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주인공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ce6db6> 1기 | 타카마치 나노하 | 페이트 테스타로사 | ||||
A's | 야가미 하야테 | ||||||
SS | |||||||
스바루 나카지마 | 티아나 란스터 | 에리오 몬디알 | 캐로 루 루시에 | ||||
SSX | |||||||
Vd | 타카마치 비비오 |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 | |||||
VdS | 후카 레벤톤 | 린네 베를리네타 | |||||
Force | 토마 아베니르 | 릴리 슈트로젝 | 아이시스 이그렛 | }}}}}}}}} |
< 사이모에 토너먼트 2005 우승자 > | ||||
2004 - 로즈마리 애플필드 | → | 타카마치 나노하 | → | 2006 - 스이세이세키 |
高町なのは Nanoha Takamachi | |||
<nopad> | <nopad> | ||
셋업 전의 모습[1] | 셋업 후의 모습[2] | ||
<colbgcolor=#ff00dd> 이름 | 타카마치 나노하 | ||
사용 마도 | 미드칠더식 마법 | ||
디바이스 | 레이징 하트 | ||
마력광 | 분홍색 | ||
주 전술 | 사격마법 | ||
포지션 | 센터 가드 | ||
출신 세계 | 제97 관리외세계 현지행성명 지구 일본, 우미나리시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타무라 유카리(나노하 시리즈) 호쿠토 미나미(트라하3)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용신[3]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
1. 개요
《트라이앵글 하트 3》의 등장인물 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주인공. 나이는 9살(1, 2기) → 19살(3기/StS) → 22살(StS SSX) → 23살(Vivid) → 25살(Force).나노하 시리즈의 1기부터 3기까지 얼굴마담이자 주인공이며, ViVid와 Force에서는 주인공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나노하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극장판에서는 주인공에서 내려오는 일 없이 아직까지도 항상 메인 주인공이다.
첫 등장은 에로게인 《트라이앵글 하트 3》. 아버지인 타카마치 시로는 한자 이름[4]으로 지으려 했으나, '한자 이름은 조금 딱딱하다'고 생각한 아내 모모코가 히라가나(なのは)로 변경했다. 주인공인 '타카마치 쿄야의 여동생'이라는 포지션으로 등장. 그 후에 팬디스크 '리리컬 장난감 상자'에서 반장난으로 마법소녀가 된 것이 어느 사이엔가 '본편의 패러렐 월드'라는 설정으로 애니화되면서 이후 흔히 알고 있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주인공 타카마치 나노하로 탄생하게 되었다.
2. 상세
타카마치 家의 셋째이자 막내.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타카마치 시로'와 어머니 '타카마치 모모코', 오빠 '타카마치 쿄야'와 언니 '타카마치 미유키'가 있다. 자칭 평범한 초등학교 3년생이지만, 레이징 하트를 손에 넣었을 때부터 이미 A랭크에 준하는 마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여기에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여 A's에서는 6개월만에 AAA랭크가 된다. 또한 왼손잡이라는 설정이지만, 오른손을 쓸 때도 있다.생일은 트라이앵클 하트 3에서는 3월 15일. 하지만 이 설정이 나노하 시리즈까지 이어지는지 여부는 불명이다.
기본적인 성격은 발랄하고 명쾌하며 정의감도 강하지만, 슬픈 일이나 안 좋은 일은 혼자서 고민하는 안 좋은 버릇을 가지고 있다. 한때는 그게 원인이 되어 친구하고 싸운일도 있다.
나노하의 세계에서는 '극히 드문 재능의 소유자'이며, 이는 유노 스크라이어와의 만남으로 개화되었다. 또한 특기는 마력의 방출/집속/제어이며, 반면 마력의 압축/축소에는 약하다. 또한 정식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레이징 하트와 유노 스크라이어의 어드바이스에 의해서 실전에 나섰기 때문에, 실전에서 갈고 닦인 '단신으로도 싸울 수 있는 포격마도사'로서의 스타일이 확립되어 있다. 이는 나노하의 선천적 능력중 하나인 공간지각능력 덕분이기도 하다. 공간지각능력이 일반인의 수십배로 높은 나노하는 사각에서 날아오는 물체도 포착하는 그야말로 '사각이 없는' 인간이기에 가능한것이다.
전용 디바이스는 인텔리전스 디바이스 레이징 하트. 유노가 유적발굴 중에 우연히 얻은 디바이스이며, 근원불명이라고 한다. 발굴 이후 레이징 하트가 주인으로 받아들인 자는 나노하가 유일하다.
