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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8:18:21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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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Miami
핫라인 마이애미
(2012)
Hotline Miami 2: Wrong Number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
(2015)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
Hotline Miami 2: Wrong Number
파일:hotlinemiami_wrongnumber.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데네톤 게임즈
유통 파일:Devolver Digital 로고.svg파일:Devolver Digital 로고 화이트.svg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 파일:macOS 로고.svg파일:macOS 로고 화이트.svg | 파일:Linux 로고.svg파일:Linux 로고 화이트.svg |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파일:PlayStation 3 로고 화이트.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파일:PlayStation 4 로고 화이트.svg | 파일:PlayStation Vita 로고.svg파일:PlayStation Vita 로고 화이트.svg |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 컬러 화이트.svg[1]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 파일:Xbox One 로고.svg파일:Xbox One 로고 화이트.svg | 파일:Stadia 로고.svg파일:Stadia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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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5년 3월 10일
PS3, PS4, PS Vita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5년 3월 10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5년 3월 11일
Android
파일:세계 지도.svg 2015년 8월 4일
NS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8월 19일
XBO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4월 7일
Stadia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9월 22일
엔진 게임메이커
한국어 지원 공식 지원 (PS4, PS5) / 비공식 지원 (PC)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CERO D.svg CERO D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험블 번들 아이콘.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레벨 에디터5. 가면 및 능력6. 도전과제7. 등장인물/단체8. 무기9. 적10. 음악11. 평가12. 단점13. 기타

[clearfix]

1. 개요

2012년에 발매되어 많은 인기를 얻은 인디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의 후속작이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2] 부제는 틀린 전화번호, 혹은 결번(Wrong Number). 전작과 마찬가지로 데너턴 게임즈(Dennaton Games)가 개발하고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이 유통을 맡는다.

2. 특징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집단이 세분화되어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각 집단마다 서너 개 정도에 불과해지고, 심지어 챕터나 캐릭터에 따라선 능력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기면서 공략 방식의 유동성은 크게 줄었다. 기본 콤보의 시간이 늘어났으며, 모든 캐릭터가 총알을 맞아도 한두 발 정도라면 바로 죽진 않고 버틸 수 있다.[3] 난이도는 전작보다 많이 어려운 편.

쓰러진 상대의 머리를 잡고 바닥에 여러번 찧어서 죽이는 맨손 처형 방식을 사용하던 전작의 재킷과 달리, 본작에서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전작의 바이커처럼 쓰러진 상대의 머리를 짓밟거나 걷어차서 터뜨리는 맨손 처형 모션을 사용한다. 맨손으로 처형하려면 반드시 5번 퍽퍽 찍어대야했던 전작과 달리 한번 밟으면 끝이라 맨손 처형이 굉장히 빨라졌다. 다만 본작에서도 몇몇 캐릭터(코리, 심복, 리히터 등)는 전작과 같은 머리 찧기 처형 모션을 계승하고, 기본적으로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 캐릭터(알렉스, 털보)는 고유의 무기 처형 모션을 사용한다.[4]

게임의 시간적 배경은 전작으로부터 2년이 흐른 후의 1991년이지만, 게임의 몇몇 부분은 핫라인 마이애미 1편 시점이나 더 이전의 과거를 다루는 부분도 있으며, 게임내 분위기나 사운드트랙들의 성향도 전작의 80년대 말의 사이키델릭 분위기에서 90년대의 감성적 스타일로 변화를 줬다. 특유의 잔혹성은 더욱 강화되었고 타격감 역시 더욱 강렬해졌다.

본편을 클리어하면 하드 모드가 풀린다. 하드 모드에서는 컷인을 포함한 전체 맵이 상하좌우 대칭되어서 나오며, 적들의 배치나 장비 구성이 바뀐다. 일부 맵의 경우에는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 시작 지점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또한 총기의 장탄수가 주워들 때마다 반으로 줄어들고 조준 락온과 인간방패같은 일부 동작이 제한된다. 그리고 게임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음울해지며,[5] 크레딧에서 시가 출력된다.[6]

점수 평가 기준은 전작과 똑같지만 한 가지 추가되었다.

