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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강의를 진행하지 않거나 학습 질문을 받지 않은 강사는 제외함 | ||||||||
*9급 전공과목 및 7급에도 있는 전공과목 |
김기범 | |
<colbgcolor=#EA2D2E><colcolor=#fff> 출생 | 1979년 7월 20일[1] |
직업 | 강사, 공인노무사 |
학력 | 중앙대학교 법학과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사회법 전공 |
약력 | 現) 노동법이론실무학회 정회원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회원 前) LG그룹 공인노무사과정 노동법 강사 CJ그룹 공인노무사과정 노동법 강사 삼성전자 공인노무사과정 노동법 강사 노무법인 참터 민주노총 서울본부 노동법률지원센터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법률지원센터 법무법인 여는 한국노동경제교육원 노동법 전임 한림법학원 노동법 전임 |
홈페이지 | 김기범 노무사의 노동법 강의실 |
소속 | 합격의 법학원 해커스 공무원 |
과목 | 노동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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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직 노무사. 합격의 법학원 소속 노동법 1타 강사이다. 합격의 법학원 캐시카우.공인노무사 수험 시장에 현존하는 유일한 2세대 노동법 강사이다.[2]
2. 공인노무사 2차 강의의 특징
2.1. 커리큘럼 및 진행 방식[3]
과정의 주된 틀은 다음과 같다. 노무사 2차 강의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0기 : 기본 이론 강의 및 답안 쓰기 기초완성
기본 이론과 쟁점을 정확하게 숙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른 노동법 강사들에 비해 0기 과제용 교재도 있는 등 0기부터 타이트하게 잡아가는 경향이 있다. 소위 ‘불의타’[4]라고 불리는 주제들 까지 숙지할 수 있도록 강약조절을 하지 않은 채 노동법 전반을 동일 수준에서 다룬다. 체계 또한 탄탄하다.
백지복습 과제자료가 있어 쟁점들을 각각 정리해볼 수 있게끔 보조하고 다음 회차 강의에서 복습형 아침테스트를 25분 분량으로 실시한다. 과제와 테스트를 통한 답안 작성 기회를 최대화 하여 쟁점 이해를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1기 : 심화이론강의 및 기초모의시험
0기를 통해 학습한 기본이론들을 심화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판례의 암기도 보다 요구되기 시작하고 이를 위해 세부 암기 사항을 스토리 있는 두문자를 통해 보다 많이 소개하여 암기를 돕는다.
답안 작성 훈련을 위해 수험서와 함께 사례집을 다루고,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75점 분량의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 2기 : 사례강의 및 사례문제 대비
0기, 1기를 통해 형성한 이해와 답안 전개 방식을 완성하는 것이 주요 목적인데, 0기, 1기와 달리 근로기준법이 아닌 노조법부터 진도가 시작된다.
서브노트로 강의를 진행하여 1기에서 강약조절만 했다면 출제될 예상 쟁점들을 중심으로 큰 폭의 강약조절을 한다.
복습형 강의를 진행하되 복습 후 O/X 퀴즈형식의 예습형 과제자료로 미리 이해를 정리해올 수 있게끔 하고 수업시간에 잘못된 이해가 있다면 같이 수정하며 강의를 진행한다.
75분 분량의 모의시험은 창작문제로 출제되며 실전 연습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 3기 : 진도별 실전 모의시험
서브노트를 중심으로 출제 예상 논점을 반복 훈련하고 답안작성에 필요한 내용만을 탄력적으로 작성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완성시킨다.불의타 대비를 목적으로 하기도 한다.
수업 직전 강의 자료를 배부하여 이해의 폭은 넓히되 쉬는 시간에 스키밍 할 수 있게끔 하여 0기부터 2기까지의 과제자료와는 달리 강의시간을 벗어난 읽기 부담을 줄이고 있다.
모의시험은 실전과 마찬가지로 150분 분량으로 실시되며 기존과 달리 예습형으로 실시된다.