나중에 시공관리국에 정식으로 들어갔다. 이후 훈련과정을 속성으로 밟아서 정식국원이 되었으며 자신이 남을 가르치는 일에 적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항공전기교도대를 목표로 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타카마치 나노하/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사용 마법
- 사격마법 유도조작탄 디바인 슈터(Divine Shooter)
공격력 B, 사정거리 A, 조작성능 S.
나노하가 처음 배운 사격마법.
페이트의 '포톤랜서'에 대항하기 위해 습득했다. 발사한 마법탄은 사념제어로 조작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자동추적과 배리어 관통 능력을 지닌다. 최대 8발 연사 가능.
- 엑셀 슈터
마법랭크 AA
2기 이후 새롭게 습득한 사격마법이자 나노하가 가장 신뢰하는 마법 중 하나.
디바인 슈터에 비해 모든 면이 강화되어 초/중거리에서 공방일체의 사격마법의 하나의 완성형으로 완성되었다. 단, 증가된 탄수의 동시조종으로 인해 술사가 이동하면서 제어하는 건 불가능하다. SS기준 최대 조작 탄수는 32발이다.
극장판에선 카트리지 소모가 2발로 늘면서 탄 조작 중엔 이동불가라는 패널티도 사라진 듯하다. 연출도 강화돼서 이전의 엑셀 슈터가 구체가 날아다니는 형상이라면 극장판의 엑셀 슈터는 소형 디바인 버스터 포격 수준이다.
- 바인드계 포획마법 레스트릭트 록(Restrict Lock)
실체를 불문하고 기체나 액체 조차 고정하는 마법.
드라마 CD에서 유노에게 배웠고, 해당 에피소드에서 수영장에서 속옷을 훔쳤던 범인의 사념을 받아 폭주하여 수영복이나 속옷을 벗기는 쥬얼시드 폭주체(물)를 구속, 봉인한다. 극장판에서도 나노하가 시공관리국 협력 후 쥬얼시드 회수중에 사용한 첫번째 바인드계 마법으로, TVA든 극장판이든 결국 나노하가 사용한 첫 바인드다. 후에 ViVid 19권에서 나노하와 비비오의 대결 도중 비비오가 바인드 브레이크로 바인딩 실드를 해제하자 이 마법의 강화형인 레스트릭트 록 풀 바인드(Restrict Lock Full Bind)로 꽁꽁 묶고 공격하려고 하지만, 비비오는 언체인 너클을 응용하여 마법을 풀면서 동시에 디바인 버스터를 쏘아 맞춘다.
- 직사형 포격 마법 디바인 버스터(Divine Buster)
공격력 A, 사정거리 A+, 발사속도 C.
나노하의 주력기이자 간판기술.
'마력 자체를 상대에게 때려 박는다'는 심플한 기술이지만 고위력이며 배리어 관통 능력도 가진다.
나노하가 제일 처음 배운 포격마법이자 모든 포격마법의 시발점이다. 이 포격의 바리에이션만 해도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엑셀리온 버스터/쇼트 버스터/스트레이트 버스터 등. 2기에서 '익스텐션'으로 강화되면서 저격레벨의 초장거리 포격도 가능해졌다. 더불어 어째선지 갑자기 이 때부터 카트리지를 2발 먹기 시작.
- 직사형 포격마법 스트라이크 스매셔(Strike Smasher)
페이트의 플라즈마 스매셔처럼 손에서 발사되는 마법. 극장판 연재 코믹스에서 페이트의 접근에 카운터로 사용했다. After Days에서 시그넘과의 사투 마지막에 나노하가 손에서 쏘려던 맨손 디바인 버스터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공산이 크다.
- 물질가속형 사격마법 스타더스트 폴(Stardust Fall)
공격력 AA, 사정거리 C, 공격범위 A
말 그대로 '주변의 물질을 끌어올려 가속시킨 후' 적을 향해 때려박는다. 마법의 효능을 없애는 AMF지만 이 기술로 이미 마법 자체를 끝낸 상태기 때문에 가속된 물체는 그대로 통과된다. 즉, '가제트 드론'에게도 유효한 마법이긴 한데 아무래도 3기 당시는 이런 주위 물질 자체를 무기로 쓰는 마법도 제재대상인 거 같은지라[5]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 배리어계 방어마법 프로텍션 EX(혹은 프로텍션 파워드. Protection EX (Powered))
강도 AA, 방어범위 D.
레이징 하트가 '레이징 하트 엑셀리온'으로 강화된 후 습득한 기술.