3. 스토리

1991년 할리우드 영화 배우인 마틴 브라운은 슬래셔 영화 "한밤의 짐승"에서 "돼지 도살자" 역을 맡아 한 건물에 들어가 여러 사람들을 죽이고 한 소녀를 뒤쫓는 장면을 촬영하게 된다.[7] 촬영이 끝난 후 감독이 무대에 올라와 연기를 칭찬하면서 그에게 더 거칠어지고, 더 폭력적이고, 더 위협적으로 되어보라고 격려를 한다. 감독은 마틴에게 영화 촬영 휴식 동안 영화의 캐릭터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말한 뒤 목요일에 있을 촬영을 준비하라고 알린다.

그 뒤 게임의 배경은 1991년의 마이애미로 바뀐다. 자켓의 이야기를 들은 추종자(The Fans)들은 동물 가면을 쓰고 가면 테마의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8]

모두가 파티를 즐기는 동안 주인공 5인방은 파티의 지루함에 불평을 늘어놓다가 이내 자신들도 전작의 자켓과 같이 '범죄 조직을 쓸어버리자'는 이야기를 주고받게 되고,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자 팬들은 자신들이 자켓처럼 되길 희망하면서 밴에 탑승하고 이렇게 핫라인 마이애미 2의 이야기가 시작되며, 여기에 형사 매니 파르도와 가면 살인마 제이크, 작가 에반 라이트, 유령 늑대의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스토리 진행은 옴니버스식으로 뒤죽박죽 진행된다.[9]

전반적으로 영화의 형식을 많이 띠고 있다. 일단 이어하기 메뉴에서 챕터들을 보면 전부 옛날 VHS 비디오와 그 커버의 형식을 띠고 있고, 일시정지 메뉴는 TV처럼 지지직 끊기며, 한 술 더 떠서 Restart가 Rewind(되감기)로, Quit는 Eject(꺼냄)로 되어 있다. 게다가 스토리 도중에 시점이 바뀌면 비디오처럼 파란 바탕에 흰 글씨로 REW◀◀(되감기, 과거)와 FF▶▶(빨리감기, 현재)가 표시된다. 비디오 기계 좀 만져본 사람이라면 다 알 법한 장면들이다.

무엇보다 모든 챕터는 각각 장(Act)와 막(Scene)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게임이 아닌 영상 모음집이라는 느낌을 준다. 튜토리얼도 설정상 R급의 86분짜리 영화(정확히는 메이킹 필름)이며 마지막 챕터는 104분짜리인데 등급이 미지정.[10] 또한 각 장이 끝나기 직전의 챕터는 항상 화면에 피가 주륵주륵 내리는데, 이것은 연극이나 오페라에서 중간중간에 빨간 막이 내리는 것을 암시한다.[11] 중간중간에 갑툭튀하여 등장인물은 물론 플레이어에게 제4의 벽을 넘어선 신(혹은 모든 걸 초월한 무언가)의 시점으로 조롱하듯 말하는 리처드가 거의 확인사살격인 요소이다.

더 자세한 스토리 내용을 알고 싶다면 /챕터 참고.

4. 레벨 에디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핫라인 마이애미 2/레벨 에디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가면 및 능력