2.2. 운영 시스템과 강점인 동기부여
신림동 노무사 판에서 가장 체계화된 강의이며, 김기범 노무사가 도입해서 시작된 관행도 많다.운영되는 시스템으로는 판례mp3 제공, 판례 암기장 발간, 과제 자료, 목차 파일 제공, 다양한 질문창구(카페, 대면, 학원사이트, 카톡, 이메일, 문자 등) 운영, 자체 카페 운영, 랭커제도 운영, 1기부터 온라인 첨삭 운영, 대면상담, 합격자 대면상담, 합격자 설명회 실시, 매 회차 모의고사 채점평 제공, 3기 이후 애프터 모의고사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프 형식으로 제공되던 신림동 모의시험 점수표 형식을 표준점수를 통한 등수표로 바꾼 장본인이기도 하다.
특히 두드러지는 시스템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동기 부여를 위해 판례 암기장, 특강 무료 수강권, 애프터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 등을 증정 하여 랭커가 된 수험생들에게 혜택 제공한다.
- 답안 작성을 어떻게 하는지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잘 이야기 해주고 멘탈 관리에 있어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는 매 기수 대면 상담을 실시한다.
- 매년 합격생들 중 한 명을 연구지원실장으로 채용한다. 그렇게 채용된 실장은 매년 발간되는 서브노트에 공동저자로 등재. 이런 모습을 보며 합격해서 꼭 연구지원실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동기부여를 얻는 수험생들도 많다.
- 몇 년 전 부터는 합격생들이나 동 학원 강사진들과 함께 YouTube를 통해 라이브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 COVID-19 이전에는 0기 종강 때 오프라인 수강생들과 피자파티를 열였다고 한다. 우연찮게 한 번 피자파티를 하게 됐는데, 공인노무사 수험 진입 후 사람들과 대화를 제대로 나눠본게 그 자리가 처음이라는 수강생들의 말을 듣고 그 뒤로도 계속 운영하였다고 한다.
- 2,3기에 신림동 노동법 강사 중 유일하게 월요반을 영상반이 아닌 실강으로 운영한다.
이와 같이 1타 강사답게 기본서와 서브노트 외에도 목차파일, 판례mp3, 판례암기장, 숙제용 교재 등 교재 라인업이 다양한 편이다.
운영시스템, 동기부여 시스템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안정감을 주기에 시키는 대로만 잘 따라한다면 합격을 보장해 주는 강의라고 할 수 있다. 단, 과제 분량 등 시키는 걸 다 따라 하기가 죽을 만큼 어렵다는 점은 논외. 기본서 자체가 타 강사에 비해 매우 방대하다.
그러나 그 책이 판례원문을 실어놓았기에 그것을 제외한다면 그 양이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타 강사에 비해서는 범접할 수 없는 양을 자랑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초시생의 경우 '김기범 혹은 이수진(노동법)- 김기홍(행정쟁송법) - 김유미(인사노무관리)' 테크를 탈 경우 양이 정말 감당이 안 될 수도 있다.
2.3. 강의 및 강사의 특징
- 강의력과 스타일
노동법 답안에 플로우[5]라는 개념을 도입한 당사자이다.
강의는 쟁점별로 흐름이 마련되어 있어 이해하며 필기를 정리하기 편하다. 강의 연수가 긴만큼 다수의 수강생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고려하고 반영하여 설명한다고 느껴진다. 강의내용과 관련된 경험담도 많이 풀어내는데 언변이 좋아 몰입도가 준수하다.(노동법의 이기상) 드립도 잘쳐서 재미있다.
강사 스타일은 밀어 붙이기보다는 다독이는 편이다. 그러니까 아직 이것도 못하냐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아닌, 괜찮고 할 수 있다는 말을 자주 하고 또 그런 클래스 분위기가 조성 되어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인지 운영되는 카페에 드러나는 수험생들 분위기도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후풀푸프 기숙사 같다는 평을 듣는다. 다만 강의 교시별 러닝 타임이 긴 편이고 판례 등 책을 빨리 읽을 때 드러나는 부분이기는 하나 발음이 종종 뭉개지는 경우가 있다.