비타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사용했으며 전에는 관통당했던 라케텐 해머를 한 손으로 막아내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마법의 사기는 다른데 있는데, 결국 라케텐 해머에 돌파될 상황에 쳐하자 배리어 버스트[6]라는 마법으로 전환되어 그때까지의 충격 및 마법데미지를 폭발시켜 비타를 팅겨내버렸다. 마치 반응장갑 효과를 보는 듯한 효과란다.
StS 코믹스에서도 가제트 드론을 만났을 때 사용, 무난하게 방어했다. MBA에서는 공격을 방어하는 게 아니라 튕겨내며, 마력집속 시 '파워드'가 붙는다. 디바인 버스터 급의 공격이 방어 가능한지는 불명이나 일반방어인 '라운드 쉴드'로는 방어불가란다.
- 필드계 방어마법 배리어 퍼지(Barrier Purge)
배리어 자켓을 구성하는 필드, 배리어, 실드 마법의 모든 술식을 강제 파열시키면서 상대의 충격을 반응장갑처럼 상쇄하는 마법.
첫 등장은 A's 1화에서 라케텐 해머에 직격당할 때이며, 말 그대로 방어마법 최후의 수단이다. 원래는 이후에 다시 배리어 자켓을 재정비해야 하는데 볼켄리터와의 싸움이 생각보다 급해서 그럴 틈도 없이 싸우다가 샤멀의 여행의 거울에 직격당하는 틈이 된다.[7]
- 포격마법 엑셀리온 버스터(Exelion Buster)
디바인 버스터의 또 다른 바리에이션.
엑셀리온 모드/엑시드 모드에선 이게 주포마법이 된다. 중거리전용의 마법이다. 하지만 궤도제어가 어느 정도 가능하며 발사속도도 월등히 빠르다.[8] 최대출력으로 할 경우 '포스 버스트'라고 따로 칭해지며 4발의 마력포를 발사하고 중앙에서 풀파워의 특대포격을 발사한다.
- 고속돌격포 엑셀리온 버스터 A.C.S.(Exelion Buster A.C.S.)[9]
발동 커맨드는 "엑셀 차지, 기동, 스트라이크 프레임!", "엑셀리온 버스터 A.C.S, 드라이브!!"다. 디바이스 끝에서 스트라이크 프레임을 형성하고 고속돌격한다. 적의 배리어를 관통하고 적에게 영거리 포격을 먹인다. 다만, 영거리 포격이기에 나노하 자신도 데미지를 입는 등 여러 모로 문제가 많은 미완성 마법이다. Reflection에서는 이 기술로 슈텔을 쓰러트린다.
나노하의 거의 유일한 육탄 공격 기술인 데다가 영거리 포격이라는 컨셉이 로망이기도 하고 나올 때마다 활약이 커서 상당히 인기 있는 기술이다.
- 메뉴버 S.S.A(Shooting Star Axel) 스트라이크 스타즈.
엑셀리온 버스터 A.C.S의 완성형.
기본은 비슷하지만 돌격 후 배리어를 무리하게 관통하지 않고 자신의 포격과 블래스터 비트에서의 보조마포를 먹이는 마법. 또한 꼭 돌격할 필요는 없어서 ViVid의 카르나지 수련합숙에서는 미리 전개시켜둔 액셀비트에서 소형 포격을 써서 아인하르트를 사선 내에 몰아넣은 뒤, 그대로 포격으로 사선채로 밀어버렸다.
- 공간공격 블래스터 캘러미티(Blaster Calamity)
정확히는 "N&F 중거리섬멸 콤비네이션"이 앞에 붙는다.
페이트와 함께 사용하는 섬멸기. '레이징 하트 엑세리온'에 의한 배럴 필드 전개 후, 나노하의 마력을 '바르디슈 잔버'의 검신에 집중, 페이트가 자신의 마력을 실은 참격으로 위력방사 후, 나노하의 버스터와 페이트의 스매셔로 필드 내부를 채우는 것에 의해 완성되는 공간 공격이다.
2기 코믹스에서 첫 등장한다. 하야테의 광역마법과 충돌하자 유노의 결계를 통해 강화된 훈련실이 간신히 붕괴를 막았지만 걸레짝이 된다. 그리고 2기 극장판에서 리인포스를 상대로 사용하는것으로 첫 영상화가 됐다.
그리고 Detonation에선 "블래스터 캘러미티 XF"로 영상화됐다. 나노하의 레이징 하트 "엑시드 에스트레아"에, 페이트도 바르디슈를 포격형태인 "호넷 자벨린"으로 변형시켜, 필드 안의 적을 둘의 합동 포격으로 산산조각내는 공간 공격 마법으로 시전되었다.