가면 및 무기 능력
돼지 도살자 (돼지) 빠른 처형 가능. 빠른 산탄총 사격.
코리 (얼룩말) 스페이스 바로 구르기 가능[12], 구르기로 총알 및 근접공격 회피가능. 단, 개는 피할 수 없음.
토니 (호랑이) 맨주먹으로 살해 가능, 빠른 처형, 무기회수 불가능, 개한테 물리더라도 응전 가능, 덩치를 맨주먹으로 눕히고 처형 가능.
마크 (곰) 사격 방향전환, 재장전 가능한 양손 기관단총 사용 가능, 빠른 산탄총 사격.
알렉스 & 애시 (백조) 남매를 동시에 조작, 마우스 좌/우를 이용하여 총과 전기톱을 동시에 사용 가능. 전기톱으로 뚱보나 개 살해 가능, 총기 연사력 증가, 전기톱을 든 알렉스는 무기회수 불가, 총을 든 애시는 오로지 총만 회수 가능.
제이크 (코브라) 둔기나 총기를 포함한 무기 투척으로 적 살상 가능.
어빈 (살무사) 소음 기능이 있는 20발들이 네일건을 가지고 시작.
댈러스 (방울뱀) 맨주먹 살해 가능, 무기회수 불가능. 오른쪽 클릭시 쌍절곤을 잠시 동안 휘두르며, 휘두르는 쌍절곤으로 적 처치가 가능하고 일시적으로 이동 속도가 상승. 쌍절곤 액션이 끝날 때 포즈를 잠시 잡으며, 이 때는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음.[13]
리히터 (쥐) 특수 능력 없음 [14]
보디가드 (부서진 선글라스)[15] 코리와 동일, 일본도를 들고 시작
더티 핸드 (너클)[16] 토니와 동일[17]
블러드라인 (2정의 기관단총)[18] 마크와 동일
기관총 (수염) 20발 들이 돌격소총, 재장전 가능, 여분 탄창 1개를 들고 시작, 무기를 버려서 교체할 수 없음, 탄약통을 이용해 소량의 탄약 재충전 가능
산탄총 (수염) 6발 들이 펌프액션 산탄총, 재장전 가능, 여분 탄환 10개를 들고 시작, 무기를 버려서 교체할 수 없음, 탄약통을 이용해 소량의 탄약 재충전 가능
중기관총 (수염) 40발 들이 중기관총, 재장전 불가, 무기를 버려서 교체할 수 없음, 탄약통을 이용해 소량의 탄약 재충전 가능
저격총 (수염) 10발 들이 볼트액션 저격소총, 재장전 가능, 여분 탄창 1개를 들고 시작, 무기를 버려서 교체할 수 없음, 탄약통을 이용해 소량의 탄약 재충전 가능, 모든 적을 한발에 사살 가능, 더 멀리 볼 수 있다.
화염방사기 (수염) 100발 들이 화염방사기, 재장전 불가, 무기를 버려서 교체할 수 없음, 탄약통을 이용해 소량의 탄약 재충전 가능, 화염이 범위 판정이라 여러명의 적을 동시에 사살 가능, 유리창을 통과할 수 없음[19], 사거리에 제한이 있음.
작가 (에반) 총기와 날붙이 사용 불가, 총기 습득 시 무력화[20] 및 콤보 ×1, 근접 무기로 처형 시 받는 콤보 총 ×2, 살인 절제 기술[21] 사용 시 받는 콤보 ×1.
적 2명을 근접 처형으로 살해 시 레이지 모드에 돌입해 총기와 날붙이 사용이 가능해지나, 앞서 서술한 모든 점수 보너스가 없어짐.
형사 (파르도) 총기로 처형 가능, 산탄총을 재빠르게 뒤돌아 사용할 수 있음. 총기의 명중률 상승. 강력반 씬 한정으로 산탄총을 들고 시작 가능.
심복 소음기가 달린 권총을 들고 시작.[22]
바이커 빠른 이동 속도, 식칼을 가지고 시작, 무기를 버려서 교체할 수 없음, 오른쪽 클릭시 단검 투척(최대 3회, 빗맞춘 단검은 회수 가능), 뚱보 살해 가능
THE HAMMER 특수 능력 없음. [23]
가면 능력
리처드 (닭) 없음
라스무스 (올빼미) 없음
토니 (호랑이) 맨손으로 적과 개를 죽일 수 있음. 단 뚱보는 죽일 수 없음[25]
오브리 (돼지) 더블배럴샷건을 들고 시작
돈 후안 (말) 문 밀치기시 적 바로 사망[26]
그레이엄 (토끼) 이동 속도 소폭 증가
데니스 (늑대) 나이프를 들고 시작
조지 (기린) 더 멀리 볼 수 있음
테드 (개) 개들이 무조건 공격안함
루퍼스 (코끼리) 총알 세발을 버팀
라미 (낙타) 추가 탄창
윌럼 (원숭이) 혈관뽑기로 처형시 즉시 처형한 적 무기 자동노획
피터 (유니콘) 모든 총기가 소음화
자크 (개구리) 콤보 지속시간 증가
오스카 (두더지) 플레이어만 두더지 시야[27] 적용
(여우) 총기, 투척 명중률 증가[28]
브랜던 (흑표범) 이동 속도 대폭 증가
찰리 (문어) 없음
루이 (카멜레온) 적한테 발견될 확률 감소
(물고기) 없음
나이젤 (박쥐) 플레이어의 조작이 반전된다
(바다코끼리) 총알 세발을 버팀
존스 (악어) 게임의 고어도 증가[29]
(메뚜기) 드릴을 가지고 시작
제이크(코브라) 투척시 적 사망[30]
리히터 (쥐) 소음기 달린 우지 가지고 시작[31]

