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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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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유사과학의 일종인 대체의학으로 분류하나, 한국, 중국, 북한, 대만 4개국에는 독립된 한의학부가 존재하여 의학사에 준하는 학위를 부여한다.
2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에 걸쳐져 있다.
3 인문과학과 비과학에 걸쳐져 있다. 독일에서는 과학으로 분류한다. 최근에는 사회과학적 연구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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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교육학의 세부/연관 분야
2.1. 기초교육학2.2. 교육실무 / 교사실무2.3. 교육법과 교육정책
3. 교과목으로서의 교육학
3.1. 교육과정
4. 수험과목으로서의 교육학
4.1. 임용시험의 유명 교육학 강사(가나다순)
5. 관련정보6. 관련 문서

1. 개요

/ Pedagogy[1][2], Education[3]

교육의 현상 및 행위에 관한 학문적 탐구과정과 그 과정을 통해 얻는 지식체제를 통칭하는 학문이다.

교육 자체는 역사적으로 오래 전부터 있어왔고 교육이론에 대한 연구도 오랜 시간 이뤄져 왔으나, 교육학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하고 그 체계화를 시도한 사람은 19세기 독일 철학자인 헤르바르트(J.F. Herbart)로 알려져 있다. 당시 헤르바르트는 교육학을 윤리학에 기초한 교육목적론과 심리학에 기초한 교육방법론으로 구별했다.

현대 사회에서는 교육이 일종의 사회적 프로그램으로 취급받으며 생활의 다른 측면과 유기적으로 관련되어 있기에 교육학의 기초 학문의 영역도 매우 광범위해졌으며 그 현상과 행위의 구조 및 규모도 굉장히 넓어졌다.

이 교육학을 전문적으로 탐구하는 학과를 교육학과라고 부르며, 원칙상으로는 교육학과가 없다면 교대사범대의 존재의의가 사라진다.[4] 특히 사범대는 각 학과의 커리큘럼 자체가 전공 모학문[5]과 교과교육학, 교육학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사범대와 다르게 교직이수과정은 교과교육학이 부족하고 교육학의 복수전공에 준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공 모학문과 교과교육학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지만 어느 사범대 학과든 교육학을 빼놓을 순 없다. 따라서 교육학과는 사범대학의 뿌리를 이루는 학과라 할 수 있다.

2. 교육학의 세부/연관 분야[6]

2.1. 기초교육학

2.2. 교육실무 / 교사실무


2.3. 교육법과 교육정책

3. 교과목으로서의 교육학

고등학교 교양과목으로 교육학 교과가 개설되어 있고, 학생들의 교육 이해와 진로 설계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고자 만들어진 교과이나.... 현실은 시궁창. 학생들이 운이 좋다면 학교에서 개설된 교양이나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신청하여 들을 수 있지만 채택 학교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현재 시판중인 교과서는 천재교육 1종 뿐이다. 다만 고교학점제가 확대되면서 해당 과목의 개설도 서서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3.1. 교육과정

4. 수험과목으로서의 교육학


2016학년도 임용시험 기준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유치원 및 초등학교과정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는 별도의 교육학 시험을 보지 않지만 교직논술이나 교육과정 논술에 교육학 개념이 포함되어 있으며, 앞으로의 모든 중등학교 교사 및 영양교사,보건교사,사서교사,전문상담교사,중등학교과정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는 1교시에 교육학 논술 시험을 보고 있다. 참고로 문항은 1문항으로 1점 단위로 부분점수가 책정되며 배점은 20점 만점이다.

2022년부로 교육행정직 시험에 교육학이 필수 과목으로 선정되었다.

4.1. 임용시험의 유명 교육학 강사(가나다순)


누가 많이 뜨더라, 누가 어느 학원으로 가서 더 좋다더라, 누가 적중률이 좋더라, 누가 잘 가르치더라, 하는 소문이 있는데 학원계의 바람잡이인 경우도 있을 뿐더러 실상은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 저 위에 있는 고 아무개 강사의 경우 201○년도 중등임용시험에서 자신이 꼭 나온다고 집어 준 내용에서 한 부분도 나오지 않아 해당 강사에게 듣던 학생들은 분통을 터뜨렸으며 그 강사는 몸값이 시망이 되어 그 다음해에 수업을 뿌리다시피 했다(...). 반대로 별로 인기가 없다가 어떤 해에 출제된 문제가 모두 예상 적중이어서 반짝 뜨는 경우도 있다.

교사가 자기 전공 관련 교육 이수나 교사 자격증이 있어 학교에서 가르치는 게 상식이지만 교육학 학원들은 그러한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강사들 중 상당수는 교육학 자체를 학부, 대학원(석사, 박사)에서 교육학을 전공으로 공부했다는 학업 이력이 없는 강사가 있다. 소위 학원에서 강사 프로필을 보면 모 명문대 출신이라고는 학벌은 표기되어 있지만 교육학 연구 이력은 없는 강사가 있다. 그런 학원과 강사는 피해야 한다.

교육학은 강사들도 여럿이지만 내용이 워낙 많기 때문에 강사별로 가르치는 내용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 A강사가 ◇교육학자의 이론을 가르치는 대신 ☆이론을 안 가르친다면, B강사가 ☆이론을 가르치고 ◇이론은 안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 자기 스타일과 맞는 사람의 강의로 듣는 게 답이다. 다만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각 분야별로 가능한 많은 내용을 가르치는 강사가 공부할 양은 많아도 차라리 낫다는 것이다. 위의 사례처럼 적중률을 기대하며 적은 내용만 가르치거나 모의고사로 내고 행운을 바라는 강사는 망하기 십상이다. 교사 임용시험문제를 내는 평가원도 바보들이 아니라서 강사들의 경향과 기출 문제 분석에 민감하다. 일부러 강사들이 안 다루는 개념이나 내용을 내서 엿 먹이기도 하는 것이 그리고 강사들과 수험생들에게 쌍으로 욕 먹는 게 평가원이다.[9] 그래서 일부 수험생들은 각자 다른 강사들의 수업이나 자료를 통해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스터디로 보충하기도 한다.

교육학은 이론적이고 학구적인 과목의 특성상 경영학이나 법학 등의 과목과 달리 학자들의 업적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교육심리학, 교육사회학, 교육철학 등을 아우르는 매우 방대한 학문이기에, 수험과목으로 교육학을 공부한다면 그 학습의 깊이를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5. 관련정보

6. 관련 문서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 교육·입시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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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그리스에서 귀족 자녀의 교육을 담당하던 노예를 일컫는 말인 파이다고고스(paidagogos)에서 유래했다.[2] 그리스어인 Paidos (Child) + Agogas (Direction) 의 합성어로 어린아이에게 방향을 제시한다. 라고 보는 것이 더 교육의 의미에 가까운 해석이라 볼 수 있다.[3] 교육이라는 의미로도 쓰이지만, 뒤에 Major을 붙여 교육학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이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E (밖으로) + Duco (끌어내다) = (영) Educe (잠재되어 있는 것을) 밖으로 끌어내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4] 그러나 생각보다 사범대 학부 과정에 교육학과가 없는 경우가 꽤 존재한다.[5]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6] 출처 교육학 용어사전,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1995.6.29, 하우동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재인용)[7] 과거 교육과정 과목 내의 한 단원으로 있었으나 현재는 별도의 과목으로 개편되었다.[8] 2020년 12월을 끝으로 은퇴했다.#[9] 실제로 잘 가르치는데 적중률은 떨어지는 강사가 있는데, 너무 잘 가르쳐서(...) 그 강사가 강조한 내용을 평가원이 일부러 피하는 거 아니냐는 속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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