- 풍부한 실무 경험 반영
김기범 노무사는 민주노총 출신의 노무사이다. 민주노총에 오래 있었던 만큼 집단법 파트[6]에서 다른 강사들에 비해 상대적인 강점이 있다. 그러나 개별법도 이에 못지 않다.
쟁점이 되는 분쟁에 참여도 많이 하여 그러한 경험들이 설명에도 많이 반영된다.
가끔 수험서의 판례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김기범 노무사가 직접 참여했던 분쟁이였다는 판례가 소개되기도 한다.
- 답안 작성에 중점
2022년도 기준 0기 11회(약식 테스트), 1기 6회(주말반은 8회) 모의시험, 2기 7회 모의시험, 3기 6회 모의시험, 3기 종강 이후 3회 애프터모의시험을 진행한다. 0기부터 작성을 시작하기에 다른 노동법 강사들에 비해 많은 작성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플로우라는 개념을 도입한 당사자인 만큼 답안 구성 방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으로 모의고사 진행 후 회차별 모의고사 강평을 하며 다양한 구성 방식들을 소개한다.
랭킹제도로 수험생의 답안 수준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할 뿐 만 아니라, 최고답안과 보통답안 그리고 첨삭자들의 채점평을 통하여 답안의 질 향상에 주력을 두고 있다.
2.4. 적중률
예상문제 적중률이 뛰어난 소위 1타강사다. 본래도 수강생이 많았지만,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연속으로 그야말로 신들린 듯한 예상문제 찍기 실력을 보여주었다. 모든 강사들이 미는 A급 수준이 아니라 절대 안 나올거라 단언하던 문제들(예를 들어 조직합병, 기소로 인한 징계 등)을 맞춘 데다가 2차시험 직전에 수험생들에게만 공개하는 예상 논점에서 매년 3~4개[7]를 적중시키며 '김기범이 출제자들과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그러나 출제자들도 이에 대응하기 시작하면서 과거와 같이 신들린듯한 찍기를 보여주지는 못하는 상태. (정확히는 '찍기' 개념을 상당 부분 없앴다.)
노동법 II에서 2017, 2018, 2019년 3년 연속으로 직장폐쇄를 출제할 줄 누가 알았겠냐만은...[8] 2019년, 2020년에도 거의 모든 주제가 여전히 A급 또는 B급 주제에서 출제되었으나, 2019년에는 직장폐쇄를 놓쳤고 2020년에는 업무상재해를 놓치면서[9] 수강생이 조금 줄어든 상태.
그래도 강의력과 커리큘럼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여전히 대세 강사이다.
3. 여담
- 활발한 개인 카페
- 상기한 바와 같이 개인 카페는 거의 후플푸프 기숙사.
- 지치거나 속상해서 글을 남기는 수험생에게 다른 수험생들과 김기범 노무사가 응원의 댓을 남긴다.
- 강의 시간에 웃긴 일화가 생기면 자유게시판에 언급 하면서 함께 즐긴다.
- 두문자 게시판에서는 수험생들이 만든 두문자 스토리를 공유하기도 한다. 이를 강의시간에 김기범 노무사가 직접 소개 하기도 한다.
- 가끔 서로의 고양이 자랑도 한다.
- 강아지 자랑도 한다.
- 다른 반려동물 자랑도 한다.
- 스터디 모집을 하거나 합격생들이 공부방법론을 올린다.
- 합격생들이 자주 찾아와 수험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남기기도 한다.
- 김기범 노무사가 직접 노동판례리뷰, 월간노동법률 판례평석, 노동법 뉴스/읽을거리 등을 올린다.
- 공지 글도 자주 업데이트 하고 대면상담 신청도 카페를 통해 받는다.
- COVID-19 초기에 토익시험 등이 줄줄이 취소되어 1차 시험 접수를 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카페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자 공인노무사회와 함께 문제를 제기하여 시험접수일자를 연기시켰고, 최근에는 2차 시험 감독업무의 관리부실 문제를 공론화 하기 위해 카페를 통해 제보를 받는 등 전체 수험생들의 편의 증진을 노력 하고 있는 듯 하다.