6. 도전과제

전작 핫라인 마이애미에서는 가면이 곧 도전과제 역할을 했지만, 2편에서는 가면과 별개로 달성할 수 있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7. 등장인물/단체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등장인물 항목 참조. 챕터 항목과는 별개로 인물 하나하나마다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8. 무기

레벨 에디터 전용 무기는 ☆

9.

핫라인 마이애미 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적과 뚱보, 개가 있으며, 추가로 다른 특성을 가진 적이 있다. 적들은 방에서 코너마다 옆으로 돌아서 방을 돌아다니기, 움직이지 않고 한 자리만을 지키기, 랜덤하게 아무 방이나 들락날락 거리며 돌아다니기 등의 행동을 하다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공격을 해온다.

챕터 13의 경찰들이나 일부 특수한 적을 제외하곤 모든 적이 러시안 마피아였던 전작과 달리, 러시안 마피아와 경쟁 관계인 콜롬비안 카르텔이나 갱스터들, 심지어 소련군같은 다양한 세력의 적들이 출현한다. 심지어 플레이어가 직접 러시안 마피아 소속 캐릭터를 조종하게 되는 파트도 있을 정도.

10. 음악

게임 속 배경에 맞춰 80년대 말의 사이키델릭 분위기에서 90년대의 감성적인 느낌을 주는 곡들이 많다. 음악의 질은 전작처렴 여전히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전작에 비해 곡수도 많아졌다. 퍼터베이터(Perturbator), 재스퍼 번(Jasper Byrne),[37] M|O|O|N를 비롯한 1편 음악의 아티스트들도 2편 음악에 어느 정도 참여하지만 데너턴 게임즈에 연락을 취한 사람들 중 선별된 아티스트들도 2편 음악에 참여했다. 새로 선별된 아티스트로는 현재 라이트 클럽(Light Club), 테이프(Tape), 매직 스워드(Magic Sword) 등 총 30명이 참여한다.

공식 사운드트랙 49개 + 디지털 디럭스 특전 리믹스 6개로 총 55곡이 들어갔다.

타이틀 BGM은 The Green Kingdom의 무제 2(Untitled 2). 게임내에서는 숫자없이 Untitled로만 나온다. 타이틀 BGM의 제목이 Untitled(타이틀 없음)라는 점에서 아이러니가 느껴진다.

