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3-25 19:58:14

교과학습 진단평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 교육·입시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분류 항목
교육 현장 범위 공교육(학교 · 학교 관련 정보) · 사교육(학원)
교육 수준 유아교육기관(유치원) · 초등교육기관(초등학교) · 중등교육기관(중학교 · 고등학교)
고등교육기관(대학교 · 대학원) · 영재학교 · 특수교육 · 평생교육
교육 관념 전인 교육(유토리 교육) · 학술 중심 교육 · 출세 목적 교육(해결 방안 · 해결이 어려운 이유) · 교육철학
입시 위주 교육(중등교육 내) · 취업 위주 교육 · 통합교육 · 선행학습
교육평가 정량평가(필기) 수능 · 내신(수행평가 · 문제점 및 비판) · 전국연합학력평가 · 학업성취도평가
고입선발고사 · 진단평가 · 경찰대학 1차 시험 · 사관학교 1차 시험
정성평가(실기) 논술 · 면접 · 입시미술 · 음악입시 · 입시체육
시험 문제 유형 적성검사 · 자격고사
성적 산출 방식 상대평가(표준화 시험) · 절대평가 · 수능 등급제 · 내신 9등급제
입시 전형 입시 · 대입 · 정시 ·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 입학사정관제 · 학생부교과전형 · 대학별고사) · 특별전형
논쟁·의논 교육문화와 인식, 관념 교육/논쟁 (영어 교육/논쟁 · 학술중심교육 대 전인교육 · 대학/논쟁 · 탈학교론) · 인성교육 · 경쟁 · 한국 사회 문제 · 생활지도(체벌) · 성교육 · 학생 · 학생 인권 · 교권 · 수포자 · 대한민국 교육열 · 보상심리 · 고3병 · 시험만능주의 · 공부자극
교육 범위 간 갈등 공교육 대 사교육(입시 위주 교육) · 교육과정/의논 (/국어과 · /수학과 · /과학과)
평가·시험 유형 시험 · 시험/논쟁 · 정량평가 대 정성평가 · 적성검사 · 자격고사
성적 산출 방식 성적 · 상대평가 대 절대평가
대입 방식과 전형 정시 대 수시(우수성 논쟁) · 편입학 · 유학 · 어학연수 · 반수 · 재수 · 1+3 유학 특별 전형
학벌 학벌 · 학력 · 학위 · 대학 서열화(연공서열) · 대학군 (SKY · 서성한 · 중경외시 · 건동홍 · 국숭세단 · 광명상가 · 한서삼 · 인가경 · 부경전충 · 3여대 · 설카포 · 지디유 · 지방4대사학) · 명문대 (SKY · 의치한약수) · 인서울 대학교 (사대문안 · 인수도권 대학교) · 지잡대 (낙후된 지방 · 입지 약화 · 취업 · 외국 사례) · 대학 평준화
★ 현재 교육 관련 문서 간에 혼용과 중복 현상이 심합니다.
이에 편집 예정자는 아웃링크(문단 또는 앵커 리다이렉트)를 적절히 활용해 문제를 해소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관련 행정기관 교육부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국립국제교육원 · 국외 한국교육원 · 교육감 · 교육청 · EBS
교육 관련 단체 주요 교원단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법 교육기본법 · 초·중등교육법(의무교육법) ·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교육과정 정책 교육과정(1차 · 2차 · 3차 · 4차 · 5차 · 6차 · 7차 · 2007 개정 · 2009 개정(/각론) · 2015 개정(/부분 개정) · 2022 개정)
교육자 양성 정책 교사 · 교수 · (교육대학 · 사범대학 - 교육전문대학원) · 교사 임용시험 · 교직이수과정 · 교육대학원
초중등교육기관 및 정책 자사고 · 특목고 · 영재학교 · 대안학교 · 0교시 · 야간자율학습 · 창의적 체험활동 · 보충학습 · 방과 후 학교 · 국제반 · 고교학점제 · 자유학기제 ·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 K-에듀파인 · 학교생활기록부 · 늘봄학교
고등교육기관 및 정책 등록금 · 대학원 · 전문대학원 · 과학기술원 · 평점 · 졸업정원제 · 원격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사이버대학)
평생교육기관 및 정책 학점은행제 · 독학학위제 · 원격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사이버대학) · 일학습병행
기타 교육 정책 고교 평준화 정책 · 학생인권조례 · 디벗 · 무상급식 · 고교 상피제 · 교과교실제(수준별 수업) · 문·이과 통합 · 국공립대 공동학위제 · 국가거점국립대학교 통합 · 교원능력개발평가
논란·사건사고 학사 비리(숙명여고 사태 · 고려고 사태 · 김포외고 사태 · 문태고 사태) · 촌지 · 무상급식 전면확대 논란 ·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 · 2015 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논란 · 사회 교과서 무단수정 의혹 · 외고·국제고·자율고 폐지(논란 포함) · 대통령실 수능 출제 방침 지시 논란
교과용도서 (국정도서 · 검정도서 · 인정도서) · 디지털교과서(AIDT) · 대학 교재 · 문제집 · 학습지 · 개론서 · 수험서 · 전과
학문, 연구 교육학 · 교육심리학 · 교수법 · 교육공학 · 교육사회학 · 교육평가
학습 방법 주입식 교육 · 자기주도학습 · 자습 · 온라인 교육 · 인터넷 강의 · 입시3대포탈 · 홈스쿨링 · 독서실 · 스터디카페 · 열람실 · 도서관 · 과외
세계 평가 지표 OECD 교육지표
둘러보기: 대한민국 관련 문서 · 영미권의 교육 관련 문서 }}}}}}}}}