- 애주가이다. 그래서인지 합격하시고 오시면 럼 모임에서 김기범의 클래스를 알 수 있게 해주겠다고는 말한다.
- 그래놓고는 매년 2기 중반쯤 되면 여러모로 지치는지 올해 합격 기수까지만 합격자 모임을 가질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러나 다음해가 되면 똑같은 언급을 비슷한 시점 즈음 한다. 선언과는 달리 매년 모임을 즐기고 있는 사진이 카페에도 가끔 공개되고 이와 관련한 썰을 합격자들로부터 혹은 강의 중에 전해 들을 수 있다.
- 합격자들이 선물해 준 넥타이를 매고 온 것이라며 강의 시간에 자랑한 적 있는데 그 후로 보아하니 한 순환 강의에서 중복 되는 넥타이를 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소한 즐거움인 것 같다.
- 사제관계도
강사 생활 기간이 긴 만큼 배출한 합격생들도 많고 그 중 강사 생활을 하고 있는 수강생도 꽤 있다. 합격의 법학원만을 기준하여 이진아 노무사(사회보험법), 김종원 노무사(인사노무관리), 오수영 노무사(경영조직론)가 있다. 추가로 윤성봉 변호사(행정쟁송법)는 김기범 노무사의 인사노무관리 스승이라고 한다.
- 강사진과의 관계
합격의 법학원 강사들 간 유대감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김기범, 이해선 노무사(인사노무관리, 경영조직론)는 신정운 법무사(민사소송법)의 성대모사를 강의 도중 선보인다.
- 윤성봉 변호사(행정쟁송법)는 김기범 노무사의 인사노무관리 스승. 윤성봉 변호사는 과거 공인노무사 수험가에서 인사노무관리 강의를 하기도 했었다. 당시에도 1타였다고 한다.
- 김기범 노무사는 ‘윤성봉 변호사에게 좋은 분필 홀더를 생일 선물로 받았는데, 이것을 강의시간에 꼭 어필하여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따쓰함을 알릴 것을 당부 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이해선 노무사와 함께 순환 과정 중의 방학 스케줄 운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돈독하다고 여겨질 만한 이야기를 많이 들은 바 있다.
- 학원 수강신청을 위해 수강생들이 네이비즘을 이용하며 사이트 제목을 ‘김기범토크콘서트’,‘김기범토크콘서트티케팅’, ‘김기범포데이즈만듣고시험’ 등으로 작성해둔 바 있다. 유머러스하나 1기, 2기 수강신청은 치열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10]
- 합격의 법학원 이사 선임설
낭설이다. 그런데 그만큼 학원 운영진들과 소통이 활발하다. 이전에 1차 강의를 들을 때 일부 수험생들이 휴식시간에 소통 하면서 여자화장실 시설, 종합반 사물함, 와이파이 건의 등을 한 바 있었는데 그때도 다른 수험생들도 그 부분에 대한 건의가 많았다고 하더니 실제 그 이후 운영진들과 회의를 진행하여 종합반 사물함을 설치하였다. 여자화장실건도 꾸준히 협의하는 것 같다.
시험장, 감독과 관련된 전체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 하는 듯 하다.
- 흡연자로 강의 중 본인을 헤비 스모커라 말한 바 있다. 질문 없을 때나 질문이 너무 길어서 끊고 나가면 십중팔구는 흡연하러 가는 것. 안쓰럽게도 학원 뒤 흡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수험생들이 같이 흡연 하며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흡연자들의 불편함을 의식해서인지 비흡연자용 실영상강의실을 따로 운영 하고 있다. 그 반에 흡연자는 당신 이외의 누구도 출입할 수 없다고 OT 시간에 설명한다.
- 아들바보이다. 가끔 수업시간에 짤막하게 아들과의 일화를 언급할 때가 있다.
- 노무사 1차 노동법 강의를 위한 교재 '도하 노동법'의 '도하'는 그의 아들의 이름을 딴 것이다.