1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2-wrong-number/critic-reviews/?platform|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2-wrong-number/user-reviews/?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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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2-wrong-number/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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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2-wrong-number/user-reviews/?platform|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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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2-wrong-number/critic-reviews/?platform|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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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2-wrong-number/user-reviews/?platform|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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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2-wrong-number/critic-reviews/?platform|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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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2-wrong-number/user-reviews/?platform|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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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collection/critic-reviews/?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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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collection/user-reviews/?platform|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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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collection/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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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hotline-miami-collection/user-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87/hotline-miami-2-wrong-numbe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87/hotline-miami-2-wrong-numbe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전작에서 근접무기의 높은 활용도로 빠른 플레이를 즐겼던 사람일수록 본작을 심하게 까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게임의 스타일이 크게 달라진 것. 처음에 목표했던 것처럼 1편에 비해 더 큰 맵에 더 많은 적들을 집어넣고 여러 다양성을 추가했는데, 이런 부분이 전작의 단순하면서도 전략적인 치밀함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오게 된 것이다. 개발자가 욕심을 너무 부렸다는 말까지 나오는 정도다. AI 문제도 한 몫을 하고. 때문에 기존 플레이어는 팬으로서 플레이하는 비중이 큰 초중반 액트의 완성도를 높게 사고, 그 이후로 갈수록 평가가 낮아지는 편.

다만 게임의 결함을 따지기 전에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는데, 제작자는 전작과는 다른 게임을 원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스팀의 게임 소개를 보면 전작의 미친 듯이 달궈지는 듯한 유혈액션을 지양하며 전작의 그것과는 다른 잔혹한 결말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한다.[38]

1편을 즐기던 이들에게는 이런 변화들이 전작의 요소를 뒤집어놓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망가뜨렸다고 느껴지게 된다. 때문에 팬이었던 이들의 반응이 "게임이 달라졌습니다. 핫라인 그만두겠습니다" 정도가 아니라 "제작진 X까! 내 핫라인을 돌려내!" 수준으로 나오는 거다. 제작진이 팬을 조롱하는 의도가 어느 정도 뻔하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것.

12. 단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위에 적힌 모든 문제는 어지간한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겐 그저 농담 정도로만 보인다는 증언도 있지만, 그래도 진입장벽이 기가 막히게 높은 게임이긴 하다. 핫라인 마이애미 1에 숙달된 사람이 2의 1회차 클리어 시간이 8시간이라 할 정도면 쉽지 않은 게임임이 분명하다.

멀리서 총알 날아올거 같으면 미리 샷건탄막(...)으로 응사하고, 모든 캐릭터별 특성을 외워 매번 다른 상황마다 적절히 사용하고, 적들의 사격 감청 범위부터 반응 범위, 인식 속도에 심지어는 버그(...)까지 본인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는 게이머들의 경지를 보면, 과연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란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지경.

대부분 게이머들의 평가는 특이하고 재밌는 게임이라길래 사두고 몇번 한 뒤 스토리는 개소리같고 어려우니 라이브러리에 처박아두고 가끔 하는 게임 vs 400시간이 넘는 비주얼을 뽑는 신이 내린 게임이다.

게임의 특이성과 훌륭함을 배제해 스토리와 난이도로만 본다면 그렇다는 말이지만 그래도 진입장벽이 상당히 짜증날 정도로 높다는 점은 고수들도 크게 부정하지 않는다.

13. 기타

본래 핫라인 마이애미의 DLC로 내놓을 생각이었으나 게임의 규모가 DLC로 내놓기엔 너무 커져서 아예 속편으로 내놓기로 했다고 한다. 확실히 전작보다 레벨의 갯수와 플레이타임이 늘어났다. 원래 1편을 클리어한 사람을 대상으로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전작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것도 의도된 것이라고.난이도를 올린 방식이 불합리한 게 문제지만

자신이 직접 레벨을 만들거나 공유할 수 있는 레벨에디터가 2015년 12월 10일날 업데이트됐다.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레벨 에디터 문서 참고.

