. 그리고 9년 후 자신과 마찬가지로 이 캐릭터가 수령에게 흡수되어져서 사라지게 되었다.[6]
[1] 트리오 더 마이너 중 일본판과 한국판과의 연기 톤이 매우 근접하다는 평이다. 후에 심쿵! 프리큐어에서 벨 역도 담당하였다.[2] 참고로 한국에서는 가수 조관우의 창법으로 좀 알려져 있기도 하다.[3] 여기서부터 연기톤을 일본판의 경우는 느끼하게, 한국판은 코믹스러움을 다 뺀 진지한 톤으로 바꾸어 연기한다.[4] 사실 28화에서 리더 자리를 딱 한번 차지한 적이 있긴 하지만 그 마저도 바스도라가 막무가내로 자기한테 좋은 작전이 있다는 얘길 듣고 쿨하게 채용하여 바스도라 위주의 작전으로 가게 놔뒀다. 당연하지만 바스토라의 해당 작전은 어이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실패했다.(...)[5] 평상시의 나름 소심한 듯한 모습으로 추정해보면 노이즈가 보기에는 팔세토가 마이너 랜드 일행 중 가장 만만해 보여서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힘을 얻게 되면 자신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면서도 필요없어지자 가차없이 버리거나 흡수할 수 있는 좋은 장기말, 이런것으로 생각한것일 수도 있다. 아님 단순한 맥거핀이거나...제작진이 일체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거나...[6] 다만 이쪽은 원래부터 악의 조직에 몸담아왔다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