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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1:47:53

김병석(축구선수)

김병석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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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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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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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파일:20130501010000368000000601.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김병석
金秉析 | Kim Byung-Suk
출생 1985년 11월 17일 ([age(1985-11-17)]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포지션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학력 전농초 - 한양중 - 한양공고 - 숭실대
소속 구단 비토리아 세투발 (2007~2008)
몬테디오 야마가타 (2009~2010)
사간 도스 (2011)
알 나스르 FC (2012)
대전 시티즌 (2012~2016)
안산 경찰청 축구단 (2014~2015 / 군 복무)
서울 이랜드 FC (2017)
안산 그리너스 FC (2017)
청주 시티 FC (2018)

1. 개요2. 클럽 경력3. 근황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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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미드필더부터 수비수, 공격수까지 거의 모든 포지션을 두루 소화가능한 멀티플레이어

2. 클럽 경력

2.1. 비토리아 세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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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석은 2007년 숭실대학교를 중퇴하고 포르투갈비토리아 세투발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하였다. 2006-07 시즌 중반에 팀에 합류해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비교적 많은 출전 기회를 받았으나 2007-08 시즌을 앞두고 감독이 바뀌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 한 시즌 동안 리그 5경기 출전에 그쳤다.

FIFA08에서 Kim Byung이라는 정체불명의 한국인선수를 볼 수 있는데 그 선수가 바로 김병석이다.*

2.2. J리그

파일:53498_kim_byungsuk_1.jpg 파일:121657462.jpg
몬테디오 야마가타 시절 사간 도스 시절

결국 2009년 몬테디오 야마가타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활약한 뒤 자유계약으로 2011년 사간 도스에 입단하였다.

2.3. 알 나스르 FC

파일:ali_18_2012_1_17_koo_23456789.jpg

1년동안 사간 도스에 활동한 후 김병석은 K리그 입단을 추진했으나 끝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박은호와 함께 동반 입단하였다.

2.4. 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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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012~2013 시즌

2012년 여름 김병석은 광주 FC 입단 테스트를 받는 등 K리그 무대 입문을 재추진하였고,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문하였으며, 뛰어난 돌파력을 바탕으로 측면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를 오가며 활약했고, 2년간 49경기 6골을 기록했으며, 특히 2013년 8월 24일 강원 FC와의 홈경기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대전의 2013 시즌 홈첫승에 큰 기여하며 2013 시즌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위클리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렇게 활약했음에도 대전은 2013 시즌 끝내 2부리그로 강등 됐으며, 시즌 종료후 군복무를 해결하기 위해 김병석은 안산경찰청에 입단했으며, 과거엔 공격적인 성향이 강했었지만 안산에서는 주로 수비수로 활약했다.

2.4.2. 2015~2016 시즌

2015 시즌 말 제대 후 강등으로부터 벼랑 끝에 몰린 위기의 대전에 복귀한 김병석은 팀 내 최고참이자 베테랑으로서 주장 윤원일과 부주장 안상현이 부상으로 비어있던 대전의 주장직을 수행했다. 최문식 감독은 김병석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면서 안상현, 황인범의 부상 공백으로 미드필드진이 부실한 대전의 허리를 지켰고,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으로서 어린 선수 위주의 선수단의 중심으로 팀을 나름 안정화 시켰고, 수비와 공격을 오가며 최선을 다했으며, 11월 7일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서 팀이 2 : 0으로 지고 있을 무렵 후반 막판 PK 골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2 : 1로 패하며 끝내 대전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2015 시즌을 끝으로 김병석은 계약기간이 만료되 FA 신분을 취득하였지만, 대전 잔류를 선택하였고, 팀의 정식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2016 시즌 동안에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김선민, 황인범 등과 대전의 허리라인을 책임지며 대전의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였으며, 왕성한 활동량으로 느리다는 단점이 있던 중앙 수비 자원인 장클로드의 약점을 잘 보완하는 역할 역시 충실히 수행해주었다.

2016 시즌의 경우 대전의 허리라인은 김병석의 노련미가 황인범의 창의성, 김선민의 왕성하고 역동적인 플레이와 합쳐져 상당히 조직적이였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김병석은 과거에도 지적되었지만 2016 시즌 특히 경기 중간 분노를 참지못해 흥분하거나 격해지는 모습을 상당수 보여줬으며, 특히 6월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서 부천의 바그닝요가 고의적으로 박주원의 안면을 밟는 몰상식하고 비신사적인 반칙을 범하자 김병석은 주장으로서 항의하기 위해 격하게 바그닝요를 일으켜세우면서 대전과 부천 선수단 사이 난투극으로 이어졌고, 이에 부천팬들이 욕설과 더불어 이물질을 투척하는 등의 난동을 일으키는 일로까지 번졌고, 결국 이날 김병석은 바그닝요와 함께 퇴장을 당했으며, 이날 김병석의 모습은 주장으로 강하게 할일을 한것 뿐인가 아니면 너무 과격한 행동이였는가에 대해서는 평가가 상당히 엇갈리고 있다.


2.5. 서울 이랜드 FC, 안산 그리너스 FC

2017 시즌을 앞두고 대전 시티즌의 1차 전지훈련에 참가하면서 2017 시즌에도 대전 시티즌에 잔류하는 듯 했지만 돌연 서울 이랜드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서울 이랜드에서는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한 듯 전반기 동안 리그 두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결국 시즌 중반 신생팀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하였다.

2.6. 청주 CITY FC

2017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안산을 떠나 청주CITY FC로 이적했으며, 1년간 소속된 뒤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3. 근황

2022년 김영후가 운영하는 축구 교실인 김영후 FC의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2024년 충북 청주 FC U-18팀 감독을 하고 있다.

4. 관련 문서