제작사에서도 패치 할 사항이나 새로운 요소를 추가 할 때마다 그때그때 유통사에 돈을 지불해야 한 다는 얘기를 한 제작사에게 응답이라도 하듯,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옥의 티[40]를 수정하는 단순한 모드부터, 더 완성도와 리얼리즘을 높이는 모드 등을 푸는 등의 노력을 하는 모더들과 게이머들 덕분에 이 게임에 유저들이 건드리기 힘든 프로그래밍 디버깅과 업데이트등은 끊기지 않고 지속될 듯하다.

Midnight Animal이라는 핫라인 마이애미 1편의 엔진과 2편의 스프라이트와 일부 시스템을 합쳐 만든 독립 모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원작자 데네톤 게임즈와의 합의 하에 그린 라이트에까지 올라온 적이 있었지만, 제작 과정에서 여러모로 핫라인 마이애미 본작과는 스타일이 크게 달라져 호불호가 갈린데다 결정적으로 트레이싱 논란이 일어난 탓에 개발자가 모든 관련 동영상 및 제작 일지를 게시 중단하고 잠적했다.

데이잡 스튜디오(Dayjob Studio)가 제작한 다섯 이슈 분량의 디지털 만화가 공개되었다.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권은 전작의 (자켓 시점에서의)결말부에서 본작이 시작되기 직전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이후 2~5권까지는 제이크, 마틴, 추종자, 털보의 각자의 첫번째 챕터가 시작되기 전에 있었던 일을 다룬 프리퀄 스토리가 실려있다. 에반, 매니, 리히터, 도련님(&심복)[41]의 프리퀄은 다뤄지지 않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페이데이 2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핫라인 마이애미 2 일반판 구매시 6개의 추가 마스크를 얻을 수 있으며, 디지털 스페셜 에디선 구매 시 일반판에서의 추가 마스크 6개와 함께 페이데이 2에서 자켓 캐릭터 및 관련 마스크와 총기를 해금할 수 있다. 호주 당국이 폭력성과 선정성 등을 이유로 핫라인 마이애미 2를 퇴출시켰기 때문에 호주 플레이어는 오버킬의 이메일에다 호주에 거주하고 있음을 증명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팀 프로메테우스에서 만든 비공식 한글 패치가 있었지만 현재 카페가 다른 곳에 팔린 상태라 공식적으로 구할 방법은 없다. 다만 한글 패치를 모아두는 사이트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링크 기존 한글 패치는 에디터 없는 버전으로 플레이해야 했으나 디시인사이드 핫라인 마이애미 갤러리에서 최신 버전으로도 한글 패치가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둔 것이 있다. 링크