- 집속형 포격마법 스타라이트 브레이커(Starlight Breaker)
위력 AAA, 사정거리 B, 발사속도 E.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나노하의 간판기술.
사실상 나노하가 하얀 악마, 하얀 마왕으로 불리게 만든 기술이다. 디바인 버스터의 변형, 직사형을 집속형으로 바꾸는 뛰어난 감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문서 참고하십시오.
따로 항목이 작성된 초인기 기술이다.
MBA에서는 엑셀리온 모드 변형 후 발사하는 필살기, 직사형으로 발사 후 광역으로 착탄한다.
- 엑셀런스 캐논 베리어 블레이드 슛
- 엑셀런스 캐논 풀버스트
- 부스트계 자기강화술식 블래스터(Blaster)
원래 부스트계 강화술식. 예를 들어 부스트 1 - 마력강화는 타인을 대상으로 행하는 것이 보통인 마법이며, 술자 자신에게 거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마력제어로 이미 행하고 있는 짓을 의식적으로 행하는 것이라 별 의미가 없는게 특징이다. 하지만, 집속계 스킬이나 카트리지 시스템을 통한 폭발적인 마력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술자라면 이론상 의도적으로 오버로드를 일으킬 경우 마력을 자신의 한계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자기강화술식 블래스터. 하지만, 막대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교도대의 원칙이다.[10] 이 강화를 의도적으로 지속할 경우 마력이 폭발하거나, 마력압을 버티지 못한 디바이스나 술자의 육체가 망가진다고 한다.
5. 2차 창작
자세한 내용은 타카마치 나노하/2차 창작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자세한 내용은 타카마치 나노하/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7. 명대사
전력전개!
그것은 평범한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저, 타카마치 나노하에게 일어난 작은 사건.[11]
친구가... 되고 싶어.[12]
이름을 불러줘.
비비오. 조금 아픈 것, 참을 수 있지?[14]
미안해, 비비오. 오늘은 아직 마마의 승리야.[15]
8. 여담
- 국내 방영 당시에는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서 다카마치 나노하로 표기되었다.
- 원래 1기 TV판에선 운동치였으나, 극장판 코믹스 4화에선 갑자기 날아온 야구공을 무의식적으로 잡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래도 마법을 배우기 전부터도 재능이 무의식적으로 표출되었나 보다. 2기 극장판에선 아예 페이트와 목봉으로 대련도 하고 리인포스랑 근접전을 벌이는등 본인의 노력으로 몸치에서 탈피한 듯 싶다.
나중에 가면 아예 괴력녀 기믹이 붙는다. Force에서는 나름 건장한 남자 청소년인 토마가 하나 들고 무거워하는 스트라이크 캐논을 한 손으로 번쩍 들고 마구 쏴대고, Reflection에서는 키리에에게 마법이 통하지 않자 바닥에 떨어져 있는 와이어 로프로 키리에를 묶은 다음 공중에서 빙빙 돌렸다가 내동댕이쳐 제압하는 바람에 키리에에게서 "이 무슨 터무니없는 힘이야!?"라는 말까지 들었다.
- 1기 초중반에 배리어 자켓을 입을 때의 주문이 "바람은 하늘에, 별은 하늘에, 빛나는 빛은 이 팔에, 불굴의 마음은 이 가슴에", 마법 발동용 키워드(트리거)가 리리컬 매지컬이었다가 후반부터 사용되지 않았는데, 개그 동인지 등에선 마마(魔魔)의 부끄러운 흑역사로 취급 중. 주로 비비오가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 한국 2차 창작물에서는 나노하식 박살낸 후(?) 이야기 하는 것을 'IYAGI'로 표기하는 것이 많다. IYAGI로 표기되었을 경우 끌려가 구타당하거나 순살 플래그. 물론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라서, 일본에서도 OHANASHI 혹은 オハナシ라는 식으로 비슷한 상황을 표기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름을 번역기로 돌리면 '~인거다'로 나오는 일이 많다. 일본어로 '나노다'가 '인거다'로 번역되다보니 번역기가 똑같은 의미의 단어로 여긴 모양이다.
