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김민재04 Kim Minjae | |
이름 | 김민재 |
나이 | 2004년 7월 1일 (20세) |
신체 | 181cm, 77kg |
포지션 | 탑 |
ID | 김민재04 |
구독자 | 20만 명[기준] 실시간 |
플랫폼 |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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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04년생의 리그 오브 레전드 아트록스 장인이며[3][4], 유튜브와 치지직에서 활동 중인 인터넷 방송인이다.자신의 플레이 하이라이트 영상과 어울리는 BGM을 섞어 만든 쇼츠로 유명하다.
2. 플레이 스타일
피지컬이 엄청날 뿐만 아니라, 낮은 체력으로 1 대 다수를 드리블한다거나, 혹은 1대 2 갱승을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스킬 하나하나 사용할 때마다 디테일이 상당하다.[5] 스킬샷도 스킬샷이지만, 스킬들의 연계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1대 2 갱승을 하는 장면들을 보면, 분명 낮은 체력이라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도 엄청난 피지컬과 기습적인 플-패시브 평타로 대표되는 순간 판단력, 스킬 연계를 이용해 갱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의 아트록스와 차별화되는 또다른 점은, Q 스킬이 쿨타임인 아트록스는 사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Q 스킬이 쿨타임일 때 방심한 상대에게 적극적인 앞무빙과 평타를 활용하여 예상치 못한 킬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6]Q를 맞출 때 상대의 이동기나 점멸을 예측하는 실력이 예술적인 수준이다.[7] 또한, 뒷플로 Q 2타를 맞힌 뒤 Q3-앞E로 왔다갔다하면서 Q 끝을 전부 맞춘다거나, 상대의 이동기나 점멸을 예측해서 맞플이나 맞E로 따라가서 잡아낸다던지, 상대의 이동기를 예측해서 플을 썼는데 상대가 예측대로 안 움직이자 다시 E로 Q 위치를 재조정한다던지 등 점멸과 E의 활용도도 수준급이다.
라인전을 빨리 끝내고 최대한 잦은 3대3 정도의 소규모 교전을 여는 그 방식을 좋아하는데, 아트록스의 후반 유통기한을 줄이기 위한 수단이며 전령 타이밍에서의 싸움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챔피언을 그저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8]
3. 유행어
김민재 굉장하다
유튜브 댓글에서 자주 보이는 말.[9]
유튜브 댓글에서 자주 보이는 말.[9]
4. 여담
- 아트록스로 공속 룬을 든다. 미니언을 먹기에도 편하고 궁을 사용했을때 평타 사거리가 근접 챔피언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평타를 이용한 카이팅에도 힘을 실어준다.
- 아트록스를 할 때 스킨으로 프레스티지 핏빛달 아트록스를 주로 사용한다. 그것도 2022년 재출시판이 아닌 최초 발매 버전만. 신스킨이 나온 시기에는 리뷰를 목적으로 잠시 바꾸기도 하지만, 얼마 안 가서 다시 핏빛달로 돌아온다. 유튜브 프로필 사진도 똑같이 프레스티지 핏빛달로 설정해놓은 것을 보면 아마도 가장 좋아하는 스킨이라 그런 듯 하다. 아래의 배경음과 함께 나름 아이덴티티로 자리잡는 요소 중 하나.
- 김민재의 영상이나 쇼츠를 보다보면 댓글 창에 '김민재 굉장하다'라는 댓글이 많이 보인다.[10] 밈 원본은 축구 쇼츠 유튜버 SonFlower의 동명이인 축구선수 김민재 하이라이트 영상 제목 김민재 굉장하다에서 따온것이다.[11][12]
- 처음엔 틱톡으로 시작했지만 유튜브가 점차 주가 되고 있다.
- 깔리는 브금으로 유튜브 버젼은 OffShane - Caballero[13]가 깔리며, 쇼츠 모음집에선 Dxrk의 Rave가 깔린다.[14]
트위치 방송 중 한 시청자가 왜 이 브금만 사용하냐고 묻자 "이 브금이 아니면 조회수가 안 나오더라고요."[15] 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할 정도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테스터훈의 장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 주로 피오라를 밴하고 플레이하며, 여러 카운터 챔피언 중 이렐리아와 그웬, 요네 또한 상대하기 힘들다고 언급하였다.
- 상대 전원의 스펠(점멸)을 수시로 체크한다.[16]
- 어이없게 죽으면 수줍게 /mute all을 치기도 한다.
- 광주에 있는 각화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나왔다.
- 현재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으며 당분간은 입대 생각이 없다고 한다.
[기준] 2024년 11월 10일[2] 송출 중지[3] 아트록스만으로 롤 최상위 티어 챌린저를 달성하였다.[4] 현재 마스터[5] 대표적인 예시로 Q 1타 - 뒷플, 대각선 Q 2타 콤보만 봐도 알 수 있다.[6] 김민재의 아트록스는 패시브와 공속룬, 정복자 덕에 Q스킬이 빠진 상황에서도 침작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초반 라인전 당시 여럿 보여준다[7] "상대가 어떤 스킬을 써서 내 스킬을 피하거나 파훼하겠구나"를 한두 수 전부터 내다보는 뇌지컬과 적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다는 분석도 존재한다.[8] 실제로 아트록스를 하지 않을 때 픽하는 챔피언이 세트와 제이스 정도인데, 이들 모두 크고 작은 교전에서 높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라인전 강캐이고, 후반으로 갈수록 위력이 떨어진다는 공통점이 있다.[9] 변형으로 "굉민재 김장하다" 도 있다.[10] 주로 게임에 아트록스가 나올 경우 무분별하게 보인다.[11] 무려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동명이인의 축구선수 관련으로 축구 드립을 치는 댓글들을 적잖이 볼 수 있을 정도다.[12] 두 사람이 동명이인인 데에 착안하여 징중부가 클린스만호/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를 풍자한 영상에서 김민재 선수를 아트록스로 등장시켰다(...).[13] 판테온으로 챌린저를 달성한 판테온 장인 '뇌녹사' 나 탑 신짜오로 챌린저를 달성한 사파픽 장인 '1vsAll' 또한 이 음악을 본인 영상의 브금으로 사용한다.[14] 유튜브 특성상 일반 영상보단 쇼츠의 조회수가 더 높은 탓에 이 브금이 김민재04의 대표 브금 취급을 받고있다.[15] 허무맹랑한 소리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일리가 있는 말이다. 유튜브 Shorts는 같은 BGM이 들어간 영상끼리 알고리즘이 묶여있기 때문에, (챌린지 등으로 인해) 당시에 유행하는 BGM을 넣거나 하나의 BGM으로 여러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 조회수를 올리는데 유리한 전략이다.[16] 아트록스의 궁극기 초기화를 위해 교전 중 노려야할 챔피언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며, 주로 원딜과 상대 딜러진의 점멸을 체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