1. 개요2. 시험 공부3. 평가 방식4. 통지 방식5. 여담

1. 개요

기초학력 보장법
제7조(기초학력진단검사) ① 학교의 장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학생별 기초학력 수준 도달 여부를 진단하는 검사(이하 “기초학력진단검사”라 한다)를 실시할 수 있고, 그 결과를 학생의 보호자에게 통지할 수 있다.
② 그 밖에 기초학력진단검사의 내용 및 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8조(학습지원대상학생의 선정 및 학습지원교육) ① 학교의 장은 기초학력진단검사 결과와 학급담임교사 및 해당 교과교사의 추천, 학부모 등 보호자에 대한 상담결과 등에 따라 학습지원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을 학습지원대상학생으로 선정할 수 있다.
② 학교의 장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력 수준과 기초학력 미달 원인 등을 고려하여 학습지원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③ 학교의 장은 필요한 경우 보호자에 대한 교육·상담을 실시하거나 학교 외부의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학습지원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④ 학교의 장은 학습지원교육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제9조에 따른 학습지원 담당교원, 「학교보건법」 제15조에 따른 보건교사, 「초·중등교육법」 제19조의2에 따른 전문상담교사 등이 함께 학습지원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수 있다.
⑤ 학교의 장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하여 특별한 학습지원이 필요한 교과의 수업에 보조인력을 배치할 수 있다.
⑥ 그 밖에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 학습지원교육 및 보조인력 배치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기초학력 진단평가라고도 불리며[1] 진급/진학할 경우, 교육 차원에서 학생들의 학력 및 수준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준별 교육이 어려워지므로, 학력 및 수준 파악을 목적으로 하여 시험을 보는 것을 교과학습 진단평가라고 한다.

2. 시험 공부

작년에 배운 내용에서 출제되며 문제가 어렵지 않고 기초정도만 알면 매우 쉬운 편이므로[2][3] 수업 시간에 수업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했다면 쉽게 풀 수 있고 만점 받기도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지만, 방학 동안 공부를 전혀 하지 않고 놀기만 해서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까먹었을 수 있기 때문에, 보기 전에 교과서를 한번 씩은 보아 복습을 하여 60점 이하로 미도달하는 경우를 방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따라서 학기 말이나 학년 말에 시험 과목의 교과서를 버리는 것이 자율적인 경우 가져가는 것이 좋다. 그런데 꼭 버리는 학생이 더 많다

보통 초2~중1은 초등학교, 중2~고1은 중학교, 고2는 고등학교 문제로 출제된다.

3. 평가 방식

OMR 시트 평가 방식[4]을 사용하며, 보통 5지선다형 30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1과목당 응시 시간은 학교급별로 다르다. 영어 과목은 듣기평가 문항이 있다.[5]

국어, 수학은 거의 필수로 보며 영어[6], 과학, 사회도 보는 학교도 있다.[7]

4. 통지 방식

교육청이나 학교별로 지정된 양식으로 나가며, 여기에는 정오표, 점수, 도달/미도달, 부모님 확인란이 적혀있다. 대부분 한 과목만 미도달이어도 강제로 기초학력 교육[8]에 참여해야 한다.[9] 보통 동의서를 받게 되는데, 반드시 동의를 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동의하지 않을 경우 소명 자료 같은 것[10]을 내야한다. 사실상 징계에 가깝다. 그러나, 저런 징계에 가까운 보충 교육에도 불과하고 실제 내신에 포함되지는 않는다.[11]

5. 여담


[1] 가끔 기초학력진단검사로도 불린다.[2] 애초에 기초학력을 평가하는 것이므로 문제가 어려우면 안되니까... 예를 들면 수학 문제의 경우 대놓고 공식을 알려준다.[3] 다만 일부 학교에서는 진단평가 문제를 자체 제작하기도 하며, 이 경우 학교 내신 기출문제 수준으로 어려워진다.[4] 교육청에 따라 다르지만, 대수능 OMR 시트와 비슷하다. 초등학교에서는 쓰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5] 학교 마다 다르지만 보통 10문제~20문제로 되어있다.[6] 초1,2 문제로 출전되는 초2,3은 보지 않으며, 초3~6 문제로 출전되는 초4~중1은 학교에 따라 갈린다. 중학교 문제로 출전되는 중2 이후로는 거의 필수다. 꼴에 수능식으로 나오긴 하는데 빈칸추론은 빠져있다.[7] 다만, 과학, 사회(역사)의 경우 미달이 나오더라도, 보충학습을 하지 않아도 된다.[8] 매일 남아야하고, 주기적으로 테스트까지 한다. 보통 특정 과목이 하위 30%이거나 전 과목이 하위 3%일 때 미도달이다.[9] 심하면 부모님께 연락이 가기도 한다.[10] 학습 계획서, 결과물 등[11] 몇몇 학교는 방학에도 보충 수업을 들어야 한다.[12] 일단 둘 다 내신에 안 들어가는 건 똑같지만 기초학력평가는 '전에 배운 내용을 기억하고 있느냐'가 핵심이기 때문에 내용을 완벽히 알고만 있다면 어렵지는 않다. 그래서 '통과 컷'이라는 게 따로 있다. 하지만 모의고사는 이해가 목적이 아니라 '수능 방식을 미리 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통과 컷'이 따로 없고 이해 같은 건 고려를 1도 안하기 때문에 문제가 매우 어렵게 나온다. 특히 수학은 고난도 응용 문제가 최소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냥 내용만 알아서는 맞추기는 고사하고 문제가 한 개도 안 읽힌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학평을 잘 치고 싶다면 그냥 교과서만 다시 보면 되지만 모의고사를 잘 보려면 타고난 두뇌는 기본이요, 그에 맞는 심화 문제집까지 여러 번 계속 봐 줘야 겨우 할까말까한 수준으로 도달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