[1] 터치 UI를 지원하지 않아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한다.[2] 데너턴 게임즈는 2편 이후엔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게임을 개발할 생각이라고 한다.[3] 다만, 한 번에 여러발을 쏘는 산탄총은 어차피 한 번에 여러발을 맞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고, 관통 성능을 가진 리볼버는 예외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맞더라도 한 방에 죽는다.[4]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캐릭터로는 토니와 도련님(더티 핸드), 에반이 있는데, 토니와 도련님(더티 핸드)은 쓰러진 적 위에 올라탄 채 얼굴을 두 번 후려쳐서 죽이고, 에반 또한 적을 사살할 수 있는 레이지 모드에 들어가기 전까진 올라타서 얼굴을 마구 때리는 맨손 처형 모션을 사용한다(레이지 모드에 들어가면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짓밟기 처형으로 바뀐다).[5] 전체적으로 어둡고 푸른 색채가 씌어있으며, 장소 이동시 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시들거나 완전히 타버린 상태로 나온다.[6] For The Dear Old Flag, I Die라는 미국 남북전쟁의 노래로, 본래 George Cooper가 시로 만들었고 후에 Stephen Foster가 노래로 만들었다. 내용은 작지만 용감한 드러머 소년이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고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다.[7] 이 부분이 바로 2편의 튜토리얼이다.[8] 이 추종자들은 단순히 스토리상으로 자켓을 동경하는 것 외에도 게임 외적에서 핫라인 마이애미 2가 딱 전작같기를 바라는 플레이어들을 상징한다고 한다.[9] 제작자 중 한 명인 데니스 웨딘의 AMA에 의하면 영화 펄프 픽션의 스토리텔링을 정말 좋아해서 자신들의 이야기도 그렇게 풀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못해서 안타깝다고 밝혔다.[10] 게다가 다른 챕터와 달리 도입부를 넘기겠냐는 질문이 'Don't Do It!(플레이/재생하지 마세요!)'로, YES와 NO가 각각 Please와 STOP으로 되어 있다. 결말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가 깊다. 자세한 것은 챕터 항목 참고.[11] 스토리 면에서 보자면 각 챕터의 주연급 인물들(몇몇 제외)이 자신들 인생의 막을 내린다고 볼 수 있다.[12] 스페이스바를 오래 누를수록 오래 구른다. 최고 6바퀴까지 구른다. 롤링걸[13] 한가지 재밌는건 분명 가면의 주인이 인종차별주의 극우인데 이 가면을 쓰면 쌍절곤을 휘두르며 중국무술을 사용한다. 뭐야 이거..[14] 레벨 에디터에서 자켓이 쥐 가면을 쓰면 전작과 같이 소음 기관단총을 가지고 시작하게 해주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레벨 에디터에서)쥐 가면을 쓴 자켓의 능력일 뿐 본 게임 내에서의 리히터의 능력과는 무관하다. 개발진에 따르면 그걸 들려주면 게임이 너무 쉬워질 것이기 때문이라고.[15] 전작에서 자켓에 의해 죽은 여성 보디가드[16] 전작에서 자켓에 의해 눈이 터져서 사망한 프로듀서, 또는 트로피로 맞아죽은 표범 한 쌍으로 의견이 갈린다.[17] 동일 이라지만 토니와 비교 했을때 미묘하게 공격 속도가 느리고 판정이 더럽다. 플레이 하던 사람은 "이래서 더티 핸드인가" 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18] 전작 최종보스인 러시안 마피아의 두목이자 SON의 아버지다. 자켓에게 패배한 뒤 권총으로 자살했다.[19] 유리창에 밀착한 채로 발사할 경우 유리창 너머로 화염이 발사되는 판정 버그가 있긴 하다.[20] 총을 주우면 탄약을 전부 빼내거나 분해한 뒤 바닥에 내던지며, 이렇게 무력화시킨 총은 다시 사용할 수 없다.[21] 근접 무기로 한번 치거나 주먹으로 2번 때린 뒤, 올라탄 상태에서 공격 키를 한 번 누르다 말면 에반이 공격하려다 마는데, 이럴 경우 추가 Killing 점수와 콤보를 얻을 수 있다.