- 작중 나노하에 대한 넘버즈의 평가를 보면 디에치는 처음 나노하와 1:1로 싸울 때 '이 녀석, 진짜로 인간인가?'라고 평하는가 하면 훗날 나노하 VS 시그넘 모의전을 보면서 노베가 디에치에게 "디에치... 저 상태의 나노하 씨랑 싸웠었지."라고 하니 디에치의 대답: "뭐 10초도 못 버티고 뻗었지만." 그리고 Vivid에서도 아인하르트가 나노하, 페이트를 두고 가정적이고 상냥한 어머님들이라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모의전에 참여하신다고 해서 놀랐다고 하니까 두 사람의 공포스러운 전투력을 심히 잘 알고 있는 노베가 뒤에서 입 가리고 웃음을 애써 참는 모습을 보였다(...).
- 같은 작품의 페이트 테스타로사와의 라이벌리가 분명히 있었지만, 앨리스 게임하냐고 조롱이나 당했던 옆집과 달리 서로의 팬덤끼리 분쟁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나노하와 페이트의 인기 전성기가 각각 2004년 말 - 2006년 초반, 2006년 중반 - 2008년 말로 다르게 왔기 때문. 그래서 당시 인기투표에서 가장 내부 단합이 잘 이루어진 진영으로 꼽혔으며, 모에 토너먼트가 첫 전성기를 맞았던 폭발기(2006-2009)에는 보통 나노하 팬층이 대외 공작
탱킹을 맡고 페이트 팬층이 투표 화력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활동하였다.
9. 콜라보
작품 자체가 인기가 많은 편이라 콜라보가 많은 편이다.
10. 관련 문서
[1] TV판 2기와 3기[2] 극장판 1기와 TV판 3기[3] 한국에서는 무인편만 더빙 방영됐다.[4] 원래 의도는 菜乃葉(나물 채, 이에 내, 잎 엽)으로 지으려 했으며, '나노하'라 읽는다. 정작 중화권에서 한문 의차는 奈叶로 되었지만...[5] 후에 마법전기 나노하 Force에서 하야테가 바닷물을 빙결시켜 사용하는 마법인 헤임달을 사용할 때의 설정이 관리국법을 아슬아슬 위반하지 않는다라는 설정이 붙은 것을 보아, 물질에 직접 간섭해서 공격하는 마법은 말 그대로 법률에 저촉하기 일보 직전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6] 배리어 퍼지라고도 한다. 사실 배리어 퍼지의 첫 등장은 그보다 한참 이전인 A's 1화였다.[7] 여행의 거울은 공격마법이 아닌 전이마법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대상이 방어마법으로 보호받고 있으면 사용에 큰 제한이 걸린다. 이 때 나노하는 어둠의 서의 봉쇄결계를 깨트리기 위해서 유노가 설치해놓고 간 방어마법에서도 나온 상태인지라 말 그대로 무방비한 상태였기 때문에 쉽게 걸린 것이다.[8] 착탄 시 작열반응까지 일어난다.[9] A.C.S는 Accelerate Charge Strike의 약자다.[10] 설명문에서 알 수 있듯 나노하 전용마법이 아니라 시공관리국에 일부 마도사들의 비기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Force에서 하야테도 이 블래스터로 마법을 강화시켰다.[11] 1기 당시 매편 지난 줄거리의 내레이션에서 읊는 대사. 물론 나노하는 어딜 어떻게 봐도 평범한 초등학교 3학년이 아니기 때문에 유명해졌다. 이차원의 전함이 지구권에 출현하고 도시에 쥬엘시드로 인한 파괴활동이 발발하며 본인은 마법소녀가 되어 지구의 운명을 짊어지는 것을 조그만 것이라고 단정하는 시점에서 이미 거물이다.[12] 분명 명대사에 속하는 말이지만, 그 친구되고 싶다는 아이를 흠씬 두들겨 팬 것으로 인해, 동인에서는 친구가 되고 싶다. = 일단 맞고 보자.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다.[13] 비타가 "악마놈..."이라고 말하자, 나노하가 한 대답. '친구가 되고 싶어'와 마찬가지로 취급당한다. 2기 극장판에선 "악마여도 좋아. 알아만 준다면 악마여도 좋아!"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마왕 나노하 밈이 붙었다.[14] 이 '조금 아픈 것'이란 블래스터를 동원한 다연장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로 두들겨 패기 전에 말한 것(...). 물론 이렇게라도 안 하면 성왕 비비오가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없었기 때문이긴 하다.[15] 미우라 리날디에게서 승리한 비비오의 약조대로 치르게 된 나노하 VS 비비오의 대결 도중에 비비오의 성장을 기특하게 여기면서도 아직은 더욱 강한 엄마로 남아있고 싶다며 속으로 말한 대사. 참고로 저 대사가 나올 때, 나노하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준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