- 이론판례노동법 머리말에는 ‘사랑하는 가족들, 특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들 ’도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실력적으로 인격적으로도 더욱 완성된 강사가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아들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 쉬는 날이면 아들과 한 번씩 게임을 한다고 한다. 언젠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틈 날 때 마다 관련 게임 공식 영상을 찾아보고 현질도 꾸준히 해두고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들이 놀랐다고. 특히나 현질로 획득한 초 희귀한 아이템들에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고, 노동의 가치를 가르쳐야 하는 시기에 자본의 무서움을 알게해준 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고 한다.
- 혹시 김기범 노무사님?
돌아다니면서 가끔 수강생들을 마주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전에는 아들 앞에서 동물원의 원숭이 흉내를 내다가 발견된 적 있고, 최근에는 가족들 행사에 참석해서는 삐딱하게 서서 구경하다 발견되어 민망했다고 한 바 있다. - 매년 수천만원(?)의 기부활동도 수년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최근 수험생들이 발견한 후원자 소개 글을 보면 홀트아동복지회의 탑리더스 위원[11], 한국해비타트의 더프리미어골든해머[12]로서 고액후원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아무리 봐도 여름 쿨톤인데 검은색 의류를 선호하는 듯 하다.
- 어깨 한 쪽에 무리가 와서 22년도 강의부터 서스펜더(멜빵)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 관악구 다트 아마추어들 중 Top3안에 자신이 들 것이라고 자부한다.
- 수입이 많은 만큼 세금이 문제될 수 있는데, 법인설립 등의 꼼수(?)가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해, 개인사업자로 매년 무지막지한 세금을 낸다고 한다.
- 술, 담배, 게임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한다.
- 스타크래프트2의 오픈리그에서 전 프로게이머 신정민 선수와 3라운드에서 대결을 했다고 노동법 강의에서 밝힌 적 있다.
[1] 2022년 노동법 1차 기본이론 강의에서 2007년에 29살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2] 수험가 노동법 강사 중 공인노무사 13기 부터 18기까지를 2세대 강사라고 정리했다.[3] 2022년도, 2023년도 강의계획서를 참조.[4] ‘불의타’란 불의의 타격을 입는다는 의미로 예상외의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를 의미한다.[5] 플로우란 법학답안 작성 시 흐름을 만드는 구성 방식으로 공인노무사 수험판에서 애용 되는 작성 방식이다.[6] 학계와 실무에서는 '노동법'을 크게 둘로 나눈다. (셋으로 나누는 견해도 있다.) 근로기준법을 위시하여 근로자와 사용자의 개별적 근로관계를 다루는 개별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을 위시하여 노동조합을 둘러싼 집단적 근로관계를 다루는 집단법이 그것이다.[7] 노무사 2차 노동법은 노동법I과 II로 나뉘며, 각각 논점은 3개씩 출제된다. 즉 총 6개의 논점 중 3~4개를 맞추는 것.[8] 이와 유사한 사례로 5급공채 2차 행정법에서 2년 연속으로 주민소송이 나온 사례가 있다. 신림동 강사들 모두 직장폐쇄를 2년 연속 낼 수 있다는 것까지는 예상했고 모의고사로 출제하기도 했지만 그 누구도 3년 연속 출제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응시자가 해당 문제를 망쳤고, 따라서 다른 문제에서 점수가 높았던 김기범 노무사 수강생들이 여전히 과반 이상 합격했다.[9] 다만 A, B급 주제에서 빠졌을 뿐이지 2019년 직장폐쇄와 2020년 업무상재해 모두 충분히 설명은 된 주제였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과반 이상의 합격자수를 배출하고 있다.[10] https://time.navyism.com/?host=cpla.lawschool.co.kr 네이비즘, 합격의법학원 서버시간[11]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110261744241578992c130dbe_30, ‘김기범 공인노무사, 홀트아동복지회 탑리더스 위원으로 위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12] https://blog.naver.com/habitatkorea/222856121041, ‘공지 2022년 첫 번째 ‘더프리미어골든해머’ 위촉식의 주인공을 만났습니니다!‘ 한국해비타트
4. 어록
- 예에~ 수업 시작하겠습니다
- 시간 분량 고려하면 굳이?
- 예 시험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화이팅 화이팅 (모의고사 시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