[22] 레벨 에디터에서 심복을 플레이어로 설정해보면 시작 무기같은 건 없는 무능력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본편에서 심복으로 플레이하는 유일한 챕터가 소음 권총을 들고 시작하는 NO MERCY 뿐이고, 레벨 에디터에서도 트리거를 세팅해 두면 얼마든지 들고 시작할 수 있으니 일단은 능력으로 볼 수 있다. 트리거 셋팅을 통해 무기를 들고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캐릭터든 가능하지만 간지나는 장전 모션과 함께 정식으로 권총을 들고 시작하는 건 심복이 유일.[23] 일반적인 사격속도와 명중률, 처형방식과 속도는 위대하고 잘생긴 걸어다니는 마이애미의 파니셔 파르도 형사와 크게 다를 점이 없다. 그걸 위안삼자.[24] 예컨데 돼지 가면 오브리 같은 경우, 전작에서는 바닥에 떨어져있는 랜덤 무기들이 대부분 총기로 바뀌는 능력이었지만 2편에서는 랜덤한 무기가 바닥에 아무렇게나 떨어져있는 경우가 없어졌기 때문에 시작할 때 더블 배럴 샷건을 들고 시작하는 능력으로 바뀌었다.[25] 빠른 처형은 2016년 6월 27일 현재까지 미구현[26] 1편의 2200점 킥 기능도 멀쩡히 남아있다.[27] 끔찍하게 줄어든 시점도 모자라 검은 바탕 화면으로 변하며, 희미하게 반짝이며 보이는 시야는 항상 검붉은 느낌을 유지시킨다. 이 가면을 끼고도 드릴 온리 플레이를 하는 변태들도 보인다[28] 문제는 다른 총기의 탄착점을 좁아지게 해 주는 원리라 그런지 샷건도 탄착점이 좁아져 12게이지가 근접전에선 사실상 슬러그(...) 탄처럼 심각하게 좁게 날아간다. 사실상 릭을 거의 봉인하게 되는 이유지만...[29] 시체에서 서서히 퍼져나가는 피가 한번에 팍 튄다.[30] 1편처럼 적들이 자기가 떨군 무기로 팀킬(...)을 하는 상황도 보인다.[31] 본편 미션의 리히터 가면과는 별개로 취급된다. DEMOLITION의 공포를 겪고 나면 누구나 이 가면을 원할것이다.[32] 처형시 일본도를 대상의 얼굴에 힘차게 박아넣는데, 그걸 빼려고 힘을 들이느라(...) 마무리가 늦다.[33] 전기충격기로 경찰들을 죽일 경우 전작의 자켓처럼 전기 충격 때문에 경련하다가 뻗는 모션으로 죽는데, 만약 레벨 에디터에서 갱이나 카타나 콜롬비안을 상대로 쓸 경우 경련하는 스프라이트가 없어서 그런지 경련하다가 뻗는 대신 근접 무기에 맞고 죽었을 때의 스프라이트가 돌아가며 나오다가 죽는다. 일반 콜롬비안 카르텔 조직원은 경련하는 모션은 나오지만 일반 흉기로 죽였을 때처럼 피가 난다.[34] 실총은 2011년에 멕시코에서 UZI를 기반으로 민간 보안군을 위해 만든 기관단총이다.[35] 다만 이들은 러시아 마피아완 다르게 전부 소매를 걷어 올린 모습을 하고 있다.[36] 시도해보겠다면 무기를 던져 기절시킨 다음 처형하거나, 레이지 모드에 돌입해서 총으로 쏘는 게 편하다. 시야가 넓고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른데다 방향에 따른 시야각의 제한도 전혀 없기 때문에 근접 무기로는 조금 어렵다.[37] 인디게임 Lone Survivor의 제작자.[38] 이런 의지를 반영한 것처럼 전작같은 후속작을 바라는 실제 팬들의 페르소나인 재킷의 팬들(The Fan)은 그 결말이 허무하고 끔찍하며, 게임 내 주인공들을 조롱하는 듯한 리처드의 대사들은 동시에 플레이어들을 겨냥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말들이기도 하다.[39] 그리고 추종자들은 영웅 모방 심리라고 까는 게 맞아도 50 블레싱과 대령을 일방적으로 욕하기도 그런게, 소련이 먼저 샌프란시스코에 핵을 날려서 최소 수백만을 몰살시켰고(그로 인해 대령은 자기 부하였던 털보까지 잃었다) 그걸로도 모자라 미국에 러시안 마피아를 정부 지원으로 풀어제껴 치안을 엉망으로 만드는 개막장짓까지 저질렀다. 이후 소련이 엔딩에서 전쟁광들마냥 외교고 뭐고 싹 다 쌩까고 다짜고짜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0] 파르도 형사가 샷건으로 콜롬비안을 처형했을때 엉뚱한 갱스터 시체로 변하는 버그라던가[41] 굳이 따지자면 1권에 자켓에게 살해당한 러시안 마피아 회장(도련님의 조부)의 모습이 나오므로 1권에서 러시안 마피아가 일시 몰락했다는 사실이 간접적으로 묘사된다고 볼 수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